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랑에 영속성이 없다는 게 너무 원망스럽게 느껴질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테일러의 러버 앨범을 들으면서 사랑이 끝나도 그 사랑이 남긴 흔적들만큼은 영원히 남아서 구전마냥 제 곁에 머무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뒤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게 예전만큼은 어렵지 않은데 이 트랙만큼은 들을때마다 제 가슴에 천번의 난도질을 해놓는 것같아요.......🥹 하지만 영원이 없다는건 결국 영원의 상처도 슬픔도 없다는 뜻이니까!! 소소님이 해석해주신 가사로 노래를 더 깊게 이해하게됩니다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Choi_0610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영원이 없다는건 결국 영원의 상처도 슬픔도 없다' 라는 말이 너무 띵언이네요
@김테이-o7g Жыл бұрын
진짜 성숙한말이다 ..
@아이스누크림 Жыл бұрын
댓이 너무 이뻐요,,,😢
@metamong2963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애를 하는, 연인을 향한 사랑을 노래하는 테일러가 참 좋아요. 그녀의 풍부한 감성과 사랑의 능력에 감탄하고, 감동하곤 하거든요. 어느 책에서 읽은 구절이 떠올라요. "많은 여성들이 남자와 연애할 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상대방으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여성들은 자신 속에 내재된 풍부한 감성과 사랑의 능력을 상대 남자의 매력으로 오인한다는 것이다." 오마갓! 테일러의 노래는 정말 멋져요. 테일러는 정말 멋져요.❤
@Abcdefg-sd1vg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Zxcvbn2418 ай бұрын
이밤에 나를 울리는 문장 ㅠㅠㅠ이마빡빡치고 갑니다…😢😢😢😢
@쿠쿠-z1h Жыл бұрын
조알윈과 결별 기사 이후에 엄청나게 스트리밍된 곡…왠지 씁쓸하네요 😔
@햄햄-h6b Жыл бұрын
테이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절대 헤어지지 않길 바랬는데ㅠㅠㅠ😢
@테이테이-w7m Жыл бұрын
Call it what you want Cornelia Street 이 두 곡이 제일 조와 테이의 관계성이 잘 보이는 곡이라 생각해요..
@서지원-q7p8 ай бұрын
King of my heart 도요..ㅠㅠ
@rowan75117 ай бұрын
인정 그래서 둘다 제 최애곡
@jimni8345 Жыл бұрын
와이 아엠 쿠라잉…😢 그냥 테이가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chiqitita050810 ай бұрын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못가는 곳이 있어요. 테일러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아픔 안에서 모두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at85poi10 ай бұрын
you're losing me 듣고 이 노래 듣는데 you're losing me 들을 때도 안 울었는데요...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 확 나는 이별한 사람.... 😢
@햄햄-h6b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너무.,ㅠㅠㅠ 그냥.... 테이 행복만했으면ㅠㅠ❤❤❤❤ 이번만큼 테일러가 연애하면서 행복해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