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흥덕대교 사람들 못 걸어다니는데.. 저런적도 있었네요.. 차가 안많아서 가능한 시절.. 청주가 저럴때도 있었구나..
@서울시립대전자과18학3 жыл бұрын
와... 몇 주 전에 청주의료원에서 건강진단하고 집으로 갈 때 흥덕대교 건너갔었는데 그때 모습과 이 영상에 나온 모습 비교하니까 소름돋게 다르네 ㄷㄷ
@박영수-z1f3 жыл бұрын
아휴 귀한 영상 이네요 서문다리 건너 다니던 모습~~
@김동규-w5y5u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귀중한 자료네요. 잘보고 갑니다.
@김운학-l6l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흥덕대교는 정말 파격이었죠. 당시에는 고가도로라는 개념(?)이 없었는데 청주에서 유일한 고가도로다 보니 그 모양 자체가 신기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 흥덕대교는 시내버스는 안 다니고 당시 사직동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들이 우암동에 있는 북부정류소로 갈 때 저 흥덕대교를 이용했죠. 지금도 가경동터미널에서 청주대 앞에 있는 북부 정류소를 갈 때 시외버스들이 저 흥덕대교를 이용합니다.
참고로 우암사거리를 잇는 도로는 너무 과하게 크게 만들었다고해서 담당 공무원이 문책 당했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진짠가?
@choyy0113 жыл бұрын
고교때 선생님께 들었는데 도청앞 도로 지을때도 지역 유지들이 그렇게 반대를 했다더군요.
@HighUamsan3 жыл бұрын
@@choyy011 상당로 지을 때 4차선으로 하기로 했는데 청주 같은 지방 소도시에 4차선도 많다고 말했는데 지금 보면 참 아이러니 하죠.
@gwantang23285 ай бұрын
와..복대동 진짜 완전 시골..ㅎㅎ
@Ai_Music_Storage Жыл бұрын
와 자주달리는 길인데 정말 아무것도 없었네
@이원효-s7f3 жыл бұрын
흥덕대교 주변이 많이다른듯
@ochanghubengАй бұрын
저때 조치원이 치안이 되게 무서운 곳이었다고 하던데... 청주 공주 천안 대전 사이에 있고 철도가 있어서 여기저기서 오는 교통 요충지라...
@xx1997s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흥덕대교다? ㅋㅋㅋㅋㅋ
@Snufkin812 Жыл бұрын
저시대의 청주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80년대 영상에서 찻길로 걸어다니는걸 보고 안전의식이 나쁘다는식으로 말하던데... 전용도로가 아닌한 도로는 자동차만이 아닌 모두가 지나다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도로마다 보도블럭이 이쁘게 깔려있던 시대도 아니였으니 보행자들이야 다른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스팔트 깔고 가드레일 세우고 차선만 그으면 끝일만큼 도로 설계가 단순했습니다 요즘 새로 건설되는 도로는 보행로는 기본에 자전거 도로랑 화단도 만들고 가로수도 심고 알록달록한 유도선도 긋고 보호구역에 빨간칠도 하고 아주 컬러풀 해졌죠
@ysknice3 жыл бұрын
흥덕대교 자주 주행하는 다리인데... 사람이나 자전거가 다니는 모습은 굉장히 어색하네요 ㅎㅎ
@withcrew3 ай бұрын
그림보니 이성달부장님 아니면 박찬민부장님 그림같은데?
@의원야무진3 жыл бұрын
저때 땅 왕창 샀어야하는데
@seobang18wang66 Жыл бұрын
괜히 다이나믹 코리아라고 한게 아니다
@naruhd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역사를 지금 기준에서 판단한다는게 조심스럽다.
@hot14083 жыл бұрын
난 봉명동 살았는데
@smch65134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입니다. 제가81년도에 중1이었습니다. 세광중학교 졸업했지요 ㅎ
@박종형-x7t3 жыл бұрын
전88년도에 세중1학년이었습니다...반갑습니다
@choyy0113 жыл бұрын
@@박종형-x7t 헐 저랑 동기네요. 3학년때 이사갔었죠?
@박종형-x7t3 жыл бұрын
@@choyy011 네 중2에서 중3넘어 가는 겨울이었죠..
@choyy0113 жыл бұрын
이런 곳에서 동기를 보네요.앨범 한번 봐야겠네요
@zxzx02792 жыл бұрын
@@Ai_Music_Storage 불쌍하다 ㅋㅋㅋ 괜찮아~아픈건 죄가 아니니까 ㅎㅎ
@choyy0113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학교도 나노네~ㅋㅋ
@열매-z7m3 жыл бұрын
어디 학교신데........?
@열매-z7m3 жыл бұрын
혹시 세광?
@choyy0113 жыл бұрын
예~세광중학교 나왔구요.3학때 미평으로 이사 갔어요~
@asfinagtransport33252 жыл бұрын
교통안전 의식이 문제가 아니라, 교량 만들 때 인도 안만든게 문제인 것 같은데... ㅡ.ㅡ
@송주연-z7c2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무심천에서 징검다리 건너다가 물에 빠졌었는데
@hot14083 жыл бұрын
88년이면 5살때네 ~
@이정훈-t8y3 жыл бұрын
나 복대동나는데 ㄹㅈㄷ다
@feridbathory7280 Жыл бұрын
요즘 차도에서 저러면 아마 경찰에 잡혀갈듯...
@네네넨-h5m3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다 논이었는대 라뗴..,한 잔.,
@koreapredator17153 жыл бұрын
저땐 차가 많이없어서 쌉가능했음
@noanoajunjun2 жыл бұрын
저때 땅을 사놨어야 했는데 ㅡㅡ
@Another-w4e2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땐 아무것도 없었네요 도로에 건물들도 없고
@델보3 жыл бұрын
청주도 많이변했..ㅋㅋㅋㅋ흥덕대교만 알아보겠지 그 주변은 전혀못알아보겠네 ㅋㅋ
@hotae3123 жыл бұрын
별로 건물이 없네요
@youngryu7450 Жыл бұрын
ㅅㅂ랠 돌아가서 땅 다사고싶다
@user-hf8wp2fp9r2 жыл бұрын
살기힘든곳
@그물-b2b9 ай бұрын
저때도 미세먼지가 심했구나.
@emilyrose85504 жыл бұрын
와 흥덕대교가 80년대에도 있었다고? 청대는 지금이나 보이는게 그대로네.. 청주는 발전이 없 어
@zp8773 жыл бұрын
발전이 없긴 ㅋㅋ
@emilyrose85503 жыл бұрын
@@zp877 너 성안동 주차장 집 자식이니?
@zp8773 жыл бұрын
@@emilyrose8550 이건 또 뭔 참신한 소리냐
@emilyrose85503 жыл бұрын
@@zp877 에라이 국민의짐 같은 놈
@zp8773 жыл бұрын
@@emilyrose8550 네 다음 재앙 ㅋ
@paniovekjang18303 жыл бұрын
모르겠고 ㅋㅋ 청주는 시골 조치원에 자라서 가까운 청주를 6세때 혼자 버스타고 다녔고.혼자 ㅡㅡ ㅋㅋ그뒤 초딩때 쌍둥이 롤러스케이트장 + 수영장 중딩때 야구장 초딩 때는..동네애랑 청주시내 소매치기 하려고 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