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뮤지션입니다~ 미국살때 미치도록 오현란님 음악듣고 미치도록 고국을 그리워 했던 그런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healingtown_sungju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
@웬다이아-f7c7 ай бұрын
이렇게 호소력있는 가사와 목소리가 있을까요 너무나 가슴아픈 사랑이니다 ❤❤
@healingtown_sungju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석산-v4u Жыл бұрын
다시(오현란) 흐르는 세월에 다시 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사랑이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죽음과도 같은 것 지나가 버린 사랑은 그저 아픔만을 불러일으키고 다시 사랑을 부르기에는 너무 사랑이 너무 미움이 깊어서 시간도 지우지 못하는 게 지나버린 사랑이라는 마음의 문신이지. 혹 보고 싶어 못 견딤이 밀물처럼 밀려오면 아주 가끔씩만 그님을 떠올리고는 썰물처럼 바로 보내야해
@healingtown_sungju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한 나무와 같습니다 따스한 봄날 밝은 햇살이 희망을 듬뿍 주기도 하고 바람도 스쳐가고 이슬비와 소낙비도 왔다 갑니다 살아 있음에 그 누군가 내 그늘에서 잠시 쉬어가는 기쁨 줄 수 있다면 더 없는 영광으로 담아두고 겨울의 눈보라 속에 움츠리고 잠을 자기도 하면서 그렇게 몇 해를 보내고 나면 언제부터 쇠퇴하기 시작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되는 게 인간이지요 알면서도 가까운 인연들에게 더 잘해주지 못하고 떠나고 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은 우리가 되지 맙시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갑진년 보내십시오
@Hiro-px6fo8 ай бұрын
애틋한 실연의 마음의 외침 ·· 사랑은 짝사랑이 깨끗하다! 하지만 마음 밑에 빼앗고 싶은 마음이 숨어있다. 잊을 수 없는 귀녀의 눈동자··숨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