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12주기 특집] 아이들의 시간 - 뉴스타파 목격자들

  Рет қаралды 383,844

뉴스타파 Newstapa

뉴스타파 Newstapa

Күн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올해로 12주기를 맞았습니다. 2011년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첫 피해가 알려진 뒤 지금까지 7,854명이 피해를 신고했고, 그 중 1,82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참사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아이들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해 기업의 책임 문제는 참사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분쟁 중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꾸준히 취재해온 김종관 독립PD가 참사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
#가습기살균제 #참사 #옥시 #애경 #SK케미칼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newstapa.org/d...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url.kr/7n3hfe

Пікірлер: 1 100
@news_tapa
@news_tapa Жыл бұрын
📰 더 자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newstapa.org/article/G1iJz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newstapa.org/donate_info
@songki1
@songki1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은 진짜 문제다... 과거형이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는게 더 아프고 치명적이다... 가장 가슴아픈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부모들이 자신의 잘못때문이라고 평생 죄책감을 가진다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다... 가해자는 기업인데... 좋은 환경을 만들고픈 부모의 마음을 짖이겨 놓은 기업인데...
@user-fjsrt
@user-fjsrt Жыл бұрын
20년 지나면 후쿠시마 핵폐수 부작용도 나타나겠지
@hansehyun28
@hansehyun28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입니다. 현재는 22살이고 그나마 좀건강해졌습니다. 아직 후유증이 있긴하지만요.. 너무나도 아팟던 과거의 그 감각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 증상은 천식,아토피 입니다. 초등학생때 입원을 1년에 2번꼴로 했습니다.학교 다닐때도 항상 가방에 휴대용 천식환자용 흡입제를 들고다녔죠 단순 감기만 걸려도 숨을 쉬기가 엄청 어려워져서 새벽에 아버지 차티고 급히 응급실 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반복적인 증상에 네블라이저 까지사서 매일 밤 자기전에 약을 흡입하고 자야했습니다. 안그러면 잠도 잘 못잤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면역력도 급격하게 떨어져서 몸속 체온 조절기능이 약해져서 몸에 쌓인 열이 원활하게 배출이 되지않아 아토피까지 생겼죠.. 제가 이 아토피때문에 초등학생때 왕따까지 당했습니다. 아토피가 두피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전신을 뒤덮었거든요.. 그냥 아토피도 아닙니다 건성 아토피라 겨울은 정말 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처방해준 스테로이드 로션을 발라도 바르고나서 1시간만 지나면 건조한 상태로 되돌아 왔죠 머리는 아무리 청결하게 유지해도 항상 가렵고 비듬이 생겼습니다. 얼굴은 눈썹이 빠질 정도로 엄청 가려웠고요. 입주변은 울긋불긋 빨갛게 광범위로 뒤덮어 심하면 진물까지 나왔죠.. 겨드랑이,팔꿈치,무릎등 접히는 부분은 증상이 정말 끔찍했고요 전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서 한 여름에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에 가을용 코트를 입고 다녔죠 그것도 모잘라 몸속 피부에는 진물이 옷에 들러붙는걸 막을려고 마데카솔 분말을 뿌리고 붕대로 칭칭 감았습니다. 반친구들은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엄청 놀렸죠 가끔은 심하면 제가 쓰고있던 모자와 마스크를 뺏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했고요 밖으로 노출된 제 얼굴을 보며 인상을 찡그린 여자들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렇게 놀림 받으며 쓰레기통을 뒤져서 모자와 마스크를 찾아서 털고 다시 황급히 다시 착용하는데 진짜 별에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자살하고싶다.. 부모님이 죽도록 원망스럽다 등등.. 진짜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저희 부모님은 제가 6살일때 이혼까지하셔서 당시 12살이였던 저에게는 진짜 너무나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거의 하루종일을 대부분 침대위에서 울고 지쳐서 자고 .. 성인이 된 지금도 초등학생때 일들을 회상하면 식은 땀이나고 몸이 떨립니다. 당시 집에 집나간 어머니를 대신하여 할머니와 할아버지 저를 키워주시러 와주셔서 다행이지 없었다면 분명 전 정신병에 걸렸을지도 모릅니다.. 이틀전 드디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해당 관련 기업들 에게 15년만에 드디어 약 7700만원 정도 보상을 받았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보상금을 받을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과연 이게 돈으로 해결되는건가 싶어요.. 아버지께서도 별로 기뻐하시지 않았죠.. 진짜 가습기 살균제 같은 사건은 다시는 진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모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분들 힘내세요..
@1pppp1537
@1pppp1537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더욱 더 열심히 사셔서 정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minsulee9430
@minsulee9430 Жыл бұрын
잊을수 없는 기억, 고통..현재까지 이어지는 본인뿐아니라 가족들까지 저게 그것도 15년이나 걸려서 7700만원이 보상이라고 할수있을까요? 너무나 화나고 사회 일원으로서 그동안 너무 무관심하게 살았다는거 자체가 부끄럽네요. 정말 상상두 하지못할 시련과 고통들을 잘견뎌주어 성인이 되어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미안합니다. 같이 못싸워줘서. ㅠ😢
@파더케인
@파더케인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망하고 각자 20억씩 배상해도 모자를 판에 천불이나네요
@sophi137
@sophi137 Жыл бұрын
전래식단하시고 맨발걷기 해보세요 도움되실거에요. 좋아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user-tq9fj6rf2q
@user-tq9fj6rf2q Жыл бұрын
욕만적어도 아깝지 않는 기업 + 환경부 서로서로 떠넘기며 잘잘못을 서로 부정하며 결국은 12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이나라는 부정부패로 가득하다
@양현명
@양현명 Жыл бұрын
군대가 왠 말인가? 집에서 쉬게 해줘야지 국방부 정신 차려라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군대서 죽으면 느그자식 이ㅈ랄시전
@tutttutt
@tutttutt Жыл бұрын
국방부보다 병무청 문제가 더 큼
@Ganada2
@Ganada2 Жыл бұрын
폐가 망가졌는데 뛰는행위를 하는 군대를 어캐 가라는거야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Ganada2저도 30초도 못뛸 정도의 돼지였는데 최전방에서 나라 잘 지켰습니다:) 저분도 해내실 수 있으실갑니다!
@천지애-c5u
@천지애-c5u Жыл бұрын
​@@user-fh7iu5mm5x안뛴거랑 못뛰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아닐까요
@bellzero_k
@bellzero_k Жыл бұрын
이런 환자가 군 입대를 시킨다고요? 국회의원, 고위층 자녀들이나 입대시키세요 법 만들어야합니다 가습기 피해자는 군면제 법 만들어주세요 군필자로서 일반 운동 보다 힘든게 훈련입니다
@Sica1999
@Sica1999 Жыл бұрын
ㄹㅇ
@Nice_man999
@Nice_man999 Жыл бұрын
ㄹㅇ
@junlee7386
@junlee7386 Жыл бұрын
됐고 여성징병이나 좀
@junlee7386
@junlee7386 Жыл бұрын
@@user-bm1rd1dm3x 그럼 이게 형평성에 맞음? 여성징병 해야한다
@김아무개-m8x
@김아무개-m8x Жыл бұрын
@@junlee7386ㄹㅇ
@mooni_cat
@mooni_cat Жыл бұрын
유산소 운동을 못하는데 기초군사훈련은 어떻게 받을수있죠? 가습기살균제피해자라고 과연 선임이나 상관,동기들이 이해하고 배려할수 있는 환경일지...아니 어렵게 키운아들 군대서 책임도 안져주는데 어찌보내누 ㅜㅜ😢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윤일병처럼 패죽이겠지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지들눈에 거슬리면 패죽이잖아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산소를 못할 정도의 돼지였습니다. 30초 이상 뛰질 못했거든요 😂 그러나 나를 이겨내고 최전방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옛날의 나를 이겨냈다는 자신감으로 살고 있습니다!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user-vu4ww3rv2w 비만 중환자실 이런 과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고 둘다 못뛰는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하라고요 ㅋㅋ 비만도 못뛰는건 마찬가지인데 왜 억울하게! 끌려가서 최전방을 지키게 하느냐구요!!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siwooshin7084 나도 갔으니 너도 가라 마인드가 아니라니까요? 이사람 저사람 이이유 저이유로 빼면 군대는 누가가고 나라는 누가 지킵니까?
@butterflymisha1
@butterflymisha1 Жыл бұрын
너무 화가납니다 1821명이 사망하고 13년이나 지났는데도 피해 인정도 안되고 보상도 안된다니..나라가 아주 많이 고장났네요 가족들이 얼마나 억울하실까
@user-iz7gn4wd3d
@user-iz7gn4wd3d Жыл бұрын
와 대량살상이네요 이건ㅠㅠ그만큼 사망한지는 몰랐어요ㅠ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마 한국을 상대로 대량살상테러한거임!
@바느-j6x
@바느-j6x 11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ㅜㅜㅜ
@haruhana1
@haruhana1 Жыл бұрын
군대 뭐냐.. 몇만명도 아니고 이거 피해자들은 빼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직 후유증이 있는 상태에서 이거 군대가서 뭔 일 생기면 어쩌려고.. 요즘 해병대 채상병 사건도 그렇고 믿음이 안가니..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뭔일생기면 느그아들 시전하겠지
@multiviedevory
@multiviedevory Жыл бұрын
공식적으로도 1821명이나 사망한 사건인데 군이나 학교 등 행정 당국의 태도가 이렇게 무책임할 수 있나요? 기업과 정부를 믿은 소비자에게 해를 입혀놓고 사후관리까지 이러면 사람 두 번 죽이는 꼴이군요.
@suzannelibrownrigg8241
@suzannelibrownrigg8241 Жыл бұрын
1,821명이나 사망했으면 살아서 고통받고있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가?
@user-ej2ds2bl7l
@user-ej2ds2bl7l Жыл бұрын
두드러기, 부동시만 있어도 면제가 되는 군대가 왜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 아이들에게는 냉정한지 모르겠네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 울분이 납니다.
@user-lw1lx9bh5w
@user-lw1lx9bh5w Жыл бұрын
룬 이 미치광이가 지들만을 위한 자유를 마치 국민을 위한 자유인냥 씨부려대는거 보면 너무 역겨워요.
@박윤방이
@박윤방이 Жыл бұрын
맞아요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있는 랩퍼들은 면제고 폐질환자는 현역이고. 신기함. 랩하고 돈많이 벌면 대부분 면제 되는듯
@admin-h7g
@admin-h7g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부동시로 면제 불가함. 예전에는 키 조금만 작아도 면제였음.
@Kop-r5n
@Kop-r5n Жыл бұрын
대통령도미필인데ㅋ
@oomgomgo4421
@oomgomgo4421 Жыл бұрын
기업이 다수의 사람에게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왜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지 않나요? 피해자들은 모든게 다 파괴되었는데..정말 사랑하는 가족을 12년간 지켜보는 다른 가족들의 마음이 어떨까요...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중배손-h4j
@중배손-h4j Жыл бұрын
이일에관런자들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stardabang1
@stardabang1 Жыл бұрын
얽혀있는 가해자들은 유병장수 하길바랍니다 뒤지게 아파도 끝까지 살아서 끝까지 아프다 뒤졌으면 좋겠다
@이진학-p7l
@이진학-p7l Жыл бұрын
이나라는 그래도 되니깐 대단한나라
@군노-k9n
@군노-k9n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부모님...아이들 많이 잔다고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폐가 안좋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일반인에 비해 피로도가 커서 많이 자요.아프고 싶어서 아픈게 아니잖아요. 자고 싶어서 자는것도 아니에요. 규칙적인 생활 하고 싶지만 못하는거에요. 부모님의 안타까운 마음도 이해하지만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마세요 ㅠ-ㅠ 나빠진 폐기능 돌릴수 없잖아요ㅠ-ㅠ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하늘이도 12시간 자는데 동현이도 12시간 자야징
@user-sg7gd6lw2u
@user-sg7gd6lw2u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lgjungs_
@lgjungs_ Жыл бұрын
진짜..와 공감돠요ㅠ
@ever_rest
@ever_res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 몰랐는데, 수면무호흡증 심할 때 매일 10시간, 12시간은 기본이고 14시간도 잔 적 있어요. 문제는 그렇게 자도 피곤이 안 풀려서 또 그렇게 자고, 그게 반복되고... 지금은 양압기 쓰면서 완화돼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데, 단순 수면무호흡증 환자들도 숨을 못 쉬니 피로감을 호소하는 것처럼 폐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분들은 매일매일이 더 피로하겠지요. 늘 힘내시길 바랄 뿐입니다..
@서진-s6y
@서진-s6y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아들에겐 군대가려면 많이 자면 안된다고 제대로된 생활규칙을 만들라고 하시면서 아들의 병역입대에 관해 계속 싸우시는게....아들에겐 쓴소리하면서 나라와 싸우는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chcco3139
@chcco3139 Жыл бұрын
2004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좋다고 쓴 가습기 살균제가 독이 될줄 꿈에도 몰랐어요 힘겹게 잘 커주었지만 지금도 천식기가 있고 만성피로에 시달립니다 얼마나 자책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악착같이 운동을 시키고 있지만 늘 걱정입니다 피해보샹은 생각도 못했고 이렇게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는데도 국가부재가 아니라면 이런상황이 용납하기 힘드네요 한심한 나라 정부입니다
@suecho7656
@suecho7656 Жыл бұрын
경증인 이들도 진짜많은 듯요 저희딸두 저두요 ㅠ
@1423hana
@1423hana Жыл бұрын
저도 저희아들도요 ㅠㅜ
@admin-h7g
@admin-h7g Жыл бұрын
초음파식 가습기에 살균제 넣어쓴 우동사리도 문제긴 함...😂 정부도 우동사리, 국민도 우동사리
@user-wl4dd6lo9q
@user-wl4dd6lo9q Жыл бұрын
저도 2006년생 경증 피해자라 .가슴앓이하면서 힘들게 키웠지만 여전한 후유증. 너무 걱정되는건 증상이 급성으로 온다는거에요. 군대보내기 너무 겁이 납니다 ㅠㅠ
@user-wl4dd6lo9q
@user-wl4dd6lo9q Жыл бұрын
​​@@admin-h7g우동사리라니 그때는 가습기에 소독약 안넣으면 세균이 범벅된다고 TV 광고 매일했어 너가 그시대 살아봤어? 지금도 TV는 프로파 간다지 넌 프로파 간다는 아니? 우동사리야 덤벼봐 댓글뒤에 숨어서 피해자 욕하지 말고 창피한줄 알아야지
@김솔-e6s
@김솔-e6s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처벌이 너무 답답하고 속이 터집니다.
@user-ix6hv7yf1g
@user-ix6hv7yf1g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은 저 아이들 초대하고 쇼나 했지 뭐하나 해결한게 없다. 세월호진상규명도 안하고. 나는 아무리 봐도 문재인은 6공화국 최악의 대통령이었다고 본다. 이명박 박근혜보다 무능력한 아무 권력의지도 없고 밑에 간신배 친뮨 586들에 끌려다니고 썩열이한테 정권도 넘겨준 최악 물통령 물재인
@일상이주식
@일상이주식 Жыл бұрын
신검을 받다가 폐가 찢어졌다니... 신검 판정을 하는 사람은 의학적 지식이 없는걸까..? 뚜렷하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 해서 병이 없는게 아니지 않은가... 보는 내가 다 속상하네... 힘내라는 말도 못하겠다. 이미 이 기나긴 세월 얼마나 힘을 짜내면서 살았겠나... 어머님도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어머님 잘못이 아닙니다. 옳지못한 제품을 판매한 기업이 잘못이지...
@jjjiii0_0
@jjjiii0_0 11 ай бұрын
진짜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진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요 폐가 찢어져야만 5급 ㅎ... 약물치료도 나아질 약이 있어야하지 정말 너무 황당하지않나요 와 약물치료하고 오세요 이게무슨???
@마시멜로-p9c
@마시멜로-p9c Жыл бұрын
호흡부전인데 군대입대는 불가합니다 2분뛰어도 호흡이 어려운데 버틸수 없어요 사회의 부조리로 발생한 질병을 국가에서 책임져야합니다 가습기살균대상자에 대한 법을 고쳐야합니다
@jeongheesong4804
@jeongheesong4804 Жыл бұрын
하 제발 ㅜㅜ 저친구를 군대를 어떻게 보내요. 병무청 방송 보고 꼭 대책마련해줘요. 신검받으면서 폐가 찢어지는게 말이되나
@user-cb2xu4dk8n
@user-cb2xu4dk8n Жыл бұрын
가습기 피해자 가족 모두에게 위로말씀 드립니다. 얼마나 힘겨운 싸움 하고 계십니까? 우리모도 관심을 갖고 하루빨리 피해자의 염원이 성취되길 힘을 모읍시다.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안돼요. 저 아이 군대현역은 무리입니다. 군대가서 배우는 사회성이고 뭐고 건강보다 중요한건 절대 아니예요.
@sunnyhwang4737
@sunnyhwang4737 Жыл бұрын
군대 안가게 나라에서 꼭 조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상문제도 꼭 해결되기를
@hjpark2137
@hjpark213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해결이 하나 되지 않고... 왜 기업잘못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자책하며 살아가야하는지 보는 내내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OoOo-zv3ky
@OoOo-zv3ky Жыл бұрын
두번째 분 군대 간다는 내용을 보면서 일면식도 없는 제가 너무 걱정이 되서 아찔해지는데, 다음 사연자는 동생을 잃고 군대등급 때문에 폐가 찢어지고 이젠 조금도 뛰지않는다니… 우리나라가 정말 아직이구나. 너무 멀었다 ㅠㅜ
@treekim1994
@treekim1994 Жыл бұрын
이런 상황에 군입대라니~참 어이가 없네요~이 아이들을 어떻게 책임지겠다는건가요?
@김주호-l9m
@김주호-l9m Жыл бұрын
50대중반 중년입니다. 제 군시절 부사수로 어릴적 교통사고로 뇌수술을 받은 후임이 왔습니다. 그때만해도 휴우증이 있을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주특기 교육중에 그냥 거품물고 쓰러지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이후 의식을 찾고 그렇게 의가사 제대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뇌수술 받으면 현역으로 오지 않는다는걸 근데 본인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왔다고.. 훈련중 제가 총으로 방탄모를 때렸는데 그때그 후임 눈이 돌아가던 그때 그 모습이 지금도 섬뜩합니다. 참 30년이 지나도 군은 바뀌게 없네요.
@hanna-go4xb
@hanna-go4xb Жыл бұрын
큰애가 어릴때 가습기살균제를사고 잠시 썼던적이 있어요 자꾸 넣는것을 잊어버려서 사용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사회적참사를 일으킨걸보고 말할수없이 충격받았습니다 귀한 어린애들이 너무 큰 고통받고 해결되지못한 상태에 있는것이 가슴아파요 당연히 제조업체와 허가를 내준 국가가 책임져줘야하는데 뉴스타파가 잊지않고 취재해주시고 해결될 방법이 생겼으면해요
@eeb4193
@eeb4193 Жыл бұрын
까먹고 못 쓰신게 천운이었네요....
@user-ff4ij1gm1p
@user-ff4ij1gm1p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사왔는데 제가 첫애낳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이와서 몸이너무아파서 그 나쁜약물을 사용을 조금밖에못쓰고 하수구에 버렸거든요 그당시에는 엄마로써 부지런하지도못한 못된엄마라고 자책을했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약물을버린행동이 너무나도 감사한일이되었네요 피해받으신모든 분들 하루빨리쾌유되시기를더악화되지않으시기를~너무아파서 하늘나라에 계신분들과 그가족분들 서로가 얼마나보고싶으실까요 그마음 하나님께서 어루만져주시기를 너무깊은슬픔에 좌절하지않으시기를~다시는 이런참사가안일어나가길 간절히기도해요~
@user-wt3gb2dg1v
@user-wt3gb2dg1v 11 ай бұрын
게으름이 천운이 되었네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울집도 아무도 리필 안함 한통쓰고 그 다음엔 안사옴 울가족들은 뭐든지 귀차니즘
@lemonyellow9344
@lemonyellow934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피해자 보상과 배상이 안되었다니!!!!! 정상적인 호흡이 어려운 피해자들에게 현역 판정이라니!!!!!! 가슴이 저려 눈물이 핑도네요. 작은 목소리지만, 목소리를 낼 때 같이 외치겠습니다. 뉴스타파다운 취재와 보도입니다. 🙌
@Namosweet
@Namosweet Жыл бұрын
준원이 엄마 엄마 잘못 아니에요.. 너무 눈물 나네요.. 옥시 그 독극물 만든 사람들이 잘못이에요. 잊혀질뻔 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을 잊지 않을게요... 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maysing123
@maysing123 Жыл бұрын
억울한 피해자를 잊지 않고 공감과 지속적인 연대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는 취재와 보도로 동참하는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merriccis2489
@merriccis2489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조금 더 빨리봤더라면 도움이 되었을텐데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영상속 피해자들이 홍보하던 국민청원은 바로 어제(9/3)까지가 동의기간이고 오늘(9/4)은 약 7200명의 동의만 얻은채로 동의만료폐기 처리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이 영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드릴 수 있도록 꼭 기억하겠습니다.
@tigre9089
@tigre9089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그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어서도 아직도 사회가 만든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게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Sarah-hp2tv
@Sarah-hp2tv Жыл бұрын
아니 폐가 망가져서 조금만 뛰어도 숨 자체를 못쉬는데 현역이라니..정말 답답하네요. 대체 왜 저렇게 판정을 하지? 애 잘못되면 지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아휴 영상보다가 너무 답답하네요 정말 ㅜㅠ
@user-uc7gw5gv7m
@user-uc7gw5gv7m Жыл бұрын
우리사회의 취약부분을 피해자들이 성장하면서 다 겪고있는 모습이 단순히 가습기피해자로서의 호소만이 아니라 뒤틀어진 우리시대의 슬픈모습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또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MrShhyun
@MrShhyun Жыл бұрын
지난 참사들을 다시 조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반복해서 기억하는 것. 오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AlexJeremy-sv9ou
@AlexJeremy-sv9ou Жыл бұрын
저 친구 군대 가면 안되요.. 진짜 큰 일 납니다
@sookryekim585
@sookryekim585 Жыл бұрын
동현군은 사회복무요원 아니면 군대 보내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아버님,현역거부 시키세요. 현역거부 요구할 합당한 이유 있으므로 거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같은 피해자들과 연대해 싸우시고 선례를 남겨 주세요. 그래야 아들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pphhrr1944
@pphhrr194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절대 보내지마세요
@카이-z6s
@카이-z6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동현군 힘내세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9 ай бұрын
군대가 어떤곳인데 아무리 편해졌다고 하나 군대에서 아침구보나 유격훈련들 할텐데
@HyoungaMoon
@HyoungaMoon Жыл бұрын
화가 납니다. 모든 부분에서 마음이 아프지만, 특히 현역 입대라니요.힘있는 사람들은 부동시, 담마진 같은 것으로 교묘히 면제 받는데...이 분들께 현실이 너무 차갑습니다.
@야옹이매니저
@야옹이매니저 Жыл бұрын
돈 1억도 안되는 돈으로 평생을 보상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전 그 이후로 아직도 옥시 불매중입니다 안잊었습니다 제발 아이들에게 피해보상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oganesson0
@oganesson0 Жыл бұрын
군면제가 안됐다고요? 말도 안되네요. 훈련을 견딜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군은 아이들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국가, 기업이 책임 안지고 재판을 시간을 끌고 있으면서 군대 갈땐 어떻게든 끌고 가네요. 옥시 기업의 오너는 인도계 영국이고 영국회사로 알고 있는데 지들 나라에선 못저런다는거 한국식 기업운영과 한국식 재판이네요 외국기업이 한국에만 들어오면 저러는건 한국의 사법제도 때문이겠죠.. 13년동안 책임회피라....
@user-sb6cj5qw1p
@user-sb6cj5qw1p Жыл бұрын
저런 피해자를 보충병으로 보내라~폐질환 환자를 열악한 군대에 보내라고 하냐? 국방부야~정신 차려라~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음 근데 저도 못치는 무게를 치시는데 저는 최전방 갔다왔다왔거든요! 저분도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user-zw3uf1je6t
@user-zw3uf1je6t Жыл бұрын
@@user-fh7iu5mm5x 그쪽은 폐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는데 못하는거고 저분들은 폐가 손상된 환자잖아요.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user-zw3uf1je6t ? 어쨌든 결과적으론 똑같이 폐가 제 기능을 못하는데 저는 군대 말년병장으로 최전방 지키다가 전역했는데요?
@user-zw3uf1je6t
@user-zw3uf1je6t Жыл бұрын
⁠@@user-fh7iu5mm5x다른 댓글보니 심지어 비만이어서 체력이 약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자기가 군대 다녀왔으니 너도 가라 이 심보인듯 하네요... 폐가 어떻게 기능을 못하셨는데요? 걍 운동부족으로 숨차신거 아니예요?
@user-fh7iu5mm5x
@user-fh7iu5mm5x Жыл бұрын
@@user-zw3uf1je6t 저분도 뛰면 숨차는건 저랑 똑같지 않나요? 뭐가 어떻던간에 둘다 뛰면 죽을 지경으로 힘든데 누구는 최전방가고 누구는 면제는 말이 안되는데요?
@buwoulkim
@buwoulkim Жыл бұрын
하늘이어머님이.손재주가.많네요.하늘이.건강하세요.화이팅
@TTT-V
@TTT-V Жыл бұрын
이게 벌써 12년 전이구나 옆에서 피해자들 힘들어하는거를 보는 가족들은 또 얼마나 힘들지
@ndsgsp4139
@ndsgsp4139 Жыл бұрын
사건이 터지고 크게 공론화 된 것이 12년이지 이유도 모르는 병이 생겨 치료하다 사망하고 병원 전전한 것은 20년이나 됐습니다
@rosa060890
@rosa060890 Жыл бұрын
급성폐렴 경험있는 저로서는 저 고통이 얼만큼 큰지 알기에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ㅠㅠ 정부가 사기업의 악행을 도와주는 작금의 오염수 방류 묵인과 뭐가 다른지 이 사회가 쉽사리 바뀌지 않음에 회의가 듭니다
@user-xb9um4ei5g
@user-xb9um4ei5g Жыл бұрын
가습기 살균제 완전 좋다 해서 아빠가 사오셨는데 전기료가 많이 나와서 엄마가 1달 쓰고 중지했다 하시더라고요. 전 저 친구들 나이때라 가습기 쓴지도 나쁜지도 모르고 있었고, 추후에 알게 되었는데 악마의 기업입니다,, 그리고 저리 숨이 차는데 군입대라니 말이 안됩니다. 부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해주시고, 나라에서 피해자분들을 도와주세요.
@lex-cv6jo
@lex-cv6jo Жыл бұрын
애경하고 sk케미칼에 면죄부 팔아서 피해자들 한번 더 죽여놓고 국민의 의무를 요구하네. 정말 역겨운 나라다
@user-lk2bc2hy8e
@user-lk2bc2hy8e Жыл бұрын
군대도 노답이고 법도 노답이고 저런사람은 어찌 사나..
@yshp7388
@yshp7388 Жыл бұрын
비만이라고 대기업자녀는 면제하더니 저렇게 비참한피해자들에게 군대까지 굳이굳이.사세요 피해자분들 기도하겠습니다
@user-ms5wq7mm6c
@user-ms5wq7mm6c Жыл бұрын
절대 잊혀지지 말아야할 사건중 하나.. 모두들 건강하세요..
@user-lm9iz1ds8t
@user-lm9iz1ds8t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도 저나이에 똑같은 옥시 사용많이 했었는데 정말 울 아들 폐렴으로 입원 많이 했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20살 청년으로 잘 자랐습니다 건강하게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daeyoungsullivan5445
@daeyoungsullivan544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경우 입니다. 아들은 이번에 대학 갔어요. 살균제 이야기 나올때마다 겁도 납니다. 나중에라도 아프지는 않을까 해서요.
@suecho7656
@suecho7656 Жыл бұрын
저희딸두요 고2인데 환절기마다 흡입약달고살아요. 평소엔 건강해요 ㅠ
@nymptnympt793
@nymptnympt793 Жыл бұрын
울 아들도 가습기당번 썼는데 허구한날 폐렴 천식 달고 살았어요
@whiteroseblackrose5711
@whiteroseblackrose5711 Жыл бұрын
애경 불매합니다. 옥시 쳐다도안봅니다. 어째서 이 회사 이 물건들이 마트매대에 버젓이 올라와있죠?
@조은미-x1x8n
@조은미-x1x8n Жыл бұрын
군대를 가야한다고? 정말 놀랐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어이가 없어 기가차가지고..
@ANGELA-vb4fg
@ANGELA-vb4fg Жыл бұрын
계속 숨이 찬다는게..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얼른 상황이 나아지길 간절히 빌게요..
@bonaj5123
@bonaj512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해결을 안해 줬다는게 말이 되나요? 살인 기업은 버젓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부 차원에서 기업에 압박을 줘서 빠른 해결및 보상과 치료지원도 끝까지 해줘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앗아갔습니자.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나다.
@user-iv1pq7ce4s
@user-iv1pq7ce4s Жыл бұрын
저도 옥시 살균제 사다 썼습니다 신랑 감기로 넣어줬는데 세상에 감기를 한달이되도 안 낫는겁니다 저는 딱 4번정도 넣었습니다 깨끗이 씻느라 깜빡해서 다시넣기 귀찮아서 그뒤로 안넣어줬습니다 얼굴로 직접 가습기 연기가 가도록 해줬었는데 제가 쫌더 부지런했으면 저희도 크게 아플뻔했네요 그뒤로 신랑이 천식이생겼어요 아직까지도 완치는 안되네요
@hanna-go4xb
@hanna-go4xb Жыл бұрын
시사프로그램에서 가습기피해자가 했던 말이 지금도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조금만 덜 부지런했어도 이렇게 되지 않았을거라는...제가 깜박깜박 잊어서 가습기살균제를 못넣었는데 제 건망증덕에 내자식이 죽지 않았구나 저런 아픈말을 할수밖에없는 엄마는 대체 어떻게 살아야하나... 사회적 보상이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SODENTSOD
@SODENTSOD Жыл бұрын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게을러서 네번에 한번정도 넣었는데도 첫째아이 3돌될때까지 모세기관지염 판정받고 일주일씩 두번 입원했네요. 그후 이민와서 안쓴게 천운이죠. 이민와서 좀 있다가 이문제가 뉴스에 나오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ㅜㅜ 첫째라고 잘해준다는게 애 죽일뻔
@숑숑숑-f3y
@숑숑숑-f3y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마트에 곳곳에 이살균제가 진열돼 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저는 푼도도 아껴가며 살림 할때라 돈아까워서 안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울애는 안그래도 환절기 비염에 천식이 있는애라 가습기도 엄청 썼는데...
@beatitudo6006
@beatitudo6006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않게 보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을하
@송을하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무관심 속에서..가습기 피해자들이 막연하게 정상적으로 피해배상이 이루어진 줄 알았네요. 국민에 한사람으로서 무관심에 평생을 고통받을 걸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서둘러 정상적인 피해배상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길..^^
@Soonaeking
@Soonaeking Жыл бұрын
아 어린 준원이 동영상보자마자 순간 너무 눈물이 터져 오열했습니다 ..ㅜ 이 사건당시 너무 어린나이여서 자세한 사건을 몰랐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계속 눈물만나요 ㅜㅜ 이분들이 12년째 싸움중이라는 사실이 더욱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
@9y30
@9y30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어머님힘내세요. 존경스럽습니다ㅠ 아이에 대한 마음이 너무
@user-yr3tb7rf1q
@user-yr3tb7rf1q Жыл бұрын
승원 어머니, 어머니 잘못 아니에요. 내 아이 더 건강하게 자라게 해줄려고 그 망할 살균제를 쓴 거고, 그건 옥시가 백프로 잘못한 거에요. 저도 그때 사놓고 한번 쓰고 어쩌다 안 썼던 사람이라 어머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절대 어머니 잘못은 아니에요~. 지금도 승원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님을 존경하며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김리디아
@김리디아 Жыл бұрын
22:45 아 진짜…. 엄살이라 치부하고, 닥치고 입대하라는 얘기였잖아… 결국 재검때문에 준비하다가 폐까지 찢어지고 결국 폐마저 절제하게 하다니…. 하 진짜. 너무 화난다 정말!!
@user-be1es5no1x
@user-be1es5no1x Жыл бұрын
힘내시라는 말씀 감히 못드립니다. 이 참사를 잊고 살았던 제자신이 싫네요. 꼭 건강해지시고 가족분들도 마음의 짐 덜어내시고 편히 살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소윤-w2v
@김소윤-w2v Жыл бұрын
군면제 필히 되어야죠 폐질환은 정말 힘겨운 싸움입니다
@user-ct6tf9km8e
@user-ct6tf9km8e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 엉엉 울었어요.
@FroggyKim01
@FroggyKim01 Жыл бұрын
살균제 사건땐 어려서 잘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보니 정말 눈물이나네요. 부모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 부모가 가슴아픕니다.
@Litmus837
@Litmus837 Жыл бұрын
가습기살균제에 폐도 약한데 코로나도 버티고 어휴.. 부모님 얼마나 맘졸이며 사셨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unamsang-uq4zu
@unamsang-uq4zu Жыл бұрын
얘들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길 바래. 잘 살아가길 응원한다.
@yunkim1648
@yunkim1648 Жыл бұрын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이네요... 잊지않고 응원하겠습니다.
@anniekim4194
@anniekim419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걱정이 되네요 어떻게 군대를 가서 적응할 수 있는지.. 이렇게 죽음으로 몰 수 있는지..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윤일병처럼 죽이겠지
@Iiiiiiiiiiiiii-t9n
@Iiiiiiiiiiiiii-t9n Жыл бұрын
지들눈에 거슬리면 죽이잖아
@lovheevari
@lovheevari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네요.. 아직까지 보상이 제대로 안이뤄지고 있다니.. 충격이다. 그리고 이 와중에 군대요???....세상에.... 코로나로 호흡 곤란 한번 겪어보고 나니 진짜 숨을 편안하게 쉬고 뛰고 걷고 하는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건지 잠시나마 깨닫게 되더군요. 피해보신 분들 꼭 제대로 된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ux7bx2ml6b
@user-ux7bx2ml6b Жыл бұрын
내가 자식이 생겨보니 저때 부모님들의 마음이 느껴져 더 가슴 아픕니다. 힘내세요, 힘내서 더욱 잘 사시길..
@yahop8594
@yahop8594 Жыл бұрын
잊지않고 기록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제가 할거라곤 이렇게 영상에 댓글을 남기는 것밖에 할 수 없지만, 진심으로 여러분을 잊지 않고 응원하겠습니다.
@sunghong2711
@sunghong2711 Жыл бұрын
ㅠ ㅠ우리는 어느나라의 국민입니까??? 국민의 고통은 각자 알아서;;; 이게 무슨 나라죠?? 지금 후쿠시마 핵방사능 폐기수 해양투기도 그 누구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데 뭘 믿고 먹고 마시라고 합니까?? 하루라도 빨리 중단시켜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alpha-test
@alpha-test Жыл бұрын
잊지 말아아죠. 가습기 참사의 가해자들을...
@user-ej4ro6ec8v
@user-ej4ro6ec8v Жыл бұрын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잘이겨내시길 정말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lz5dz5fp1s
@user-lz5dz5fp1s Жыл бұрын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피해자 분들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user-jr2nk3wv4y
@user-jr2nk3wv4y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아픈일이네요.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인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쥬디-q8s
@쥬디-q8s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5개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떤심정일지 조금이나마 와닿아 가슴이 저리네요..
@DaSVe2the
@DaSVe2the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rirulee1034
@rirulee1034 Жыл бұрын
동현이 처럼 폐가 다친아이를 군대 어떻게 보내나요 😢 군대가 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저렇게 예쁘게 자란 아이를 옥시 책임져라!
@youngseo9024
@youngseo9024 Жыл бұрын
비윤리적인 기업으로 인해 이런 피해자들이 생겼는데, 아직도 제대로된 보상과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다니…! 제삼자인 저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날까요. 이 사건이 묻히지말고 제대로 처리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연대하며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joshk7618
@joshk7618 Жыл бұрын
가슴이.정말 아프지만 이런 기사를 계속 남겨주시는 것에 참 소중하네요.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aibao0713
@aibao0713 Жыл бұрын
12년이나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아직도 생생해..우리집도 ㅇㅅ가습기 제품 쌓여 있었음..아빠가 좋은거라더라 가습기에 넣는거라고 손도 크시지 엄청 사오셨었다..근데 그걸 희안하게 엄마는 사용하지 않으시곤 팬트리에 일명 짱박아 두셨다...좋은거라 애지중이 하시는 습성때문이였다..그러다 아빠께서 쓰라고 사준거라며 튼적이 있었는데 그걸 틀곤 없던 비염증세가 생기고 알러지처럼 온몸이 간지럽기 시작해 그당시 내가 우리집 변화라곤 저것밖에 없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하루종일 우리가족보다 가습기를 더 마셨던 우리집 강아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그일로 삼일만에 가습기를 내가 치웠었다...ㅇㅅ가습기 사건 터졌을때 창고에 비닐도 채 뜯지 않은 쌓여있는 살균제를 보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엄마의 쟁이는 습관이 그땐 감사했다...우리가족도 정말 놀랬다 기사보고..강아지 폐가 견디지 못할 정도다...1.3kg소형견이였다...작으니 더 그랬겠지..티컵 그런거 아니고 작게 태어나긴 했지만 건강했던 애가 가습기 살균제 틀고 3일만에 죽었는데 사람에게도 어떡겠나... 우리집은 지금도 ㅇㅅ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무섭다...그런데 직접 겪으신 당사자 분과 가족분들은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 근데 군대를 가라고? 제정신인가? ㅇㅅ제품 생각보다 브랜드 이름에 가려진게 많아요.꼭 확인하고 구매들하세요..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브랜드 실명으로 적어도 됨 경찰이 구글은 수사 못함. 이름과 주소를 자기가 직접 올리지 않는 이상. 옥시라해도됌
@buwoulkim
@buwoulkim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가습기사건은.남자들.군면제에.법을개정하라
@vudghkfhqrp8345
@vudghkfhqrp8345 Жыл бұрын
이런 뉴스 너무 좋아요. 여전히 어떤식으로 고통받고 계시는지 알게 되었네요.. 법은 개정이 되었어도 참 뭣같이 바뀌었나봐요…
@santafe0097
@santafe0097 Жыл бұрын
국가가 국민을 보살피지않고 12년째 아직도 결론이 안나고 각자도생으로 버티고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국가가 대기업을 봬줄게 아니라 국민을 봐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은혜로감사로살자
@은혜로감사로살자 Жыл бұрын
부도덕한 기업으로 인해 피해자분들 너무나 큰 고통을 당하고 있네요.. 힘내세요
@user-cm3xl2vm8h
@user-cm3xl2vm8h Жыл бұрын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왜 군대를 오라고 하는거지.. 저렇게 뻔히 살균제로 인한 피해 사실이 있는데,.. 진짜 우리나라 처참하다
@nolgozappazida
@nolgozappazida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 관심 가지고 그 옥시 회사가 평생 책임 져야하며 국가도 도와야사고 사회가 도와야 합니다
@서진-s6y
@서진-s6y Жыл бұрын
영화 공기살인을 극장에서 직접 봤는데 마지막 문구를 보고 그 자리에서 크레딧이 끝날때까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저 정도인데 현실은 얼마나 참담할까.. 너무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아픈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피해자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Reflection8311
@Reflection8311 Жыл бұрын
기가찬다.진짜. 도대체 군대는 정치인들 자식만 안가네, , , ,뭔 이런 나라가 다있냐. 죽고나면 국가유공자 해주면 되니.? 열불터진다.절대 못보내지 안그래도 피해자인데 군대까지 오라니
@user-gq6hn9ke1w
@user-gq6hn9ke1w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폐암환자였고 폐가 안좋으니 더 열심히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다… 멀쩡한나도 폐렴이 왔는데 엄마가 버틸리가 없지… 집에있던 나는 숨쉬기어려워 아산병원응급실에 갔는데 요양원에 있던 엄마도 같은날 구급차에 실려왓다. 엄마는 돌아가셨는데 피해인정을 받지 못했다 사유는 이미 폐암환자라서 살균제가 주 원인이 아닐것이라고. 나도 이미 검사 결과 다 내고 십년전 서류를 다 냈는데 돌아가신 엄마나 나나 아무 보상도 받지 못했다. 내가 직접 엄마의 가습기에 열심히 살균제를 넣었기 때문에 몇년간 죄책감에 시달렸고 공황장애가 왔다…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써니정-s5n
@써니정-s5n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이 어려운데 현역이라니 이래저래 전부다 너무억울하네요
@haha-ck1fw
@haha-ck1fw Жыл бұрын
군대는 진짜 말이 안되네요 국가가 어떻게 이렇게까지 피해자에게 가혹하게 구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Kk-jz8mv
@Kk-jz8mv Жыл бұрын
이정도로 크게 이슈된 사건인데 군면제가 안된다고...? 말이안된다...
@aeeya4974
@aeeya4974 Жыл бұрын
아프고 하니까 짜증날 법도 한데 짜증 한 번 없는 하늘이도 너무 기특하고 예쁘고..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져요
@Earl그레이
@Earl그레이 Жыл бұрын
저런 쓰레기 기업들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지않는게 말이 되는건지 정말 화가난다.
@MercutioNo1
@MercutioNo1 Жыл бұрын
참. 너무 안타까워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살아내서 이기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iuaena123
@iuaena12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user-sg6gc9dp5q
@user-sg6gc9dp5q Жыл бұрын
에휴..너무 안쓰럽다.. 큰 딸 애기때 남편이 가습기 살균제 계속 쓰라하고 난 세균죽이는건 사람도 죽인 다며 싸우며 안썼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피해자들이 완치되는 날이 오기를..제발ㅠㅠ
@user-gz7gp3kf3y
@user-gz7gp3kf3y 11 ай бұрын
아.. 저도 마찬가지에요 남편이 아이 어릴 때 가습기 살균제를 사와서 잠깐 사용 했었는데.. 제가 냄새에 예민한 편이어서 사용 중지를 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잘못한 기업들!! 보상으로 절대 해결 되지 않지만 보상이라도 제대로 꼭 해야합니다
@user-nl2dc6ow4q
@user-nl2dc6ow4q Жыл бұрын
뉴스타파 뉴스타파 응원합니다
@to-bh2yq
@to-bh2yq Жыл бұрын
매일 술 마시고 음주가무를 즐기고 전쟁 나도 자신은 총 안드니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은 군대면제고 일상생활에서 숨도 못쉬는 애들이 폐쇄적인 군대에서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면 국방부는 책임질건가?? 군대를 안가겠다는 게 아니라 호흡곤란 시 다니는 병원으로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게 아닌가!!
@mj-rz9bu
@mj-rz9bu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나네요ㅠ 동현군은 런닝머신위에서 뛰는것도 힘들어하는데~현역입대라뇨? 정말 짜증나는 나라! 정부네요 국방부 당신들 살인자예요!!!!!
Girl, dig gently, or it will leak out soon.#funny #cute #comedy
00:17
Funny daughter's daily life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МЕБЕЛЬ ВЫДАСТ СОТРУДНИКАМ ПОЛИЦИИ ТАБЕЛЬНУЮ МЕБЕЛЬ
00:20
이태원, 세 개의 길, 그리고 밤 10시 13분 - 뉴스타파
21:30
뉴스타파 Newstapa
Рет қаралды 646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