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entooth94 원작의 명성 + 마동석 + 나름 적당한 전개 (물론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는 의미에서 적당하다는 말)
@Lu_cy_Lu Жыл бұрын
@@Wolfentooth94 나는 2때 볼게 없어서 본 기억인데
@NON-AME Жыл бұрын
@@refrigerate_after_opening 그렇기에 더더욱 이해가 안가는게 원작파괴 수준으로 원작 요소 거의 다 변경하고 신파와 억지개그만 꽉꽉 눌러담은 영화라서......
@coicotico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재미 없을수도 있고 게으른 신파에 기댈수도 있고 연기가 부족할수도 있고 고증이 안맞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신의 영화가 망한 이유를 관객에게 돌려버리는 태도는 정말 .. 갈데까지 가버린 한국영화계의 민낯을 보여주는걸 넘어서, 앞으로도 성장할 생각 없다는 어필로 보여서 씁쓸하네요.
@misawasu3792 Жыл бұрын
관객수준 우습게보고 영화만들면 어느정도로 망할수있는지 보여준 좋은 예
@소원-l4f Жыл бұрын
SF영화가 안 팔리는게 아니라 사골신파가 노관심이라고 생각 못하는 구세대 감독님들이 아쉽…
@leoadrian458226 күн бұрын
신파랑 SF는 하나가 될수 있어..
@hello_minasang Жыл бұрын
이런 건 철저히 망해야 투자자들도 깨달을텐데, 요새 나오는 관객수 조작 뉴스들 보면 이것조차 처럼 몇 백만 관객 돌파하고 자화자찬하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한국 영화계에 빛이 들기를..
@TearOFVamPir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충분히 좋은 교보재로써의 능력을 보여 줬다 생각합니다. 절대 넣어서는 안될 클리셰들을 전부 때려넣은 작품으로서요...
@fly-gon59 Жыл бұрын
저도 ㅇㅈ합니다, 작년에 '한산'을 찍은 김한민 감독처럼 일부 대중들의 비판 및 요구사항을 최소한이라도 수용하고 개선했으면 모를텐데, 김용화 감독과 덱스터 스튜디오 제작진들은 그냥 JK필름, 이환경 감독 사단 마냥 스토리보드는 개나 줘 버리고 액션과 연출에만 몰두해서 사람들이다보니...
@카트맨-c8w Жыл бұрын
교보재로써도 좀 아쉽지 않을까요 넷플릭스에 좋은 교보재들 수두룩 뺵뺵한데 ㅋㅋ
@just_turn_back_to_my_name Жыл бұрын
@@카트맨-c8w일단 대본 짜보고 저거랑 겹치는 요소 빼면 되는 오류판별기급인거같네요 ㅋㅋㅋ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나쁜 대사 : 누구야 지금이야~ + 시작해 볼까~ 한국영화 나쁜 연출 : 헐리우드 영화 표절 금지 한국영화 나쁜 각본 : 80~00년대 미국영화 각색 금지 부성 모성애 금지, 반미감정 금지, 친북성향 금지, 페미니즘 금지, 배우들 연기력만 의지하는 각본 금지 이정도요???ㅎㅎ
@hyeongwonkang6915 Жыл бұрын
오우 워딩 속 시원하다. "쓰레기와는 당연히 거리를 벌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요즘 실패한 영화 만든 감독들이 자꾸 관객 탓하는데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이 인생에 있어서는 감독 따위보다 학벌이며 경험이며 직업 전문성이 훨씬 높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자각하고 X같은 소리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관 비싸도 정말 기대되는 그리고 정말 잘 만든 영화는 다 보러 갔다 올해도. 제발 감독들 관객 탓하는 책임회피는 더이상 안했으면ㅎ
@히데-z9k Жыл бұрын
영화관가서 볼뻔했던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싶었는데 한국영화라..리뷰보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몇일만에 엄청난 혹평이 쏟아지는거보고 마음 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슈크림-k8g8 ай бұрын
한국영화 후기 보고 가야 내지갑 지키는 거죠
@1yvnc20 күн бұрын
근데 나도 혹평 보고 고민하다 봤는데 재밌고 감동이었음.. 생각보다 반응이 안좋더라구요
@약장수약팔이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역량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
@주은-y7r Жыл бұрын
동감이요. 연출은 차라리 sf덕후신예 감독에게 각본은 특a급 작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제작기술로 서포트 했더라면~ 돈이 아까워요 돈이
@JeanJuKim-eh1yo Жыл бұрын
놀란 감독처럼 제대로 공부하고 찍은것도 아님.. 고증도 제대로 된게없고 감성만 충만한거 만들면 누가 재밌다고 보는지...
@내눈줄아니-q7c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가 유독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한국관객이 SF에 흥미가 없다.......감독님 영화를 잘 모르시는데 감독을 하시는게 아닌지 ㅋㅋㅋㅋ 감독이 적성에 안맞으시는거 같은데
2021년도에 방영된 승리호가 한국 영화계에서 우주 영화가 소극적인 환경을 감안해도 높이 사줄만한 도전성에 비하면 작품성 자체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이 나오는 도중에 이 영화도 애당초 윤제균, 이환경의 선례처럼 억지로 끼워만든 영화들로 대박친 만큼 앞으로 후속작을 제대로 만들 역량이 나올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그리고 2020년도에도 저런 영화들이 흥행할 것이라 믿고 저런 빛 좋은 개살구식 영화들을 찍는 김용화 감독과 덱스터 스튜디오 제작진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흥행에 제대로 성공하지도 못한 저런 영화를 계속 홍보를 하다시피하는 CJ 엔터테이먼트도 웃길 지경이였고요.
@fly-gon59 Жыл бұрын
극단적으로 "미스터 고 흥행참패 할때 CJ가 VFX 스튜디오와 김용화 감독에게 지원 끊었어야했어."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 정도로 어이가 없을 지경이에요.
@geonwoopark9622 Жыл бұрын
올해 CJ 진짜 노답이라 런칭한 상업영화들 다 폭망하고 지금 현재 2023 CJ 관객수 1위가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임
@Zealot2049 Жыл бұрын
@@geonwoopark9622더 코메디인게 더 문은 CJ 내부에서 그 동안 묵혀놓은 국산영화들 중 가장 평이 좋았던ㅋㅋㅋ
@레오-s9u Жыл бұрын
아니 나 진짜 sf 영화 고르고 골라서 찾아보는 사람으로써 승리호정도면 조선에서 만든 sf영화중에서는 톱에든다고 생각하는데 왜케 깎아내리는거임?
@레오-s9u Жыл бұрын
물론 보다가 졸긴했음 그래도 신파에 호소하거나 sf스럽지 않거나 cg가 개 ㅈ같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왜케 깎아내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한반도 수준에 비하면 훌륭한거같은데
@h.4531 Жыл бұрын
이런 각본에 투자해주는 배급사도 참 대단하다 진짜
@PRIMITIAE_030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왜 관객을 까는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dannylee9662 Жыл бұрын
중국서 흥행 성공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었을거에요. 원작도 국내 웹툰이고.
@dannylee966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더문, 인도네시아에서 흥행중이라고 하네요. ㅎㅎ 중국 및 동남아와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의 차이가 어마어마한셈.@@duanecherenek
@dhwkdudwjsmddkTqkfsus Жыл бұрын
씹제이 저능아들 모임 ㅋㅋ
@DHK-m3e Жыл бұрын
@@dannylee9662조석 웹툰 말하는거 같은데 전혀 아님 이 영화는 아예 다른 스토리고 웹툰 원작도 아님
@davidamike26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본 영화 미스트는 강렬한 반전 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음
@choshinsang8 ай бұрын
찹스테이크 엔딩 강렬했죠
@25thAlbatross7 ай бұрын
아니에요 군인들이 와서 주인공 혼자만 구출 돼요
@NULL0PP3 ай бұрын
쉿...@@25thAlbatross
@osward44123 ай бұрын
@@25thAlbatross 엔딩의 강렬한 반전을 지키기 위해 고의로 말을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parkdirector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다 정작 바로 머리 위에 적이 있는데 무슨 영화는 동맹국을 못까서 안달이네요...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8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위가 아니라 북쪽이죠.
@Hioragi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네요. 안전빵에만 올인하는 한국 산업은 정말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젠 낡아빠져서 안팔리는 안전빵인데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팔렸으니 다시 팔면 팔리겠지?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 폭삭 망하는 그런 사태가 흔해 졌어요. 제발 정신 차려. 그런 정신머리로 한때 세계에서도 알아주던 게임 산업도 다 말아먹었잖아.
@DeedoDoop Жыл бұрын
막줄 캬~
@hyoungjoonpark781 Жыл бұрын
게임산업은 안일함도있고 나라에서 인식씹창내려는 분들과 쓰레기 언론들이 활동한 결과들이 다합쳐져서 망해버렸죠 최근에도 살인사건나면 게임언급나오는거보면 이미 글러먹었다고봅니다
@lelolelolelolelo439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전부 고집 쎈 뭐같은 틀딱들이 모든걸 다 말아먹음
@Baynamicduo Жыл бұрын
포스터 설경구랑 구도만 봐도 웃음벨 ㅋㅋ
@Contractzzzz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설경구 나오는 영화 걸러야 할듯
@namseonglee9928 Жыл бұрын
거기서 거름 ㅋㅋㅋ
@침하하-b6s Жыл бұрын
설경구 진짜 작품복 너무 안타까움.. 본인이 고른거니 작품 보는 눈이라고 봐야겠지만 최근들어 너무 죽쑤는듯..
@재명이-q8h Жыл бұрын
@@침하하-b6s죽쓰든 말든 가져다 쓰는데 뭐 어떰. 설경구 은퇴할때까진 이런 영화 계속 나올듯
@DB_Ja Жыл бұрын
아련한 눈망울까지 이건 걸러야지
@skypoqwer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의 발전 방법은 고착된 감독들의 한국 영화 견문을 타파하고 관객들도 아닌 건 아니라는 말을 꼭 전달해 성적으로 보여줘야합니다.
@ano8646 Жыл бұрын
흥행망하면 관객탓하는 우월감인지 자존심인지이 매우 높은 감독들이 심심하면 튀어나오네
@starskor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래비티나 마션을 봤을때는 영화의 대부분을 주인공 위주의 인물적인 이야기가 많고, 그래비티 자체는 진짜 거의 원맨쇼인데 긴장감이 진짜 쩔었고 마션은 혼자서 화성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다가 갑자기 위기가 찾아왔을때 와 X됐네라는 감정몰입까지 완벽하고 지구에서의 이야기는 정말 딱 중요한 부분만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는 대단한 명작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망작이라고 안봤는데 설명만 들어도 안보길 잘 했네.. 낚일뻔
@lelolelolelolelo4392 Жыл бұрын
문장 좀 끊어서 글 좀 쓰자
@tomato6348 Жыл бұрын
@@lelolelolelolelo4392 PC로 보세요. 글 예술로 잘썼음. 화면 비율에따라 글 간격이 바뀌는겁니다. PC로 보니까 깔끔하구만
감독이 SF 장르에 대한 이해도 1도 없고 거리감이 상당하면서 관객들 탓하는게 진짜 어마무시하네ㅋㅋㅋㅋㅋ
@dolphy8678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리뷰에 박수를 보냅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됩니다.
@fly-gon59 Жыл бұрын
이건 전작들이랑 달리 분리수거도 안 돼요, 그냥 특별 매립 지역에 묻어버립시다
@울카메롱 Жыл бұрын
리뷰도 별 시덥잖구만 엉터리도 보이고....우리나라 사람들은 입만살아서 지들이 영화 만들면 더 잘만들거라면서 주둥이 놀리는데는 세계1등이지.. 비판을 제대로 해야지 그냥 비난 일색으로 감독이 죽을 죄는 진것같네 정말..그냥 싹을 즈려 밟아 맥을 끊어요..이러니 sf가 발전하나....참 한국놈들 때거리 의식들이 한결같아. 뭐든지 100% 완벽한걸 떡하니 갔다 받쳐야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발로 마구 밟아대니 뭐나하 제대로 성장하나고...
@짤사탕 Жыл бұрын
@@울카메롱 ?? Sf물이 아니라 신파잖아~ 난독증 있냐~? 에휴!
@weeki6906 Жыл бұрын
@@울카메롱 에휴 성장할 가능성이라도 보여야 쉴드라도 쳐주지... 이게 SF 장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나 생각해보세요. 그냥 로켓 나오고 달 나오면 SF에요? ㅋㅋ 100%가 아니라 1%도 SF 장르라고 말하기 힘든 지경인데 이게 싹으로 보여요? 감독이 죽을죄를 진건 아니지만 잘못한것도 맞죠. 흥행은 거짓말을 안해요. 실제로 못만든 영화고 기대치에 한참 못미쳤으니 흥행 실패한건데 그걸 가지고 SF에 대한 거리감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자기 잘못을 관람객한테 떠넘기는게 크리에이터의 자격미달이라고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lien0825 Жыл бұрын
@@울카메롱 박찬욱 감독이 세계에서 한국 관객이 젤 까다로운 관객이라고 했다. 그 덕분에 세계가 주목하는 작품들이 나온다는 말을 했다. 설국열차는 아주 어두운 주제의 sf물임에도 900만 찍었다. 감독은 잘 만들고나서 관객탓해야지. 전혀 새롭지 않은 스토리들고 나와서 관객탓하는 자세때문에 비난받고 있는거다.
@Luisp1288-kj2 Жыл бұрын
희안하게 문화계 쪽에서 특히 소비자 수준 운운하는 발언들이 많이 나옴. 정작 그걸 만드는 자기들이 그 수준이 안되었는데도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게 이제는 안쓰러울 지경...
@jwkl7 Жыл бұрын
(희한 o)
@weeki6906 Жыл бұрын
이런 종류의 창작물의 평가가 굉장히 주관적인데다 만든 사람의 입장에선 최선이기 때문에 그렇죠. 연출 각본 모두 본인 기준에서는 합격점인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받아들이니 인지부조화가 왔다고 봅니다 ㅋㅋ 보통 이런 경우는 전작이 잘 됐던 사람들이 잘 그러는데 라스트 오브 어스2가 이런 경우고 이번도 쌍천만 한번 찍었다고 본인의 실제 실력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모르게되버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MTEworld321 Жыл бұрын
@@weeki6906미디어에도 고든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같은 게 필요함 찐전문가가 팩트로 개 후두려 패야 되는데
@domodomo7160 Жыл бұрын
@@weeki6906신의뭐시기도 원작빨로 긁어모았지 내용은 걍 쓰레기같던데
@weeki6906 Жыл бұрын
@@domodomo7160 솔직히 호불호 갈리는 영화긴 했죠. 원작이랑도 다르고. 실제로 주호민 작가도 이렇게 잘될지 몰랐다고 할 정도였으니 ㅋㅋ
@프리즘-e8r Жыл бұрын
16:50 최근 개봉한 어떤 영화에서도 미국이 방해하는 그림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미국의 지원이 있었다고합니다..
@gitaecookiemonster289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한 모든 문제점과 의아한 점을 전부... 영상에 담아주셨네요. 도경수의 10년 팬이자 sf 영화의 광팬으로써 너무 속상합니다...
@lunariaadam5487 Жыл бұрын
영상에 특히 공감되고 주목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영화계의 미국과 서방에 대한 시선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전반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우방국의 노골적인 흑막 묘사, 악역 연출과 그에 상반되는 북한 미화가 꽤 의문스럽기는 하네요. 단순히 영화계의 밥그릇 싸움이라기보다, 감독이란 자리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연령대를 생각해보면 세대적 특성으로서의 정치적 성향 및 편향된 세계관이 한몫한다고 보입니다.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영화들을 제작하니 개연성도 더 떨어지는 것 같고요. 언급하신 바와 같이 미국 주도로 여러 나라가 가입해있는 우주 관련 프로젝트들, 한국도 포함되어있는 사업 등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너무 심하게 무시하고 억지스러운 상황 연출을 위해 부자연스럽게 무개연성으로 악역 설정을 강행한 것은 일부러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조민준-z8p Жыл бұрын
원래 예술계는 그짝 사람들 천지잖음ㅋㅋ
@newjae1 Жыл бұрын
@@조민준-z8p ㄹㅇ 그것도 좀 요새 종북이 아니라 그 옛날 임수경방북즈음 전대협 감성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ㄹㅇ 쉰내 그자체의 그 감성 ㅋㅋㅋㅋㅋ
@penguinman7961 Жыл бұрын
북한이랑은 공조~ 미국은 한국을 배신하고 공격하는 침략자~ 이런 식으로 보길 바라는건가 봄
@줄게내갤럭시-f4i Жыл бұрын
지금 영화.방송.언론.예능계 거의다 좌파놈들이 장악해서 거지같은 신파극 중국 겜성 국뽕 진짜 이런 감독들 걸러야함
@정이-m3f Жыл бұрын
연예인들 예술인들 방송계 그쪽 관련은 극심한 좌편향임. 박근혜 블랙리스트라며 분노하던 인간들이 정작 지들끼리 뭉쳐서 우파 연예인들은 따돌림시키고 배제하죠. 노골적으로 좌빨짓하던 권해요 방은진 이런 애들이 우파 정준호가 전주영화제 위원장 임명되니까 예술의 중립성 훼손 이지랄하면서 전원 사퇴함 ㅋㅋㅋㅋ 우덜이 정치하면 시민의 정치참여이고 진정한 민주주의인데, 우파가 정치참여하면 중립성 훼손하는 정치야합이고 특혜라는 인간들임 ㅋㅋㅋ
@longswordparkour511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분노하셨으면 쓰레기라는 표현까지 ㅜ 어쨋든 영화리뷰제작하는게 일이었으면 이 영화도 꼭 봐야했을텐데 보지않아도 되서 어쩌면 다행이네요 ㅜㅜ ㅋㅋ
@DB_Ja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쓰레기는 돈 주고 사지않지만 영화는 돈을 주고 봐야한다는게 차이점이죠
@_AHN_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감독이 저딴말만 지껄이지 않았으면 이정도로 세게 까진 않았을거같네요 ㅋㅋ 쓰레기를 만들어놓고 감독이란 사람이 관객 수듄;; 이러고 있으니 욕 참은것도 대단하다고 봄
@trustgrizzlykim597 Жыл бұрын
저거 실제로 어머니께서 그래비티 생각난다고 보고싶다길레 보고 왔는데 중간에 어머닌 주무시고 나만 깨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었음 문제는 그 그래비티나 마션에 대한 느낌은 1도 안나고 그 흔해빠진 신파극만 줄줄줄 나오는데 끝나고 나서 어머니하시는 말씀이 그냥 배경만 다르지 스토리는 흔해빠져서 그냥 잤다고 하심
@DrKeith895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말이라곤 믿기지 않네 저렇게 자기객관화가 안 된 사람도 천만감독이 될 수 있구나 ㅋㅋ
@땅콩을주세요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리뷰였습니다.
@tgh5757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이 SF를 선호하지 않는다는것 치고는 인생영화로 인터스텔라를 꼽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 않나? 그냥 한국감독들이 SF를 오지게도 못만든다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user-BabyeEast Жыл бұрын
난 ㄹㅇ 중학생때본 인터스텔라가 인생영화다
@KimTail Жыл бұрын
13:29 해당 영화는 정말 충격적이였죠... 주인공 홀로 고독하게 잔인하게 죽는 장면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안보신분들은 꼭 봤으면 합니다.
@jaddolyee Жыл бұрын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MeccaMinut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_LOVE_Strokes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ㅋㅋㅋ ㅋㅋ 어
@mazamaza76 Жыл бұрын
ㅎㅎ
@sanghopark497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홀로 남아 괴물과 싸우고 저항하며 인간의 숭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명장면이 있으니 반드시 볼 가치가 있습니다.
@바닐라삼계탕 Жыл бұрын
09:06 이 부분에서 언급은 안하셨지만 혼자 임무 강행하는 부분도 어처구니 없었죠 설정상 황선우는 우주선 조종법도 수리법도 모르는데다 팀원 두명이사망해서 관제센터에선 원격으로 수리법과 조종법을 가르쳐주고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 갑자기 황선우 독단적으로 달탐사를 하겠다고 하죠 설경구가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니 '제가 왜 소장님께 제 목숨을 맡겨야하죠?' 라는 지극히 감정적이고 사춘기 중학생이나 할법한 대사를 치죠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자기 도와주려는 사람한태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에도 황선우는 무기력하고 무능한 모습만 보여줘서 '이...이딴게 한국 최초 달 탐사 우주인...?' 같은 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감독님께서 한국인의 과학계 존중을 운운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wolfgray239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대사를 듣고 암담해졌습니다. 메뉴얼북에 거의 대부분의 우주선 제어방법이 설명되어 있거니와 비상시를 대비하여 우주선의 선원이라면 그 누구나 훈련받는것이 조종법이고 그것조차 힘든 상황에서 지상관제센터의 도움을 받는 입장의 사람이 응 내맘 ~ 하고 월권행위를 해버리는 상황을보고 아... 하고 먹던 팝콘 챙겨서 극장을 나왔습니다.
@00카푸치노-z7j Жыл бұрын
이딴게 UDT출신 군필이라고? 반항기의 미필도 이거보단 나을듯
@뉴케이-g4f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정신력이 강해서 뽑음ㅋㅋㅋㅋ
@이준영-b1w Жыл бұрын
@@wolfgray2396그래서 황선우가 메뉴얼 북보고 조종해서 못 말리고, 결국 달 착륙 시도 하잖아요.
@revengesmg Жыл бұрын
@@00카푸치노-z7j ㄹㅇ ㅋㅋ UDT가 아니라 UBD 출신인듯 영화 마지막에 선우야 지금이야 하는 구도도 비슷하고~
@gonary3833 Жыл бұрын
우주적 고독함은...그래비티랑 최근에 애드 아스트라 보면 진짜 고독함이 뭔지 느껴지드라구요
@youngje7014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영화과에서 모셔가야 할듯요
@장효원-p1d Жыл бұрын
튜나님의 스토리에 투자하란 말이 SF 영화에 가장 필요한 것 같다.
@량기 Жыл бұрын
걍 매 jk필름에 나오는 '한국은 착하고 위대하고 미국은 속물주의' 형식의 반미성향 영화
@팥빵전투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이놈의 충무로는 아직도 자고로 감독이라 함은 시나리오부터 자기가 하나 뚝딱만들어와서 연출도 하고 그래야 하는 줄 알더라고요 감독의 역할은 연출입니다. 시나리오까지 써야하는 사람이 아닌데 왜 우리나라 충무로 감독들만 그걸 모르나요
@우주해병 Жыл бұрын
좋은 작가는 죄다 드라마나 웹툰쪽으로 빠진거같아요 작가한테 돈을 많이주던가 작품을 존중해주던가 해야하는데 감독이고쳐 제작사가고쳐 투자자가고쳐 이러다보면 진짜 처음에 쓴 이야기랑 딴판이 되어버리는거죠 (대표적인게 뺑반) 지금 충무로는 작가들 대우를 개판으로 한 몫을 독특히 하고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감독들이 시나리오쓰고 그러죠
@lhifeel609 ай бұрын
그 연출은 글한번 안써보고 어떻게 연출을 함? 작가 그대로의 의도를 어떻게 글한번 안써보고 알수 있음? 다른 외국 감독들은 글 안씀? 물론 시나리오 작가들이 다들 있지만 대부분 같이 작업함. 어떤 의도인지 어떻게 전개하는지 어느부분에서 포인트를 잡는지 그걸 할수 있어야 연출을 할수 있는거임. 원래 작가들이랑 감독들은 같이 작업함. 다만 능력없는 감독들이 자기들 마음데로 쳐 고치는게 문제인거지.
@user-nonamebutexist Жыл бұрын
튜나햄 제목 펀치라인 개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wkh7 ай бұрын
14:00 그 영화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성공적인 엔딩인듯 동생이랑 같이 보다가 그거보고 개욕했는데 엄청 오래지나고 나서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성공적인듯
@파란갈비 Жыл бұрын
가장 괘씸한 건 본인들이 게으른거고 본인들의 능력이 미달인 것을 소비자들의 수준이 낮아서로 생각하면서 결국엔 제자리 걸음을 반복 한다는거임. 이러니까 한국영화는 일단 거르고 보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지. 솔직히 이딴 소리를 할거면 최소한 최근에 개봉한 오펜하이머 같이 정말로 그냥 보기엔 거리감 있지만 그만큼 정말 수준 높고 완성도 높은 만들었어야한다고 생각함. 각본도 별로야 주변 상황을 빌딩하는 것도 별로야 주인공 캐릭터의 서사 빌딩도 별로야. 2023년 후반기까지 와서 CG 칭찬하는건 17살짜리 고등학생이 똥을 혼자 닦았다고 칭찬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소비자들 입장에선 이걸 볼 이유는 설경구 배우와 도경수 배우 뿐임. 솔직히 배우들이 아까움
@ecogniard Жыл бұрын
제일 화가나는게 감독 지가 놀란이랑 동급인 줄 안다는거. 현실은 학생영화 수준의 듣보인 거품 그 자체면서
@newjae1 Жыл бұрын
거기에 그 배우들의 가장 전형적인 진부한 연기 스타일로 주문을 함. 도경수 신과함께나 그런 영화에서 하던 연기스타일이랑 이거랑 배경은 적당히 끼워맞춰놓고 그냥 똑같은 사람 똑같은 연기 가져다 놓음. 안일함 그자체.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고.
@rabbiduck_0318 Жыл бұрын
각본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걸 쓴 거임? 신과함께가 성공하니 이게 먹힌다고 생각한건가?
@이가람-s3w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똑같음. PC라고...
@MTEworld321 Жыл бұрын
@@이가람-s3wPC 영화는 망하지 않았나 니거공주 소닉분기점조차 못넘었는데
@solhan8186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한국 영화는 이제는 질려서 거부 반응이 올라올 정도라 안 보는게 제일 큰거같은데... 진짜 무슨 신파 안 넣으면 죽는 병걸렸나...
@2rodong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악당으로 나와도 상관없지만, 한국영화에서 미국과 일본 가지고 악당을 만드는 방식은 너무 지나치게 1차원적으로 유치해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게 문제
@blowinghat7660 Жыл бұрын
그런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ㅋ 오히려 북한, 중국, 소련을 악당으로 만든 영화가 수십년 동안 99%였던게 '너무 지나치게 1차원적이어서' 거부감 또는 그 반작용으로 어쩌다 그 반대스러운(?) 영화가 가뭄에 콩나듯 나올 뿐이란 생각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Skbmzic Жыл бұрын
@@blowinghat7660 짧게 봐도 거의 20년이 넘어가는 게 반미친북 영화인데 그게 가뭄에 콩인가요? ㅋㅋ 그리고 최소한 중국 소련이 적성국이라는 논리는 신냉전시대에 설득력이라도 있지 반미반일친북은 너무 역겨운데요?
@izumiaco5079 Жыл бұрын
@@blowinghat7660 합당한 이유가 하나도 없잖습니까? 반미를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북한, 중국, 소련 악당 만드는 이유는 하나면 족해요. 공산주의 표명하고 있는 국가라서요. 반미는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반미하면 손해를 보면 봤지, 이득은 하나도 못 보는데요.
@Carnivore2019 ай бұрын
@@blowinghat7660 북한 중국 소련은 실제로도 악당인데? ㅋㅋ 영화계 전반, 아니 문화계 전반이 좌파카르텔한테 잠식당한게 한참 인데 혼자 헛소리하네
@wutupup58528 ай бұрын
@@izumiaco5079원래 좌파들은 생각머리가 모자릅니다
@카누-d8w8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영화리뷰 유튜브 중 처음으로 구독 박습니다
@weirdgiven Жыл бұрын
진짜 매 순간순간이 사이다인 영상이네요
@업그로우 Жыл бұрын
캬 사이다 리뷰 감사합니다!! 제품이 불량인데 그 불량제품을 안사는 소비자가 문제다!! 이딴식으로 인터뷰한거 겁나 꼴보기 싫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미국과 북한 표현도 완전 와닿습니다. 언제부턴가 한국영화에서 항상 북한은 멋진 배우, 잘생긴 주인공, 우리와 공조, 동맹국이 되었고 미국은 항상 악의 근원, 빌런역할로 나오는게 진짜 좀 보기 짜증났는데 이 부분 이렇게 똭!! 지적해주시는 튜나님에게 빛이 보입니다 크으~~ bb
@oliversushi88 Жыл бұрын
누가 인터뷰를 그리 했나요?
@1234a-s2q Жыл бұрын
@@oliversushi88감독 임마
@oliversushi88 Жыл бұрын
@@1234a-s2q 왜 임마라고 하노 주호민이나 김용화감독이나 올해 왜 이모양 이꼴이노
@yongkoolee3130 Жыл бұрын
@@oliversushi88 영상도 안 본 것 같고 무작정 태클만거네 ㅋㅋㅋㅋ
@oliversushi88 Жыл бұрын
@@yongkoolee3130 내가 태클 걸엇나 쟤가 걸엇지
@okay----- Жыл бұрын
튜나님 덕에 영화보는 시야가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ㅎㅎ 튜나님이 한국영화에 칭찬하는 날이 대체 언제올지ㅋㅋㅋ 한국영화계는 너무 썩어문드러졌음
@break_gal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열불터지고 울화통 터지는게 영상에서 풀풀났는데 이젠 익숙해진건지 무미건조해진게 오히려 더 무섭다
@jin255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전 이렇게 담담하게 해주시는게 훨씬 좋으네요 의견에는 동의해도 종종 과함을 느낀 적도 있었던 터라
@manrico7368 ай бұрын
한국 영화 흥행에서 통하는 수학공식 같은 프레임..클리세 같은게 있는데...이게 조절을 잘해야 됩니다.....
@udm_udm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부터 한국 영화는 잘 안 보게 되네요. 장르 불문하고 억지 신파가 들어가니 기분이 나빠져서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_ . 뭔가 밖에서 길 가는데 갑자기 옆에 누가 와서 시비거는 느낌의 불쾌감... 비극과 신파가 다르다는 걸 언제쯤 알게 될런지 씁쓸하네요 😢 정성어린 리뷰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stellacollector Жыл бұрын
일단 보면서 정말 노골적으로 카피했다고 느낀 작품만 , , 등이 있었는데 분명 이것들 말고도 여러 다른 영화들도 "참고" 했겠죠. 근데 이런 할리우드의 명작 우주영화들이 무엇 때문에 명작의 반열에 올랐는지는 깨닫지 못하고 그냥 멋있는 장면들 적당히 짜집기 해와서 이야기 전개까지 철저히 감정에 호소하는 신파극을 만들어냈으니 그야말로 참담할 지경입니다. 분명히 한국 SF영화를 크게 후퇴시킨 작품으로 기억될 겁니다.
@def1024 Жыл бұрын
제작사가 거기다 하면 거를 수준이 되었다는건 좀 심각하죠. 뻔한 레파토리 가져와서 기존 작품 '참고' 좀 쎄게 하시고 신파요소 에스프레소 뺨 치게 넣는데 한숨만 그냥 나옵니다. 양판소도 그 정도는 안해요 🤧😩😩
@연습용-e7s Жыл бұрын
sf는 뛰어난 고증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학적 사실 사이의 빈틈을 감독의 상상력으로 채우는 모습을 보려고 또는 과학적 사실을 살짝 비틀지만 작품 내의 핍진성이 철저해 약간의 상상은 흥미롭게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일 때를 우리는 sf 장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똑같은 신파에 우주만 보여준다고 sf가 아니라...
@sanghopark4976 Жыл бұрын
sf에 대해 정확히 말씀해 주셨음. 감독이 sf 운운했지만 정확히 sf가 뭔지 이해도는 떨어지고 그냥 우주 나오고 ‘과학적’설정같은거 좀 읊어주면 sf 라는 식의 사고방식인 것 같음
@SlSislsislSiSl9 ай бұрын
이거 ㅈㄴ 공감됨. Sf좋아하는데 더문이 왜 sf인지 모르겟음ㅋㅋㅋ사이언스 향첨가 된 픽션이 sf장르로 인식되는건 아닌데ㅋㅋㅋ
@user-hb4lIntn8 ай бұрын
이이경 나오면 작품성 없다는 표시임 캐스팅이 얼마나 중요한데 ㅎㅎ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BGBANANA8 ай бұрын
와 리뷰가 진짜 너무 고퀄이다. 영상감사합니다!
@수취인불명-o1l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나온 얘기 들었을때 사람들 다 빵터졌는데 왠 영화가 하나가 날아갔다고 들었을때 사람들이 '진짠가?'했던 반응을 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sigle_9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철수를 구하시오는 리메이크 이후 수작 반열에 오른 sf소설입니다. 관심있으시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jko9314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조목조목 해설도 잘하시고 비유도 찰지고 단점 지적도 확실하네요 ㄷㄷ
@tanyknjey26318 ай бұрын
근데 미스트영화 마지막에 안죽고 군인들 투입되지 않나??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yoons986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 저도 ?이었는데 아마 스포 방지용으로 하신듯
@뉴트리아정상수6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 스포방지 ㅇㅇ
@tanyknjey26316 ай бұрын
@@뉴트리아정상수 시비걸지 마세요
@Beep3859 ай бұрын
재난 영화의 가장 중요한점은 주인공의 감정을 잘 묘사하는 거라고 생각함 흔히 재난영화를 보면 주인공-관제탑 이런 구도로 가는데 그 구도를 깨버린게 그래비티 임 그래비티는 영화 내내 주인공의 감정 묘사에 엄청나게 집중하여 주인공이 처한 상황에 관객이 몰입할 수 있게하는데 실제로 마지막에 주인공이 지구의 진흙을 밟을때 내가 다 안심되고 약간 발바닥에서 중력을 느낄 정도로 몰입해서 본 기억이 남
@ytking6427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비평이다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달에 그런 엉청난 자원이 있다면 69년에 달에 간 미국이 다 차지 하고, 그 다음으로 러시아,중국,일본 순이고 한국에게 그런 순번이 올 리가 없겠죠. 심형래가 CG만 신경쓰고 나머지를 신경 안 쓴다고 비판했었는데 이 영화도 역시나
@이현석-v4p Жыл бұрын
헬륨 많은건 진짜 있는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와 달리 자기장이랑 대기가 없어서 태양에서부터 헬륨이 날아와 쌓이거든요 미국은 산유국이라...
@yimdongjoo4427 Жыл бұрын
@@이현석-v4p 그럼에도 안캐는데에는 결국 갔다 캐오는데, 써먹으려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그 헬륨의 가치보다 낮다는거겠죠. 독도에 메탄 하이드레이트 30년치가 있다고 맨날 언플하지만 캐지 않는것처럼요.
@ajaeVR Жыл бұрын
헬륨3를 연료로 쓰려면 핵융합 기술레벨 2이상 찍어야되는데 아직 인류는 1랩(중수소+삼중수소 핵융합로)도 못찍은 상태임. 현재는 헬륨3가 있어도 못써먹음.
@라플-x5h Жыл бұрын
감동: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거짓되지 않은 감정. 슬프지만 때론 뭉클하고 행복한 복합적이고 고난도의 감정표현. 예시) 영화에서 가장 몰입한 상태에서 극적으로 누군가를 구출했거나 극적으로 기적이 일어나 관객에게 충격을 줄때 의식하지 않았음에도 눈물이 나는 경우. 신파: 억지로 감동을 유발하고 그것을 대중 혹은 타인에게 억지로 공감하도록 강요하는 행위 혹은 시스템. 예시) 분명 슬픈 장면이 아닌데 감자기 옆에서 누가 눈물을 흘리거나 뜬금없이 슬픈 노래가 깔리기 시작하는 경우.
@있다구요졸릴수-x1b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래비티에서도 주인공이 살것이라는게 확실해도 차갑게 식어가는 우주선에서 체념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상황 그 자체에 공감 되고, 우여곡절 끝에 지구로 간신히 귀환해서 진흙을 만지며 희열하는 장면도 인상 깊었음
@isuy7892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절정에서 관객들이 슬퍼하기 위해서는 영화에 몰입해야 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전제가 있음. 그래서 많은 영화들이 캐릭터와 서사에 치밀한 공을 들이며 절정에서의 감정선을 위한 빌드업을 하는 것인데... 한국 영화들은 슬픈장면을 무더기로 집어넣어 감정 점수를 날먹하는 질보다 양인 꼼수질이 업계의 관행이 되어버려서 안타깝다
@thedrakeyoung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그동안 느꼈던 불만을 이렇게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다니.. 그냥 이 영화에만 적용되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한국영화 전체다. 그래도 이 영화의 큰 장점이 하나 있으니, 다행히 이 영화에는 조폭/패싸움 미화가 나오지 않는다.
@JasonShin90 Жыл бұрын
감독이 한국관객의 높은수준을 대하는 거리감 상당해.
@펜잡자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더 문 제작진들은 자신들이 새로운 도전을 해서 실패한것이 아니라 뻔하고 낡은 답슨늘 해서 실패했다는 자각이 필요합니다
@toxiapoison Жыл бұрын
아니 SF라매요 왜 산소 없는 달에서 스파크가 튀는건데 대체 왜 달에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꼽는 건데 왜 뭐 D&D야 파판이야 뭐야 대체
@chieeeeeyyy Жыл бұрын
할리웃에 대한 반감이 미국적으로 나타난다는거 개웃기네진짜 ㅋㅋㅋㅋㅋㅋ
@1derfuldays Жыл бұрын
스토리 구상단계부터 철저하게 디테일하고 설득력 있으며 흥미롭지 않으면 진행시키지 않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제작 시스템 흥행파워를 가진 감독이 진행시키겠다면 걍 묻고 더블로 가는 우리 영화의 제작 시스템...의 차이라고 생각드는 영화가 참 많네요
@마이트진 Жыл бұрын
영화평 잘봤습니다..전 신파영화도 제대로 만들면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그런면에서 보자면 더문 보다는 이전에 봤던 판도라 라는 영화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판도라도 신파를 기본으로 한 전형적인 재난영화지만 더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건 주인공에 대한 공감이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살던 주민이라 이렇다할 스펙 없이 발전소에 근무하게된 주인공이 막판에 스스로를 희생하여 재난위기를 종식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도 죽기 싫어서 질질 짜면서도 그걸 결국 해내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바로 남은 가족들과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서죠... 우주인처럼 초엘리트가 절망해서 자살 시도하는것 보다 평범한 사람이 재난위기를 거치며 자기 희생에 이르는 과정까지의 빌드업이 더 와 닿았기 때문에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요.
@gogoyeom3565 Жыл бұрын
관객수 조작을 못해서 실패한거지…원인을 다른데서 찾는게 소름이네,,,,,,,,,,,,
@_9u_ Жыл бұрын
저 감독 영화 특징 : 한국에서 이런 영화는 처음이다 소리를 듣지만 결국 새로운 건 VFX 스튜디오의 기술들 뿐.
@꾸욥샤 Жыл бұрын
간만에 SF라서 볼까했는데... 걸러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저 틀에서 못 벗어나는걸까요... 그와중에 도경수의 캐릭터는 진짜 충격이네요. 뭔 UDT출신 우주비행사를 탈영병처럼 만들어 놨데요????
@1yvnc20 күн бұрын
저도 고민하다 보긴했는데 재밌고 감동이긴 하더라고요.!! 일년이나 지났지만..ㅎ 후유증 남을 정도는 아닌데 감동이더라고요… 긴장감있고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웃긴게 한국영화에서 중국을 미국처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영화는 거의 없음... 미국이 중국처럼 예민하기 굴지 않으니 그냥 해도 된다는 생각인가
@NEOGEOMCHANG8 күн бұрын
그냥 문화산업을 좌파가 99프로 점령해서 그럼
@GraviJung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 올리고, 며칠 안 돼서 인도에서 무인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켰죠 ㄷㄷ
@realrocker4688 Жыл бұрын
'그안개' 인용하고 스포안하는 그 센스~!! 튜나님 멋져~
@더럽게아픔 Жыл бұрын
미스트?
@fru1tv0m1t Жыл бұрын
갓!
@choisensei Жыл бұрын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asungahn5633 Жыл бұрын
감독님의 발언이 말이 많던데 그럴만 했네요. 사실 처음에는 문득 코코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처음부터 예상이 가는 상황에 예상한 대로 흘러가는 이야기와 결말인데도 눈물을 흘리고 즐겼던 이유는 재밌어서였으니까요. 이 영화가 평이 안좋은 이유는 결국 재미가 없다는 건데 그걸 관객 탓을 하며 자신은 잘못 없다고 말하고 있네요. 물론 영화를 못 만든 게 죄는 아니죠. 하지만 그렇다고 평이 안 좋은 걸 관객 탓을 한다? 전작이 나름 잘나가서 어깨가 너무 올라가신 게 아닐까 싶은데 만약 계속 관객 탓만 한다면 결국 가장 힘들어지는 건 감독님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를 보면서 결국 이 영화는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보다는 우주관련 소스를 한 꼬집 넣은 신파가득 영화가 아닐까 싶어요. 인물에 대해 조금 더 집중했으면, 상황이나 다른 요소들을 조금 더 생각해봤으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 이런 말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JK필름의 영화 영웅이나 이 영화나 결국 게으른 생각으로 만든 영화 같아요. 참... 아쉽네요 뭔가
@낭낭하네요 Жыл бұрын
게으른데다 오만하기까지 했으니 더 문제
@revengesmg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이번년에 cj엔터가 더 문이랑 외계인 2(개봉 예정) 덕분에 1천억 적자 예정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네요 ㅋㅋㅋ 한번 크게 당하면 더 좋은 영화 만들려고 노력하겠죠
@dannylee9662 Жыл бұрын
흥행실패를 관객탓으로 돌리는 감독은 생전 첨 봄.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탑건을 보면 알잖아요. 똑같은 줄거리, 똑같은 시놉시스, 똑같은 상황, 똑같은 갈등, 똑같은 해결...그런디 왜 긴장감 쩔고 또 보고 싶고 다른 영화 같을까요? 그게 제작자들의 해석능력이라고 봅니다. 또 한가지라면, 우리나라는 우리의 모습을 끄집어내는 것은 잘 하지만, 우리가 아직 해보지 못한 것을 구현하는 거엔 많이 서툴러요. 이게 상상력의 문제냐면, 그것도 아닌게, 우리의 모습을 끄집어 내는게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사람들이 몰라요. 그것도 상상력이 더해져서 극적으로 끄집어내야 공감을 받고 박수를 받고 그러는 건데, 그럴려면 아이러니하게 공부를 많이해야 하거든요. 많이 배우고 알아야 그 상상력을 어떻게 쓸것인지도 같이 발전하는데, 우주개발에 대한 공부를 많이 안 한 상태라서 우주의 상황이 어떤지를 모르니 어떻게 상상력을 접목할지 모르고, 기존의 헐리우드 영화에서 쓰던 영상 테이크들을 인용하는 거죠. 유성우는 아마겟돈이나 인디펜던스데이에서도 나오던건데, 달 표면에 대한 공부, 특히 그늘과 양지의 온도차와 그에 대한 미국의 대응기술등을 어느정도 이해해야 상상력이 끼어들 공간이 생갈텐데...없어요. 이런 성향이....우리나라의 주요과목 중심성향에서 유래한건 아닐까 합니다. 국영수 외엔 다 버려. 영화도 주인공 외엔 다 기타로 처리해서 배경설명을 덜 하죠. 안간관계에서 오는 신파는 그 단계 까지의 상황설명을 둬서 왜 저러는지 관객들이 이해를 해야 나오는 눈물인데,그런거 없이 울어라 관객들아~~~해서 우는 관객은 이제 드물죠.
@애옹이멍멍7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도경수라는 말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했던게 '쟤가 주인공이 아니겠다'였음 차라리 설경구가 도경수 역할이였으면 대박났을 거라는 평가도 했었음 물론 저 스토리 그대로 하는게 아니라 설경구에 맞게 스토리가 수정되었을 거라는 생각을 했음
@Mukorita Жыл бұрын
철수를 구하세요 얘기 듣고 참 공감이 가네요. 영화 뿐만 아니라 웹소설도 즐겨 보는 입장에서 좋은 원작 들이 널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mukebox009 Жыл бұрын
생각의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 이래서야 어떻게..
@yimdongjoo4427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감독들은 코로나 시절부터 거의 80%의 영화가 손익분기점도 못넘고 죽을 쓴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그 감독들이 그대로 밥잘먹고 돈잘벌고 다니는게 신기한게 먼저고,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영화들이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게 두번째로 신기하다. 아니 제작비 480억원을 날려먹었는데 사지멀쩡히 잘만 인터뷰하고 다닌다고? 480억원이면 연봉 1억을 받는 직장인이 480년동안 일해야 모으는 돈이라고... 그래 50만명이 봤으니까 티켓값 1.5만원으로 단순계산해도 75억... 405억이 날라갔는데?
@낭낭하네요 Жыл бұрын
제작비만 날아갔겠으? 홍보비로 탕진한것도 생각해야하고, 75억 수익냈다 쳐도 그거 뭐 극장이랑 배분하고 하면 과연 적자가 얼마나 났을까...ㅋㅋ
@lelolelolelolelo4392 Жыл бұрын
@@낭낭하네요그런거 다해서 480억일 듯. 보통 제작비에 홍보비나 배급비 다 포함시키니깐
@lotusflower8728 Жыл бұрын
터질게 터진듯 그러려니 함 그래서 전 바로 가서 안 보고 사람들 반응만이라도 대충 캐치해서 결정함 그리고 미국쪽은 ㅋㅋㅋㅋㅋ 감독이나 제작사쪽에서 반미감정이라도 있나보네요 존나 웃기네 역시 그 세대들인가
@eliyahaverial Жыл бұрын
점잖은 척 하면서 남 깎아내리는 말투만 봐도 딱 4050진보대학생 그 세대임.
@battlerabbitfly Жыл бұрын
사람 하나 살려주고 이미지 관리하고 서로 신뢰 쌓고 나중에 정치적인 부탁 할 껀덕지도 생길텐데 나사가 그걸 거부한다고?
@hortmadeline6524 Жыл бұрын
그냥 한국 영화의 근본적인 한계는 인간이란 존재 자체에 대한 몰이해에서 출발함. '휴머니즘 영화'라는데 그것이 정말 다뤄야 할 대상인 '인간'에 대해선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편리한 그림밖에 못 그림. 뉴스에서 발견되는 '단편적인 현상'을 그리는 것을 답습할 뿐이지, 그 밑에서 우리 스스로가 겪게 되는 '내면적 갈등'을 제대로 다루지 못함. 덕분에 인물들의 1차원적인 고뇌와 행보에는 전혀 공감이 안되고, 도덕책에서 철수나 영희가 하는 걸 구경하는 수준밖에 안되는 거임. 그러면서 소위 '휴머니즘 영화'라고 러닝타임 내내 작위적인 갈등 관계에 집중해야 하니 그 얄팍함에 다들 기가 질려버린 거지. 차라리 시청각적 연출 능력이라도 뛰어나면 또다른 예술적 성취라도 거둘 수 있을텐데 얘네가 그 '새로운 연출'이라는 걸 어디서 가져오고 있는지 우린 이미 다 알고 있음. 뭐 본인들도 그걸 잘 아니 울며겨자 먹기로 '휴머니즘 영화'입니당ㅠㅠ하는 거겠지만... 한마디로 그냥 아무 고민 없이 영화라는 걸 싸지르고 있음. 솔직히 감독들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정말 고민이 없다는 게 여러 방면에서 찐하게 느껴짐.
@ilililliliili4589 Жыл бұрын
SF라는데 고증부터가 이미 코미디지ㅋㅋㅋㅌ
@오슨도슨 Жыл бұрын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기대중
@rokikorea570 Жыл бұрын
저런소리 하는 감독들은 평소에 영화안보나? 이번에 오펜하이머보고 진짜 눈물이 나더라 이렇게도 연출할 수 있구나하고..뭐 액션 블록버스터도아니고 그많은 대사 스크립트가 쓰인 정적인 영화인데도. 그 압도적인 영화적 체감에 감동받아버림. 한국SF라는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영화자체를 아무 고민도없이 리니지라이크 게임 찍어내듯이 양산형으로 싸질러재끼니까 평이안좋은건 당연지사
@dkyang4411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 영화에 대한 거리감을 도대체 잡지를 못해요..!
@baebae__1 Жыл бұрын
설경구 배우님은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떨어지시는 느낌이.. 이제는 오히려 신파=설경구 느낌이 강해지는 느낌이네요 ㅠ..
@chasuchasuramen Жыл бұрын
설경구는 걍 공공의적처럼 무대포역활하는게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change4challenge8 ай бұрын
불륜남 이미지를 세탁하려니 선한 역만 하려하죠
@lighthouse4307 Жыл бұрын
밀덕,우주덕,역사덕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됨
@YelloMilk Жыл бұрын
감독 이름이랑 제작사로 영화 거르면 앵간하면 한국식 무지성 신파영화 거의 거르기 가능한거같음 ㅋ
@awacslongcaster4289 Жыл бұрын
16:52 ㄹㅇ 언젠가부터 K-영화들 보면 항상 수상할정도로 한국에 적대적인 미국,일본이 나오고 북한,중국은 미화되어 나오더라
@PJDJJ Жыл бұрын
감독들이 좌파라 그럼
@KIMBJ78 Жыл бұрын
영화판이 쫙 좌빨들로 오염돼서 ㅎ
@wolpen39 ай бұрын
북한 중국이 악역으로 매력이 없음 악역다운 무게감도 떨어짐 소련 나치 이란도 헐리우드에서 악역으로 나오다가 식상하니 옮겨가는 추세고 국내만 그런건 아님
@chichijinhee86388 ай бұрын
@@wolpen3ㅋㅋ랄지마세요 ㅋㅋ 반일반미 캐릭터들 하루이틀도 아닌데 현재만 말하는 줄 아나 빨갱이 감독들 한 둘 인줄 앎? 진짜 몰라서 한 말이라면 날카롭게 얘기해서 미안한데 아니라면 빨갱이 그자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과레뮤5 ай бұрын
@@wolpen3뭔소리임? 악역으로 무개감이 있을만한게 분단국에 휴전중인 적국 북한인데. 현실성이 높아질수록 영화에 몰입되는걸 모름? 그냥 그짝놈들이 만든 영화여서 영화에 계속 정치성향 드러내면서 반미반일하는거임
@inkless533 Жыл бұрын
더 문 보지도 않았는데 오늘 영상 뭔가 유난히 시원하네...
@골린이들의오십보백보10 ай бұрын
SF장르는 모르겠고 그래비티를 아이패드로 봤는데 그 작은화면으로도 너무 실감나서 주인공에 감정이입이되는 신기한경험을 했는데 이영화는 글쎄 큰화면으로봐도 얘가 왜 위험한건지 그전에 왜 위험한상황인건지 햇갈릴정도에요 주인공이 혼자서 위험을 겪으며 정말 절망의 상황일때 신파를 넣었다면 오히려 더 감정이입이 쉬웠고 흥행에도 성공했을듯 싶습니다
@SKTelecomT120258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오펜하이머 제대로된 과학 SF영화 만든다면 얼마든지 볼 의향이 있는 시장이 한국시장임.. 감독의 역량이 이래서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