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랜 가사,곡,가수 완벽한 삼위일체의 노래다.어렸을땐 장난처럼 듣고부르던 노랜데 지금 중년이되어 들으니 실로 대단한 명곡이었네.
@귀멸의칼국수7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초딩때 처음들었었는데 가사 의미를 몰랐는데 40돼서 다시 들어보니 참 의미를 알겠네요 명곡이었네요 ㅠ
@user-dr4ll3zg6z12 күн бұрын
다부저보여요 다가갈수없을만큼요정말좋아보여요다부저보여요
@user-ei5ug9xw2i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칠십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나 오래전 맏아들 장가보낼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복이 없어서 친구의 양복을 빌려입고 결혼식을 치뤘을때 바로 김국환씨의 타타타의 노래 가사에 눈시울을 붉게 물드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보면서 그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해 봅니다.
@user-ih7rp8dj8o3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삶사세요
@user-oy6by2mu1m3 жыл бұрын
늘 행복하세요~~!
@user-ei5ug9xw2i3 жыл бұрын
@@user-oy6by2mu1m 지금도 충족하진 못하지만 별 애로 없이 생활하면서 엤날을 생각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소일을 한답니다. 건강하시고 매사에감사드립니다.
@sanghyunleefrom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user-ei5ug9xw2i3 жыл бұрын
@@sanghyunleefrom 열심히도 옆을 보진않고서 열심히 땀흘리면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도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작사.작곡.김국환가수의 노래가 삼위 일체, 불후의 위대한 명곡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나의
@user-nl8jo7kf4d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드라마 주제곡이었네요 지금들으니 너무좋습니다 매일듣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u3ex7lo6d7 ай бұрын
한음절한음절 발음 정확하신거봐.. 깊이는 뭐 말할것도없고 .. 저게 가수다
@user-Agassibak4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아찌 사랑해요^~^
@user-zt2er6ku4i4 ай бұрын
진짜 명곡이었네요
@user-hc9tj4vc2l2 жыл бұрын
나이 60 중반 오늘따라.... 우연히 김국환씨 노래 은하철도999 을 찾아 듣고.... 가수김국환 예전에 히트곡을 생각해내면 듣고는 울컥 울컥 눈물이... 확 쏟아내니 시원하고 상쾌하게 기분이 정화되는군요. 가수로 정말 성공한겁니다. 세월이 흘러도 많은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이 되는 곡입니다. 김국환님 감사합니다.
@user-rv9bs1ri6x2 жыл бұрын
공
@user-fp9ju1rj7e Жыл бұрын
모모ㆍ김만준
@user-ef1ez8sz3s6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정정하시고 음색이 그대로시네요 오래오래 좋은 음색 들려주세요 선생님~~~
@hosungkim99033 күн бұрын
갑자기 하늘로 떠난 님과 나를 위로하네요
@user-rm1sp4pf9e4 жыл бұрын
왜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지 ㅜ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ㅜㅜ
@user-gh6no6tg6d2 жыл бұрын
저도요.전 올해 44살인데 어렸을때 이 노래 첨듣고 지긍까지 제 인생곡이에요...ㅎ 이 노래듣을면 울기도 하고,평정심도 왔다가 ㅎ 암튼 그러네요... .
@user-ll9br5ck3b4 жыл бұрын
와우~요즘 푹빠진노래 이노래의 진가를 왜 이제 알았을까 우연히 남편 두돌아이와 마트가는길 라디오에 나오는 이노래의 웃음부분까지 따라하는 나를 발견하고 남편놀래고 스트레스가 상당하구나 스스로느낌
@user-kx7gv2px2z3 жыл бұрын
'그래그거야' 있는 그대로 진실의 모습 몇 번이고 듣고 또 듣고 고맙습니다
@user-jg2pl2nr9c3 жыл бұрын
가사 넘좋다 힘들때 잡생각날때 들으러옴
@user-ts2lz4ud4d27 күн бұрын
잘안늙으시는것같아요 동안이신것같아요
@user-jz7ry2eo4l Жыл бұрын
나이 사십 되어가니 인생 무념무상 새해가 기쁘지 않다. 이노래 나올땐 어렸었는데 이제 내년이면 불혹이라니
@user-wz5vr9sk5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그냥 멋모르게 따라 불렀지만 알고보니 엄청난 의미의 노래이었네요....
@user-xw1hg3od5c3 жыл бұрын
30대밖에 안됐는데 왜이리 와닿는지....
@mikelee82253 жыл бұрын
전20대따두와닿앗어용....ㅎ
@user-zz5ph7sm3n3 жыл бұрын
@@mikelee8225 오잉
@mikelee82253 жыл бұрын
@@user-zz5ph7sm3n ㅎㅎㅎㅎ
@user-xh8ch8hq6z Жыл бұрын
김국환님의 타타타 부르는 모습 다시보고싶습니다 .❤🎉🎉🎉❤
@user-sm1mx6qh7m3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다시 들어보니 가사들이 인생의 철학입니다 의미가 참 깊습니다. 아 하하하하하 ,,,
@user-tf3un2sn8m2 жыл бұрын
설거지를 하고 아메리카노 따뜻하게 타서 식탁에 앉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노래가사가 뼈저리게 가슴에 와 닿네요ㅠ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보니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poiuty79Ай бұрын
아... 명곡이다 감사합니다...
@user-bt5tl4rv7n3 жыл бұрын
김국환님 최고십니당
@tori_world1207 Жыл бұрын
와..수십년이 지나 다시들으니 이분 노래를 엄청 잘하시네요 연세가 있으신데 발음이며 발성 성량 대단하십니다
@user-wq4qe8xy2i10 ай бұрын
여전하심
@wookhi667710 ай бұрын
그러니 무명때 만화주제가도 부르고했겠죠
@long165358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user-sn2rh5kn2t3 жыл бұрын
오십대가 되니 이 노래가 넘 좋아
@wjdans194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선생님 지금 칠순이 넘으셨는데 혈기가 여전하십니다.👍
@user-yo2bl4tr4u4 жыл бұрын
와 아들 대리고 나와서 노래하시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아들도 이제 50대인가요?
@likebass4 жыл бұрын
@@user-yo2bl4tr4u 30대후반이에염
@user-sy1uz6gw7b11 ай бұрын
50넘어 들어보니 가사가 정말 좋네요 다그런거겠지요 ㅎㅎㅎ
@filmcutter.2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멋있게 부름
@user-dr4ll3zg6z11 күн бұрын
다가갈수 없을정도로 다부저보여요
@king-wn6gv5 жыл бұрын
와..역시 베테랑은 무대장악력이 다르네..;
@user-tc1qo8jz2m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인생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눈가가 적셔집니다 참으로. 좋은 노래네요~
@hyoungjukim54557 ай бұрын
정말 세계적인 명곡이고 조용필노래보다 베토밴 클래식보다 훌륭한곡입니다
@user-xc8zr9rs4t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높은음이었네요 바람이 부는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사는거지 이부분이 젤 좋아요
@user-cc2dq3wf9m3 жыл бұрын
예술이십니다ㅠㅠㅠㅠ
@user-oi8mp5nz6p3 жыл бұрын
태진아한테볼수 없는 기품이있으시네~~진ㅅ정한 가왕!!!
@user-pu7rh3bt1d3 жыл бұрын
타타타ㅡ정성을 다해서 부르는 김국환씨의 노래가 요즘따라 매우 듣고 싶어지는군요
@user-rw2jl8hp4y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몰랐는데 ..세월 지나고 나니 노래가 참 슬프네 😂
@user-js8jp3xi1c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갓국환님💕
@user-th9gu1jw8j Жыл бұрын
20평도 안되는 주공아파트에서 다섯식구가 살던 90년대 초가 생각나네..... 지금은 풍족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는 그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을까....
@suijunjin2107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젊음이 좋아서가 아닌가요
@user-mimimcАй бұрын
임창정 고음이다
@onibashu3 жыл бұрын
As a Korean/Canadian even i can feel the deep emotions in his singing its truly beautiful my mom listens to him all the time made me curious but love him
@user-hc9tj4vc2l2 жыл бұрын
명가수에 명곡 이렇게 곡과 가수가 잘 어울릴 수가?👍
@namgok4 ай бұрын
어릴 때 이 노래 흥얼거리며 동네 돌아다니면 어른들은 어린애가 무슨 그런 노래를 부르고 다니냐, 하셨는데 지금은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을 후벼 파네요. 술자리에서 가사 인용 해서 비오면 비맞고 바람불면 바람 맞고 사는거지! 했더니 “무슨, 인생이 과메기세요?” 소리 들음.
@gbdlrpanjsi_43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yellowdragongun244310 ай бұрын
김국환 유일한히트곡
@user-bj8qx6rv5r2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긍정적인노래가수님도 좋고 감사합니다
@user-ey6bk7wk2u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gm3zi6dc8n2 жыл бұрын
칠십대 초보 장녀가 소뇌 교모세포종 아산병원서 수술후 투병중 큰 위안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user-eg2kx8tm4z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들어는봤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이제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위로와 감동이 옵니다..
@leejh53642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누가 불러도 김국환님 만큼 감정살릴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 같음.
@tv-wc6lj3 ай бұрын
10대때는 친구 20대때는 여자친구 30대때는 직장 40대때는 나를돌아보는구나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 이제알겠네
@user-pq2xh7by5i3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이 공감할 명곡
@user-tf7io6dy7m3 жыл бұрын
0:57 "너무와닿는 가사다"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가사가 이제야 와닿는데
@user-yw2hl1me6i4 жыл бұрын
타인이지요 영원한~ㅎㅎ
@user-jf8fu7gg7m2 жыл бұрын
불후의명곡과 레전드가수가 만나면 이렇구나.. 진짜 수백년을 갈 노래인듯..
@DO-DOIT4 жыл бұрын
음색이 그대로이야...신기하다
@starlight_eyeslove06043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외모는 그대로 아니신가요!?ㅠㅠ
@ruydheuyt61933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다 잃어도 남은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게 인생이라 많은 걸 잃어 너무 힘들 땐 태초에 빈손이었음을 알면 좀 덜 힘들겠지요
@cindyoh14493 жыл бұрын
동감 ~~~~~
@user-zj1gn1ee1q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건강하세욤
@user-rd4ks4rv3b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가사가 재밌어서 외웠는데 나이먹고보니 내인생같네....
@nWoHITMAN Жыл бұрын
지린다...이게 가수다
@user-ls6db7ht5p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티비에 자주보여주세요
@yokij4918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가사의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user-ke1hb7ti9z3 жыл бұрын
참 암담합니다...
@user-bw7sj9rq4f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daeseokoh76203 жыл бұрын
나두요
@user-ji1wi9qc7b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ㅡ.ㅡ
@user-yk1eo8bc1k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일까요??? ㅠㅠ
@zerocold3950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노래가사처럼 와닿지않은 사랑가사보단 이런 깊이있는가사가 너무좋다
@user-dc8fi6pk1gАй бұрын
김국환 선생님 명곡을 정말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이 노래가 김국환 선생님 노래인줄은 모르고있었네....
@hyoungjukim54557 ай бұрын
김국환님 노래여 영원하라!!
@user-qs8jc9ur5e3 жыл бұрын
역쉬! 노래는 원곡이 최고!오늘 내 기분이 딱 저래~;;
@fiorikim57022 жыл бұрын
와 가사가 지금 보니 엄청나네요
@na14na14na14 Жыл бұрын
이제 30대 중반 넘어가니 명곡이다…🥺 어른들이 들으시는 이유가 있음
@zisuz93227 ай бұрын
내나이 39 공감합니다.
@user-tz2wp1cp1f2 ай бұрын
O번지사랑참사랑한계모르리공ㅇ
@mem-cj5bk2 жыл бұрын
죽자 이제 그만.. 몇십년 더살거나 덜살거나 차이일뿐 어차피 죽는건 마찬가지인데 뭐하러 이렇게 고통스럽게 버티고있는가 하면서도 이노래를 듣는 난 정녕 죽고싶은것일까 살고싶은것일까
@user-qp3dr2tr6q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가사가 웃겨서 재미있어서 나이가 먹으면서는 가사에 눈물짓는다…
@user-oj6hr2dv6k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왜 울고 싶은지요
@user-em6dp2ix7g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을 때 귀가 확 트였다 누가 이런 노래불렀을까? 김국환
@user-tw5zh7wh4i3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 감상 잘하였습니다.
@user-dr4ll3zg6z9 күн бұрын
다부저보여요
@user-hq2ku3gp6m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노래 같네요....돈 권력 명예 쾌락 어차피 부질없는것...... 모든것 다 떨쳐내버릴때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cindyoh1449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김국환이라는 가수가 부른 '타타타' 라는 노래의 일부입니다~ '타타타(Tathata)' 는 산스크리트어로 '본래 그러한 것' 이라는 뜻인데, 한자로는 '여여(如如)' 라고 표기합니다~ 여여는 '어찌하면 어떠하냐' 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는데, 결국 노래 제목 '타타타' 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정몽주를 향하여 부른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라는 '하여가' 라는 시조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 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 하며 살아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아내 탓, 상사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타타입니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타타타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안분지족(安分知足)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평생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의 행복은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물질과 사람에 자족하고, 타타타의 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비우고 정리하고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는 삶을 지향함이 어떨까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