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975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테레비 에서 그 당시 여자 공수단 다큐를 보고 엄마한테 나 군인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엄마 왈 아빠한테 다리 몽둥이 부러지려면 얘기해봐라 고 하셔서 말도 못하였었지요 ㅎㅎ. 그러다가 프랑스에 유학 와서 몇년 뒤에 프랑스 에서는 경찰 위에 gendarme 라는 일종의 경찰 헌병인데 모집하는데 가서 외국인도 지원 할수있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지원 할수 있다고 해서 지원 하려 했더니 나이 제한 에서 1살이 더 많아서 포기 했었지요 환갑이 훌쩍 넘었지만 지금도 가끔은 여군에 못 간것이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여군들 화이팅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