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초딩때 처음들었었는데 가사 의미를 몰랐는데 40돼서 다시 들어보니 참 의미를 알겠네요 명곡이었네요 ㅠ
@치즈태비-o9h13 күн бұрын
ㅎ ㅎ ㅎ 그렀지요 지난날은 몰랐지요 이제 철이 조금 든다고 할까요 건강하십시요
@이알렉스-s2n23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저도 좋아하는 노랩니다! 타타타가 산스크리스트어로 본래 그러한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더 좋아하게 됐어요. 음치라 부르진 못 하지만요.😂😂
@문영길-d7x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제 칠십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으나 오래전 맏아들 장가보낼때 어려운 살림살이에 양복이 없어서 친구의 양복을 빌려입고 결혼식을 치뤘을때 바로 김국환씨의 타타타의 노래 가사에 눈시울을 붉게 물드린 시절이 있었답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보면서 그 시절의 어려움을 회상해 봅니다.
@전병관-x5y4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삶사세요
@김은경-z7y4 жыл бұрын
늘 행복하세요~~!
@문영길-d7x4 жыл бұрын
@@김은경-z7y 지금도 충족하진 못하지만 별 애로 없이 생활하면서 엤날을 생각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소일을 한답니다. 건강하시고 매사에감사드립니다.
@sanghyunleefrom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문영길-d7x4 жыл бұрын
@@sanghyunleefrom 열심히도 옆을 보진않고서 열심히 땀흘리면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답니다. 건강하시고도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존버해리 Жыл бұрын
이노랜 가사,곡,가수 완벽한 삼위일체의 노래다.어렸을땐 장난처럼 듣고부르던 노랜데 지금 중년이되어 들으니 실로 대단한 명곡이었네.
@Kjh7802 ай бұрын
2024.11.15. 듣고갑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50대후반이 되어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nomuddak Жыл бұрын
정말 완벽한 양자역학 노래 ㄷㄷ
@KH-hj9cj4 жыл бұрын
헐..가사 뭐지..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진다 라니..되게 마음을 울리는 한마디네...얼마나 많은돈을 벌던 갈때는 옷한벌뿐 인데...욕심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아야겠다
@김지용-w3m3 жыл бұрын
그말이 정답인거 같네여
@정경자-x5g3 жыл бұрын
갈떼는 옷도없어요 그냥 재미있게 사시면 좋겠다 생각하세요~^^
@woody29 ай бұрын
@@정경자-x5g 가사에서 건졌다는 옷 한벌은 죽은사람이 입는 '수의'를 말한다고 하네요.
@김하은-b6p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 힘들었을때 가사중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을 건졌잖소 노래를 생각하면 위로가 되었다
@비건이계인-w3m Жыл бұрын
한음절한음절 발음 정확하신거봐.. 깊이는 뭐 말할것도없고 .. 저게 가수다
@청상-p5t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저 다닐 때는 국민학교였는데 그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올려주신 분께 너무 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사가 너무 감동스럽네요 에어
@킴-x3q2 ай бұрын
어릴때 웃긴 노랜지 알았는데 지금들으니 예술이구나 ^^
@namgok10 ай бұрын
어릴 때 이 노래 흥얼거리며 동네 돌아다니면 어른들은 어린애가 무슨 그런 노래를 부르고 다니냐, 하셨는데 지금은 가사가 구구절절 가슴을 후벼 파네요. 술자리에서 가사 인용 해서 비오면 비맞고 바람불면 바람 맞고 사는거지! 했더니 “무슨, 인생이 과메기세요?” 소리 들음.
@찜닭튜브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들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들고 들어보니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네. 한 사람의 희로애락을 잘 표현한 노래.
나이 60 중반 오늘따라.... 우연히 김국환씨 노래 은하철도999 을 찾아 듣고.... 가수김국환 예전에 히트곡을 생각해내면 듣고는 울컥 울컥 눈물이... 확 쏟아내니 시원하고 상쾌하게 기분이 정화되는군요. 가수로 정말 성공한겁니다. 세월이 흘러도 많은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이 되는 곡입니다. 김국환님 감사합니다.
와우~요즘 푹빠진노래 이노래의 진가를 왜 이제 알았을까 우연히 남편 두돌아이와 마트가는길 라디오에 나오는 이노래의 웃음부분까지 따라하는 나를 발견하고 남편놀래고 스트레스가 상당하구나 스스로느낌
@정애-c3z4 жыл бұрын
타타타ㅡ정성을 다해서 부르는 김국환씨의 노래가 요즘따라 매우 듣고 싶어지는군요
@지금만-x6r4 жыл бұрын
가사 넘좋다 힘들때 잡생각날때 들으러옴
@arianahaart54574 ай бұрын
가사와 곡조, 가수까지 최고입니다...
@wjdans195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선생님 지금 칠순이 넘으셨는데 혈기가 여전하십니다.👍
@슈자크5 жыл бұрын
와 아들 대리고 나와서 노래하시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 아들도 이제 50대인가요?
@likebass5 жыл бұрын
@@슈자크 30대후반이에염
@보물-p8g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따라 부르다보면 인생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몰래 눈가가 적셔집니다 참으로. 좋은 노래네요~
@4885-c4q3 жыл бұрын
0:57 "너무와닿는 가사다" 여기뿐만 아니라 모든 가사가 이제야 와닿는데
@김동화-e4w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들어는봤지만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이제는 가사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고 위로와 감동이 옵니다..
@에임이-c7e5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도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갓국환님💕
@서울아이-p7j Жыл бұрын
50넘어 들어보니 가사가 정말 좋네요 다그런거겠지요 ㅎㅎㅎ
@써밍-d5k2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높은음이었네요 바람이 부는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사는거지 이부분이 젤 좋아요
@권옥순-j2f3 жыл бұрын
오십대가 되니 이 노래가 넘 좋아
@쿵쿵-f6g3 жыл бұрын
예술이십니다ㅠㅠㅠㅠ
@이거나드셔-p2d2 жыл бұрын
20평도 안되는 주공아파트에서 다섯식구가 살던 90년대 초가 생각나네..... 지금은 풍족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나는 그때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을까....
@suijunjin21072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젊음이 좋아서가 아닌가요
@gbdlrpanjsi_43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눈큰어피치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몰랐는데 ..세월 지나고 나니 노래가 참 슬프네 😂
@bnbnndnd2 жыл бұрын
명곡 가슴울리는
@zerocold3950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노래가사처럼 와닿지않은 사랑가사보단 이런 깊이있는가사가 너무좋다
@강달-n7d2 жыл бұрын
작사.작곡.김국환가수의 노래가 삼위 일체, 불후의 위대한 명곡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나의
@poiuty797 ай бұрын
아... 명곡이다 감사합니다...
@미나미D.O5 жыл бұрын
음색이 그대로이야...신기하다
@starlight_eyeslove06044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외모는 그대로 아니신가요!?ㅠㅠ
@마왕-f1g2 жыл бұрын
불후의명곡과 레전드가수가 만나면 이렇구나.. 진짜 수백년을 갈 노래인듯..
@안드로메다-s5r3 жыл бұрын
어릴땐 가사가 재밌어서 외웠는데 나이먹고보니 내인생같네....
@광술버스킹4 ай бұрын
멋져멋져 예술이야 ❤❤❤❤❤❤❤❤❤❤
@onibashu4 жыл бұрын
As a Korean/Canadian even i can feel the deep emotions in his singing its truly beautiful my mom listens to him all the time made me curious but love him
@na14na14na142 жыл бұрын
이제 30대 중반 넘어가니 명곡이다…🥺 어른들이 들으시는 이유가 있음
@zisuz932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9 공감합니다.
@leejh5364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누가 불러도 김국환님 만큼 감정살릴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 같음.
@남성개룡산머털남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을 때 귀가 확 트였다 누가 이런 노래불렀을까? 김국환
@차차-y1c3 жыл бұрын
국딩때는 가사의미도 모르고 어른들이 부르시니 따라불렀는데ᆢ 다시들으니ᆢ 눈물이ㅜ
@고기고기-e4v5 ай бұрын
진짜 울었어요? ㅋㅋㅋ
@진상김-u2i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가사가 웃겨서 재미있어서 나이가 먹으면서는 가사에 눈물짓는다…
@fiorikim57022 жыл бұрын
와 가사가 지금 보니 엄청나네요
@김연주-n2p4 ай бұрын
62세 마니 살았다고도 하는 나이 근데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로 억울한 감정으로 힘들었던 밤낮으로 신경써여 타타타 노래가사가 갑자기 생각나서 듣게되네요😢😅😊🎉
@최영숙-f7l Жыл бұрын
김국환님의 타타타 부르는 모습 다시보고싶습니다 .❤🎉🎉🎉❤
@정수남-h1p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긍정적인노래가수님도 좋고 감사합니다
@user-Agassibak4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아찌 사랑해요^~^
@김남희-e2q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생님 감사합니다.
@여순례-m9u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왜 울고 싶은지요
@서영철-y1l2 жыл бұрын
나이 사십 되어가니 인생 무념무상 새해가 기쁘지 않다. 이노래 나올땐 어렸었는데 이제 내년이면 불혹이라니
@filmcutter.3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멋있게 부름
@신숙-d1s3 жыл бұрын
명가수에 명곡 이렇게 곡과 가수가 잘 어울릴 수가?👍
@선주화-p2b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티비에 자주보여주세요
@ruydheuyt61933 жыл бұрын
모든 걸 다 잃어도 남은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게 인생이라 많은 걸 잃어 너무 힘들 땐 태초에 빈손이었음을 알면 좀 덜 힘들겠지요
@cindyoh14493 жыл бұрын
동감 ~~~~~
@꽃잎-r5y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듣는데 무슨의미인지 한숨이 나오네요
@nWoHITMAN2 жыл бұрын
지린다...이게 가수다
@davidkim86942 ай бұрын
재미없어도 걱정없이 살고싶어요..
@최종국-e9n2 жыл бұрын
칠십대 초보 장녀가 소뇌 교모세포종 아산병원서 수술후 투병중 큰 위안이 됨니다 감사합니다
@user-pq2xh7by5i4 жыл бұрын
모든 인간이 공감할 명곡
@I-junghyuck5 жыл бұрын
와..역시 베테랑은 무대장악력이 다르네..;
@cindyoh1449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아~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벌은 건졌잖소''~ 김국환이라는 가수가 부른 '타타타' 라는 노래의 일부입니다~ '타타타(Tathata)' 는 산스크리트어로 '본래 그러한 것' 이라는 뜻인데, 한자로는 '여여(如如)' 라고 표기합니다~ 여여는 '어찌하면 어떠하냐' 라는 의미로도 해석되는데, 결국 노래 제목 '타타타' 는 '인생이란 본래 그런 것이니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는 뜻으로 사용된듯 합니다~ 태종 이방원이 정몽주를 향하여 부른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라는 '하여가' 라는 시조가 떠오르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인생은 타타타' 라는 사실입니다~ 김국환의 노래처럼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건진 수지맞은 장사' 가 인생인데 우리들은 대부분 타타타가 아니라 '탓탓탓' 하며 살아갑니다~ 부모 탓, 친구 탓, 아내 탓, 상사 탓, 부하 탓, 시간 탓, 돈 탓을 하며 한탄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인생은 타타타입니다~ "사람들은 슬픈 일이 닥칠 때마다 '왜 하필이면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라고 말하지만 기쁜 일이 일어났을 때도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 한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타타타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살아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만이 인생을 안분지족(安分知足)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평생 다른 사람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며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기 마련입니다~ 인생에서의 행복은 머리와 마음을 비우고, 물질과 사람에 자족하고, 타타타의 철학을 실천하는 일에 달렸다고 볼수 있습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비우고 정리하고 '탓탓탓' 하지 말고 '타타타' 하는 삶을 지향함이 어떨까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경-u4y3 жыл бұрын
Cindy oh~노래도 좋지만 해설이 더 좋군요 감동입니다
@이복희-y9x2 жыл бұрын
해석 너무 좋아요 ~^
@hyoungjukim5455 Жыл бұрын
정말 세계적인 명곡이고 조용필노래보다 베토밴 클래식보다 훌륭한곡입니다
@kjane42042 ай бұрын
Bravo 👏👏👏👏👏
@복받은자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노래 같네요....돈 권력 명예 쾌락 어차피 부질없는것...... 모든것 다 떨쳐내버릴때 행복해지는거 같습니다.
@김연선-g3g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건강하세욤
@권정영-n6o3 ай бұрын
🌈❤❤❤❤❤❤❤🎉 조용필 원곡 웃음소리 때문에 깅국환씨에게 간 곡... ㅋㅋㅋ 그저 거듭거듭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사랑합니다777 🌈❤ 💕...⭐ 🌈❤❤❤❤❤❤❤🎉
@yellowdragongun2443 Жыл бұрын
김국환 유일한히트곡
@SUTAK-w3y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국딩때 이 노래 듣고 밥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후식은 원비디
@원숭이-m4t3 жыл бұрын
30대인데 뭔가 가사가 느낌이오네요 ㅋㅋ
@아서스-d3i7 ай бұрын
김국환 선생님 명곡을 정말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이 노래가 김국환 선생님 노래인줄은 모르고있었네....
@신동찬-i7w3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 감상 잘하였습니다.
@user-jkgloly2 ай бұрын
노래가 좋네요
@hyoungjukim5455 Жыл бұрын
김국환님 노래여 영원하라!!
@EHLee12 жыл бұрын
5살때 아빠차에서 듣던노래 35살 되서들어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70살엔 무슨 느낌일까요
@yokij4918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가사의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참새-y2x4 жыл бұрын
참 암담합니다...
@김지용-w3m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daeseokoh76203 жыл бұрын
나두요
@강숲-p3c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ㅡ.ㅡ
@짱구박사-p5e Жыл бұрын
무슨 뜻일까요??? ㅠㅠ
@j진-h4n2 жыл бұрын
91년생 결혼하고 아파트사고 취직하고 곧 자녀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즘 삶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상하며 오늘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