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33,860
*작품명; 잔치국수
(강명희 작가 신작 소설집 '잔치국수 분천 어린 농부' 중)
*지은이; 강명희
*출판사; 도화(2022년 10월 4일)
[강명희 작가]
**경기도 김포 출신.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 전공. 국어교사로 재직
**한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대표 소설집; 히말라야바위취, 서른 개의 노을, 65세, 잔치국수 분천 어린 농부
**제12회 한국소설작가상(소설집 부문)
**27회 숙명문학상 수상
**(현)한국소설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현)화성시 봉담읍 분천으로 귀향해서 농사를 짓고 있음
[책소개]
소설 '65세'로 독자들에게 깊이 각인된 강명희 작가의 중편 소설집으로 독일에서 억척스럽게 자신을 지키며 사는 한인 여성들의 모습과, 분천골에서 흙에 기대어 농사짓는 사람들의 애환과 순응을 그리고 있다.
「잔치국수」는 독일에 사는 70세 전후의 홀로 남은 한인 여성들 이야기이다. 「분천」은 예쁘고 똑똑한 딸 문양이 죽자 그 상실감에 집을 나갔던 주인공 여재가 40년 만에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고향 집에 돌아오는 이야기이다. 「어린 농부」는 '갯벌을 치맛자락처럼 두르고 있는 섬' 강화도에서 낯선 김포로 재가를 한 화도댁과 그가 데리고 간 아들 경만이 험난한 세상에 좌절하지 않고 굳세게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목차*
작가의 말
잔치국수
분천
어린 농부
잔치국수·분천·어린 농부를 읽고 / 강진철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니라디오#한국단편소설#옛날이야기#잠잘때듣기#책읽어주는여자
[타임라인]
00:00:03 인트로(책 소개)
00:01:07 이야기 본문
00:48:01 클로징(작품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