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을 읽으시고 본인의견은 잘못된내용이라고 하셨는데... 정작 질문에대한 맞는답은 안해주시네요...
@Chiwooin16 күн бұрын
폐를 아래서 비우지 말고 최대한 천천히 내쉬어서 폐과팽창을 방지하면서 가능한 천천히 올라온다. 라고 답을 주신것같은데요
@teamkayfreediving16 күн бұрын
저는 90년대 대학 동아리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운 경우인데; 당시 짝 호흡 스킬과 비상 수영 탈출은 필수 훈련이었습니다. 수심 10미터에 한 손을 들고 동시에 기도를 열며 "아" 소리를 내면서 수면까지 최대한 빨리 상승하는 방법이었고, 실제로 10미터 지점에서 시행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20대 초반,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서....아무런 문제없이 수면에 도달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97년 사이판에서 수심 15미터에서 수중 상황 발생으로, 제 장비를 다른 다이버한테 벗어주고 수면까지 상승한 적이 있는데, 당시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거 같은 판단하에...시행하게 됐는데, 음.... 신체건강상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현재 저는 프리다이빙 트레이너이면서 스쿠버 강사인데, 수심 30미터에서 장비의 결함, 다양한 이유로 수면으로 상승해야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침착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개인 최대 수심이 78미터, 다이브 타임이 3분이 넘어가는 경우니까. 수심 30미터에서 모든 장비를 제거한 후, 상승 속도에 맞게 공기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상승하면, 적어도 폐 팽창 상해는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감압병 증상으로 수면에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경우인 즉: - 수심 30미터에서 장비 결함 기타 이유로 상승을 해야할 경우 1. BCD 탈 2. 날숨(과호흡 피하기) 3. 웨이트 탈 4. 피닝으로 상승/30미터 기준 (상승 다이브 타임 30초~40초): 폐 팽창 상해가 없는 기준으로 공기 배출 - 기도를 열어서 공기배출(상승 속도에 따라 배출량 달라짐) 보일의 법칙에 의해서, 10미터당 폐의 부피가 30미터 - 1.5리터, 20미터 2리터, 10미터 - 3리터, 수면 - 6리터 로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상승 속도에 맞는 배출 공기량이 달라지는데, 상승시 저 산소증으로 기절할 경우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수심 30미터에서 호흡에 문제가 없다는 가정입니다. 배출 공기량은 과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인데, 그 양을 정확히 알수는 없으니,,,, 대략 30초이상 공기를 내쉰다는 개념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