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 곳에 늘 옆에 잠자고 있고.....내가 말 안하고 다른 방 가서 침대에 누우면 몇초 후 다시 따라와서 내옆에 누워서 같이 잠...그리고 다시 내가 말 없이 다른 방으로 또 옮겨서 거기서 자고 있으면몇십초 후 다시 내 옆에서 자고 있음..........이건 먹이 때문이라고 볼 수 없는 정말로 내가 좋아서 내 옆에 있고 싶다는 설명 밖에 안됨.....ㅠㅠ 사랑해 우리 형통아....
@니냐니뇨니냐니냐니뇨2 жыл бұрын
과학으로 증명하지 않아도 우리집 개는.. 표정으로 다 말해요 너무 신기해요. 어디가냐 심심하다 목마르다 사랑한다 다 표현해줘서 너무 고마운 강아지
@instakkakkamin2 жыл бұрын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된다고 듣고 아침에 일어나면 반려견한테 꼭 눈을 맞추고 인사해줘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때 저의 반려견의 눈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 견주님들 아침에 일어나서 애정표현을 많이 해줘보세요!!💞
@oreo_1130 Жыл бұрын
헐 저만의 착각이라 생각했는데 우리 뜐빵이가 행복해하는게 맞다면 더더 해줘야게썽요
@returnerreturner2 жыл бұрын
저희 개는 저를 사랑하는지는 몰라도 많이 걱정해주는것같아요.... 눈마주칠때마다 저게 사람구실은 잘 하고 다니나 하는 눈빛이예요 ㅠㅠ
@user.k-20-24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유머러스하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동그라미-e2c2 жыл бұрын
걱정도 사랑이니까 사랑받고계신걸로ㅎㅎㅎ
@배지나-s4h2 жыл бұрын
웃다가 뿜었어요~~ 왜케 웃겨요. 저두 와닿아서 뿜어가며 웃었네요 ㅜㅜ
@분홍-e9v2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대공감입니닷
@hyang26502 жыл бұрын
우리 개도 그런것 같아요 가까워지면 어디 아픈데 없니?하듯이 근심어린 눈모양을 하며 킁킁거리고 냄새맡다가 안심되었는지 초롱초롱한 눈으로 웃으며 바라봐요. 누가 누굴 걱정하나 싶어 웃기기도 하고 귀여워요
@supernova2011universe2 жыл бұрын
예!!! 우리 아이들 슬픔,사랑,우울 감정 다 있죠. 또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안키우는 사람에 비해서 수명기간이 더 길다는 논문결과도 있었어요. 우리 싯츄아이 3년 전에ㅜ떠난 아이는 제가 한국 딱 5일 다녀오는 동안 식음을 전폐했어요. 다 보고 다 듣고 감정이 있는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 제발 학대하지 않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물론 불가능 하겠지요 .설선생님 항상 존경합니다. 👍
@강애린-t3k9 ай бұрын
이제 하늘나라간 우리아이는 막 꼬리흔들고 그러는 스타일 아니고 딴사람은 아예 관심없고 엄마아빠만 사랑하는 아이였어요. 잠잘시간되면 방에 들어가자그러구 소파에선 옆에 누워있구 제가 일할때는 안방침대 제베개위에서 자고있구 하던알 끝나면 어느새 옆에와서 누워있고 산책줄도 엄마가 잡아야하구 함께 살아서 참 행복했어요. 이제 간지 104일 됐는데 어제오늘은 유난히 더 그립네요.
@랑랑-z1g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애들은 나이가 많을 때 외서 맛있는 밥은 거의 초반에만 먹고 맛있는 밥보다 쓰고 약 냄새가 많이 나는 밥, 간식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눈만 마주쳐도 꼬리를 흔들고 저만 보면 좋아하더라구요.
@user-qh3wh5vp1e4 ай бұрын
때때로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집에서 뛰쳐나와 아파트단지 놀이터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우리강아지가 절 찾아 뛰어온 적이 있어요. 제가 하도 안 들어오니 엄마가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봤는데 애가 발버둥쳐서 내려줬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전력으로 뛰어가더래요. 전 보이지도 않는 위치였는데 대체 어떻게 찾은건지, 간식같은거 전혀 없었는데 대체 왜 그렇게 숨이 차도록 뛰어온건지. 그 사랑을 2년간 받으니 불안장애가 완치됐어요 ❤
@익띵-x3p2 жыл бұрын
울집 개가 엄마를 보는 눈빛을 봤는데..진짜 이건 사랑임..딸인 나도 우리 엄마를 그렇게 보지는 않을거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타산적인 사랑이 맞는거같기도..🤔 요구사항은 다 저한테 말하거든요..밥, 산책, 만져 등등
@7billion237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사랑을 느낀다니 다행이네요 정말로 알고 싶었던 정보ㅠㅠ!!
@이루루-h6o2 жыл бұрын
강아지들 정말 사랑을 알아요. 최근에 제가 강아지 데리고 있어서 3일만에 엄마를 봤는데(원래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음) 엄마를 정말 한참을 쳐다보면서 안겨있고ㅜㅜㅜ 평소에는 저를 제일 좋아했는데 그 안 본 기간동안 엄마가 보고싶었는지 계속 안겨있고 쳐다보고 있움ㅜㅜㅜㅜㅜ 그거 보고 아 강아지도 우리랑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당ㅜㅜ 울 귀여운 강아지ㅜㅜ 근데 강아지들도 다 다른거 같아요 두마리키우는데 한마리는 오랜만에 보건말건 마킹하느라 바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