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슬픔을 다 헤아릴순 없지만 괜찮지 안아도 괜찮다고 말 해주고 싶어요 때론 이 상황 또는 공간 시간들이 너무 싫기도하고 원망이 들때도 있고 걱정의 꼬리가 너무 커져서 본인 내 탓으로 하는 경우도 많을탠데 힘내라고 슬퍼하지말라고 괜찮다고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각각 사람들마다 슬픔 힘듬의 깊이는 다르고 그걸 쉽게 판단할 수 없고 힘내 라는 한마디 이 한단어가 어떨땐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긍정적인 한마디가 되는데 어떨땐 힘내라는 그 말 한마디가 원망 스럽고 더 힘들게 하죠 힘을 낼 수 없고 바닥 밑으로 떨어져있을때 그 힘내라는 한마디가 원망스럽더라고요 걸을 힘도 없이 모든게 다 부서지고 비틀거리는데 힘내 등등.. 이런 말 또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는 말 들이 너무 싫고 그냥 저는 아무말 없이 눈을 마주보면서 서로의 감정을 알고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힘들때 기대면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팬이 되고싶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평생 행복만해요 내 행복 다 가져가도 좋아요 너무너무 수고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