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공부하면서. 가장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나라가 영국과 프랑스역사 특히 영국역사 진짜 지금도 이해하기 힘듦
@루피-q6nАй бұрын
침략을 많이하는 국가들은 여러민족이 섞여서 이해하기 힘든게 당연함. 영국인들도 복잡해함.
@WANGJINKILАй бұрын
@국화-e2k 그냥 독일과 같은 語族, 民族인 게르만인이고 1,2대전의 큰 싸움꾼 독일과 영국은 사촌지간이다 간단하게 실제로 신성로마제국의 왕실에 영국왕조의 왕녀들이 시집가고 그랬고 벨기에 네덜란드도 결국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에서 종교개혁영향으로 떨어져 나온거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적 자유가 깔려있고 유럽은 말이 국가니 뭐니 떠들어도 종교 를 가장한 돈놀이에 나라가 갈리고 합쳐지고 싸우고 한거임 스페인 포르투갈도 결국 이권으로 남미 나눈거고 영국 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자로 대고 쭉쭉 그은거 유명하고 프랑스가 기술 과 자본투자해 수에즈 운하 만들고 프랑스라 숫가락을 못 올리고 영국이 돈되니까 이집트 보호국 삼아서 수에즈를 이집트 통해서 통제하고 세계경제에 석유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니 아라비아반도 떠나며 바레인 쿠웨이트 UAE 등 부족들 지원해서 국가만들어서 유전지대 쪼개서 7공주들에게 통제하게 하고 뭐 사우디도 사우디가문으로 통제할려다 미국이 가져간거고 그런식으로 영국의 이란&아프카니스탄, 이라크, 이탈리아영향의 리비아 통제할려다 결국 나중에 ㅈ된거고 세상 모든 문제에는 영국이 한발씩 다 걸치고 있고 도화선을 만듬 뭐 우리나라도 영국에게 ㅈ될뻔했는데 핑계는 러샤때문에 거문도 온거지만 중국 일본은 말해서 뭐해
@centurionrome8161Ай бұрын
참 아이러니 한게 아프키카 원주민 즉 흑인들까지 품어서 오늘날 영국이라는 나라가 됐는데........정작 그 흑인은 잉글랜드인..........백인인 스코트랜드인은 또 스코틀랜드인.... 그러함..............축구팀을 봐바......잉글랜드 팀 절반이 흑인 선수고....스코틀랜드팀은 다 백인이잖아....이게 머여...
@llIlIllIIllIlIIlIllIIАй бұрын
뭐하러 흑인들이 축구 못하는 스코틀랜드 감; 그니까 어쩔수없이 원래 살던 백인들 밖에 없는거지
@centurionrome8161Ай бұрын
@Donquixote-sancho 뭔 ㅄ 같은 소리야.....지금은 유전적 혈통으로의 민족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얘기잖아....축구는 그냥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gons0906Ай бұрын
여러 민족이 혼합되었는데 오히려 전통을 중시하는 나라처럼 비추어지는게 아이러니네
@Sirbabo-d1tАй бұрын
원래 국가라는게 그런거임. 단일민족이라는 것 자체가 허구임. 우리나라만 해도 단일민족이라고 하는데 역사에 기록되어있는 것만해도 크게는 원래부터 한반도에 살았던 민족과 북방계 유목민이 섞인거잖아. 그 이후로 중국인, 일본인, 몽골인, 베트남인과 교류하면서 섞였고…
@djeiw94j29d17 күн бұрын
흉노족 선비족 후예가 삼국통일했는데 단일민족은 사실상 불가
@agm1144Ай бұрын
고대 브리튼 북부 스코틀랜드에 거주했던 주요 종족은 픽트족인데 이들이 켈트족인지에 대해선 명확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중세의 기록에는 픽트족들이 로마 지배기에 바다를 건너온 이주민이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아일랜드 토착민인 게일인들이 켈트족에 가깝다고 합니다.
@user-6626Ай бұрын
켈트족 원주민은 좀 빡이 치긴하겟네 ㅋㅋ;
@ytn00b3Ай бұрын
부여계 백제와 고구려와 비슷한 관계 입니다. 픽트족도 켈트족에서 나왔다고 알고 있음.
@agm1144Ай бұрын
@@ytn00b3 그게 분명하지 않습니다. 픽트인들은 켈트족과 유사한 면도 있지만 차이점도 존재한대다 그들을 이주세력으로 설명한 기록까지 있으니 확인이 안되는 문제죠
@stpamunАй бұрын
@@agm1144 켈트 계열이라는 게 현재 주류 학설이긴 하죠. 픽트 연구의 전문가인 캐나다 학자 제임스 프레이져(James E. Fraser)도 픽트를 p-켈트계에 속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마찬가지로 켈트, 픽트 연구자이자 언어학, 역사학자인 캐서린 포사이스도 픽트가 브리튼계 켈트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했으며 비 켈트 계열의 언어를 사용했다는 주장을 구식 학설이라고 비판했음. 특히, 님이 말한 이주민설은 학계에서 거의 허구로 보고 있어요.
@andy876129 күн бұрын
픽트족은 브린튼인(브리튼섬에 사는 켈트족)의 한 갈래고 로마제국 지배기에 지속적으로 전쟁(2세기 초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직접 순행하며 픽트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고려 천리장성급인 Hadrian's wall을 축성토록 지시, 3세기 초에는 셉티무스 세베루스 황제가 침략한 픽트, 브리간테스족을 물리치기 위해 직접 참전하여 현대의 스코틀랜드 중부까지 진격하던 중 잉글랜드 북부의 로마군 주요기지인 요크에서 병사 등), 교류를 이어 나갔습니다. 당시 북부는 칼레도니아 라고 불리었고 브리튼섬 배경 로마군 전쟁영화에서 나오는 야만족이 그들임. 이후 앵글로색슨족 침입으로 일부 쫓겨온 브리튼인을 흡수하고 중세초기 아일랜드에서 넘어온 스코트족에 밀려 흡수 당합니다. 이후 브리튼섬 북부는 스코틀랜드라 불리게 됩니다. 웨일즈는 거의 에드워드1세에게 점령되지만 끈질기게 저항하며 웨일즈에서 태어난 군주에게만 진심으로 복종하겠다고 하니 급히 임신힌 왕비를 이리 데리고 와서 낳은 왕자(에드워드2세)를 웨일즈공(여기서 Prince는 작은 왕국격인 공국의 군주라고 보면 됨) 으로 봉하며 웨일즈 출신 군주니 복종하라고 함. 이후 잉글랜드 국왕의 후계자는 웨일즈공이란 작위를 받게 되는 전통이 생김, 스코틀랜드 왕위는 17세기 잉글랜드 여왕 엘리자베스1세가 후사가 없어 가까운 친척인 5촌 조카인 스코트랜드 왕 제임스6세기 잉글랜드 왕 제임스1세로 즉위하여 동군연합(군주만 공통이고 나라는 별도. 유럽역사에 이런 경우는 흔하고 대부분 다시 분리) 형성 되었고 이후 18세기초 경제적 이점에서 스코틀랜드 의회가 잉글랜드와의 합병을 요청하여 아예 같은 나라가 되면서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 형성 됩니다. 아일랜드는 중세때부터 잉글랜드가 침략하여 야금야금 다 점령)
@djkwodkdkh_wkdhАй бұрын
지금의 찰스 왕, 왕자 시절 트럼프가 자기 트위터에 Prince of Whales(고래)라고 잘못 써서, 한동안 찰스 별명이 '고래왕자' 였다는.. ㅋㅋㅋ
@손경훈-q6pАй бұрын
론디니움ㅡ런던의 옛 이름.
@해리어Ай бұрын
영국역사랑 한국역사랑 비슷한게 많은듯.......
@yoonjung6657Ай бұрын
일본도 비슷함.. 원래 열도에살던 조몬계, 한반도와 중국남동쪽에서 건너온 야요이계, 북쪽 홋카이도에 살던 아이누계.
@이웅-s1y12 күн бұрын
조선은 다시 일본에 흡수되어 창씨개명하고 일본이 될뻔 했음. 영국처럼
@___-et8dr8 күн бұрын
@@이웅-s1y 일본인들이 부모국을 강간한거지.
@신짱구-j1nАй бұрын
07:09 어쎄신크리드 발할라
@eakter22 күн бұрын
좀 간단히 말하면 원래 브리튼섬에는 켈트족이 살았는데 초반에는 라틴족(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그땐 로마)이 침공했고 그 뒤엔 게르만족(현재 독일 덴마크 스웨덴 그때 바이킹)이 침공해서 현재는 게르만족이 먹고있다고 보면 됨 앵글로색슨족도 그 뒤에 노르만족도 다 게르만족일파 그리고 얘들이 미국까지가서 거기도 차지함 결국 유럽을 간단히 보면 남쪽 프랑스 이탈리아의 라틴족과 북쪽 영국 독일 북유럽의 게르만족으로 나뉨 뭐 다양한 종족이 있고 다 섞여서 별 의미는 없지만 큰 틀에서는 이렇게보면 된다
@뉴슈가보이Ай бұрын
근데 저 오랜 시간 동안 융화 되지 않고 반목하는 것도 참 대단...민족이라는 게 참...
@인간-g6qАй бұрын
많이 융화됨 아일랜드까지 영어쓰는거면 융화가 거의 완료수준에 이르렀음
@caelum01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토탈워 브사가 하러가기로 했습니다
@성이름-k4t9x9 күн бұрын
Join 브사가
@바사커9 күн бұрын
조인 아틸라 1212
@caelum019 күн бұрын
@@성이름-k4t9x 혹시 토붕이 십니까?
@caelum019 күн бұрын
@@바사커 토붕이 십니까? ㄷㄷㄷ
@금강이조은Ай бұрын
2천년 기록을 어떤분들이 남겼을까 근대에는 기록이
@jac256Ай бұрын
연방제인 고조선 탄생신화 랑 같은거죠: 곰족, 호랑이족. 환웅족
@Focus-nb1qk13 күн бұрын
노르만 침공 전 데인족 지배 시기가 생략되었네. 이 시기가 영어가 다른 게르만어와 다르게 분화되었던 주요 분기점인데(문법이 단순화됨)
@견훤-u1b3 күн бұрын
뭐랄까 TVN이 역사로 교양 프로를 이리 잘 만들고 장수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음 ㅋㅋㅋㅋ
@jaehwanlee3301Ай бұрын
데인족의 침입은요?
@pyeuneuАй бұрын
그러니깐요. 지금 영국에 로마인의 후예는 없어요, 이탈리아에서 이민온 사람들 말고는...하지만 대부분 앵글로 섹슨 이라고 하는사람/특희 북부사람들은 데인족/바이킹 족 피가 섞여있고.
@SungHByunАй бұрын
데인족 / 바이킹 하고 앵글로색슨족은 같은지방 사람예요 핏줄이 같은 민족임. 노르만이 데인족 출신이고
@Focus-nb1qk13 күн бұрын
@@SungHByun 노르만은 이미 프랑스화된 바이킹이라 정체성이 다름
@노루뱀봐Ай бұрын
지금 UK는 거의 독일계 게르만 족이다.
@TheslaveoflogicАй бұрын
영국인, 미국인들이 '할로윈'이라 발음하는데 한국인들의 '핼러윈'표기에 내 어안이 벙벙해진다.
@dqkor340514 күн бұрын
”인도“
@금강이조은Ай бұрын
침략자 한두명피흘린것이아니지 우리나라도 국방수고하는 아들들에게 잘해야됨
@2chil1Ай бұрын
나 영어 맞췄음 ㅋㅋㅋ 똑똑해요😂😂
@kimjsk01Ай бұрын
웨일즈의 왕자가 아니라 웨일즈공작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mtsugarcanАй бұрын
Prince of Wales 라고 합니다. 찰스왕도 왕이 되기전에 Prince of Wales 였습니다.
핼러윈데이는 알아도 자기부모님 생일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이태원 압사를 절대로 잊지맙시다. 자유라고 하더라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문화가 되고 배푸는 문화가 더 좋은것같아요. 누구 누구의 지인들일수 있어요
@younggun7002Ай бұрын
왕좌의 게임 얼음장벽이 거기서 갖고온거였구나ㅎㅎ 장벽 위에는 완전 야만인들로 묘사되어있는데 이런 이유였군ㅎㅎ
@킴브라이언-w2sАй бұрын
반도 도래인이 세운 일본이 한국을 싫어하듯 게르만 도래인이 세운 영국이 독일을 싫어하는건가?
@PrettyT-rexАй бұрын
하지만 영국의 영혼의 라이벌은 프랑스, 러시아였음
@01fimmyАй бұрын
게르만족은 원래 먹고사니즘에 충실해서 동족상잔이 흔했음
@AVGVSTVS-63Ай бұрын
저거 내가 알기론 이베리아 반도에서 기원된 민족이 브리튼섬 선주민이라고 알고있는데
@nabimanАй бұрын
그니까 그게 캘트족
@AVGVSTVS-63Ай бұрын
@@nabiman 그거 케틀족 아님 이베리아 반도 선주민이 아프리카아시아어족 쓰는 셈족 계통의 민족임
@nabimanАй бұрын
@@AVGVSTVS-63 저도 책에서 브리튼섬의 첫 원주민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라 읽었음 근데 당시 이베리아 반도부터 현재의 프랑스 지역까지 퍼져 살던게 캘트족이라고 나왔음
@몽영-h9rАй бұрын
먼나라 이웃나라^에 잘 설명됨!
@vfx105aАй бұрын
1. 켈트(골)인- 아일랜드인, 스코트인,픽트인,웨일즈인,콘웰인,그리고 로마속주의 문명을 받아들이고 로마화된 브리튼인 2. 로마인 3. 잉글랜드에 정착한 서게르만 부족 융합체- 앵글로색슨 (앵글,색슨,쥬트) - 게르만족의 대이동때 북해를 건너 브리튼 섬으로 이주한 서게르만족의 세 부족 , 덴마크와 북독일에 이들의 살던 지역이 그들의 이름으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앵글 - 앙겔른 (북독일의 슐레스비히 홀슈타인주의 한지역) , 색슨 - 작센(니더작센주, 영어로는 Low Saxony),쥬트 - 유틀란트(덴마크의 옐란반도, 유트란트는 유트인, 즉 쥬트인들의 땅이란 뜻) 4. 북게르만인(북게르만인들을 다른말로 노르드인이라고 부른다. 그들 중 잉글랜드를 침입하여 주요하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은 데인족 - 덴마크계 바이킹) 5. 노르만족(제2의 게르만민족의 대이동이라고 불리기도 한 바이킹 인베이젼 시기에 노르드인들 중 한 일파는 프랑크 왕국의 북부해안과 파리를 위협했으며 일부 노르드 무리들은 프랑크왕국에 제후로 봉해져 정착지를 얻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그들의 후손들을 노르만족이라 일컬어진다. 노르만족 = 프랑스화 된 노르드족, 그들의 조상은 노르드인이지만 세월이 지나며 완전히 프랑스에 동화되어 그들의 정체성은 그냥 프랑스인 노르망디공인 기욤(영어로는 윌리엄, 독일어로는 빌헬름)이 노르만기사단을 거느리고 잉글랜드를 침공, 잉글랜드의 왕위에 오른다. 이사람이 바로 정복왕 윌리엄 이들 프랑스 귀족들에 의해 영어에 프랑스 어휘가 대거 침투한다. 영어에 게르만어의 색채가 희석되는 본격적인 시기 6. 대륙의 종교전쟁을 피해 온 독일인 (대부분은 청교도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경유지로 이용) 7. 아프리카인 (노예무역 중계상에 의해 카리브해에서 일부 유입) 8. 무어인, 세포이(인도의 동인도회사와 식민지 관련) 9. 무슬림 10. 아시아인
@mixer_KАй бұрын
로마제국이 민족인가? 제국은 다민족이 정체성인데
@금강이조은Ай бұрын
11:06 저 중간에 아재는 뭔가 죄지은 분 같은
@laubfrosch7751Ай бұрын
브리튼섬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로 크게 갈린게 게르만족 침공 이후 아님?
@vinniekim6899Ай бұрын
지금 이 영상에서 그 이야기 하잖아요
@HoYjune30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요새 댓글충들은 쇼츠도 2초보고 댓글써서
@금강이조은Ай бұрын
모자보다는 콘돔이 아닐까
@이웅-s1y12 күн бұрын
우리도 일본에 흡수당해 영국처럼 될 뻔 했음
@SouthkoreaiiАй бұрын
일본이랑 한국의 차이정도
@hayek5783Ай бұрын
유전적으로 보면 한국-일본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보다 더 가까울듯
@zzzeee81101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삼형제중 제일 구렸던 신라가 중국인들 당시 당나라 이용해서 멸망 시켜버렸는데
@부울경에이스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임 한족 왜족 여진족 동호계 몽고족등
@WANGJINKILАй бұрын
패널들이 사용하는 국가명부터 잘못된거 영국이 3개국가니 몇 개국가니 하는 말부터 어불성설 영국이란 말은 잉글랜드를 한자로 표기한 표현. 즉 잉글랜드는 브리튼섬에 존재하는 그냥 1개 국가이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호호아저씨-z1xАй бұрын
매번 브리튼연합왕국 이나UK 라고 말할 수 없으니 편의상 영국으로 ㅎㅎ
@jsgun6170Ай бұрын
@@호호아저씨-z1x영국이라는 한문표현은 일본에서써다가 우리말에없던거 한문우리발음식으로 부른거죠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일본발음 에이꼬꾸 미국 베이꼬꾸 독일 도이츠 등등 심지어대통령이라는 말도 일본말을 한자로써서 우리식발음표기인거죠 은행 할인 등등
@제니훈-r5dАй бұрын
아님. 잉글랜드의 한자식 음차는 영길리, 영란임. 영국은 UK를 말하는거임. 그래서 뱅크 오브 잉글랜드를 영란은행이라고 지금도 부르는거임. 나머지는 잉글랜드라고 하고. 어불성설같은 소리 하네.
@제니훈-r5dАй бұрын
@@jsgun6170 그래서 뭐 어쩌자는거임? 일본이 근대화 먼저 해서 서양식 영어들 한자 조어로 바꿨지. 그래 경제, 민주주의부터 다 일본이 번역했다. 그래서 뭐? 쓰면 안 됨?
@WANGJINKILАй бұрын
@@제니훈-r5d 위에 댓글말씀 처럼 영국은 일본식한자의 잉글랜드 표현이 맞는이야기지. 왜냐하면 우리나라 교육 특히 외래어는 일본을 거쳐서 혹은 일본에 교육받은 교육자들이 틀은 잡은거라서. 비슷한예로 Rome 를 "로마 "라고 하거나 Czech 를 "체코 "라고 하거나 위 나라들의 이름들이 억지로 일본어의 50음도에 맞췄듯이. 잉글랜드만을 뜻하는 영국을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와 구별없이 무분별하게 남용하는거와 다를바 없음. 그냥 우선 패널들이 영국이라고 부르고자 하는 나라는 정확히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이지. 교육적인 방송, 역사방송이면 제대로 잡고가야지 .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에 관해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에 관한 역사 이야기를 풀면서 영국만을 지칭하는 일어식 표현을 쓰는거 자체가 넌센스
@gerughigiulio9190Ай бұрын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이런 흔적조차 하나도 안남기고 아주 하나의 민족으로 통합된 한국이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 단일민족국가를 자꾸만 부정하는 이들은 과연 자기 자신이 한국인이 아닌 또 다른 무언가로 부를 수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인간-g6qАй бұрын
고려중기까진 발해, 고구려, 백제, 신라 정체성이 강했음 발해는 고려내부가 아니라 요, 금 내부에서 반란 일으켰지만 그러다가 몽골이 금, 고려 싸그리 도륙내면서 정체성 다 사라짐
@독일호텔가보자29 күн бұрын
몽골이랑 청나라 일본제국주의가 다진마늘로만든거아닐까요?
@SuperSeltzerАй бұрын
현재도 영국의 왕세자를 프린스오프웨일즈라고 하잖아요. 그리고 영국경찰은 스코틀랜드 야드라고 하죠ㅎ
@USA-z4uАй бұрын
역사 왜곡하지 마라
@Bluemon-u6pАй бұрын
한국 러시아 중국 일본 ..민족이 다른 4개의 나라가 한 국가로 묶여있는 현상.
@ganzylee812Ай бұрын
그래도 재들은 말이 통하잖아
@ultraenergy5990Ай бұрын
서로다 어족이 다른데 ㅋㅋ
@ganzylee812Ай бұрын
@@ultraenergy5990 러시아는 생긴것도 완전히 틀리고
@ultraenergy5990Ай бұрын
@@ganzylee812 북아시아쪽은 비슷함. 몽골이 러시아 지배했을때는 유럽쪽도 비슷했을 듯
@SungHByun 구별한거임 당시에 잉글랜드 땅에 정착한 사람들을 데인인이라고 통칭했으니까ㅇㅇ 대충 덴마크인들이 많이 건너왔었나봄 그리고 노르만인이나 네덜란드인들은 굳이 더 구별한다면 노르만인은 '프랑스화'한 바이킹이고, 네덜란드인들은 '프랑크화'한 저지 게르만인들임 앵글로섹슨족은 게르만중에서도 독일 작센땅에 살던 게르만족 바이킹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틀란트 반도에 살던 게르만인 = 후일 데인인으로 통칭되는 경우가 많음 세세하게 다름
@SungHByunАй бұрын
@@wurnoswursis6757 대충 맞는 얘기신데 워낙에 로우 작센 네덜란드 동프리스 유틀란트가 붙어있는 작은 지방이고 "바이킹들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틀란트 반도에 살던 게르만인 = 후일 데인인으로 통칭되는 경우가 많음" 남쪽 유틀란트가 인구상 바이킹의 대부분이고 북쪽은 남쪽 유틀란트하고 좀 다른데 유럽보다는 오히려 내륙을 동해서 슬라브지방으로 많이 들어갔슴. 유럽에선 유틀란트 데인 로우작센 앵글로섹슨 네덜란드 동프리스사람이 바이킹질 같이 한게 대충 맞는 그림임. 앵글로섹슨 영국 침략때도 반은 네덜란드 출신였고 이것도 사실 바이킹질임. 유틀란트 사람들이 데인으로 불리기 전 이때도 앵글로색슨으로 섞여 침략한거임
@wurnoswursis6757Ай бұрын
@@SungHByun ㅇㅇ 알고있는 부분인데 거까지 구분하면 너무 복잡함 그리고 슬라브쪽 이야기는 지금 브리튼 열도 민족 이야기 주제에서 벗어나고;; 프리지아인 이야기는 앵글로색슨족 이주가 제목으로 거장 유명하기때문에 걍 안한거임 그렇게 치면 주트족 이야기랑 7왕국에 각각 어떤 게르만계가 주류가 되었는지 진작에 설명했겠지, 심지어 아일랜드까지 포함되어있으니까 아일랜드인 주류 고대 스코틀랜드 왕국 달 리아타라던지 더블린 바이킹 정착치까지 세세하게 들어가야하고 하지만 거까진 구분하기 귀찮았고, 하물며 그렇게까지 구분들어가면 시대구분까지 들어가야하잖어 적당히 구분하는걸 원했지, 민족 구성을 하나하나 나열하는건 쓰는 사람이나 읽는사람이나 영 별루인듯
@SungHByunАй бұрын
@@wurnoswursis6757 "주트족 이야기랑 7왕국에 각각 어떤 게르만계가 주류가 되었는지 진작에 설명했겠지"ㅇㅇ 주트족이 사실 바이킹 지분이 많은거임. 앵글로 섹슨이고 나중에 데인으로 불리는거지 똑같은 사람들이 내 포인트임 별로고 뭐고 대한민국에서 대충 알고있는 북유럽인들 역사가 현실하고 좀 차이가 있슴. 스칸디나비아인이 바이킹으로 의 대표로 통칭되고 있는게 잘못된 점이 많아서 지적하는거도 있슴. 스칸디나비아 바이킹은 역사에서도 지분이 작고 인구 수에서 10% 될까말까임. 사실 바이킹은 민족이 아니라 중세 이전 + 중세 북해 주변 저지게르만의 직업군임
@도지-q5oАй бұрын
여기도 절라 충청 강원 경상 민족 다 다른데 뭘
@도알-u7fАй бұрын
궁금한게 맨날 섬네일 저 여자분 해놓는 이유가??
@hanakim7767Ай бұрын
코봉이 밖에 안보이넹.. 과한 성형 게스트는 출연 안했으면..😅
@JasonD-yc3oyАй бұрын
저3명은 저기 왜 안아있지? 돈 받았나? 영국여자 (원어발음으로 보다 확실하게 설명) 빼고 없애라 연예방송도 아니고
@snskor28 күн бұрын
북쪽지방 자그마한 앵글로색슨 민족의 언어가 훗날 전세계를 지배하는 공용어가 될줄 누가 알았나
@sunnybegood334Ай бұрын
내용도 재미있지만.... 이혜성 말도 안되는 미모 때문에 본다 1인.
@HoYjune30Ай бұрын
묘한 섹시함이 있음 스마트하고
@2jaemyungEАй бұрын
2000년전 영국이 저렇게 로마의 문화를 받아들일때, 동시대 한반도는 고인돌지음
@TheslaveoflogicАй бұрын
한국의 고인돌은 짧게 잡아도 3000년 전임.
@TheslaveoflogicАй бұрын
고대 한국인들은 로마제국이 생기기 훨씬 전에 나라를 세움.
@TheslaveoflogicАй бұрын
혹시 국까를 하면 깨시민이 된 듯한 느낌이 드나요?
@2jaemyungEАй бұрын
@@Theslaveoflogic @Theslaveoflogic 거짓말 하지 마세요. 제가 말한게 사실인데 왜 제가 국까가 되나요 참 무식하신 분이시네요? 한국 고인돌에 관해 100만원 빵할까요
@oo-sm9nwАй бұрын
@@Theslaveoflogic원종견이라서 그럼
@금강이조은Ай бұрын
우리도 분열되면 딴 민족에게 당함
@fields1483Ай бұрын
브라질 예수상을 집요하게 배경에 깔아놓은 것은 정말 최악의 시청자 무시 행위입니다. 공정한 방송이 중요한데요, 특히 "세계사"를 다룰 때는 좀 정치, 이념, 종교에 편향되지 않는 제작이 필요합니다. 시청자 우롱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