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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제가 사는 동네에 몇 안 되는 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
오전엔 날이 흐려서인지 활성도는 제법 좋았고 선선하니
낚시하기 딱 좋았습니다 !
아직 논에서 흙물이 내려와 수로는 여전히 흙탕물이지만
새 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꽝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휴일이 아까워 오후엔 냉정저수지에서
올해 첫 프로그로 배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제 영상에 등장하는 포인트 중 유료터가 아닌 경우
모두가 아실만한 이유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몇 안 되는 포인트가 파괴되는 건 모두가
원치 않을거라 믿습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딱 보면 아실만하게 힌트가
있을 수 있으니 찾으시더라도 부디 다녀가신 흔적
남지 않게 포인트를 아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전방 지역에서 낚시하실 땐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장마철 비무장지대에서 유실 된 지뢰가 떠내려 왔을지도
모르니까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