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를 못잡네. 그 좁은 땅덩어리 안에서도 인구 미어터지는 서울에만 대학이 몰려있으니 문제인거임. 수도권집중화랑 지방소멸은 저출산 고령화랑 맞물려 있는 문제라 엄청 중대한 사안임
@Tuss22332 жыл бұрын
@@modri1314 그럼 우루과이 덴마크 핀란드 이런데는 나라망하겟네.
@홍송림-e1r2 жыл бұрын
사실 좀 웃기긴함 ㅋㅋㅋ 강원대 맨날 감자대라고 놀려도 3등급대 애들이 가는곳이고 3등급이면 고등학교 겪어봤으면 알겠지만 절대로 공부안한게 아님. 그런데도 2등급 미만학교는 전부 잡대 취급을 하면서 급나누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무래도 문제인거 같은데..이걸 해소해야 어떻게든 지거국이 활성화 될듯?
@hsuit232 жыл бұрын
잘 쳐봐야 4~5등급인데유
@윤성민-y1k2 жыл бұрын
지잡대라니까
@hsuit232 жыл бұрын
@nkk 너?
@My-Dear Жыл бұрын
착각하는 게 있는데 수능 5~9등급은 애초에 공부를 한 애가 아니라 던진 애라는 걸 기억해야 함. 하위 60%는 그냥 공부의 길을 안 걸은 애들로 쳐서 절사해야 하고 남은 40% 정도가 공부라는 걸 건드린 애들인데, 그 중에 3등급(11-23%)이면 사실 상위 25%에서 상위 50%를 넘어가는, 즉 공부하는 애들 중에는 그냥 평균에 가까운 애들이지 절~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 한 애들이 아님. 그런 애들이니 대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 하는 건 너무 당연하고, 공부에 적성이 안 맞고 열정도 없는 거임. 2등급 미만 학교가 잡대인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는데 3등급짜리들이 가는 학교는 멀쩡하게 본래 의의대로 굴러가는 학교가 아니니까 그럼. 3등급대 대학교 가는 애들이 고딩때 학문적 열정을 가지고 살던 애들이 아니니까 제대로 수업도 안 되고 교수들도 포기하는 거지..
@윤성민-y1k Жыл бұрын
@@My-Dear 그러면 반은 버리는 학생이라는 말씀 ???????♥♥
@jny3285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거점국립대라서 반수생들이 엄청 많은곳이라 그럼
@촌신-o1c Жыл бұрын
심각하네 강원대 졸업해도 충분히 좋은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금융공기업 각종중앙회 서울본사에서 일하는 강원대출신도 많이 있습니다...요즘은 기차타고 출퇴근도 가능할텐데 왕십리에서 학교까지 한시간이면 괜찮은 거리. 등록금도 저렴하고.. ㅡㅡ
@와이제이윤8 ай бұрын
그건 님생각이고요.
@AwasiNkrumah6 ай бұрын
@@와이제이윤강원대라는 타이틀때문에 취직못하는건 절대 아닐걸?
@토이이이이4 ай бұрын
인천대정도면 좋은대학인가요?
@쭈우녀어어어언6 күн бұрын
@@토이이이이ㄴ ㅋㅋㅋ
@Fodlwidn2 жыл бұрын
이런 저런 학과를 우후죽순 만들긴 보다는 차라리 소수의 학과라도 그 대학의 경쟁력이 있는 학과를 유지하고 확장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좆소를 왜 가냐고 ㅋㅋㅋ 사람장사 언제까지 할거냐고 ㅋㅋㅋ 기술개발 할 돈으로 언제까지 접대명목으로 놀러다닐 거냐고 ㅋㅋㅋ 중소랑 대기업 격차가 이따군데 가면 바보지 ㅋㅋ
@dykwak35312 жыл бұрын
부산대 경북대도 학생수가 바닥나서 허덕이는데 강원대는 오죽할까..
@AngmaYeowoo9 ай бұрын
강원대 좋은 학교이긴 한데 단점이 몇 가지 있더군요. 1.신입들 태반이 들어오자마자 공무원 또는 재수 반수 준비하고 있는 비중이 굉장히 큰 학교더군요. 원하는 대학 진학에 미끌어져서 어쩔 수 없이 값싸고 서울에서 가까운 국립대로 오는 경우의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입학성적이 서울 최하위권 수준과 비등하다 보니 조금만 더 노력해서 인서울로 점프할 생각을 가진 신입 학부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2.취업시 지역헤택을 보기 힘듭니다. 춘천 가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된 산업단지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 할 기업도 정말 극소수로 적습니다. 지역할당제 지역균형 등등 이득보고 취업할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요. 지방에서 학교를 졸업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학교 규모 대비 메리트가 영 없었습니다. 강원대가 취업할 때 어디 꿀리는 대학은 아니다 보니 학교 때문에 취업에서 밀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강대 학생의 대부분이 서울, 수도권 학생일텐데 그들에게 서울권 생활과 대외활동을 포기하고 갈 정도의 이점은 거의 없는 학교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악의 단점은 서울에서 진짜 가깝긴 한데... 노인네들이 아침 일찍부터 공짜지하철 타고 춘천으로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고 관광객 많이 오는 시즌에는 진짜 지옥이라 사실 서울에서의 통학은 너무나 힘들었다는 것...
@user-sion11296 ай бұрын
오
@월금17 күн бұрын
서울에 지거국은 서울대뿐인뎅... 당연히 강원대 버리고 서울대 가려고 하죠
@보쿠-o1f2 жыл бұрын
1:34 강원대 총장 왈: "학생들이 미충원되면 바로 대학의 재정문제하고 직결되는 그런 심각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니까 학생 한 명 한 명을 다 돈으로 본다는거지. 이제 인구도 줄고있고, 대학같지도 않은 대학은 다 사라져야 하며 대학은 이제 순수학문 연구하는 사람만 가는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
@kpopstarhunt63272 жыл бұрын
강원대 뿐만 아니라 딴데도 그래요. 다 인서울에 목숨 걸었음.
@sera9122 жыл бұрын
아니 중앙대도 매년 500명 이상 자퇴하는데...
@2Torrent2 жыл бұрын
15~20년 전에도 강원대 재학생 2/3가 서울, 경기지역 학생이었죠. 지방 대학교 중 수도권 학생 비율이 강원대만큼 높은 곳은 거의 없을 거예요.
@dlgudwn002 жыл бұрын
국립대만큼은 지켜야되지만 일단 근처에 취업할곳이 있어야 사람들이 그쪽으로 옮기지
@Hanfugirl_Hanzi2 жыл бұрын
경상도 고향쪽 4시 신라대학교 대구대학교 위덕대학교 영진대학교 이런 9등급 대학들이 훨씬 심해요
@LovePolo2 жыл бұрын
@@Hanfugirl_Hanzi 똥통학교 정리해야하긴함 ㅇㅇ
@jse52172 жыл бұрын
취업을 목적이라면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대학을 가도 안가도 큰 차이가 없죠.
@ST-GCN2 жыл бұрын
공고는 다 대졸인데 차이 없는거 맞나요
@키르-v1w2 жыл бұрын
먼 소리인지 대졸이랑 고졸이랑 지원 가능 영역 차체가 다릅니다 공무원 시험 보는거 아닌이상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어요
지리적 한계가 학생의 질에도 영향을 주는 단계이니, 학교를 작고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학생수도 줄이고 커리큘럼도 개편하고 ... 쉽진 않겠지만.
@푸우-d7j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맞지.. 우리나라 대학들은 하나의 대학교에서 너무 무분별하게 캠퍼스들이 많음
@동탄소년단-q1y2 жыл бұрын
@@푸우-d7j 옛날에 인구가 많았으니까 저걸 학교라고 보묜안되고 사업체라고 보면 얘네는 수익성이 나는지점까지는 끝까지 하다가 폐업할거니까 불과20년전일이니까 점차줄어들겠지
@Hanfugirl_Hanzi2 жыл бұрын
경상도 고향쪽 4시 신라대학교 대구대학교 위덕대학교 영진대학교 이런 9등급 대학들이 훨씬 심해요
@ahh.54092 жыл бұрын
@@Hanfugirl_Hanzi 이런 곳은 사라져야하는 곳이죠
@뽀워트2 жыл бұрын
@@Hanfugirl_Hanzi 영진대학교는 어디임
@whysje2 жыл бұрын
강원대정도면 양호한 편인게 더 문제임
@veni_vidi_vici___2 жыл бұрын
어른들 중에 대학안간도 된다고하는데 개소리다. 사람을 분별하는데 있어서 학위만큼 쉬운것도 없고 대기업, 공기업보다 중소기업이 학벌은 더 따지며 더 까다롭다. 나이 25살이고 19살 9월부터 현장실습 나간 업체에서 21살 4월 군대가기전까지 주야 2교대로 일했고, 전역하고는 23살 겨울부터 24살 겨울까지 설계직으로 일했다. 군대도 용접병으로 갔다왔고, 공장들 전전하고 설계일할때 외근나가면서 거래처 들를때 느꼈던건 진짜 공부해서 대학가야겠다였다. 사람다운 대접받고 일하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책상앞에 앉아서 펜대잡고 공부해라 고졸이면 늦지않았으니까 대학이라도 가고 나도 올해 대학입학했고.. 여튼 고졸로 계속 일할생각이라면 온갖 인간군상들 만날건데 뭐라고 하던 한 귀로듣고 한 귀로 흘려라. 개같은 인간들 많으니까
@user_skxk93jfnd7e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살면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도록 지역이 발전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에 맞는 일자리가 생겨날 거고 그렇게 되면 그 지방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이 그 지역으로 모여들기 시작하겠죠. 서울 태생인 제 친구도 졸업하고 취업하면 지방으로 가고 싶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화려함과 번잡함 보다는 지방의 라이프스타일에 더 메리트를 느끼기 때문이죠. 이런 식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것 같아요.
@doom93442 жыл бұрын
출산율 0.7에서 멀해도 답이 없음. 일본은 이미 수백조를 지방에 투자했지만 소멸할 지방은 소멸하게 되어 있음. 테슬라 공장 유치하지 않는 이상 망함.
@christmassongs94572 жыл бұрын
지방대가면 찐따력이나 올라가겠지 ㅋㅋㅋㅋ 인서울간 사람들은 어디서 한번은 공부 잘하는 애라고 인정 받은 인재들이고 지방은 애매하게 못한애들도 가기 싫어하는 곳인데 누구 거길감..
@미라클-q1v2 жыл бұрын
@@christmassongs9457 진따력?스스로 인정하고있네~~글 문맥이나 제대로 파악해라
@루o2 жыл бұрын
@@christmassongs9457 말하시는거 보니 대학도 못가실거 같은데 ㅋㅋ..
@호하-i1b2 жыл бұрын
@@christmassongs9457 인서울이나 지방대나 똑같이 떨거지지 뭐 급나눌려고 그러나
@파이란-s3z2 жыл бұрын
10년뒤엔 지금9살 초등2년초등3년생들 인구가더줄어들어 진짜 온통 지방대는미달미달임..10년뒤엔 지방아파트도공실천지 지방대학도온통미달 분위기될듯..10년뒤미래죠
@young-r2w2 жыл бұрын
소위 지방대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소중한 일터고 누군가의 생계와 관련된 학교고 또 누군가의 소중한 모교인데 댓글을 보면 참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그런 사회같음. 그래서 다들 능력만 있으면 수도권이 문제가 아니라 해외로 나가나 봄.
@dominion8998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해외나가도 경쟁밀려서 루저라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paka42 жыл бұрын
@@이승현-c9c7z 뭔 개소리지
@jameso4053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죠. 나와 관련된 건 빽빽 소리치면서 정작 나와 상관없고 타인의 일이라면 말 함부로 하고 오히려 차별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게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강자인 기득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회 개혁이 아니라 기득권에 편입되고 혜택을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oaao33872 жыл бұрын
@@jameso4053 그건 어느 나라나 비슷함
@fieldlinda91052 жыл бұрын
@@oaao3387 어느나라나 비슷한데 한국이 유독심함
@이선생-m7v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기업들도 지방에 내려가려 하지 않음. 지방에 살고 있는데 넘 안타깝고 걱정되네요.
@독일호텔가보자2 жыл бұрын
춘천도 대기업 하나 유치하려고 노력많이했지 대기업들은 용인이나 수원을 선택
@user-always12 жыл бұрын
구미는 구미 정치인이 삽질해서 그럼 예전 대구도 그랬고
@박지현-n1k2g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지인한테 물어보니 아무리 지자체에서 법인세 파격 인하, 공장부지 무료로 준다해도 천안, 당진 밑으로는 절대 이전 안한다 하더라구요.... 그 밑으로 가면 물류비 증가에 있던 인재도 빠져나가고 신규 인재도 안들어온다네요....
@Suddenly_Become_Rich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방대학 기숙사 부지 포함해서 통폐합 해야한다고 생각함.
@sunchan.k83252 жыл бұрын
저걸 막으려면 각 시도군에서 플랜을 잘 짜서 발전시키거나 다양한 직업군을 배치해야하는데 이건 뭐 예산을 받으면 쓸데 없는데 쓰기 바쁘고 뒤로 빼 처먹고 발전시킬 생각은 안하고, 직업군도 3~4가지 직업만 고정되어 있으니 답도 없고 그러니까 젊은층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지...
@hdko4809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진짜 공부에 깊은 뜻이 있어서 좋은대학 갈거 아니면 어줍짢은곳 가지 말고 앞길 고민하라 했는데 좋은 말이였음
@ppdsafklj19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시경성-l2t2 жыл бұрын
어줍이 아니라 어쭙이에요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중졸 고졸이시라도 너무 회의적으로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_____42 жыл бұрын
@@시경성-l2t ㅋㅌㅋㅋㅋㅋㅋㅋ
@001fd42 жыл бұрын
@@시경성-l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ow-i5q2 жыл бұрын
@@시경성-l2t 댓글 쓴 분이 지방대를 비하의 의도로 어쭙잖다고 표현한 게 아님이 느껴지는데도 부모님을 가방끈 짧은 사람으로 만들고 마지막에 힘내라며 비꼬기까지 대단하다
@사랑-h2l2 жыл бұрын
이제 지방에서 대학나오면 미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거네요
@차차-o4u2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대학 나오면 미래가 없다고 보기보다는.. 경쟁력없는 대학이 지방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보는게 맞음. 그리고 인서울대학도...이과는 그렇다 치고 문과는...스카이 나왔다고 잘되는 시절은 끝난지 오래임. 학교 간판보다는 자기 실력이 더 중요한데 문과가 가는 티오나 자리가...많은 인원이 필요없는 보직이 많아서 헬인거임.
@사랑-h2l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user-always12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이론임 기업 인사과에서 학벌에 속지말자가 분위긴데 체감적으로 느끼는거 보면 모름? 요즘 누가 인서울 인서울 드립침
@junyshin5843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구대비 현재 대학교 너무 많다고 본다..... 그리고 더 솔직히는 인서울 해도 학과 삐리하면 취업 개빡세보이더라
@kingvanni5030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비해 대학이너무많다고본다. 대학이 사는데있어서 필수가아니라 선택이었으면 좋겠다.
@최덩2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나네. 슈스케인가 티어스 부른 애가 당시 대학 못가면 사람취급도 안해준다고 했던거
@kingvanni50302 жыл бұрын
@@파마늘-s9b 대학을 나왔으니깐 하는말이죠. 내아들이 대학을가고싶다고 하면보내는거고 아니면안보낼겁니다. 절대 강요하지않을겁니다.
@1113-f5c2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들만의 문제지 우리의 문제가 아님
@루이진-v3p4 ай бұрын
강원도에 거의 대학이라 할 만한게 강원대인데,,
@짜장면-w5k2 жыл бұрын
이 흐름은 어쩔수 없어요 앞으로 애들이 더 줄어들고 더 심화될 거예요
@누안-c6w Жыл бұрын
ㅅㅂ 나 강원대 가야되는데 뭔 폐교 드립이야
@모범택시기사3 ай бұрын
ㅋㅋㅋ
@jotjotccacca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강원대면 국립대인데 국립대가 저정도면 진짜 심각한거임
@전혀노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충남대 다니는데 이번에 자퇴했어요. 굳이 서울에서 이 먼곳까지 다니는 것도 힘들고 그냥 인서울로 편입하려고 하려고요 ㅜ..
@nohtaegyeong4310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편입이아니라 입학이져 그냥 인서울로
@sunghyunpark9192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4년제는 나와야한다는 부모님 말에 못이겨 2,3년제 말고 지방4년제 갔다가 결국 1년치 등록금, 학비, 생활비만 날리고 군대로 도피갔다가 결국 복학안해서 제적…… 알바로 돈모아서 해외나와 부모님 도움 없이돈벌면서 학비내고 내가 하고싶은 공부 끝내고 나니깐 한국에서 타이틀만 보고 대학가는거 수준에 맞춰서 대학가는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깨달음…. 2년,3년, 혹은 4년제인지 따지지 말고 작기가 배우고, 느끼고 싶은 과정이있는 학교로 정해서 가시길.. 한국에서 대학다니면서 돈주고 남은건 술먹고 재밌게 논 추억뿐이었다는거 추억일뿐이지 미래를 보긴 힘들었다는 점…. 제발 지방4년제 맞춰서 대학갈 생각말고 자기가 배우고 싶은거 하세요 제발
@바젤32 жыл бұрын
대학에서 홍보팀 끌고 고등학교 돌아다니는 곳들은 가면 안되고 고속버스에 취업률 1등이라고 적고다니는 학교도 가면 큰일납니다. 좋은학교들은 취업률 1위 안붙이고 홍보 안나와도 원서될때 애들이 자연스레 걸어가서 면접보고 논술보고 다합니다.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cdefuxxu2 жыл бұрын
서울 개발 그만해라 점점 양극화 심해지니 안되것다 수도권 전지역 개발중지하고 지방부터 개발
@azeoy2 жыл бұрын
대학이 지역사회 먹여살리는 기관이냐? ㅋ
@CHOI-r4g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통계도 어느정도 통계적 오류로 인한 착시현상도 있긴함. 1. 강원대의 학생 수는 일반 대학과 비교해 학생 수가 엄청 많다. 보통 지거국 대학 학생 수는 3만명 내외(휴학생 포함)로 웬만한 대학들보다 학생 수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퇴생 역시 다른 학교보다 높아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같은 거점국립대인 서울대와 비교하면 한해 자퇴생 수가 약 2.5배~3배정도 차이 난다는 점에서 학교 레벨에 따른 차이는 있겠습니다. 2. 신입생 대비 자퇴생 비율을 따질게 아니라 전체 학생 수 대비 자퇴생 비율을 따져야 합니다. 신입생 대비 자퇴생 비율을 따질려면 전체 신입생 중 1학년 신입생 자퇴생 비율을 따져야 하는데 자료를 제공한 이태규 의원은 1~4학년 전체 자퇴생 수를 신입생 수에 대입해 통계를 냈습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인 신입생 수에 한해 전체 자퇴생을 대입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이 나오게 되는 거죠. 참고로 이러한 방법으로 인서울 대학들 자퇴율 따지면 강원대 뺨치는 자퇴율 나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 강원대가 서울대급으로 좋은 학교였으면 애초에 자퇴생 자체도 적었을테고, 신입생 대비 자퇴생 비율도 낮았겠죠. 그리고 매년 전체 자퇴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역시 경계해야 하는 부분인 것도 맞고요. 다만, 언론에서 전하는 정보만큼 학교 상태가 개판인 수준은 아니라는 점도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mintlemon9377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친구 부모님 부담주기싫다고 강원대갔는데 슬픈이야기네요 14학번이니 졸업하고도 남았겠지만
적어도 국가에서 지방거점 국립대학은 키웠으면 좋겠는데.. 지방좀 살리자 참고로 난 서울사람
@바지랑대2 жыл бұрын
93년도에 입학해서 자유롭게 교정을 거닐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그당시 등록금이 90만원대였고, 기숙사비가 월 5만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되네요. 생일이면 과동기들이 연적지에 빠트리고, 홀딱 젖은채로 잔디밭에 앉아 막걸리 마시고..... 닭갈비는 진짜 원없이 먹었네요 ㅎㅎ 아 ... 그리워라...
@임상진-p7l2 жыл бұрын
전설의 고향
@lilllilillili65242 жыл бұрын
개꿀빨고 돈 없어서 막막한 이대남한테 훈수질
@yochris41292 жыл бұрын
@@lilllilillili6524 개꿀빨던 시절 그리워했을뿐인데 댓글 어느부분에 훈수질이 있음?
@지수진-c8k2 жыл бұрын
@@lilllilillili6524 이건 좀..
@아이작오헌영2 жыл бұрын
틀
@abcdefg91112 жыл бұрын
대학교가 너무 쓰잘데기없는 시간낭비인거 다녀보면 알거든. 서울이면 꾹 참고 다녀볼만도한데. 근데 서울도 아니다? 돈내면서 4년을 허비할수없지 걍 대학 안다니고 다른거 찾아보는게 낫지 애매한 지방 4년 국립대학은 졸업한다고 메리트가 없어 그 지역에 취업연계해주려해도 안다닐걸? 어차피 취업을 수도권으로 가야할거같은 분위기거든
@우리두리-s5x2 жыл бұрын
수도권 제대로된 대학 아니면 일찍 탈출하는것도 좋아요. 나도 지잡대 출신이지만 10년전에 그냥 복학안하고 기술배우고 취업할껄하는 매년 아쉬움이 남음. 4년동안 지잡대에서 배운거에 비해 학비는 개비싸고, 부모등골휘고, 4년의 시간이 아깝고... 다시 돌아간다면 제대로된 대학 입학 못했으면 그냥 빨리 취업전선에 뛰는게 낫다고 봄. 괜히 주위에 그래도 대학 졸업장이라도있어야한다는 어른들 말에 속아서..어휴. 지금에야와서 돌이켜보면 지잡대 졸업장은 필요없었음.ㅋㅋ 그리고 한국에 대학이 너무 많아.. 학생을 돈 벌이로 보는 잡대들 부터 폐교하고 제대로된 대학만 남겨야함. 좋은대학 1/5 정도만 남기면 될듯.
@준-w4g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이네요
@Oblivion_02 жыл бұрын
진짜 실례지만 지금 혹시 무슨 일 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우리두리-s5x2 жыл бұрын
@@Oblivion_0 it업계라고만 말씀드릴게요
@내이름-n3w Жыл бұрын
그 어른들은 자기들 때를 기준으로 판단하거든요. 자기들이 살아보니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사람대접을 받았던 때가 있었으니 그리 말을 하는건데 문제는 그거시 현실과는 전혀 안맞는다는거져 요즘엔 대학을 나와도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으니깐.
@박지현-n1k2g Жыл бұрын
중딩 고딩때 열심히 했어야 했음.....지잡대 가는 순간 남보다 많이 뒤진다 생각하면 딱 맞음
@wonseok97332 жыл бұрын
지방국립대가 저정도면....지방 사립대는 사실 유지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것임. 지방 국립대를 나와야 취업될 수 있는 비율을 더 늘리고, 대기업이라도 지역 거점이면 서울권 학생을 뽑지 못하게 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펼치지만 그래도 인서울이 혜택이 많다고 사람들이 느끼니까 자퇴하는거 아닌가?
@호호잇-u4q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유의 선민사상과 엘리트 주의가 결합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갖는게 당연시 됨. 지역 인재가 개까이는 이유.
@멋진빈2 жыл бұрын
@@호호잇-u4q 공부잘하고 스펙좋은 사람이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한건데 좋은 곳에 가야하는 거 아니가? 기업은 같은 연봉이면 좋은 인재를 얻고 싶은건 당연한거구.
@호호잇-u4q2 жыл бұрын
@@멋진빈 이게 엘리트 주의의 폐단임.
@호호잇-u4q2 жыл бұрын
@@멋진빈 옆나라 일본 기업들이 교육을 내재화하고 고졸들 대려다가 교육 시켜서 쓰는 이유를 생각 해보셈
@김말이-r2n2 жыл бұрын
@@호호잇-u4q 공부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공교육내에서 학업성취도가 높은사람으로 말하셔야할듯요. 공부를 잘하는사람은 뭐든 잘하는사람이 맞죠 ㅋㅋ
@김재지맨2 жыл бұрын
지방 허접한 대학들 정리하자는 얘기는 늘 나오는 거지만, 사실 쉽지 않은게 권력화된 사학재단, 지방 상권 문제 등 정치적 이슈가 되기 때문임. 그러기 때문에 더욱 단호하고 신속하게 추진이 필요한 이유임.
@Hanfugirl_Hanzi2 жыл бұрын
경상도 고향쪽 4시 신라대학교 대구대학교 위덕대학교 영진대학교 이런 9등급 대학들이 훨씬 심해요
@slamno142 жыл бұрын
지가 뭔말을 하는건지는 알고 하는건가 ㅋㅋ
@콩당콩당-s1d2 жыл бұрын
허접한 의견 감사
@icefiret_ys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딴말 안해도 허접하고 취업 안되는 지잡 쓰레기 대학교들은 어차피 대학교 들어가는 애들이 알아서 거르기 때문에 따로 안나서도 알아서 망한다.
@66hf2 жыл бұрын
얘는 강남에 살고있냐? 이런 빙숸같은 댓글에 추천이 100개가 넘네. 지방에 대학다없애고 상권 다박살나면 후폭풍은 어쩔건데?
@pharm39252 жыл бұрын
현재 20대 수는 20년전 출산아 수랑 거의 같았을 것인데 미리미리 준비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bizupsolutions4142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대학들의 온라인 수업 전향후, 서울상위권 학교라도 학생에게 맞는 교육을 주는지 졸업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의문이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음.
@후부경자2 жыл бұрын
22222 패러다임이 바뀌는 현상. 명문대아니면 굳이 차별성없는대학은 없어지는듯
@노무현-b8k2 жыл бұрын
현장수업도 별로인건 마찬가지임.잘 보이는 자리는 제한되어있음. 잘 안보이는 자리에서 하면 훨씬 안좋음. 나는 온라인 수업이 더 맞는듯?
@strong.user-rn3g2 жыл бұрын
@@노무현-b8k ㅋㅋ 닉값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2 жыл бұрын
온라인 클래스 하고싶으면 2년제 사이버대 가라. 4년제 와서 분위기 ㅆ창내시말고
@sensingman98022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이 시작된게 꽤 오래됐는데 대안 없이 매년 지방대학 위기라고 떠들어봤자 뭐가 바뀌나. 8~90년대만 해도 서울권 낮은 대학 가느니 등록금 싼 지거국 가겠다는 사람들이 많았지. 지금은 서울권 쏠림이 극도로 심해져 서울권 하빨이 대학 다 채우고 그 다음이 지거국이니 원... 특히 강원대 춘천캠 같은 경우는 서울하고 가깝다보니 서울 아이들 비율이 50%가 넘을걸? 잠간 적만 두고 재수나 반수해서 서울권 대학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높을 수 밖에...
@top_green2 жыл бұрын
굳이 지거국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서울에서 가까운 춘천, 원주 같은 강원 영서나 천안 같은 충청 북부권 대학이 더 심할겁니다. 대충 점수 맞춰서 들어가긴 했는데 서울이나 수도권 살면서 통학해보니 이게 아니다 싶은거죠.
@seisochoa2 жыл бұрын
ㄹㅇ 몇년전부터 위기다 위기다 계속 주기적으로 뉴스나오는데 그동안 도움되는 해결책은 단 하나도 나오지못함ㅋㅋㅋㅋ 그냥 멀뚱멀뚱 보고있을뿐 맨날 말로만 지방 살려야한다ㅋㅋ
@토이이이이4 ай бұрын
그때 인천대는 어땠음??
@김준식-o2j2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학교 절반 이상은 줄여야 함. 등록금 장사하는 거지...
@양봉업자-r7k2 жыл бұрын
30년전에는 강원대도 빡쎼서, 강릉대, 관동대, 가는 서울학생들 많았는데,,, 주말이나 심지어 평일에도 천막친 나이트에 놀자대학생들 버글버글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ffinera990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들이 졸업해서 백수되거나 알바나 중소기업 정도만 들어갔다죠.
@띵낙화유수2 жыл бұрын
ㅎ 천막 나이트? 어떠한 운영 형태인지요? 천막치고 나이트? 야외에서? 음악소리가 심한데. 주위 상가에서 민원 발생? ㅎ
@user-jf3ks7bq1v2 жыл бұрын
@@띵낙화유수 까만 천막있음 약간 산비탈에 덮는 트위드자켓에 패턴으로 만든 그런 비닐
@띵낙화유수2 жыл бұрын
@@user-jf3ks7bq1v ㅎ 대답 감사합니다 30년전 춘천시 마땅한 건물에서 나이트클럽하는게 힘드니. 야외에서. ㅎ 40년전 롤러스케이장, 대부분 천막친 구조물. 서울 변두리동네 애들이 많이 몰려오는. 그런 개념의 나이트클럽 인듯. ㅎ ㅣ
@user-jf3ks7bq1v2 жыл бұрын
@@띵낙화유수 맞음 진짜 간이 천막 안에 네모난 대형 스피커갖다놓고 흙바닥에서 춤춤
@hongj3410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돈만주면 갈수있는대학 없애야한다고본다 그게대학이냐 대학이라는이름의 테마파크지
@luckyme1492 жыл бұрын
경쟁력을 못 갖춘 대학은 도태되는게 당연하죠.. 그로인해 지방경제에 큰 악영향을 끼친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아 맞지 ㅋㅋ 개나소나 서연고 서성한 이라고 ㅋㅋ ㅠㅠ 까보면 다 지방국립대는 커녕 전문대 졸업일듯 열등감 많으니까 저런 댓글이 많이 달리는 듯 ㅋㅋ ㅠㅠ
@ravit3256Ай бұрын
강원대도 상위 25~30은 되어야 감
@으큽맴2 жыл бұрын
몇십년뒤면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가되겠군
@승민-b2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서버종료?
@blooming8959 ай бұрын
까놓고 서울구석의 시립대만큼도 괜찮은 직장 찾아줄데가 없으니까 지방대가 밀리지
@김병진-k2q2 жыл бұрын
강원대 도계분교의 문제를 과대포장해서 보도하는 듯 하네
@amurriver5661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도계 분교는 정말이지….
@서이초이2 жыл бұрын
학생이 좋은 대학을 가고 싶은 건 당연한거다. 학생들도 줄어들고 있는데 경쟁력 없는 대학들이 줄어드는 것도 당연하다. 카이스트나 포항공대를 지방에 있다고 학생들이 안가냐?
@wonkim-f3o2 жыл бұрын
결혼도 안하고 애기도 안낳고 있는데 당연 지사 학교 나온다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Dream-md4wi2 жыл бұрын
이미 오래전부터 지방대 소멸위기가 가시화되고 있어요
@yk-rp9uf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한 것이죠. 아기를 많이 낳으면 뭐하나요.. 죄다 서울로 보내는데..
@솜구리-c3x2 жыл бұрын
일단 지방에 제대로된 일자리가 없다는게 너무나 큰 문제. 특히나 전공이 컴공과 이런곳이면 무저껀 성남 판교나 서울가야함
@carbidecarbide71262 жыл бұрын
지역이 균형있게 발전하기엔 한국이 너무 작음. 이미 작은 도시국가 같은 구조. 어디사든 싸게 고속전철 고속버스타고 서울까지 금방 가는데 굳이 지방에서 소비하며 살 메리트가 너무적음
@Music-u2l2 жыл бұрын
지방 지원해준다 만다 해도 수도권으로 가야함
@shinn16922 жыл бұрын
출산 포기 결혼 포기 내집 마련 포기(매매) 월세살이 나홀로족 증가하면 애들이 어디로 갈까? ㄲㄱㄱㅋ 당연히 즐길거리 많은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걍 하고싶은거 하면서 적당한 일 아무거나 하는 프리타족들은 더 늘어날거고, 그렇게 사라지는거지 뭐 ㅋㅋ
@doom93442 жыл бұрын
출산율 0.7에서 멀해도 답이 없음. 일본은 이미 수백조를 지방에 투자했지만 소멸할 지방은 소멸하게 되어 있음. 테슬라 공장 유치하지 않는 이상 망함.
@고양이를세탁해2 жыл бұрын
저거 그냥 교육부때문에 강제로 망한 대학인 삼척이랑 도계 캠퍼스 억지로 흡수 통합해서 그럼 본캠인 춘천캠퍼스는 그냥 인구 줄어드는 정도로 줄어드는건데 삼척이랑 도계는 이미 망한거나 다름없는 대학 억지로 흡수해서 캠퍼스 유지하니까 처음에 이름만 넣었다가 다 자퇴하는거
@baguette962 жыл бұрын
도계캠 보니까 진짜 문제긴 하던데 ㅋ 관광지로 만들어야 할 곳에 학교를 지어놨으니 ㄷ 도캠을 삼캠으로 합치는게 맞는거 같은데ㅋ 앞으로 인구감소 더 심해질텐데 ㅋㅋㅋ볼만 하겠누
@la-imfpv1712 жыл бұрын
저도 뉴스 타이틀 보니 딱 이 생각이던데 강원대뿐만 아니라 지방거점국립대들 마다 강제로 통합하는 비 인기 공립 대학들 때문에 자퇴율이 올라 가는 것 같던데 말이죠.
@kevin-qu1bh2 жыл бұрын
이제 학생이 고객인 시대가 됐군요.
@아-j4i2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학생이고객인데
@lliilliiliiil2 жыл бұрын
많이배운 좋티즌들이 바라는 한국대학 = 서울대~서성한~중경외시까지 남기고 모두철폐 그리고 자기가 못가면 사회탓 하기
@원현민-q5o6 ай бұрын
졸업생임. 지방대래도 본인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이 있음 되는데..저 소식보고 안타까움 석유공사-토지공사-거쳐 현재 다른공기업 재직중임. 사회생활하며 여실히 느낀건 "기회는 준비된자에게만 온다" 였는데 재학시절에 영어나 전공이나 자신있었음 딸아이가 전교5등인데 서울가지 말고 모교 강원대 권유했음. 낭중지추. 어디를 가든 준비만 되있다면 주머니를 뚫고 튀어나온다고 했음. 강원대 재학시절 아름더운 춘천이 너무 좋았고 강원도출신 학우들을 비롯 학생들도 순수해서 좋았음 요는 본인의 의지가 젤 중요함 또한 지방대를 지잡대라며 비하하는데 난 되려 그런 사람수준이 지잡이라고 생각됨 학벌 하나가지고 비하하고 제단하는거... 한국사회의 더런 종특중 하나인데.. 그런 댓글이나 말을 싸지른 사람들 보면 되려 한심함 넘어서 불쌍해보일 지경
@IOS_18.13 ай бұрын
강원대면 훌륭하죠 누가 아무도 지거국은 지잡이라 안함
@월금17 күн бұрын
지잡이더라도 사립 연고에 비해 대학이잖아요?
@월금17 күн бұрын
사립은 학생들 돈 빨아먹으려고 발악만 하는데~
@이우아-b5i10 күн бұрын
딸아이가 몇살인지 몰겠다만 지금 입결이 강원대도 많이 떨어졌을거예요 작성자님과 다른시대입니다……
@그러니까-b9j2 жыл бұрын
지방대 졸업하면 인서울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고졸, 전문대졸보다는 취업이 쉬워야되는데 선배들 보면 아닌거 같으니 재수, 반수를 해서 인서울 도전하거나 눈 낮춰서 전문대로 턴하거나 대학 자퇴하고 바로 고졸로 생산직 취업하는거죠. 물론 전문대졸, 고졸로 취직하면 사무실, 연구실 같은 곳에서 폼나게 일하는건 못하겠지만 백수보다는 났지 않겠어요?
정책적으로 지방분산 해야 되는데 예전에 청와대, 행정수도 옮기는거 반대했죠. 기업이 옮기기는 여러우니 가능한 모든 정부 조직은 지방으로 옮겨야
@라테에스프레소2 жыл бұрын
이건 서울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저 중경외시 문과 다니는데 문과는 취업률 심각합니다. 그래서 4년간 학교에 몇 천 만 원 내고 백수되느니 학교 안 다니고 아예 공무원 준비하거나, 차라리 등록금 몇 천 만 원으로 편의점이라도 내서 자영업 하는 게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해서 자퇴하는 사람 꽤 많아요
@dladladla17982 жыл бұрын
공대가시지 그랬어요
@lIIllIlIlIIlIlIlIlIlllIlIllIll2 жыл бұрын
서연고 서성한급 문과 아니면 지방 국립대 공대라도 가는게 맞음 ㅋㅋ 취업 생각하면 문과가는게 비정상인정도..
@ffinera9902 жыл бұрын
@상윤 거기 부동산학과로 복수전공 이나 전과 못해요?
@차차-o4u2 жыл бұрын
@@lIIllIlIlIIlIlIlIlIlllIlIllIll 서연고서성한도 문과는 별다른건 없음. 물론 다들 어떻게든 취업하고 그아래 라인이나..지방대보다는 상황이 훨씬 좋긴 하지만 애초에 스카이급문과는 ...어떻게든 취업이 목표가 아닌 애들이 입학을 함. 그래서 상당수가 고시나 회계사 변리사 감평사 시험 준비하고,,그게 안되면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 취업을 목표로함. 그런데 시대가 변해서 ...전문직시험은 당연히 소수만 뽑히고 , 대공외 도...생각보다 못가는 애들 많음.
@lIIllIlIlIIlIlIlIlIlllIlIllIll2 жыл бұрын
@@차차-o4u 이게 현실인데 문과 학생들이 자기보다 대학 레벨 낮은 공대생들 무시하는 것도 현실.. 애초에 취업적인 면에서 보면 공대생들이 몇 단계 이상 높게 차이나는 급인데 ㅋㅋㅋ
@ikao10002 жыл бұрын
대학 구조조정은 필연적이다
@시바-o8g2 жыл бұрын
5년 동안 4천명 이나 다닌게 신기하다..
@ShoulderOfTitan2 жыл бұрын
강원대는 소멸안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자퇴율이 느는 것도 있는데 왜 그부분은 언급 안합니까? 취업만을 위해 자퇴한다고요? 그게 100% 아닌데.. 강원대가 후지니 서울로 간다는 편파 뉴스 시정하십시오!!! 강원대는 의대, 간호대등... 취업잘돼는 대학중에 하나입니다. 정정보도 해야 합니다.
@leesa2700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강원대 좋아요
@수박김-g3t2 жыл бұрын
국립대라 이런저런 과가 많아서 그런 과에서 자퇴가 많은거지 지거국은 망할 수가 없음
@박지현-n1k2g2 жыл бұрын
강원도의 하버드.... 하지만 지거국 중엔 최하위권이란 것은 냉정한 현실
@아롬-m2v2 жыл бұрын
의대.간호대는 지방 어디라도 취업잘됨.심지어 이름없는 지방 전문대도 간호과는 거의 90%이상 취업잘됨.
@김지훈-p3b3l2 жыл бұрын
@ㅇㅇ 거긴 의대 간호대 뺴면 지잡임 ㅋㅋ
@lunnights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도 먹고 살려면 이제 직업대학교 처럼 고학년으로 갈수록 취업으로 바로 이어질수 있는 구조로 가야됨 산학협력해서 시랑 협약해서 주변 회사에 컨텍 계속하고 관련 기술자로 육성해야 살아날수 있다고 봄 구역내에 업체들에겐 이런 인력이 있으니 필요할때 데려갈수있게 계속 소개해주고 최소한 브로슈어라도 1개월단위로 공단이나 사무실단지에 계속 뿌려대야함 취업에 대한 신뢰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자퇴수가 줄어들꺼라봄 저런것도 안되는데 누가 학비를 그렇게 내면서 다니겠음? 그냥 공무원 공부나 하지
@racoon22942 жыл бұрын
해도 안옴.. ㅋㅋ 인사담당업무 보면서 관련학과로 엄청나게 찔러봐도 소용없음요~ 요즘 트렌드가 능력대비 높은 연봉을 원하는듯.. ㅋㅋ;;
@Leegeonhee2 жыл бұрын
본가가 지방이면 가능할수 있으나.. 그마저도 서울로 가려는데, 본가가 다른지역이면 더욱더 주변에 있는 기업들로 취직하려고 하지 않을것임.
@bluejellyfish60892 жыл бұрын
@@racoon2294 능력대비 높은임금의 기준이 정확히 있을까요
@user-Neapolitan6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렇다기엔 지방대학 특이 취업률 강조하고 명문대 특이 순수학문 강조하는 건데 취업으로 바로 이어질 거면 카이스트, 성균관, 서강대 등에 설치된 계약학과로 가지 뭐더러 지방으로 감 그리고 사립학교들 적립금 보면 수천 억 원인데 먹고살 걱정은 안 해도 됨... 게다가 직업학교랑 학문계열 대학이랑 이분화된 게 일본이고 그 반대가 미국인데 지금 일본 대학들도 서로 암암리에 차별이 심하고 문제점도 많아서 개혁하려는 판에 차라리 미국처럼 연구중심, 순수학문이랑 융합해서 키우는 게 낫지 지금도 인서울, 지방대 나눠서 하위 91%학교들을 지잡대라고 비난하는 판에 여기서 일본처럼 똑같이 이분화하면 똑같은 문제점 그대로 안고 가는 거임. 대학들 먹고 살 걱정이 아니라 미국처럼 등급 분류해서 차등지원 하고, 지원금 못 받는 대학들은 자구안 나오지 않으면 구조조정해서 대학을 개편하거나 줄이고 쓸데 없는 학교를 없애서 학사 관리를 더 엄격하게 해줘야 맞는 거지. 그리고 교육부도 아무것도 안 하는 건 아니고 지금도 미국 시스템 벤치마킹해서 학사 지원에 어느 정도는 차등화 두고 있음. 여기서 학사 관리 강화하고 부실대학 구조조정 빡세게 들어갈텐데 학교가 알아서 자구안 마련하고 살아남아야지 지방 거점대학이 없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순 없는 노릇임.
@racoon22942 жыл бұрын
@@bluejellyfish6089 추상적인것을 정확히 있냐고 물으시면 답을 못하죠? 공산국가도 아니구요~ 회사내규로 정해진 초봉보다 더받고싶어하는 경향이 높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듯
@ming-tl8oj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서울 몇몇 대학이랑 지방대는 도나 광역시 단위로 한 곳씩만 남겨두고 통합시키면 안되나.. ㅠㅠ 대학이 너무 많아요
@이승윤-b4i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학령인구가 계속 줄어서 좋든싫든 그렇게 해야됨. 학생이 없으면 학교가 존재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다고 갑자기 애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것이 분명해서 ㅋㅋ
@hh-ep1qh2 жыл бұрын
통합이 아니라 저런 지잡다니는애들은 그냥 고졸 공장이나가자
@lkhgcdh77812 жыл бұрын
이 색히 백퍼 고졸임
@치즈냥이-e1q2 жыл бұрын
@@hh-ep1qh 가라마라하고 너나 잘하세요
@경감2 жыл бұрын
@@hh-ep1qh ㄹㅇ 그냥 돈날리지말고 2년재 빨리끝내고 취업하는게 인생에 몇배 도움됨
@David딜레마2 жыл бұрын
어쩔수없지. 그리고 일단 수업의 질도 많이 차이가 나니
@허우대-e9r2 жыл бұрын
배움은 끝이 없지만,대학은 이름 간판이다 점점 뭐 먹고 살아야하는데 누구보다 재빠르게 전문적인 직업학교나 한 분야에 기술적인 학교에 들어가야 한다 어쭙잖은 학교 상위권 아니면 빨리 포기하고
@조현정-q1b2 жыл бұрын
Based on 문과
@쿰척쿰척-p2u2 жыл бұрын
국립대 전기공학과 졸업하고 8년차 되는 직장인인데 학위가 아무 의미 없더라. 대학교 4년 다니고 기사 따느니 고졸로 현장경력 쌓아서 산업기사 따는게 모든면에서 낫다. 전자나 반도체같은 첨단기술 할거 아니고 건축이니 전기니 기계니 이런거 할거면 걍 고졸하고 직장부터 다녀라.
@독일호텔가보자2 жыл бұрын
메리트가 아예없지는 않았겠지요 게다가 특성화대학 다니는 학생들이 위험에 많이노출되는거 아시잖아요
@aa11dd-l6u2 жыл бұрын
이거 반수하는애들이 많은거임 인서울 갈 실력인 애들이 수능 미끄러져서 강원대, 충북대같은데 많이 감
교수들도 문제 복붙으로 시험내고 수업 대~충 때리고 그랬겠지 ㅎㅎ 지방이어도 참 교수 만나면 진로까지 뻥뻥 뚫리고 수업도 너무 좋은데
@Leenuuuu2 жыл бұрын
K-대학 업보임 ㅋㅋ 교육에 뜻 있거나 더 배울 사람들 가는 곳이 대학인데 그런 본질 싹 무시하고 스펙놀음 취직학원으로 20대 초반 애들 돈 빨아먹는 곳 됐으니 사람 줄어들면서 그 업보 그대로 돌려 받는 거지 더 나아가 대학이 이렇게 변질됐는데도 뭐 하나 바뀐 것 없이 계속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업보기도 함
@Leenuuuu2 жыл бұрын
@@qkqhffkt 아 k대학이라 말하면 외국은 뭐 거창한 교육 도입했다고 주장하는 게 되는 거임? 평생 책 한 권만 쳐읽고 글 싸지르나 흑백논리 수준 조악한 것 보소 ㅋㅋㅋ
@2글용2 жыл бұрын
@@Leenuuuu 얘 뭐라니? k를 붙였단거 자체가 한국 특이점을 강조하는 의도로 쓰이는건데 이에 다른나라도 별다를거 없다니까 거기다 대고 반박한다는소리가 '난 직접적으로 외국이 다르다고 한적없어!'ㅇㅈㄹ하고있네ㅋㅋㅋ
@푸르른날-t3s2 жыл бұрын
이 통계도 문제인 것이 강원대 본교(춘천)의 문제인지 아니면 타 캠퍼스(삼척, 도계)의 문제인지 살펴봐야하는데 단순히 강원대라고 하면 곤란한 문제..
@notionpaper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SKY 서성한 중경외시 아니면 다니고싶단 생각이 싹 사라지는 추세.
@호호잇-u4q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특유의 선민사상과 엘리트 주의가 결합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무조건 좋은 직장, 높은 연봉을 갖는게 당연시 됨. 지역 인재가 개까이는 이유.
@dddddddddddd.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은 학생들은 인서울 못한다는거...
@JH-lg4jm2 жыл бұрын
공대면 건국 인하 아주까진 괜찮은 거 같은데
@sora-ri8zr8lc8s2 жыл бұрын
저는 중경외시가 꿈이죠~SKY는 불가능할 듯🤒
@dddddddddddd.2 жыл бұрын
@@sora-ri8zr8lc8s 이제 시작일텐데 목표 높게 잡으세요.
@노무현-b8k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대학 갈꺼면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전남대 밑으로는 왠만하면 4년제는가지말고 전문대를 가서 기술을 배우든 기술이나배워라.그게 인생에서 제일 잘하는거다.그게 싫으면 재수하고.극 소수의 잘된 케이스 보고 나도 거기서 열심히 하면 잘될꺼다 생각하면 오산이다.정신차리길.
@냥냥고-i8b2 жыл бұрын
지들 자식은 다 유학보내고 남의자식 지방으로 데려와서 지역에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끌어주지도못하는 무능력한 학위인쇄소에 4년 꼴아박을 정신멀쩡한 사람이 있을까
@승민-b2x2 жыл бұрын
캬
@도윤김-w5u2 жыл бұрын
수도권 사는 사람임. 집에 돈이 별로 없음. 그래서 어찌됐든 국립대로 진학해야함. 그런데 경기 서울엔 국립대가 별로 없음. 그래서 지방빠질 점수 아녀도 강원대까지 지원함. 한끗 차이로 미련생기는 그런 애들이 강원대에 유독 많을 입지임.
대학이 교양을 쌓고 참된 인재를 기른다는 헷소리는 집어치워야 하는 시대가 버~~~얼써 지났어 그냥 직업학교라고 명칭을 바꾸자. 취업도 안될거 갈 이유가 없어. 교양은 유튜브로 쌓는게 맞다고본다. 한해 등록금이 천만원에 육박하고 숙식비 교재비 기타등등 1년에 2천만원씩 들어가서 4년이면 1억에 가깝다. 그렇게 투자해서 취업도 못하면 뭐가되냐.
@정김-l1x Жыл бұрын
2~3년지나면 강원대 개떡상 수도권이랑 사실상 제일가깝거든 모든 사업 동대문조차 서울에있는데 강원대나오면 가능하니까 ㅋㅋ
@kkkk-io8yo Жыл бұрын
Itx타고 1시간이 가깝습니까?
@whereareyoufrom2 Жыл бұрын
말같지도않은소리하네ㅋㅋㅋㅋ
@정김-l1x Жыл бұрын
@@kkkk-io8yo 부산충남충북경상보다는 가까움
@user-iliiiilili Жыл бұрын
@@kkkk-io8yo 서울밖 국립대 중에 제일 가깝긴함
@kkkk-io8yo Жыл бұрын
@@정김-l1x 전남전북은요 .
@재훈-p7u2 жыл бұрын
어줍잖은 지잡대 갈꺼면 걍 취직을 해라. 나 대학 나오고 대학 졸업장 써본적이 없다. 지방국립대로 대학 나왔다고 들어갈 곳이 그닥 없다. 결국 여기저기 이직 하다가 지금은 공무원 하는데 대학 왜 나왔는지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다
@tonyti41072 жыл бұрын
지방대학은 수도권대학에 비해 주어지는 지원/기회가 너무 적음..
@user-dr1vy9cv4p2 жыл бұрын
대기업본사부터..대구 부산 울산 춘천 대전등 지역에 보내자! 미국 일본처럼...지역이 발전해야 지역툭색문화예술경제가 살아난다..서울에서 지역으로 분산시켜 활성화
@XxxX-sy3ss2 жыл бұрын
이전비는 님이 낼거임?
@붕하2 жыл бұрын
강원대가 반수할때 걸어둘 대학으로 가장 추천받는 곳이니 뭐 당연함. 지거국이라 등록금 싼데다가 서울과도 가까우니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11 ай бұрын
??? 여기엔 왜있노 반갑다 이기야 요즘 노래 안만드노??
@__-cv1xn2 жыл бұрын
지방대라서 그렇다기 보단 특히 문과는 대학교를 나와봐야 경쟁력이 없으니까 어중간한 학교는 도태되는 거겠지. 이건 인서울도 해당되는 대학교 많은뎅. 건동홍 서울 본교 경영대 졸업했는데 건동홍 문과도 너무 어중간해서 취업이 잘 안 됨. 현재는 모 프렌차이즈 커피샵 하나 따와서 운영하는 자영업자라 먹고사는 건 걱정 안 하지만 건동홍 경영대만 되더라도 어중간해서 취직이 매우 힘듦. 건동홍 문과 다녔어도 배운 것도 별루 없고, 거기다 취직도 그닥이고 손에 남은 건 덩그러니 졸업장 하나밖에 없음 프렌차이즈 커피샵을 할 거였다면 차라리 등록금+자취비용을 다 모았다가 좀더 일찍 자영업을 시작했을 거임. 근데 이렇게 될 줄 몰랐으니 학교라도 다녔던 거구요.
@ejs943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를 사실 취직 전 스펙으로 생각해서 무조건 가야한다는 인식이 있어서 지방이든 서울이든 가게됐지만 가서 공부하다보면 별 메리트도 없고 수업 자체도 취직에 도움이 되는 과목이 거의 없음 그런데 등록금 자체도 비싼데다 자취하면 한 학기 동안 나가는 비용도 엄청 남
@기사-w2k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거의 없는듯? 그렇게 따지면 초 중 고 다 나올필요도 없음 요즘 시스템이 다해주는데 그쵸?? 그리고 요새 국장 지원 얼마나 잘해주는데 4년동안 등록금 100만원도 안냅니다ㅋㅋ
@user-xw6sm9fb4j2 жыл бұрын
@@기사-w2k 등록금 안내는건 좀 불쌍하다..
@soltot2 жыл бұрын
@@기사-w2k 딱히 공감 못하겠는데
@NEWJEANS-BUNNY7222 жыл бұрын
대학 안가도 되는건 특히 문과의 특정 학과들만 그렇고 대부분의 학과는 대학을 나와야 하는게 태반임
@user-xw6sm9fb4j2 жыл бұрын
@@NEWJEANS-BUNNY722 지잡댄 안나와도되긴해
@sephiroth97342 жыл бұрын
강원대의 수준이 너무 애매함... 강원대 갈 정도면 인서울 쌉가능 하기도 하고. 학과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위치도 너무 강원도라 거부감 있고.
@whoruk55282 жыл бұрын
과나름이지 대부분과는 잘쳐줘봐야 인서울 최하위권임
@addaddasurken2 жыл бұрын
상위 10위 안에 대학교 안갈꺼면 아예 안가는게 돈도 아끼고 좋음. 어차피 가봤자 취업이 어려움. 알바로 전전긍긍하다 세월 다 날림. 지금 지방대학교 다니는 사람도 빨리 편입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됨
@sungyomg83602 жыл бұрын
문과 기준이지 이과는 그래도 전공따라 먹고삼
@토이이이이4 ай бұрын
인천대도 가면 안될정도임?
@여유-t3j2 жыл бұрын
“대학은 꼭 나와야하지않겠냐 무시받지않으려면..취업하려면”하던게 “대학 나올필요 없다” 인식이 바뀌었음. 오히려 기술전문학교가 필요해보임. 인공지능 기계 로봇이 할 수 없는 직업전문 훈련학교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