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를 공격하는 개신교 신자들에게 가장 현명한 대처는... 입니다. 상대방을 부정해야 내가 인정되는 신앙이나 가치관은 스스로 불완전함을 인정하는거라 스스로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아니고 믿는 사람에게도 저주를 퍼붓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라 하니 그 사람의 구원을 기도하는 사람중 누가 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지는.... 결국 서로가 알고 주님이 알것입니다.
@핑순-u5p18 күн бұрын
교리받을 때 수녀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만약 개신교 신자가 공격해오면, " 우리가 이러는 것이 예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 일일까요? " 이렇게 대처하라고요 ^^;; 대처 방법이 아니라 천주교 신자들은 언제나 그런 생각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것 같아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늘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요.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나를 통해 너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하시고 싶을거야" 라고 할지도.... 한국개신교라면 가능합니다... "너를 위해 기도중에 너를 기억해줄게"라고 존중과 선의로 말해도, "어휴 제발 마리아한텐 기도하지말아줘" 할지도요...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몇십년 살면서 체험적으로 느끼는건, 그런식의 성향의 사람과 '한국식 개신교 교리 또는 전도법'이 참 잘 맞는구나... 단정적으로 말하고, 상대방 정죄하면서 우월감 느끼고..... 정치종교 이슈 특성상 신념부분인지라 타협이 어려울수있으나. 정치성향도 개인기질과 기본태도의 영향이 있듯이 종교성향도 그 개인의 성향과 어울리는 곳으로 끌립니다. 더욱이 모태신앙이면 그런식의 배타적 독선적 태도를 흡수한게 학교직장생활에서의 태도까지 된거구요. (그리스도교 구원론 특성상 배타성이 어느정도 어쩔수없긴하지만) 개개인별로 보면 다 케바케 사바사이지만, 집단으로 묶어놓고 보면 확실히 느낌이 있어요. 교리와 별개로 종파별 사람들의 기질적 성격적 스테레오타입이.... 당연히 예외는 있고요
@아녜스에리3 күн бұрын
저도 형제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저도 유아세례자 이기에 힘들지 않게 신앙생활을 했기에 별 문제 없었지만 스스로 반성을 하고 주님을 알고 카톨릭의 많은 보물이 있습을 알고 이젠 능동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길에서도 서슴지 않고 카톨릭을 알리려 하고요 나의 소명이 무엇인지 70에 알게 되었다고 말할수있습니다 자녀들과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멈추지않고 다른곳에 기웃거리지 않고 카톨릭이라는 보물이 숨겨진 곳에서 보물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gracetoyou895618 күн бұрын
마태오형제님. 주님안에서 반갑습니다. 저는 개신교 목사이지만 1년 전부터 가톨릭서적을 탐독하고 있구요. 참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편견도 많이 깨졌구요. 요즘은 분도출판서에서 나온 교부들 설교시리즈를 읽으면서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개신교인들 많이 깨워주세요~~~ ㅎㅎㅎ
@yummyman686218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반갑습니다 목사님
@cc-wt5tr18 күн бұрын
반갑습니다. 목사님^^ 전 가톨릭 신자이지만 개신교 목사님들 책도 종종 봅니다^^ 서로 비난하지 않고 각자 좋은 점을 발전시키면서 좋은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되길 바라봅니다. 제 근처에도 가톨릭 비난하지 않고 같이 기도해주시는 개신교 분들이 계세요^^
@hongwonsuk505718 күн бұрын
@@cc-wt5tr 좋네요.
@sophiaO-v4p18 күн бұрын
저는 카톨릭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결혼 후 시댁의 요구에 개신교회에 출석 하고 있습니다. 가끔 개신교도들의 카톨릭에 대한 오해와 무지에서 나오는 비난에 상처 받았었는데 목사님 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uciaan320918 күн бұрын
대공감입니다.😂😂😂 웃으시는 부분에서 저도 아주 션하게 웃고 갑니다.
@yeong-031318 күн бұрын
지나가던 개신교 신자입니다 같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참 오해나 알지 못함이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 천주교에 관심이 많아져서 찾아보던 차에 형제님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올려놓으신 영상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전금재-p5o13 күн бұрын
나의 어머님께서 물려주신 종교가 천주교라는 것이 나의 삶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천주교신자에게 교리지식과 지혜와 믿음의 힘을 주고계시는 마태오형제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이혜경-o3m18 күн бұрын
마태오 형제님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가슴까지 막 벅찬오르네요 ^*^ 자주 많은 걸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박주영-r2z4j18 күн бұрын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 위해 늘 기도드립니다❤❤❤
@peacelee91402 күн бұрын
저랑 참 많이 비슷하시네요. 젊은시절 저도 개신교신자인 친구 부부가 가톨릭에 대해서 오해나 거부감을 가진것에 대해서 답변이나 대응을 전혀 못하는저자신에대해 스스로 너무 부끄럽고 속상한 마음에 찾아봤던 책들중에 그 두권의 책도 있었답니다. 저는 교부들의 신앙 그책을 다 읽고 엎드려 큰절을 올렸답니다. 형제님 고마워요. 젊은 형제님 같은분이 계셔서 아직도 우리 가톨릭은 앞으로도 쭉 굳건하겠지요
@루시-w3u17 күн бұрын
저는 가톨릭이 이단이면 가톨릭에서 나간 개신교는 삼단이냐?했는데..앞으로 진지하게 대처해야겠네요😂
@smc-cv9gt18 күн бұрын
마테오 형제님의 진솔하고 소박한 면이 정말 좋아요. 열심히 시청하고 있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저를 좋게 봐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갚아드릴게요..
@김화영-l6z17 күн бұрын
늘 응원합니다 천주교의 자부심을 더 굳건히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너무 밝히고 싶었던 진실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근 마태오님 쫭 짱!!!
@stellar471418 күн бұрын
그런일이 있었군요.저도 기독교에서 천주교 로 개종하고나서 큰혼란을 격고 있는차 형제님께서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요.감사합니다 마태오형제님❤
@김은희-u5d8k18 күн бұрын
저렁 똑같아요 저도 이채널에서 많은걸 배워요
@dojfksljm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기독교는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를 말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종교는 다 기독교죠~ 찬미예수님~ 좋은 하루 되세요~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dojfksljm이슬람교는 예수를 구원자로 믿는 종교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라고 하지 않습니다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dojfksljm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에게 신성이 있다고 보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dojfksljm이슬람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지 않았고 가룟 유다가 십자가에 대신 매달린 것이라고 믿는 종교입니다
@박글라라-w1j18 күн бұрын
얼마전에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저랑 비슷한 동기로 더 뜨거워지셨네요.❤ 근데 저는 아닌척 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그지인을 볼때마다 좀 껄끄럽네요. 아직 개신교 지인만큼 말씀이 줄줄 나오지 못하지만. . 점차 노력하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yunsangkim385918 күн бұрын
저는 천주교에 구원이 없다라고 말하는 일부 개신교 신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 말이 사실이라면 조선시대 예수님 믿겠다고 신앙을 증거하다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을 비롯한 천주교 순교성인들 다 개죽음이라는 건데 정말 그말에 책임질 수 있냐?"고 되묻습니다.
@Maestro_1221118 күн бұрын
@@yunsangkim3859 그런데 그런말 하는 대부분은 ‘진리는 하나야’ 이러면서 그 말이 다 사실이라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들…. 한국 개신교도 들은 마치 종교가 한국인들을 위해 있는거같이 말하고 행동하는게….
@두부-m8e17 күн бұрын
저도 간혹 개신교 신자들에게 받았던 질문입니다. 천주교는 마리아 믿고 구원못 받는다고요. 그냥 한귀로 흘려 듣고 다시는 만나지 않았는데.. 님과 같이 반박을 못해본게 너무 아쉽네요. ㅎㅎ 순교 성인들은 다 개죽음이냐.. 그 말에 책임 질 수 있냐? ㅎㅎ 댓글에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하윌라17 күн бұрын
천주교가 구원을 못받으면 개신교도 모두 구원 못 밭죠 성경만 믿는다는 자들이 왜 개신교는 파가 수백개인가 성경에도 예수께서 파별이나 분열을 질타하셨습니다 너희는 아버지(하느님) 이 하나이듯 파벌이나 분열을 원치 않으셨는데 한때 잘못된 가톨릭의 문제성을 파벌로 분얼될 것이 아니라 가톨릭 안에서 개혁을 해야했지요 마틴루터나 칼빈도 자기 입맛대로 빼고 고쳐가며 천주교에서 나간 것이기에ㅡ 분열은 분열을 낳은 오늘날의 개신교의 현주소를 개신교 신자들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담연김-m3w18 күн бұрын
동감 합니다 같은 신앙인으로 중요한것을 놓치고 행하는게 안타까운 맘이 드는게 당연하죠 알려주려 해도 너무 틀에 박혀있어서 듣지도 않고해서...
@cc-wt5tr18 күн бұрын
정말 존경할만한 개신교 분들도 많으세요^^
@굿럭-c1r18 күн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늘 같은 예수님을 믿는 하느님 자녀로 서로 부정하고 ,화합하지 못하는것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말씀하시던 사랑에 너무나 위배되는것같아 마음이 아프고 의아했어요. 이렇게 형제님처럼 근본을 깨우쳐주시면 우리모두 한 형제 자매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세상이 곧 올거라 믿어집니다. 응원드리고 고맙습니다. 기도할게요❤
@접시닦이17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신교인데 가톨릭 보호하려고 공부 중입니다
@천베로니카17 күн бұрын
고양이 집사신가 봐요~ 반갑습니다^^ 저도 길냥이 두마리 입양해서 키우는 집사입니다. 길냥이 밥주는 캣맘이구요~ 욕도 많이 얻어먹습니다~ ㅎㅎ 가톨릭에 관심 갖고 대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김정숙-q2m5b18 күн бұрын
형제님 때문에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숙이-x5k17 күн бұрын
마태오형제님~ 너무 공감되는 말씀~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니 감사할뿐 입니다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예수님이 직접 건네주시고 계승되는 교도권을 신뢰하다보니, 막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고들지않아서 더 모르는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FDA승인난 약제인데 정식면허있는 의사가 처방했으면 그거 믿고 복용하는것과 같죠. 권위있는 학술지에 어떻게 논문이 실려있고 임상실험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찾아보지않는다는거죠. (하지만 개신교는 목사님을 잘 선택해야해요. 이단이 섞여있는데 표시가 안나거든요. 그들은 정품을 찾기위해 성경내용을 더 배웁니다.) 하지만 세계 여러나라와 달리 한국과 미국은 개신교가 많아서 거기 둘러싸인 우리들은 그 환경에 어느정도 맞춰서 대비를 할 필요가 있죠. FDA 못믿겠다며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네이쳐,사이언스,셀 같은 권위있는 학술지에 실려있다고 알고있을필요는 있고. 셀이 웬말이냐 오직 "네이쳐"다 하는 이들을 위해 네이쳐에 논문있다는것도 알아야죠. 네이쳐와 사이언스에 상반된 논문이 실려있다면 어떤것이 더 많은 표본을 가지고 있고 더 오래 실험한 데이터인지, 이후에 어떻게 뒤집혔는지도 알아야할거고요. (뭐 그냥 비유해서 말한것뿐입니다^^) 형제님을 응원합니다.
@작은꽃-r6s18 күн бұрын
평화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b9y1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형제님의 좋은말씀듣고 시작하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두권의 책 꼭 사서 봐야겠습니다..
@이정민마리엘라-i5v18 күн бұрын
하느님 감사합니다 🙏🕊
@스마일스토리-l1h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인들의 무례함에 대신사과드립니다 초창기 박해속에 많은 신부님들과 천주교신자분들의 순교를 보면 그분들의 믿음과 순종은 개신교인들도 존경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저깉이 많은 개신교인분들이 이채널을 통해서라도 카톨릭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면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금숙-t5l18 күн бұрын
저도 카톨릭을 이단이라 바라보는 개신교 인들에게 대답을 해주고 싶습니다 마태오 형제님의 영상이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섬기는 신앙을 방어할 정도의 능력은 갖춰줘야 될 거 같아요.
@조미희-l6f17 күн бұрын
삼위일체 교리도 아리우스 이단의 방어를 위한 변증의 필요성 때문에 확립된것이라고 교수님께서 강의 하셨거든요. 그러고보면 방어를 위한 노력들이 성장을 가져오는것 같아요. 물론 성장통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이겠지요~ㅎㅎ 늘 기도 하겠습니다. 🙏
@rabbitwoo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인이지만 형식이 다를 뿐 같은 본질은 같다는 것을 형제님 채널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서로 혐오하는 것보다는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cc-wt5tr18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다만, 몇몇 개신교분들이 가지시는 오해만 없으셨으면 한답니다^^
@juanakim599118 күн бұрын
사실 카톨릭에서는 간혹 성경 강의때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은 언급하지만 누가 옳고 그르다 이렇게 말하지 않아요. 비난한다거나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개신교도 갈라진 형제입니다' 라고 말하며 개신교 친구들 있으면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하죠. 왜냐면 성경 말씀대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 그게 신앙인의 자세이니까요. 근데 개신교 친구들은 뭔가 카톨릭에 대해 거부감이 많은 티가 납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은 벽이 생기다라구요. 예전에 비하면 개신교인들의 카톨릭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그러나 여기에 몇몇 목사님들이 긍정적 댓글 쓰신다고 해서 개신교가 카톨릭에 대해 우호적이라고 아직 말할수는 없습니다. 아직도 대부분의 목사님들과 신자들은 카톨릭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도 얼마나 그런 영상들이 많습니까?
@rabbitwoo17 күн бұрын
@@juanakim5991 저는 20대 청년 개신교인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잘 와닿지는 않네요. 다만 제가 속했었던 교회 공동체에서는 가톨릭의 교리가 잘못되었다는 등 우상숭배라는 등 이런 내용에 대해 교육받은 적이 일절없습니다. 적어도 상식적인 교회에서 양육빋은 많은 개신교 청년세대는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일부 몰지각한 선배 개신교인들이 가톨릭을 우상숭배라고 음해하는 사실을 아는 정도겠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같은 개신교인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개신교가 위기입니다. 그래서 쇄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모르기에 그저 혐오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대상들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이상근 형제님의 영상이 매우 귀중했습니다. 가톨릭의 교리에 대해 무지했지만 쉽게 잘 알 수 있게 되었고,형식만 다를 뿐 추구하고자 하는 본질은 같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기에 많은 목사님들도 긍정적인 댓글을 달고 계시는 것고 쇄신의 일환이겠지요. 조금 긍휼의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호적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공론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juanakim599117 күн бұрын
@@rabbitwoo 제 글은 님 글에 '서로 혐오'라는 부분과 윗분 답글의 '몇몇 개신교분들이 가지시는 오해' ..로 되어 있기에 잘못 인식하는 부분들을 보충해주고 싶어서 답글은 단 것입니다. 마지막에 좋은 긍정적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그 뜻 제맘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서로 노력합시다.
지난번 언급하신 '가톨릭의 40가지 보물' 책도 너무 좋았어요!!! 참고로 한국의 천주교신자들 신앙서적살때 확실히 믿을수있는 출판사ㅡ> 바오로(딸), 성서와함께, 생활성서사, 분도출판사, 가톨릭출판사 등 오프라인으로 살땐 출판일자옆에 "교회인가" 표시있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온라인으로 살땐 검증된 출판사 도서로 골라야야합니다~! (한국엔 개신교책이 워낙 많아서 주의해야해요.)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그 책 진짜 좋은 책입니다!
@mindfulness99413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개신교인들의 나의 하는님이지 너의 하느님은 아니야 식의 태도에 반박하든 존중하든. 그 어느것을 해도 화가 남더라더라구요. 하느님 자녀들이 서로 이런 모습을 갖는게 맞나싶어 부끄럽다가도 속시원한 해소법을 찾지 못했었는데.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보겠습니다~!
@joadoa9312 күн бұрын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김하식-o7b16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참 너무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항상 기도드립니다 ♡♡♡
@김은희-u5d8k18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개신교안에서 친구한테 그런소리들었네요 신앙심이 스스로 높아졌다는 몇명이 구원을 놓고 남을 판단하더라구요 지금은 자유롭습니다
@소화데레사-w9s18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책들 읽고싶네요. 꼭 사서 읽겠습니다.
@키오리오18 күн бұрын
어쩌다가 이 채널을 접하게 됐고 가톨릭 채널에서 계속 개신교에 관해 다루시는 게 좀 의아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이제 의도를 확실히 알았고 진솔하게 이야기 털어 놔주셔서 감사합니다....그렇게 대놓고 비방하신 분이 있었군요....그건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ㅠ 형제님에게 주님의 위로와 사랑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ㅎㅎ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오늘 하루 평화가 가득하십시오!!
@aranmaria18 күн бұрын
저도초등삭교2학년 부터 개신교에다니게되었지요 예수님이란이름도 교회에서 처음'들었지요'' 십년가까이다녔는데 참재미있게 다녔지요 캄캄한우물안 개구리 인제게는새로운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나중에는 뭔가좀부족하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그후천주교교리른받으며 성체성사 른 배우며 깜짝 늘랐지요 세상에 우째이런일이 었습니다 저도그책봤습니다 어제도 감동 을많이받았습니다 알라딘에서 구입도햇 습니다
@sonjunbo18 күн бұрын
평생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 온 개신교인으로서 때때로 개신교인들이 얼마나 폭력적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십 몇 년 지난일이고 제가 저지른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당시 당황스럽고 어이없었을 이박사님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ㅎㅎ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이곳에도 들러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안해도 되시는 사과까지 해주시니 사랑합니다 ㅎㅎㅎ
@sonjunbo17 күн бұрын
@@DailyBible 제가 이박사님 좋아하는 걸 유튜브가 알아서 계속 화면 제일 앞에 띄워주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는걸요?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tv37577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도 천주교인인데 개신교 목사님 설교 좋아합니다.
@강승환-l6s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에도 주님 안에서 천주교를 형제로서 사랑하고 인정하는 분들이 지금 보다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어디서 주어 들은 것으로 마치 그것이 사실인냥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만한 자를 주님께서 제일 싫어하신다는 것을 깨우치기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이미숙-s5u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친구가 저한테 심각한테 얘기하더라구요ㆍ너처럼 똑똑한 애가 왜 이단을 믿느냐? 성모님을 신으로섬기는 성당을 왜 다니냐? 하면서 걱정을 하더라구요. 조곤조곤 말해줬지만 목사님말씀을 더 믿는거같더라구요.안타까웠어요
@인끌부끌18 күн бұрын
어쩜 저랑 똑같은 사항이네요 가톨릭을 믿는 날 너무 불쌍히 생각하드라고요😂😂😂😂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나 천주교나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비판받아야 할 것은 천주교나 개신교나 산만큼 쌓여있습니다
@Augustinus5607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분들이 가톨릭을 공격하는 경우에 가톨릭이 말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무지로 그냥 허수아비 때리기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그럴 때는 제가 좀 답답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예시로 교황무류성에 대해서도 교황님 개인이 모든 면에서 '무오'하다고 까지 생각하더라고요 교황님도 고해성사 보는데요
@yujungkaufman644715 күн бұрын
저도 형제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영어로 말하는 사람이 저한테 그래서 저 얼굴 엄청 빨개지면서 저의 무지함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영어로 된 서적으로 천주교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베로니카18 күн бұрын
저때문에 당황스러운 경험이 많으셨을겁니다. 같은 경험이지만 다른 성향인지라~^^ 저의 직장에는 개신교인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안그러는척 하지만 자기들끼리 있으면 가톨릭에 대해 비난하는 소리를 자주 들었습니다. 같이 토론할 때는 같은 하느님, 같은 예수님, 같은 형제라고 말을 하면서도 제가 자리에 없으면 하느님이 뭐냐? 하나님이지~ 라는 말을 들어야 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을 세우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제 글이 형제님의 성향과 맞지 않더라도 긍갑다~ 하십시요...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천베로니카 자매님의 글을 보는 것은 저의 즐거움입니다 ㅎㅎ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종교로서는 개신교나 천주교나 완벽할 순 없지만 그리스도는 완벽하십니다
@강철중-y9j13 күн бұрын
저 하고 처지가 같네요 울마누라 천주교 에서 고해성사는 거짓으로 한다고 하네요. 너무 고집이 세 그냥 넘어갑니다 천주교 설명 을 듣지도 않고 늘. 분란이 되어 그렇게 생활을 합니다
@보헤미안-n3d1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습니다~
@pictours-abc18 күн бұрын
저도 형제님하고 아주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성당을 9살 때부터 다녔으면서 하나님을 믿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네요. ㅠ_ㅠ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하느님은 시간밖에 계시자나요 언제부터 믿었느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하느님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이팅!!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그대는 단 한 가지 짤막한 계명을 받았습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대 마음대로 하십시오. 침묵하려거든 사랑으로 침묵하십시오. 말을 하려거든 사랑으로 말하십시오. 바로잡아 주려거든 사랑으로 바로잡아 주십시오. 용서하려거든 사랑으로 용서하십시오. 마음 깊은 곳에 사랑의 뿌리를 내리십시오. 이 뿌리에서는 선한 것 말고는 그 무엇도 나올 수 없습니다.” - 아우구스티노, 7권 8장 -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이 저급하게 해도 우리는 품위있게 간다) ㅡ 미셸오바마 우리가 이단, 사탄 같은 소리 할줄몰라서 "갈라진 형제"라고 표현하는거 아니고, "니들이 틀렸어" 라고 할줄몰라서 "제한된 지식" 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니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 카톨릭신자들의 품위를 위해서라도요. 근데 한국특유의.... 개식교도를 상대로는 매우 어렵긴하네요.
@Seraphina092915 күн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근데 그일 덕분에 깊은 공부를 하게 되셨네요😅
@DailyBible15 күн бұрын
그러니 참 신비롭습니다 ㅎ
@FORESTHILL-x1w13 күн бұрын
천주교 신자들 신앙으로 단단히 무장해야합니다 ~^^ 악이 싸움을 걸어와도 튕겨나가버려 다시는 천주교신자들을 감히 공격하지 못하게 말입니다 😂 카톨릭 신자라면 그들의 무지함을 깨우쳐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준크리스티나13 күн бұрын
성모송 천번으로 제 안의 독설💣을 가라앉혀 주시길...주님께 자비를 청하는😔 중입니다 ㅠ 성모송이 삼위일체께 바치는 제가 젤 좋아하는 기도입니다🙏
@성공회김노아18 күн бұрын
저는 순복음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성공회로 개종한 성공회 신자입니다. 형제님의 신앙체험 경험담이 제가 개신교에서 성공회로 개종한 스토리와 너무 비슷해 놀랐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성공회는 많이 가톨릭과 가까운 느낌이 있지요 ~ 최근에 유튜브에서 성공회 컨텐츠가 많이 떠서 저도 가끔 보게 됩니다. 제가 올린 영상들이 신앙을 지키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에요. 가톨릭 신앙의 방패 항목 부분들을 참고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성경엔없는고양이18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리스도만을 유일한 머리로 하는 우주적 교회를 사랑하고 참된 형제들과의 일치를 이루고 싶습니다! 오해가 있으면 서로 풀어나가요🥰🥰 제가 오해했던 근본적인점 중 하나는 종교개혁이랑 반종교개혁때문이였던것 같에요! 종교개혁을 통해 '아 가톨릭 교회에 뭔가 고칠게 있었나 보네'를 느꼈고 반종교개혁을 통해서는 '아 일방적인 선동에 의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실제로 문제가 있었나 보네'이런 식으로 단순하게 생각했던 면이 있습니다ㅠ 갈라지게된 계기가 개혁운동이였던 만큼 종교개혁, 반종교개혁에 대해서도 언젠가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네 할 이야기가 너무나 많고 공부할것도 끝이없네요 고양이님 늘 감사합니다
@김춘배-z5p18 күн бұрын
그러셨군요 아 ! 그렇습니다 저 김 사도 요한이 카토릭 운전 기사 사도회에서 봉사 하다 보니 개인택시 타시는 손님들께서 수많은 손님중 개신교 ㆍ불교 신자 들이 많이 타시는데 제차 앞에는 예수님 과 성모님 상을 모시고 다니니 그분들에게 공격 대상 이 되었듯이 마태오 형제님 사정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분들로 인하여 자신들이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에페소서 6장 ㅡ인간 과 싸움이 아니라 악신과 영적 싸움 이라는것을 마태오 형제님 같이 저도 그 계기로 공부 와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 과 성모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여 성령 기도회장 ㆍ수도회 친교회 양성위원 과 지금은 성모님께서 수세기를 걸쳐 발현 과 피눈물 흘리시는 뜻이 무엇일까 ? 루카복음 19장 41-48 절 교회안이 강도 의 소굴이 되어 예수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며 회개 ! 회개 ! 회개 ! 하라 하여도 못 알아 들으니 성제기적 ! 성체기적 ! 이 빈번하게 전세계적으로 메주고리아 ! ㆍ아키다 ! 심지어 한국에도 기적을 하느님께서 일으키시는데 알아 보지 못하고 성령 을 모독하는 죄를 짓고 있지요 그래서 루카복음 18장 8절ㅡ내가 세상의 다시 올때 믿음 을 찾아 볼수 있겠느냐 ? 그렇습니다 구교 ㆍ신교 지금은 몽포르드 의 루도비코 마리아 성인 의 참된 신심으로 예수님께서 승리 하시는 시대이니 천주교 신자들께서 개신교 신자들에게 복음 을 전할 때이지요 무엇으로 마리아 신심 과 성체신심으로 ᆢ 승리 ! 부활 ! 알렐루야 ! 아멘 ! 감사합니다 😁😁😁💖🙏
@정은경-r3l18 күн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개신교인데 다른 교단 교회를 다니니 제가 믿는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둘다 개신교에서는 정통 교단으로 인정받고 있는 교단이에요. 거기서 저의 믿음과 신학의 여정이 시작되어 이렇게 형제님 채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유명하죠, 장로교가 감리교보고 이단이라고 손가락질... 한국은 특이한 종교지형 탓으로 유일하게 장로교가 교세가 커서 참....
@SSomeTeacher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는 탄생 자체가 근본이 없으니 자꾸 뭔가를 걸고 넘어지고 이슈화를 해야만 존재의 필요를 부각 시킬수 있는 것입니다. 부디 서로를 물어 뜯지 말고 서로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참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입 아프게 네가 맞네 틀리네라는 1차원적인 공방에서는 제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무엇이 더 주님을 닮은 참된 삶일까요 이런걸로 서로 의견 나누고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
@키오리오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비하하시면서 물어 뜯지 말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시는 게 앞뒤가 안 맞네요.....
@SSomeTeacher18 күн бұрын
@ 먼저 물지ㅜ않습니다 🙏
@키오리오18 күн бұрын
@@SSomeTeacher근본 없다 이게 비하죠ㅠㅠ 그런 생각이 확고하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대놓고 얘기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SomeTeacher18 күн бұрын
@ 아쉽게도 마리아에 대한 일방적인 공격, 성상과 성인 공경에 대한 입장차, 성경에 대한 다른 입장차를 로마교 사탄교로 밀어 붙이고 본인만 맞다고 믿는 종교가 누구던가요?
@키오리오18 күн бұрын
@@SSomeTeacher 뭐 저는 그런 적 없어서ㅎㅎ
@정호용-l1n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개신교 형제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선으로 보고 계신다니 감사하고 더 알아감으로 신앙이 깊어진다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deanchoi-z6l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교단이 한국에만 286개나 된다는 예기를 들었어요.. 각기 교단이 분파되어 일부 교단 신자들이 지나친 선명성을 추구하다보니 자기것 만 진짜라고 하는 이기적 신앙이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그런 표현은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가톨릭교회는 서기 33년도에 하느님이시며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유대니즘을 잇는 2천년 역사의 진리교회이지요.ㅎ😊 가톨릭교회 신자들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고 많은 영혼을 먹여 살리는 "칠성사" 중의 하나인 "성체성사(요한 6장 32~58)"인 성체의 도구랍니다.😊
@성금영에디타18 күн бұрын
진리는 불변이고 시대에 맞게 변하는건 진리가 아니지요. 가톨릭교회는 죄를 먹고 사는 사탄악마 😈 의 공격대상이구요. (데살로니카후서 3장 6절)-"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교우는 여러분이 멀리 해야 합니다."
@misaguzman381518 күн бұрын
마태오님 교부들의신앙과 어제도 오늘도 그라고 영원히 두책을 미국에 사는 신자들은 어떻게 구하는지좀 가르쳐 주실수 있을까요? 오늘도 참 감사했읍나다.
@용.선이네4남매17 күн бұрын
개신교 천주교 우린 모두 형제입니다
@Kerzlate18 күн бұрын
근데 보통 천주교 교리나 성인 공경을 이해 못하면 잘 물어보면 되는데 다짜고짜 너 이단이다 지옥간다 소리하는 정신머리의 사람은 인간으로서 예의 자체가 없는거라... 논리적으로 설득해도 효과가 적긴 합니다.
@gt-sx8pw16 күн бұрын
신부님 저도 개신교인데 혹시 이단들을 대처하는 방법은 없으신가요?
@DailyBible16 күн бұрын
일단 .. 전 신부님이 아니에요! 대처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내 신앙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신다면 예수님께서 세우신 가톨릭 교회안에 머무르는 것이겠으며 그들을 위한 것이라면 기도와 올바른 가르침을 알려주는 것이겠지요~
@AREONNARAE18 күн бұрын
우상숭배는 억지를 부리려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그 개신교 신자한테 이렇게 말씀 해보세요..성당에 미사 한번이라도 참석을 해보시면 그 편견 없어진다고.. 한번이라도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간 적이 있느냐고..
@Maestro_1221118 күн бұрын
나도 그 얘기 들었었음 ㅋㅋㅋㅋㅋ
@평신도-f1h18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그 믿음으로만 구원받을수 있다는 사실이 복음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단체나 폭력적인 언사를 하는분들은 있더라구요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아멘!
@On-InYeon18 күн бұрын
어제 저희 지역 교회들이(가톨릭, 연합감리교, 성공회, 모라비안 등등) 모여 함께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소는 성당이었는데 설교는 흑인 UMC 목사님이 흑인 스타일로 뒤집어 놓으셨네요. ㅎㅎ 서로 교류하면서 서로 대화하고 독려하고 배우면 더 풍부한 신앙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회들이 가톨릭에 대한 쓸데 없는 공격을 멈추고, 가톨릭 교회도 개신교회의 세례 등을 인정해 주고 하는 식(가톨릭 성체 받아보고 싶어요!)으로 일치를 향해 나아가길 소망해 봅니다.
@dojfksljm18 күн бұрын
마틴루터가 떨어져 나가기보다 그 가톨릭안에서 개혁을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초심은 "교회내 개혁'이었는데, 파문되고 독일쪽 권력이 붙으면서 갈라졌죠.
@dhong794018 күн бұрын
나는 개신교신자이지만 천주교신자도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배의 방식이 다르다.
@마사유키18 күн бұрын
그리스도안에서 한가족
@albertofrancisco899812 күн бұрын
간단하게 설명하면 됩니다. 빛이 있으라 해서 세상을 만든 주님이, “이 분이 네 어머니이시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이 빵은 나의 몸이다.“라고 했습니다.
@채채-g6k18 күн бұрын
저는 가족 모두가 개신교에서 세례받았다가 저만 개종했습니다. .부부가 함께하면 좋은걸 아는데 진짜힘듭니다. .그들분의 적극적인 방법(다시 개신교로)으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지금은 집사람을 위해 교회갔다가 저는 다시 성당다닙니다
@claralee766518 күн бұрын
저가 개신교 친구들이 많은데 외국에선 한국개신교만큼 가톨릭을 바판하지않고 각자 믿음대로 믿습니다~ 한국 개신교가 워낙 성경으로 따져서 저도 성경에 근거한 마리아에대해 책을 썼답니다~ '저여인은 누구인가'라는 책인데 거의 다 팔리든가 무료 배포해서 이제 몇권없는데 필요하시면 한권 보내드릴까요?
@claralee766518 күн бұрын
가족을 위해 기도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MJ-jz6ye18 күн бұрын
저희남편이 독실한 개신교 모태신앙이었는데 교부들의신앙을읽고 개종했어요.
@최미아-n6s18 күн бұрын
교부들의 이야기, 읽고 목사님 되려다 신부님이 되신 분을 얼마전에 뵌적 있어요, 20년 동안 성당 다니면서 그 신부님 강론 듣고 깜놀했을 정도로 지금까지 들어왔던 여러 신부님들 강론이 아니어서, ㅠ 그런데 몇개월 후 ,, 들려 온 소식 사제복 벗으셨다고 ㅠㅠ 교부들의 이야기란 책을 강론 중에 들고 올라와 신자들 향해 보여주셔서, 처음 봤던 기억 있습니다. 모태 개신교 집안에서 신부 된다 했을때, 발칵 뒤집어졌었다고 ㅠ 성당 사무실에선 사제복 벗으신 사유 알려 주지 않으셨어요. 당시 타본당에 가서 미사 드리러 갔다가 , 처음 뵌 보좌신부님 40대중년 ,, 신부님 같지 않음에 놀랐고,, 사제복 벗으심에 두번 놀랐지요.
@MJ-jz6ye18 күн бұрын
@최미아-n6s 안타깝네요.
@hwangfrancisco18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릴 적에 개신교 천주교의 차이를 잘 몰랐는데, 10살 때 교회 다니는 여자애가 저한테 "성당은 예수님 아니고 마리아 믿는 곳이야."라고 얘기하더라고요. 10살짜리 애가 뭘 알겠냐마는 그때 참 억울하고 답답했던 기분이 듭니다.
@MOM-ug9dp18 күн бұрын
저는 성당다니고 여동생은 루터교회, 오빠는 장로교 목사님인데 서로 존중합니다. 그러나 시비거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지요...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에큐메니컬 패밀리네요 ㅎㅎ응원합니다!
@서동민tvand도치네상상18 күн бұрын
저는 천주교 모태 신앙인데 기독교 채널 많이 봅니다 제 생각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 그 사람이 천주교든 기독교든 구원 받음을 믿습니다 천주교인이라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오 기독교라 해서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아버지 뜻에 따라 사는 자라만이 구원이 있다 믿습니다. 하느님의 섭리라 생각하고 오히려 기독교를 통해서도 성경을 더 가까이 접하면서 배우고 천주교 기독교가 서로서로 견제하며 미지근한 신앙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에 불타는 사랑 으로 뜨거워지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느님의 사랑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느님은 참으로 좋으시고 선이십니다 😊
@FORESTHILL-x1w13 күн бұрын
정혹한 표현은 개신교 라고 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를 신앙을 가진 모든 사람은다 기독교 신자입니다 ~^^
@꿈도리-c4n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최주호-l1o15 күн бұрын
저는 카톨릭에서 여러 종파를 거쳐 개종한 장로교 신자입니다. 저는 로마카톨릭과 개신교는 서로 알게모르게, 직간접적으로 피차 의존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로마카톨릭없는 개신교를 생각할수 없고, 반대로 개신교없는 로마카톨릭을 생각할수 없다고 봅니다. 이 전체 가운데 보편적 교회가 구현된다고 봅니다.
@DailyBible14 күн бұрын
찬미예수님! 성체성사가 그립지 않으신지요? 저는 성체에서 결코 떠나지 못합니다..
@Bjkim글로벌모자18 күн бұрын
우리들 천주교인들은 평생을 묵주기도를 외우고 또 외우고 평생을 외어야 하죠 ? 성모송 3번 + 50번 +성모찬송 +환희의신비 까지 평생을 우리 카톨릭신자들은 외어야합니다. ! 묵주기도는 뺄래야 뺄수 없는 기도이구요 ! 그런 묵주기도를 소홀히하면 안되죠 ! 묵주기도을 요약해보면 예수님의 생애와 성모님의 생애 이구요 ! 답이 됐나요 ?
@hyeonsikchoi0618 күн бұрын
기독교라는 큰 원 안에 개신교, 카톨릭이 나뉘어진거지 결국은 저희는 하나의 신, 예수님을 함께 믿는 사람들입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많은 교파들이 나뉘어져 있지만 함께 교류하듯, 저희끼리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카톨릭과 개신교 물론 많이 다르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다르지도 않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마치 형제처럼요 ㅎㅎ 형제끼리도 100프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같은 부모 아래 같은 마음으로 자라듯, 개신교, 카톨릭도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개신교입니다! 근데 이 채널을 통해서 오해도 많이 풀고, 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chrys77416 күн бұрын
정교회를 가면 그 생각 바뀝니다.
@조세핀사도17 күн бұрын
개신교 천주교가 중요한게아니라 내가얼마나 예수님의삶답게 사느냐가 중요하고 얼마나 주님께 나를바치는가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런면에서 천주교신도들신앙이 거의 미지근한게 사실이라 그런 공격이나온것도 있음
@DailyBible17 күн бұрын
불타는 가톨릭 신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요. 더 말씀이 타오르는 분들이 많길 ... 실제로 신앙에 불붙어 타오르는 기톨릭 신자분들 대단하십니다 ㅎ
@조세핀사도17 күн бұрын
@DailyBible 네.. 맞습니다 평신도기준으로 말씀드린거에요
@Bjkim글로벌모자18 күн бұрын
그런 고귀하신 성모님을 빼고 대충 대충 믿는다 ? 안되죠 ! 절대로 !
@JunhieHan18 күн бұрын
우와 게임 아저씨 아닌가요? ㅎ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쉿 ㅋㅋ
@ksy355217 күн бұрын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톨릭은 전통과 성경, 프로테스탄트는 오직 성경을 주장한다고 피상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생겨난 배경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경무오설과 성경오류설이 있는데 역사비평, 본문비평을 보면 성경을 옮겨 적으면서 원본과 큰 차이가 생겼다고 주장하지 않는 이상 (성경원본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오류가 없다는 주장이 저에겐 이해가 잘 안됩니다. - 구약성경의 이방왕국들의 멸망예언 내용의 오류, 신약성경의 구약성경 인용해 예언성취기술에 대한 인용한 구약성경예언서와 발췌의 오류 이 유투브에서 다룰만하다 판단되시면 이런 것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DailyBible17 күн бұрын
다루어 보겠습니다 ~
@ksy355217 күн бұрын
@@DailyBible ^^
@정동범-g8u17 күн бұрын
성경에 성요한을 지칭하여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제자라 굳이 여러번 언급했을까요?우리가 자녀가 여러명 있어도 너가 제일 사랑하는 아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데요.... 예수님께서 돌아 가실때 성 요한에게 어머니를 주시고 성모님께 요한을 맡기셨을까요? 주님께서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성모님을 주십니다. 모든 성인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모두 특별한 성모공경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모님 은총의 도움 없이는 그 분들도 성인의 영성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성모님의 넘치는 은총이 성모님을 통하여 그자녀들에게 부어지게 하는 것이 그 분의 뜻입니다. 성경에 사도들이 전하는 말이 참 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주님께서도 함께 일하시며 사도들이 기적을 행하게 하셨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인들의 수많은 기적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이 참되다는 것을 하느님께서 기적을 통해 증명해 주고 계십니다. 그들은 성모님과 깊이 통교하시고 성모님을 지극히 사랑한 분들입니다.그 분들의 말을 믿으세요 개신교 신자나 목사님중에 수백년간 시신이 부패하지 않은 분이 계시나요? 동시에 몸을 두세군데 나타나신 분이 계시나요? 바늘로 찔러도 모르는 깊은 기도를 하시는 분이 계시나요?..... 이런 수많은 기적을 행했던 수많은 성인이 성모님을 사랑했습니다. 루도비꼬 성인은 우리가 성모님께 자신을 바쳐 비워진 자리에 성령께서 채워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카토릭 신자들은 어머니를 받았기 때문에 가장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는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찾겠다는 두려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연옥교리를 아는 카토릭 신자들이 연옥영혼을 위하여 연옥교리를 모르는 분들의 몫까지 기도 하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비타민-j4w13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신교 신자였습니다 아직도 힘든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어릴적부터 개신교에서 들어왔던 구원이나 성모마리아에 대한 부분에선 설명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미태오 형제님의 채널을 보면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전대사나 미사예물을 하는건 왜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 가능하시다면 언제 이 부분에 대해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ailyBible13 күн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올릴 것이에요. 전대사나 미사예물은 다루어 보겠지만 간단히 답을 드리면, 전대사는 마태오 16,19: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요한 20,22-23: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에 근거하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교회에 죄를 매고 푸는 권한을 주신 것으로, 전대사와 같은 영적 은총을 베풀 권위의 근거가 됩니다. 미사예물은 신자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사제가 미사를 봉헌하도록 요청하며, 이를 통해 하느님께 기도와 감사를 드리고 영적 도움을 청하는 행위인데, 미사예물은 교구, 본당, 사제에게 나누어 돌아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하진 않지만 간단히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비타민-j4w13 күн бұрын
네.....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고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ukhyune18 күн бұрын
저도 궁금한거네요 다음시간에는 혹시 성모마리아에게 기도하는거라던가 성자나 성물을 굉장이 우상시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그 이유에 대해 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저는 개신교이고 저희 어머니가 천주교 다니시거든요, 그래서 딱히 편견은 없는데 지식적인 부분에서 너무 궁금합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우상숭배에 관하여 kzbin.info/www/bejne/hIq2pYJmlLWYaas 마리아 기도에 관하여 kzbin.info/www/bejne/q4iqnouuqrmhmck 제 채널의 '가톨릭 신앙의 방패' 재생 목록을 보시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KoreanLibertarian18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신교 가정에서 자라고, 해외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저 또한 기독교 신앙에 대해 상당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근데,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 신뢰를 못합니다. 그 원인은: 1. 끊임없는 타락과 분열. 2. 많은 위선자들의 모습들. 3. 교리적으로 베드로 이후에 교황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황은 교회의 타락을 보여주는 제도라고 보고요. 그나마 제가 관심을 가졌던 교회가 에티오피아 정교회였습니다. 정말 신앙에 있어 순수한면도 있고, 로마의 세속화를 경험하지 않은 종교이기도 하고요. 사도 빌립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분명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지금의 저도 혼란스럽습니다. 신앙관에 있어서. 다만 천주교와 개신교 모두 너무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사랑의 열매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헬레니즘 영향을 받지않은 (순수성을 지킨다고 주장하는) 초기 교회가 (이라크?)중동쪽 독립교회라고 알고있었는데, 거기 에티오피아가 포함되던가요? 바오로신학은 헬레니즘 영향이 매우 큰 데, 예수님 역시 어느정도의 헬레니즘 영향권에서 나고 자라시긴했죠. 로마이전 식민지시절 스며든게 있으니.
@Anonymous-UR-neighborhood18 күн бұрын
결국은 예수님이라는 답이 나옵니다
@KoreanLibertarian18 күн бұрын
@@june_joy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KoreanLibertarian 주의하세요. 너무 초기 원형의 그리스도교를 찾고싶어하다가 그렇게 주장하는 이단에 꾀일수 있어요. 여호와의 증인도 그렇고, 꽤 있어요. 현재 메이져중에는 그리스정교회가 가장 뿌리이긴합니다, 반석은 베드로지만요.
@kerry883418 күн бұрын
고개를 들어 예수님처럼 주변인을 사랑하는 신부님 수도자 목사님 분들도 봐주세요. 긍정적인 면을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juliocesarchavez418418 күн бұрын
성모님께기도하는게 뭐가 어때서 ㅋ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성모님과 함께" 라고 디테일하게 얘기해주세요. 우리끼리는 알아도 개신교에선 오해해요.
@비단풀-v7x18 күн бұрын
저도 신앙에 대해서 얘기하고 고민하는 친구는 개인교 친구가 유일합니다~~ㅜㅜ
@빛길-p4x18 күн бұрын
저는 얼마전에 사제가 성당의 공금을 유용하는것을 보고 종교를 떠났습니다.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죠. ㅎ 그래서 저도 공부 중인데, 여기저기 개신교 이슬람교 불교 다른 종교에 대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게... 개신교 VS 가톨릭 혹은 다른 기독교 종파들간에 교리로 치열하게 다투는걸을 보게 되는데.... 정작 범 기독교 종교들이 그런것에 매여 누가 더 도덕적인가에 대해서는 무관심 한 것 같습니다. 너나 없이 타락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진정한 이단이나 아니냐는 누가 더 정의롭고 도덕적인가 그런 다툼이 되어야 옳지 않은가 하네요.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제가 요즘 읽는 책은 '종교가 사악해질때 '입니다. ㅎㅎ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유다가 예수님 팔아넘긴 거 보고 에수님 떠나면 안됩니다..
@빛길-p4x18 күн бұрын
@@DailyBible 저는 예수님을 떠난게 아니라 가톨릭 공동체에서 떠났습니다. 아마 저를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묵주기도 바치고 있고 신앙의 가르침대로 살려고 합니다. 단, 예수를 팔아 넘긴 유다 같은 사제들이 버티고 있는 성당에 나갈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유다가 재정담당이였잖아요.... 종교의 부패는 돈에 눈이 머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천주교회는 안락함에 젖어 사제답지 못한 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사는것 VS 예수님을 배신한 자가 사제로 있는것 어느 쪽이 진정한 신앙일까요? 저도 답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40대 이하 젊은 신자들이 엄청나게 성당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건 개신교도 겪고 있는 동일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대한 걱정은 저희같은 평신도와 의식 있는 사제분들만 하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 안의 신앙에서 한 걸음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사만 다니고 성체만 모신다고 구원이 보장된다는건..... 전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천하지 않는 신앙, 사랑없는 지식은 아무 힘 없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yunsangkim385918 күн бұрын
수도회 미사로 오세요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빛길-p4x 사제의 거룩함과 미사와 성체의 온전함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제가 거룩해야 우리가 온전한 미사를 하는 것이고 더 좋은 미사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더 좋은 신부님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미사안에서 예수임을 만날 수 있는 것이지요. 교회는 원래 죄인들이가득한 병원입니다. 사제들의 타락을 보시면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들이 가장 마귀들의 공격을 많이 받지 않겠습니까. 성체를 떠나시면 안됩니다...ㅠㅠ
@빛길-p4x18 күн бұрын
@@DailyBible 죄송하지만 아직 그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성추행 하는 사제들 면직 당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 직분에 어울리지 않는자이니 쫓아내는것 아닙니까? 사제의 거룩함과 미사 성체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교리에서 가르친다 하더라도... 그것이 옳은 논리인지는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 사제인줄 알면서 그런 사람에게 성체를 영한다는게 인간적으로 저는 가능하지가 않더라구요. 사제 본인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많은 신자들이 안 나가고 있습니다. 타락한 사제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과 별개로 처벌도 함께 해야지 기도한다고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방식이 오히려 가톨릭을 사탄이 장악하게 만드는 나쁜 악습이 될 수 있습니다.
@greybits141118 күн бұрын
개신교인들도 죄인이고 천주교인들도 죄인이고 모든 인간이 하나도 빠짐없이 죄인입니다. 공격하고 비방하기보다 사랑과 자비로 긍휼히 여기고 감싸주는 모습만이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옛 교부들과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레사-z2n15 күн бұрын
죄인들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 ❤
@sarahoh68918 күн бұрын
저는 겨우 몇년 전 개신교 신자가 된 과거 불신자입니다. 욕먹울 각오 하고 써요. 개신교에서 천주교에 구원이 없다는 난리치는 모습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싶은 생각이 차 올라 이젠 교회 가야겠단 생걱이 저를 사로잡을때까지 무수한 양쪽의 자료룰 보았습니다. 일단 두 종교는 성경이 다릅니다. 외경은 제가 몰라서 뭐라 할바가 없으나, 성당의 많은 장식물들 자체가 태양신을 섬기던 흔적들의 모양이 많고, saint 가 있다는 점, 그리고 교황이 wcc 등 종교통합에 같이 하며 ( 이것은 거짓 평안일수밖에..) ,동성애 문제 접근방식 , 연옥의 존재 등.....여러분 유투브만 조지 마시고 따로 혼자 공부하세요. 개신교가 천주교를 무작정 물어뜯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성당 다닌다고 무조건 구원 못받는것은 아니나 잘못된 교리 특히 연옥을 믿으면 ...ㅠㅠ 구원의 가눙성이 적어질수밖에 없어요. 여러분 싸우고자 하는 말이 절대 아니고 안터까워 하는 말입니다. 개신교 신자들도 숫자는 많으나, 말씀을 진리 그대로 알지 못하묜 또같긴 해요. 그러나,
@yunsangkim385918 күн бұрын
그럼 김대건 신부님은요?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가 그렇게 강력하다던 태양신을 내쫓고 왕좌를 차지해 2천년째 유지중인 진정한 영웅, 명불허전의 보편교회 라고 합니다 ^^ 위대한 황제는 쫓겨난 망국의 왕의 흔적을 지우고자 강박적으로 매달리지않는법이죠.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kzbin.info/www/bejne/h6m7g6RtiJ2caac 거짓말과 음해를 요새는 그래도 판별할 방법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제가 올린 영상 봐보세요 개신교쪽에서 가톨릭을 비방 한 것중 많은 부분이 정말 근거가 없는 음모론인 경우거나 우리가 믿지도 않는 걸 믿는다고 비판하는 것이 많습니다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연옥에 대해서도 kzbin.info/www/bejne/oWfTk2uhZbp-odU 영상을 만든바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았다고 생각하시나 개신교 쪽 특히 성경침례쪽과 같은 이단적 개신교에서 나온 가톨락 비판은 거의 소설로 보시면 됩니다
kzbin.info/www/bejne/q4iqnouuqrmhmck 성인기도의 성경적 근거들입니다 성상 관련한 설명입니다 kzbin.info/www/bejne/rGKoZnWci7yIrqM 그리고 제 채널에 가톨릭 신앙의 방패라는 재생목록에 궁금하실만한 것들에 대한 설명이 많으니 구경해보십시오 놀랍게 많은 것들이 아주 오래된 그리스도교의 신앙입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는 25분 내내 성경내용을 머리속으로 떠올리며 묵상하는 기도입니다 제 묵주기도 안내 영상을 한번 궁금하시면 봐 보세요 감사합니다
@데레사-z2n15 күн бұрын
절 하는거 아님ㆍ 그 앞에서 잠깐 고개숙여 성모님의 삶을 묵상하고 도우심을 청하는 것ㆍ 나이드신분들의 오랜 습관으로 그러시는듯, 요즘 젊은사람들은 절 하지 않음ㆍ 성모상은 천주교회의 오랜 상징성 ㆍ(성령으로 잉태된 예수님의 어머니로서 공경)
@금메달-q1q18 күн бұрын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옮기는게 개종입니까
@데레사-z2n15 күн бұрын
개신교-> 천주교 = 개종
@이태겸-z3j18 күн бұрын
예수도 성모마리아도 신은 아니다
@yunsangkim385918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은 신이 맞아요 삼위일체 인성과 신성을 같이 가지신분. 그리스도교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가장 낮은곳으로 오시어 육신을 취하시고 저희 죄값을 그 분의 성혈로 치루셨다는데 동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으니 하느님께서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셨고 다만 한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라고.. 용서가 힘들면 용서할 수 있는 힘과 은총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하면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선 피조물이신 저희와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분짱18 күн бұрын
마태오 씨 크리스트교의 역사를 보세요....가톨릭과 개신교가 흑역사가 얼마나 잔인하고 얼마나 더러웠는지.....또 지금은 돈 섹스 정치권력 LGBT 성전환 소아성애 등 얼마나 추잡한 지...... 세상에 순수히 남은 것은 동방정교 즉 러시아 정교 뿐입니다.....
@yunsangkim385918 күн бұрын
스타레츠 라스푸틴 무시하나효?
@Augustinus560718 күн бұрын
러시아 정교회도 푸틴 하수인이 되버렸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성전이라고 하면서 정권에 지지 보내니까요 같은 정교회권 국가끼리 인데요
@june_joy18 күн бұрын
이런식으로 정교회 수준 깎아먹지 말아주세요. 개신교와 달리 정교회는 근본있는 우리의 자매교회인데. 왜 님이 이미지 망치나요
@zotabyeong18 күн бұрын
순수히 남은 러시아 정교회는 정확히 무엇인가요? 공산주의의 때가 묻지 않은 ROCOR? 현재 키릴 총대주교가 이끄는 교회? ‘왜곡’되지 않은 율리우스력을 따르는 구달력파? 니콘 총대주교의 ‘이단적 개악’을 따르지 않는 고의식파?
@DailyBible18 күн бұрын
교회는 죄인들이 가득한 병원입니다 죄인들을 이용하여 거룩한 일을 해내시는 예수님께 찬미를 드립니다
@dingdongdonge15 күн бұрын
영상보고 반성합니다. 저는 이때까지 개신교에서 우리 가톨릭을 음해하는 영상보면 항상 개신교를 배척하고 욕하고 저들은 마귀라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지개무-z7z17 күн бұрын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구원 있읍니다 그러나 예수님말고 다른사람을 믿고 그사람들 이름을 맨날 부른다면 그게 올바른 것입니까 마리아님은 동정녀로써 존경스럽고 순결한 분임은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그분을 특별히 앙모한다거나 그분께 복을 빌어달라고 자꾸 이름을 부른다면 그게 어찌 예수님만을 믿는 행위입니까 카톨릭에서 그냥 마리아님을 말하지않고 성인들을 말하지 않는다면 카톨릭이 무슨 문제가 있겠읍니까 오직 주님 한분만을 생각하고 사모하고 경외한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뭐가 부족한것 같이 맨날 마리아님과 성인들을 찾고 부르짖고 마리아님 동상을 만들고 꼭 이래야 합니까 솔직히 말하면 주님외에 마리아님이던 성인이던 그 누구라도 끼지못하게 한다면 안되는 것입니까 정말 그것이 알고싶고 궁금합니다
@DailyBible17 күн бұрын
제 채널에 가톨릭 신앙의 방패 재생목록에서 마리아 관련 된 영상들 살펴보세요. 처음 신앙을 개신교에서 하면 그렇게 느껴지시지요. 지금 생각하시는 바 왜인지 이해하나 마리아 와 성인께 전구를 청하는 것은 아주 아주 초대 교회때부터 이어진 그리스도교의 신앙이며 사도 전승이 이어진 가톨릭교회 동방/오리엔탈 정교회 콥틱 정교회 등에서 모두 그렇게 믿습니다. 성공회에서도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