개오빠가 휴가나왔어요~ 3개월 만에 만난 견생 3번째 오빠와의 만남을 담았습니다. 솔라는 고구마 주면 영혼을 파는 강아지일지도 모르겠어요... 솔라 인스타그램 많이 놀러와 주세요~ instagram.com/sol_la_/ 이름 : 솔라 성별 : 여아 생일 : 2018.6.30 견종 : 보더콜리 색상 : 블루/화이트 특징 : 1분도 쉬지 않는 에너자이저
@Ashley-pw7fh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바닐라라떼-g9u5 жыл бұрын
근데 인스타 놀ㄹㅓ가도 업뎃 잘 안하시던데 개언니ㅠ
@SolLa5 жыл бұрын
앗...반성합니다ㅠㅠ
@이즈뽕5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 오줌싼 솔라 ~~
@Liwoo_foodie5 жыл бұрын
편집도 재밌게 하시고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히사시부리-f5v5 жыл бұрын
낯설어서 짖는게아니라 투정의짖음이에요 어디갔다이제왔냐는 정도의 의미로 보시면돼요 경계의 짖음이면 꼬리가 움직이지않거나 딱딱하게 움직입니다ㅎ
@즐라도광주한복판에서5 жыл бұрын
우오올~~ 개박사! ㅋㅋㅋㅋㅋㅋㅋ
@kazamatai_1go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다시 보니까 뭔가 감동적이면서 더 웃기네요ㅋㅋㅋㅋㅋ 어디갔다 이제오냐니..ㅠㅜㅜㅠㅠ
@항복우오5 жыл бұрын
@@livedontleave 낯선사람보고도 안짖는다잖아요ㅋㅋㅋ
@항복우오5 жыл бұрын
@@livedontleave 경계를 하면 꼬리가 안움직인다잖아요ㅎㅎ 개들은 꼬리로 감정표현을 많이 하는데
@란이-h1s5 жыл бұрын
@@livedontleave 주인 친인들을 개들이 처음보면 경계를 안한다는 건가요??? 듣도보도 못하고 제 강아지랑 지인들 강아지도 전혀 아닌데요..ㅋㅋ 물론 개 종류마다 낯가림이 다르지만 개가 어떻게 구분을 해요..ㅋㅋ 냄새도 다 다르구만
@sangguNsangchoo5 жыл бұрын
아 오빠가 솔라 줄려고 px에서 고구마도 사오고 그걸 사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을까요 좋아하는 모습 막 상상하면서 고구마말랭이 다 쓸어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솔라~ 저희 첫째는 몇년이 지난후 다시 만난 원래견주분도 기억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 유기하시는 분들... 아이들은 죽을때까지 평생 당신을 기억하고 기다려요... 정말 꼬리안흔들던 첫째가 꾜리를 흔들면서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저는 눈물이 났었어요 ㅠ_ㅠ
@shinek2435 жыл бұрын
개들 너무 좋으면 오줌 지립니다.... 어릴때만 그런게 아니라 성견되도 그러더군요 ㅋㅋㅋ 오줌 안쌀정도로만 좋아하게 해주는게 스킬 ㅋㅋ
@넝담크5 жыл бұрын
사람들도 맨날 "지렸다" 거림
@하나-h5v5o5 жыл бұрын
나름이던데요! 3마리 키웠는데 한마리만 오줌 지이더군요. 반갑다고 그러는게 아니고 혼내면 그렇더군요. 지금도 한마리 있고요.
@davij42585 жыл бұрын
제 집 개는 완전 큰개인데. 만지기만 해도 지려요 ㅋㅋ
@하나-h5v5o5 жыл бұрын
@@hannam63 님은 강아지를 막버려요? 늙어서 무지개 다리 건넜습니다. 한마리는 그 후에 온 거구요.
@dancingwithU5 жыл бұрын
@@하나-h5v5o ㅜㅠㅠㅠㅠㅠㅠㅠ
@heyjude16445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주려고 휴가 나오시면서 고구마 말랭이 한박스 소중히 안고 오시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xxkChina3 жыл бұрын
나때는 휴가나올때 카드에 차비만 있었는데...
@happyhour21335 жыл бұрын
개중에서도 IQ갑인 보더콜리가 기억못할리가... 오줌지리는것도 넘 반가워서 나오는 극도의 흥분때문임.
@aoyama3chome5185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사온 도사믹스견도 1년만에 만났는데 저를 알아보더군요 새끼때 봤는데 개가 송아지만해져서 깜놀랬음 ㅋㅋㅋ
종으로 얘기하지 맙시다. 강아지는 다 이쁜 존재입니다. 종으로 분류하는 문화가 강아지들을 고통받게 합니다.
@soodin65845 жыл бұрын
@@skim7923 ㄲㄷ
@user-dl7eu1hp6l4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솔라 에게서 영리하고 총명한 밝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사람간의 인연도 마찬가지 이지만 마음이 통하는 반려견을 만난다는것도 큰 복인데요. 사랑스런 솔라와 따뜻한 마음으로 솔라를 아껴주는 주인과의 인연이 진심으로 너무나 부럽네요. 솔라가 일생을 사는동안 주인사랑 많이 받으며 많은추억 쌓으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휴가 나오면 개들 많이들 저래요. 얼굴이 변했거나 잠시 기억을 못하거나 해서 짖다가 냄새로 기억이 나면 엉엉 울면서 안기는거. 너무 좋아서 오줌싸는 것도 그렇고...
@TAKObro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아서... 이게 진짜 지리는거군요.
@sir.godfather21845 жыл бұрын
@@TAKObro 지리구요...
@LEE_SUNG_HO_10235 жыл бұрын
혹시 왜 반가우면 지리는거에요? 너무 반가워서 힘이 풀린건가??
@lexo12345675 жыл бұрын
@@LEE_SUNG_HO_1023 흥분해서 근육에 힘이 풀린거죠 뭐. 흥분 배뇨라고 해서 어릴 때 잦다가 클 수록 고쳐지는데 그래도 너무 반가우면 드물게 저래요.
@AjfRhfkqhsj-f65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참을수 있는 동물이잖아요 동물은 흥분을 하거나 자기 감정을 주체못하면 괄약근이 풀려버린다네요 불안 흥분 이런것들이 과도해버리면 배변실수등을 해버린대요 우리는 생각을 하고 참을수 있지만 동물은 그게 안되니까여
@꽁지-x2n2 жыл бұрын
간식사온 오빠도 귀엽네요 역시 반려동물은 너무 감사한 아이들♡♡♡♡♡♡♡
@서단지-y3c5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다들 좋은분들 같아요. 평화롭고 즐겁고...그런 영상이네요 . 잘 뫘어요 ^^
@김수희-n1k5 жыл бұрын
우리집 강아지도 엄청 사나운데 나 군대 첫 휴가 날 분명 못알아볼줄알고 짖지만 마라 이런 마음으로 현관 들어섰는데 짖으면서 뛰쳐나오다가 나보자마자 꼬리 살랑흔들면서 내 얼굴에 뛰어듬 30분은 현관에서 껴안고 있던듯 감동
@admin-h7g5 жыл бұрын
님 무슨 키가 150임? 아니면 강아지가 무슨 핏불임? 어캐 얼굴로 가볍게 뛰어듬? 아무큰 감동 키득키득 ㅎ.ㅎ
@admin-h7g5 жыл бұрын
@미리틀 농담한거에요.....ㅎㅎ........
@김수희-n1k5 жыл бұрын
@@admin-h7g 제가 주저앉았을때요 ㅠ 저도 좋아서 너무 울었었던 기억이나요
@tcb94275 жыл бұрын
솔라 너무 좋아서 생난리에 지려 버리기까지 ㅋㅋㅋ 어째 지난번보다도 더 이뻐진 것 같네??
@김튤립-t3i3 жыл бұрын
정말흐뭇하고 미소짖는광경이네요 넘넘넘 에쁘고귀엽네요 모두~^^건강하세요
@TV-vd3ps5 жыл бұрын
다 기억합니다. 1년에 한 두 번 오시는 할머니도 기억해요. 보고싶네요. 우리 강아지. 천사가 된 지 10년째
@HuntMark-j6t5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선 맨유로 이적하길,..
@tlqldkf5 жыл бұрын
Mark Hunt ?? ㅋㅋㅋㅋㅋㅋㅋ
@yisong63805 жыл бұрын
눈동자에서 총명함이 반짝반짝 ㅋㅋㅋ
@Mrdddonggo5 жыл бұрын
02:52 너무 기분 좋아서 오줌 지림 ㅠㅠ 강형욱이 강아지들 너무 기분 좋으면 오줌 못참고 지린데요. 훈련여부를 떠나서.
@이창섭-l6y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말티즈)ㅠ 13년 전 기억인데, 입대하고 100일 휴가 나왔을 때 집에가니 정말 광견병 걸린 것 마냥 ㅈㄹ발광을 하면서 짖었는데, 신기하게 그 뒤로 휴가 나올 때 마다, 심지어 1년만에 휴가 나가도 기억하고 반겨주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우리 초롱이가 아직도 가슴속에 남아있어서 다른 강아지는 못 받아들이고 있네요
@그리니-i8z5 жыл бұрын
ㅠㅜ
@HappyJ-d6p4 жыл бұрын
저는 첫 휴가 나왔을때 오래 키운 반려견 슈나우져 초롱이가 세상을 떠났어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후로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은 비숑 두 아이와 함께하고 있지만 가끔씩 하늘의 초롱이에게 인사를 하곤 하네요. 댓글보니 생각나네요. 흔한 이름이지만 반려견 이름이 같아서요. 게다가 저 군복무때 첫 소대장이 이창섭 중위였는데.. ^^ 신기합니다. 오늘도 파이팅합시다!
@sjlsjl72175 жыл бұрын
솔라가 이뻐죽는 오빠랑 개언니 덕분에 광대웃음이 멈추질 않는다ㅠㅠㅠㅠ솔라도 너무귀엽꼬 가족들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코리 너무나 예쁘네요 어릴적 하교길에 먼 산 날맹이에서 날기다려주던 복슬강아지 생각나네요 벌써 몆십년이 흘렀네요 예쁘게 사랑많이 주세요
@김세연-z9q5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워 너무 사랑스러워 사랑스로미 행복해졌어ㅠㅠ
@맷돌돌려라5 жыл бұрын
ㅋㅋ 오빠분 시설대대... 시설특기라 많이 힘들겠네요. 솔라 보고 힐링 많이 하고 복귀하길~
@haneuiyi11075 жыл бұрын
땅파면돈나오나 55111 이라 공감합니다... 나는 운전병 지원 했는데...
@맷돌돌려라5 жыл бұрын
@@haneuiyi1107 반갑습니다 55111 동지... 내가 미쳤지 55111을 왜 1지망에 썼었을까
@숰희5 жыл бұрын
동생분이랑 오빠분이랑 성격이 진짜 똑닮ㅋㅋㅋ 솔라 귀여워요ㅋㅋ
@soheepark44643 жыл бұрын
와.... 감동먹어서 댓글쓰다가 기억 못하는거보고 감동 깨졌엌ㅋㅋㅋㅋ 그래도 기억해주네요ㅎㅎ 착한 멍멍이
@김동현-c9u9c5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눈망울이 진짜 똘망똘망하니 너무 이쁘네요
@건현-x9v5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려사님이 예전에 알려주던것중에 개는 엄청나게 기쁜감정이 생기면 그 감정을 억누르기위해 눈물이나 오줌을 싸서 진정시킨다는군요
@dantekim24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내 동생새끼가 술 처먹으면 기뻐서 눈물 콧물을 다 지리는구나
@ddong_su3 жыл бұрын
@@dantekim24 그건 별개인듯,,
@opaque_ja5 жыл бұрын
고구마 영상이래 가장 밝은 표정의 솔라를 봤습니다 ㅋㅋㅋㅋㅋ역시 고구마라기👍👍👍
@0121mini4 жыл бұрын
강쥐주려고 고구마말랭이 들고 휴가오는 오빠도 귀엽다... 퇴근때마다 통닭이나 빵사오던 아빠생각나네. 어린 형제4명이 줄줄이 문앞에서 기다렸는데..ㅎㅎ
@상균이-f5o5 жыл бұрын
제가 키우던 슈나우저는 제가 100일 휴가도 뭐더라 신종플루 뭐 어쩌구해서 일병달고 휴가 나갔으니...7개월만에 처음 나갔었나?? 그랬을겁니다.. 근데 어머니가 오빠 온다고 휴가 이틀전부터 이야기했더니 밤마다 현관문 앞에서 기다렸다네요. 1년이던 2년이던, 반려견은 내가 사랑하는 주인, 사랑하는 사람은 평생을 기억하고 영원히 사랑하는것같네요 지금은 없는 꼬실이 보고싶다 잊지 못하겠네요
@7no.7125 жыл бұрын
ㅅ....ㅂ 괜히 댓글보다가 이글보고 우울해지네 좀 슬픈 추억은 혼자 간직하세요 왜 테러합니까
@김정현-b9o5 жыл бұрын
@@7no.712 딴지걸지마
@퀼린-f2t5 жыл бұрын
에이씽 ㅜㅜ 눈물나 ㅜㅜ 애들 보고싶당
@평범한사람-z2t5 жыл бұрын
@@7no.712 뭔테러여 딴지걸지마셈
@돈까스윙스-m8n5 жыл бұрын
@@7no.712 이게 테러냐 딴지충아
@이상진-u6c3 жыл бұрын
솔라야 찐빵아 잘지내고 있니 많이 컸겠다 보고싶네^^
@LEGENDVR835 жыл бұрын
일병때까지만해도 다들 반겨주지만 병장되면 또나왔냐고 시들해질수도 있어요 다들 반겨주세요
@닉네임머게5 жыл бұрын
개들도 병장은 안반겨준데요
@windflower65514 жыл бұрын
개가 사람보다 나은 부분은 일주일만에 가도 개는 엄청 반갑게 반겨줌
@resu9276-q6g4 жыл бұрын
@혐팬치 휴가 안 나가면 돈으로 보상해주긴 하던데 복무기간이 줄진 않아요..ㅠㅠ
@usdomin83274 жыл бұрын
@혐팬치 그래서 휴가 쌓아놓고 병장때 15 하루쉬고 15 전역 이렇게 나가기도 했었어요 근데 이렇게 못나가게 하는 부대도 있고 케바케 예요
@즐겁고행복하게4 жыл бұрын
나도 친구집 강아지 중학교땐 맨날 보러 갔다가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보는데 그럴때마다 짖으면서 지리면서 반겨줌ㅜㅠㅠㅠ 막 엄청 짖고 지리고 그러고 내가 앉으면 배보여줌ㅠㅠㅠㅠㅠ 써니 보고시퍼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