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포켓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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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9

@정성학-d4x Ай бұрын

일단 전승상으로는 라이코는 '탑에 불을 일으킨 번개', 앤테이는 '탑을 태운 불', 스이쿤은 '탑의 불을 진압한 비'의 힘을 얻은 것이라고 하고, 현재까지 밝혀진 설정상 전설의 포켓몬의 전설 속의 능력은 대부분 사실이고 칠색조의 전설은 애초에 비교적 왜곡되기 어려운 150년 전에 나온 전설인 만큼 저 3마리와 성도 삼견은 우연히 타입과 디자인이 겹쳤을 뿐 완전히 무관한 존재라고 봐야 하겠지만, 그란돈이나 가이오가처럼 초고대부터 존재하던 전설의 포켓몬도 있는 만큼 칠색조가 그런 케이스에 속한다면 부활시키면서 새로운 육체를 만들 때 이 3마리의 외관을 참조했을 수도 있겠네요.

@icesun531 Ай бұрын

패러독스가 모순이라는 뜻이라 평행세계일 확률이 높죠

@식초-d4p Ай бұрын

패러독스는 역설입니다

@WelshCorgi-Cookie Ай бұрын

평행세계라고 빌어야죠

@공갈빵-k3z Ай бұрын

게이야...

@실바-k5b Ай бұрын

게이기만을 빌어야죠 ㄷㄷ

@그냥나임 Ай бұрын

평행3gay..

@정상원-p2h Ай бұрын

ㅋㅋㅋ@@그냥나임

@INFPhwoarang Ай бұрын

ㅋㅋ

@Hwangtae-shot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론.. 패러독스들 포켓몬들은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 존재하게 될 포켓몬도 아니며, 테라파고스가 어떠한 계기로 에리어 제로의 에너지를 모아 만들어낸 저희가 아는 포켓몬의 개념과는 동떨어진 존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중에 나오는 '팔데아 제국과' '팔데아에 재앙의 보물을 준 어느 왕국'도 큰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고 추론일뿐 다른분들의 의견을 비판할 의도가 아닙니다!😅

@진처-i8r Ай бұрын

이름부터 타임 패러독스의 패러독스 포켓몬이면 이런거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할 타임라인에 과거 혹은 미래에 모종의 영향으로 포켓몬들의 모습이 변화한거 아닐까 싶어요 예를 들어 공룡시대쯤 원래의 타임라인에서 발생되면 안되는 무언가로 인해 세마리의 개 포켓몬들의 조상이 저 형태로 진화하거나 누군가가 머나먼 미래로 가면서 포켓몬들을 억지로 개조시켰다거나

@다꼬리선 Ай бұрын

칠색조가 되살리기 이전에는 어느 이름없는 세마리의 포켓몬이라고 생각하면 그 세마리의 포켓몬의 고대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그리고 칠객조가 되살렸을때 봉인되어있던 고대의 힘에 해방된거면 이건 전부 저의 추측입니다

@Psychic-01tube Ай бұрын

정작 칠색조는 패러독스가 없다는 게 의문 ㅋㅋ

@nvdcxcv Ай бұрын

@@Psychic-01tube칠색조는 고대에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햐보세요,,

@Psychic-01tube Ай бұрын

@@nvdcxcv 혹시모르죠 칠색조도 먼 옛날에는 일색조라서 색 깃털 7개 모으기 전까진 약했을지도 ㅋㅋ

@재성-z9b Ай бұрын

사실 패러독스 포켓몬은 과거에 존재했던 포켓몬도 아니고 미래에 존재할 포켓몬도 아닐 수도 있음. 그냥 특정 포켓몬의 유전 정보를 바탕으로 역추적해서 어떤 포켓몬이 과거에는 이랬을 것이다 라는 느낌으로 만들어진 인공 포켓몬 느낌

@jinpachiunknown Ай бұрын

굳이 툴팁까지 얘기를 같이 해보자면 2:30 '라이코의 선조'를 닮았다 라기보단 '오컬트 잡지에 나와 한동안 화제였던 라이코의 선조'를 닮았다 라는 잡지 속 그림들에 대해 얘기한거지 문맥상 세계관 내에서 발견된 적 있는 3개 선조-이들이 실제로 발견되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를 차치하더라도-의 모습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는 부분 공식적으로 모토마와 유전적 연관이 있다고 밝힌 코라/미라의 도감 설명으로 해당 세계관은 연구를 통해 조상과 후손의 관계도를 복원할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토마 계열 패러독스 포켓몬 이외에 어느 패러독스 포켓몬도 이러한 연관성을 드러내지 않고 두루뭉술한 도감 설명으로 메꾼 점에서 가능성 몇 가지를 보자면 1.패러독스 포켓몬은 현대 모티브가 되는 포켓몬들과 실제 연관이 있으며 모토마 계열은 올림/투로 박사에 의해 가장 먼저 발견된 패러독스 포켓몬이라서 도감 내용이 진척되었을 뿐이다. 2.모토마 계열 외의 패러독스 포켓몬은 연구 결과 추정 원본인 현대 포켓몬들과 유전적 관련이 없기 때문에 관찰을 토대로 한 서술만을 남겨둔다. 뭐가 되었든 차기작에 이들이 다시 등장하는 세대가 있다면 그 때 도감 설명이 궁금해지네요

@galaxy-star29 Ай бұрын

셋다 원시회귀 주고 싶었지만 애니팀 삽질로 고대포켓몬으로 만들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메진 다시 풀리면 다시 기대되는 대목중 하나라 생각 드네요.

@오성훈-n3o Ай бұрын

나는 평행세계가 아니라 그시대의 칠색조가 부활시킨 예들인거라고 생각 했는데 칠색조 개세마리를 살린것처럼 옛날에 칠색조가 살린 공룡들이 아닐까.

@user-baka-yaro Ай бұрын

그럼 칠색조는 누구 살릴때마다 삼똥개 디자인 계속 재탕하고 있는거임? 창의력이 부족한 놈이구만

@leechanghyun Ай бұрын

이름부터 패러독스인데다 타임 패러독스 모티브 같아서 아마 부트스트랩 패러독스, 할아버지 역설 같은데서 영감 받은거 같네요.

@은석이-c1j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굽이치는 물결 꿰뚫는화염 날뛰는우레는 맘에 듭니다 공룡을 모티브로 잡아서 드래곤이라는 설정도 딱 들어맞고 간지나는 공룡으로 재탄생시켜서 티라노와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멋있는놈들로 만들었죠 오히려 멍멍이 삼인방보다 🐶 🐶 🐶 이전에 실전에서도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 😊

@TrickRoom705 Ай бұрын

꿰뚫는화염, 날뛰는우레, 굽이치는물결이 원래 과거엔 많이 살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도지방에서 퇴화된 상태로 3마리만 남아있다가 죽고 부활했고 에리어제로의 3마리는 타임머신을 통해 먼 옛날의 많은 꿰뚫는화염, 날뛰는우레, 굽이치는물결 중 3마리만 현재로 넘어왔다는게 제 추측입니다

@wwi137 Ай бұрын

애초에 포켓몬 세계에 개라는 동물이 존재하는것도 설정붕괴인걸로 아는데 칠색조가 살린건 개처럼 생긴 포켓몬이겠지요? 그럼 성도지방에서 나오는 개처럼 생긴 포켓몬이 뭐가 있나 보니 가디랑 블루가 있는데 블루는 일단 생긴거 부터가 3똥개랑 달라서 제외하면 가능성은 가디(윈디)밖에 없다는거죠...?

@은석이-c1j Ай бұрын

아마 예상하기론 이브이 3총사들이 불탄탑에서(당시는 불타기 전) 놀다가 탑에 불이 나면서 고통 스럽게 죽게되었는데 칠색조가 이들을 불쌍히 여겨서 새로운 생명을 부여했는데 이과정에서 이브이 몸안에 과거 굽이치는 물결 꿰뚫는화염 날뛰는우레의 유전자 DNA가 증폭을 하면서 엔테이 라이코 스이쿤이라는 포켓몬으로 환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한다-w3r Ай бұрын

명칭부터 패러독스니까 조상 포켓몬은 아니지 않을까요?

@yun_ryusang Ай бұрын

3개 가장 큰 의문점: 개가 부활한건데 사자랑 치타가 됨

@KangBero Ай бұрын

바다의 신 루기아 : 에스퍼 타입

@lost-l5w Ай бұрын

고대의 저런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대가 지나면서 힘이 사라졌고 죽고나서 칠색조의 힘을 받아서 고대의 있던 힘이 깨어난 것 아닐까요?

@고양이-s6r-f5f Ай бұрын

메가 보만다와 고동치는 달을 보면 어쩌면 메가진화, 또는 신적인 힘(칠색조)의 영향으로 고대의 유전자를 활성화시킨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기범-g7q Ай бұрын

2세대 과거 버전 출시 예고?

@pallel6806 Ай бұрын

1. 패러독스 포켓몬이 죽고, 칠색조가 지금의 모습으로 부활시켰다(당시 사람들이 공룡과 같은 모습을 그냥 평범한 개로 생각했다) 2. 일반적인 개의 모습에서 칠색조로 인해 패러독스 형태로 부활, 시간이 지나 지금처럼 되었다 3. 패러독스 포켓몬은 테라스탈에너지에 의해 변질된, 존재하지 않는 포켓몬이다. (패러독스 폼은 실존하는 미래/과거의 모습이 아니며, 고대의 3개포켓몬이 현재로 넘어오면서 기괴하게 뒤틀렸다)

@KkkK-ei6vu Ай бұрын

겪지 않은 과거와 오지 않을 미래 라고도 분석하는글 본적있음

@im_Villain666 Ай бұрын

이제 새로운 설정 추가말고 저런 떡밥좀 풀었으면...

@user-wn8ob5fb3r Ай бұрын

아 근데 나만 아무리 생각해도 굽이치는 물결,,, 꿰뚤ㄹ는 화염,,; 날개치는 머리..? 너무 짜치냐 진짜 미칠거같음

@ksc-m6g Ай бұрын

황혼의 갈기, 새벽의 날개는

@user-wn8ob5fb3r Ай бұрын

@ 그냥 그런거 전부다요 어떻게 형용사 + 명사 로 된게 포켓몬 이름이야…

@nvdcxcv Ай бұрын

평행세계아니고 걍 고대의 포켓몬이지,,,아득히 먼 괴거 말그대로 고대

@KangBero Ай бұрын

전설의 개의 원형인 개는 나는 이브이즈 라고 봄. 쥬피썬더 샤미드 부스터랑 타입이 일치하거든

@잔잔-k3p Ай бұрын

대강 이렇게 생각하면되겠지 기존에 있던 썰을 응용해서 먼 과거의 굽이치는, 날뛰는, 꿰뚫는 등등 있었다 그 포켓몬들은 먼 훗날인 현재의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로 진화? 태화?했다 그 세 포켓몬 중 어떤 세 개체가 탑에서 죽었는데 칠색조가 살려줬다 그때 살아날때 과거의 유전자가 어느정도 부활해 스이쿤, 라이코, 엔테이가 되었다.

@crash4859 Ай бұрын

타임머신 포켓몬이 아니라 패러독스 포켓몬인데 이런 논쟁이 나오는거자체가😂

@leebum842 Ай бұрын

애니에서 푸린 고대 나온적 있어서 같은개체 아니거나 스토리 오류난듯 ㅋㅋ

@썩은토마토-h7e Ай бұрын

어..칠색조가 어느 세 포캣몬을 스이쿤 엔테이 라이코로 부활시켰듯이 고대의 칠색조가 고대의 공룡형 포켓몬을 똑같은 방식으로 부활시켜서 저런 모습이 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생각하신 분이 하나도 없으신가요? 다들 생물학적인 연관성만 생각하시네요..

@DD-CAT Ай бұрын

그럼 고대의 스이쿤, 엔테이, 라이코가 아니라 비슷하게 생긴 완전히 다른 생물이니까 그렇죠

@썩은토마토-h7e Ай бұрын

@@DD-CAT 무슨 말씀이세요 고대의 생물이 스이쿤 엔테이 라이코가 된거지 다른 생물은 아니죠. 그냥 못생긴게 싫으신거 같은데..

@DD-CAT Ай бұрын

@@썩은토마토-h7e ? 먼저 전 패러독스 포켓몬 디자인 좋아합니다. 그리고 고대 공룡형 포켓몬이 부활해서 패러독스 스,엔,라가 되고 그 공룡형 포켓몬의 후손이 같은 방식으로 부활해서 현재의 스,엔,라가 됐다는 말인데 그럼 그냥 조상이 같은 비슷한 생물이지 패러독스 스,엔,라가 고대의 스,엔,라가 되는게 아니에요.

@썩은토마토-h7e Ай бұрын

@@DD-CAT 어..갑자기 후손이 왜 나오죠? 그 말이 아닙니다. 그냥 아예 별개의 포켓몬이고 칠색조가 되살려서 결과적으로 고대의 스앤라가 되었다는 거에요. 애초에 스앤라는 칠색조가 만든 포켓몬이지 따로 존재하는 개통이 아니니까요.

@DD-CAT Ай бұрын

@@썩은토마토-h7e 아예 별개포켓몬인데 어떻게 고대 스엔라가 되나요... 그냥 아예 별개의 포켓몬인데 같은 방식으로 되살렸다고 지금 스엔라의 조상이 되는게 아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