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피디가 오전 내내 설거지만 하다가 브레이크 타임 되더니 혼자있고 싶다고 잠깐 나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웃겼는데
@MJ-iq8tv3 жыл бұрын
나피디는 진짜 예능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듯 아니면 이렇게 열심히 할리가 역시 사람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해야 가장 빛나
@May-ep9nt Жыл бұрын
0:00 뭔가 잘못된 인사발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틀부터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sdom32735 жыл бұрын
늘 잘보고 있어요. 강호동씨와 강식당 멤버들 모두 좋아요. 화이팅
@SP_Hospital55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렇게 발로 뛰는 PD가 있으니까 더 재밌는 예능이 계속 나오는 듯
@DK-gv1sq2 жыл бұрын
4:55 식당가서 한두번 저러는게 아니겠지? 옆에 아이도 그대로 보고배우고 따라하고 있겠다
@shalom_19984 жыл бұрын
PD 막대하는 MC 몇명 없음ㅋㅋ 유재석,강호동이 진짜 유일 한듯ㅋㅋ
@user-tl4dk8pp7l4 жыл бұрын
시키는 것도 시키는 건데 하는 나PD도 너무 좋음
@nhour2 жыл бұрын
0:38에 나영석 pd님 표정 너무 만화에서 나올 표정 같아요 ㅋㅋ
@user-vm6cc8eh3p5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 프로에서는 저런거 다 막내스텦 시키는데 여기는 전체 헤드가ㅋㅋㅋㅋㅋㅋ
@user-pu9wu9hz9b2 жыл бұрын
3:56 나노: 나영석 노예의 줄임말 나노 어원의 탄생
@user-iw3lj9xk9z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방송 너무 좋다
@henryposter5954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나영석 감독 작품 중에 가장 기승전결이 완벽한 작품이었다.. 박보검 껍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다 연출자가 내포작가의 입장에서 내려와 출연자 신세가 되어 등장인물들에게 노짜증 노짜증 갈굼을 먹게 되면서부터,,, 2호점을 두고 주인공들이 묘한 시선을 갖게 하고.. 가장 좋았던 건 다 같이 노래방에 가자는 희망을 가지면서 매일매일 노동에 임했던 거.. 각자 개인의 시간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통감하면서도 노래방을 꿈꾸는 노동자들.. 그리고 이 모든 게 너무 웃겼던.. 나에게 진짜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예능.. 다시 봐도 그때 내 삶은 진짜 외롭고 비참하기 짝이 없었지만 밤새 논문을 쓰고 돌아와 강식당 재방송 보면서 소주와 자취방 냉동실의 오래된 돈가스 튀겨먹었던 그 해 크리스마스날은 여전히 근사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