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겨울에 대관령 휴게소 갔는데 눈이 많이 올때 무쏘 첨 봤었네요. 25살때였는데 벌써.. 그리운 내 젊은날이여
@Rubio-f3d11 ай бұрын
할아부지
@볼빨간갱년기-l8f7 ай бұрын
엥? 나랑동갑 반갑수다.나는 그때 화물차 운전하느라 대관령 많이 넘어 다녔죠.
@뽀비-i1q7 ай бұрын
@@볼빨간갱년기-l8f ㅎㅎ 반갑습니다. 그길을 넘나드느라 고생좀 하셨겠네요. 거의 30년이 되가는데 그때 엄청난 눈길을 체인도없이 지나갔었습니다.'
@stevenkim2022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일부러 힌번씩 지나다닙니다. 옛날 용평리조트에서 스키타고 놀다가 회사러 강릉쪽으로 넘어다닌 고갯길 ㅎㅎ 그때의 추억도 생각하고 경치도 구경하면서 설렁설렁 운전하면서 다니기 좋은곳.
@사이다래6 ай бұрын
세월이 참 빠르죠 여기 나오시는 휴게소 직원들 70~80대 되셨겠어요
@AFVFactoryClubWWII4 ай бұрын
50~60대 되셨죠 70~80대는 아니지요
@개혁주의원목사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더 풍요롭게 느껴지네요
@user-kr5bv97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이 더 나은데요
@nonplusridicule82537 ай бұрын
추억보정이쥬.. 에어컨도 은행 가야 있었던 ㅎㅎ
@ggururu7 ай бұрын
거품경제+이명박근혜 윤석열 찍어서 커진 빈부격차와 폭망경제
@볼빨간갱년기-l8f7 ай бұрын
@@user-kr5bv9 안나은데요.
@물방개-h2o3 жыл бұрын
저때 처음 먹어봤던 6구짜리 흰색트레이에 담겨있던 신포우리만두 맛을 잊을수가없다ㅡ^^ 잊혀지질 않네ㅡㅋㅋ
@에코드라이버-o5i3 жыл бұрын
다시 저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좋겠네요 그립습니다
@junyoungjason42182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간다면 최대한 달러나 금사놓고 갤럭시로 잭팟터진 삼전 넣어놓고 과거 부동 산 개발되는 경기도권 토지매입 그거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비트코인보다 대박터질듯
@Smileangel-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은 합니다
@Smileangel-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참고로 공기가 맑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kimseongil--74493 жыл бұрын
영동고속도로 4차선 완전개통 직전인 여름쯤에 촬영이 된것 같네요. 예전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 넘어가면 한번쯤 쉬었다 가는 곳인데 그곳에 먹을거는 다 맛있었는지 참으로 좋은 추억투성이였습니다.^^
@아29이게나라냐6 ай бұрын
89년 설날에 이치현 집시여인이 흐르던 인산인해의 대관령휴게소! 다시 그때로 가고싶다.
@송충성-d8z Жыл бұрын
추억의 대관령 휴게소......어릴때 부모님이 여행다니는걸 좋아하셔서, 방학때만 되면 부모님이랑 강원도 쪽으로 놀러갔고.. 가면 반드시 들리던 대관령 휴게소.. 어린눈에는 휴게소에 가득한 먹거리들이 전부 입맛돌았어요. 참 추억이네요.
@왔는가-b6t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나가는걸 싫어해서 추억이 없어요
@힐러-c1y10 ай бұрын
옛날생각이 나서 한참을 봤네요 다시 돌아갈수없지만 정말 좋았던 시절
@조정민-e1v3 жыл бұрын
서서먹는 저우동... 캬... 동그란 플라스틱에 파는 어묵모듬 내 최애 아이템이었는데 아부지는 항상 커피는 필수로 드시고 엄마는 알감자... 그립다 저시절
@김세훈-z1r Жыл бұрын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다시는 오지않을
@79372 жыл бұрын
그립다. 20대시절~ 영상 감사합니다.
@hh41523 жыл бұрын
무지 오래된 영상이네요. 참 좋으다. 옛생각에 한참 넋 놓고 봤네요.
@ak5lf5ns3 жыл бұрын
노란색 휴게소 폴대ㅋㅋㅋ 지금까지도 있는줄 착각할 정도로 익숙한 풍경입니다ㅎㅎ
@stage14053 жыл бұрын
저두 국민학교때 가보고 작년에 한국 들어온 후 두번 가봤는데요... 사실..알고 간게 아니라....양떼목장 네비찍고 간거라 어렸을적 기억속에 저 휴게소가 너무 반갑더군요. 양떼목장 덕인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여전히 붐볐구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올 여름에도 가볼까 합니다.
@ngso72272 жыл бұрын
휴게소 입구 노란색 휴게소 간판 그립네요.. 시설을 떠나서 휴게소는 저 때가 제일 운치있었음
@남이상만-r8c2 жыл бұрын
옛날티브이님~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이구미호를진짜없애자3 жыл бұрын
우아 저 노란색간판 그리고 구도로 대관령휴게소 캬~~지금은 2018올림픽 이후로 ktx생기고 인프라가 좋아짐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올림픽개막하기 전에 KTX 생겼음
@토왜스시맛3 жыл бұрын
영동고속도로 공사전 대관령 휴게소가 제맛이죠! 꼬불길 올라가다 만나는 휴게소 개꿀
@wj60703 жыл бұрын
영동고속도로 없던 시절 대관령 넘어서 타지역갈때, 대관령 휴계소 들렸던 추억이 있네요
@잘살아보세-l2n9 ай бұрын
그립습니다.
@MyMadG3 жыл бұрын
이정도 영상 보유량이면 조선 실록 급인데 ㅋㅋㅋ 90 년생인 나한테는 저런 휴게소 가본적은 있겠지만 너무 어릴때라 기억이 희미... 내 아이가 커서 이 영상보면 신기해하겠다
고속버스 타고 강릉 갈때 이천에서 한번 대관령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쉬었는데 어느순간 둔내 또는 새말에서 한번 쉬게 되었죠
@개르-x8h3 жыл бұрын
초딩아니면 중딩시절 같네요 ㅎㅎㅎ 그립네요 저시절 ㅎㅎㅎ 85년생 힘내자!!
@브베타도-q2t Жыл бұрын
그립다..지금은 나이가 40 넘어서 병걸리고 빚 밖에[ 없다....돌아가고 싶다..
@당나귀-h2g3 жыл бұрын
대관령 올라 강릉시내와 동해를 바라보며 쉬던 그 시절... 그립네요.
@에도사무라이3 жыл бұрын
지금는 저 휴계소 사라졌나요?
@당나귀-h2g3 жыл бұрын
@@에도사무라이 안 가본지 오래됐지만 길은 그대로 있고 무얼 팔긴 하더군요.
@고태수-t3c3 жыл бұрын
아직 있어요 관통도로 뚤린후 사람들이 너무 없음
@richardguile2932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설에 눈 많이 와서 텅 비어있던 휴게소가 아직도 기억이..
@이런줄이나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꼬꼬마들은 4~50대가 되었을꺼고... 부모님들은 7~80대가 되었겠네요
@미스터남-e2s3 ай бұрын
4:33 나오는 영상보면 현수막 문구와 싼타페 차량... 검색해보니 2001년 11월,휴게소 폐쇄 현수막 아래 싼타페1세대는 2000년 6월 첫 출시 그러므로 이 영상은 2000년 6월~ 2001년 11월 사이에 찍은거... 영상 화질이 좀 오래돼보이는 겁니다. 위영상은 지금으로 부터 23~24년전쯤 영상이네요. ... 영상속 10살 꼬마 아이는 지금 33살 34살 정도입니다 ㅋ
@fnvlclsh3 жыл бұрын
휴게소 건물입장할때 우동/어묵국물 특유의 그 짭짤한냄새가 살짝 스치네요 ㅎㅎ
@Kmkertc1718 Жыл бұрын
저 시절부터 편의점이 고급지게 바껴가는 시점이었습니다
@행복클럽-g1u3 жыл бұрын
98년도 돌아가고싶다
@솔도레미-l1s2 жыл бұрын
휴게소 구헝 많이 좋아진거군 차많이 세련되고 좋아졌고 저시대 차보니 !!
@moonyc-gz8fu15 күн бұрын
5살 때인 1982년에 가족 여행 갔을 때 밤에 대관령 고개 넘어 간 것이 기억이 나네요
@멜코-g4i3 жыл бұрын
현재 영동고속도로가 개통하기 직전에 구 대관령 휴게소의 마지막 영상이군요... 잘 봤습니다
@Smileangel-genius2 жыл бұрын
그곳도 계속 잘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south-home-d4v3 ай бұрын
와 ,저런게 사람사는거다 ~~~이젠 머나먼과거가 되다니 ,
@자갈시계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대관령 넘는데 고갯길 초입부터 보슬보슬 내리던 비가 꼭대기에서 폭우로 변하더니 앞이 안보인다. 밤이라서 차선도 보이지 않고 차선을 놓치면 바로 낭떨어지라 긴장을 놓지 않고 운전하느라 진땀이 흐른다. 다행이 앞차는 눈에서 레이져를 쏘는지 아주 느리지만 잘가더라 그차를 따라가니 비가 슬슬 폭우에서 보슬비로 바뀌더니 청명한 밤하늘이 펼쳐지드만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자유와평등-u8u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서울~강릉까지 쉬지 않고 달리면 3시간 휴게실 들르면 3시간 30분 걸려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최소 한 번이상은 휴게실 가야했고 서울이 아니더리도 원주까지도 적어도 2시간 걸려서 수도권만 진입해도 95%이상은 휴게실 한 번은 가야 해서 휴게소에 사람들이 많았다. 2차선이라 정체되면 기본이 5시간이었지. 그럼 휴게소 2번이상 대부분 감 더욱이 양양고속도로도 없어서 속초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나 동해 삼척가는 사람들도 이용해서 휴게소가 더 바글 바글했음. 고속도로 타면 승객이나 운전자 2/3이상은 휴게소에서 먹는게 기본원칙임. 그런데 지금은 휴게소 들러서 화장실만 이용하고 실제로 휴게소에서 사먹는사람은 1/3정도 이고 수도권에서 강릉으로 출발하거나 반대로 가도 한번도 안쉬고 달리는 사람이 최소 20% 이상 코로나전에도 1/3정도만 휴게소에 들려서 먹고 출발했다
@AFVFactoryClubWWII4 ай бұрын
서울서 원주까지도 저 당시엔 2시간 또는 1시간 50분 걸렸어요 열악한 도로사정과 그 당시엔 경부선도 왕복 4차선 이라 지금같은 상황이 아니었죠 ㅋ 서울서 여주까지 1시간 20분 넘게 걸렸어요 ㅋ
@heim55093 жыл бұрын
IMF 거의 극복해나가던 시절... ㅎㅎ 이 때부터 대부분 가정이 여유가 생겼고 여행다니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AFVFactoryClubWWII4 ай бұрын
영동 2차선 시절 새말까지는 고속도로 구색이 있었지요...새말IC 이후 부터는 국도였죠...개통당시 선전영상에는 서울-강릉 소요시간 3시30분....더 걸렸어요 ㅋ
저 휴게소 강릉IC직전에있던 산 위에있던휴게소인데 이전하면서 강릉휴게소로 바뀌어서 이전했다죠…
@HyungnamGu3 жыл бұрын
구 '대관령휴게소' 현 '대관령마을휴게소' 구 '강릉휴게소'/'강릉서창휴게소' 현 '강릉대관령휴게소'
@비밥드론-f8e3 жыл бұрын
@@HyungnamGu 거긴 지금 민영이고 도로공사소속은 강릉이죠…
@HyungnamGu3 жыл бұрын
@@비밥드론-f8e 영동고속도로 신구간이 개장하며 구 도로는 456번 지방도로 격하되었는데, 이에 따라 대관령 정상에 있었던 구 '대관령휴게소'가 폐장되었고, 강릉대관령휴게소가 '대관령'이란 이름을 계승하였음. 그런데, 구 '대관령휴게소'가 '대관령마을휴게소'라는 이름으로 재개장하였기에, 그냥 '대관령휴게소'라고 하면 혼동의 여지가 있을 수 있음.
@이해준-o5h3 жыл бұрын
저기 꼬맹이들이 내 친구뻘이네요 그립다 그시절이 아직 서른중반이지만
@국밥부장관-n1y Жыл бұрын
06:56 나눠먹는 훈훈한 커플
@psychedelicMusiiic Жыл бұрын
이시절.. 면허 따면 대관령 넘어야 초보딱지 뗀다는 우스게 소리 하고 그랬는데..ㅎㅎ
@람보페라리3 жыл бұрын
무쏘, 갤로퍼가 엄청 귀한 대접 받던 시절.... 저때 진짜 무쏘나 갤로퍼 있으면 최고 였는데...ㅎㅎ
@woongbear91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93년도에 갤로퍼7인승 터보 인터쿨러 사시고 주변 가게사람들이 다 구경왔었다는걸 들었습니다 ㅎㅎ 전 세살때라 기억이 안나지만 그 차를 저 서른될때까지 끄실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emi75083 жыл бұрын
@@woongbear91 지금도 시골동네 가면 무쏘,겔로퍼,코란도,테라칸 심심치 않게 돌아다니죠 ㅎㅎ 사실 그만한 차가 요즘은 없기도 해요
@woongbear913 жыл бұрын
@@niemi7508 아버지께서 심심찮게 말씀하시던게 요샌 이런 좋은 차가 안나와서 차를 못바꾸시겠다던.. ㅋㅋㅋㅋ 예전에 비포장 도로 많았을땐 차 꽤나 많이 빼주셨네요 ㅋㅋㅋ
@@aptman4989 그쵸ㅎㅎ통마후라.cb무전기.스포일러달고 네온달고 암튼 차에 별 잡지랄을 다하던 시절이었죵ㅋㅋ
@이대균-y3n3 жыл бұрын
난 우동이 휴게소에서 먹었던게 제일 맛 있었것 같음.
@짱띠유2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운전이 서툴고 무서워서 강원도에 한번 못갔네요. 지나고 보니 좀 아쉽네요.
@v6dohc3 жыл бұрын
지나는 차들을 보니 90년대 후반정도 영상으로 보여지네요. 좋은 영상잘보고 갑니다.
@저거저거홍어다2 жыл бұрын
95년도임
@soso-ql9zd2 жыл бұрын
96~97년도 입니다.
@아미-c1v3 жыл бұрын
휴게소 우동 그릇과 구성은 지금과 같군요 ㅎㅎ
@두껍스9 ай бұрын
이때가좋왔어요
@소희아빠-g8u2 жыл бұрын
서서먹던 쫄깃쫄깃한우동에 쑥갓넣고 고춧가루 뿌려 먹고싶네요 지금은 예전맛이 안나네요
@강성근-m1k2 жыл бұрын
난 늘 그립습니다
@Family123account3 жыл бұрын
캬~~ 올드카~~ 여기에는 그랜저(1986) 뉴그랜저, 현대엑셀,갤로퍼,기아하이베스타,등등이있네요~~
@강마왕3 жыл бұрын
돌아가고 싶은 시절 이네요 ㅜ.ㅜ 대관령 휴게소 참 그립다.
@jwpark6763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하고 어렷던 나도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성인이 됬지만 어렷을때 휴게소= 뭐라도 먹는곳 으로 자리 잡아서 휴게소만 가면 통감자 집어듬....22년전에 처음 접하고 31살인 지금도 통감자 하면 좋아함.... 화나도 그거 주면 좋아함 역시 남자는 커도 애같다라는게 이건가봄....
저떄는 진짜 맛없었음... 길은 훨신 더 막히고 조금만 들어가면 금방 구비구비도는 왕복 2차선 도로였고 눈만오면 난리가났고 자동차 에어컨도 많이 덥다 싶으면 선풍기마냥 바람만나오는 차도 많았음.... 그러나 저때는 지금 해외여행에 버금가는 설레임이있었음... 가도 해변은 도떼기시장에 계곡도 아무대나 텐트치고 밥해먹고 지금 기준으로는 엉망진창이였는데 너무즐거웟음...
@idh19753 жыл бұрын
올해로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 20년이군요 산을 올라가던 길이 산을 가로지르는 길이 되고 높은 하늘로 올라가는 길은 터널이 가득한 길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