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멍에서 식스의 여정을 다뤘던 전작의 이전 시간대를 다룬 프리퀄 작품, "리틀 나이트메어 2" 입니다! 아무래도 기존 떡밥을 해소하기보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마 영상을 보시더라도, 모든 요소를 이해하시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리틀 나이트메어라는 이 게임 시리즈 자체가 아무래도 완벽한 해석이나 은유를 담고 있기보단 그야말로 "악몽 같은" 비주얼적인 충격에 집중한 작품이다보니 꼭 모든걸 100% 이해하기보다 장면 하나하나의 경이로움에 집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임으로 행복한 삶이 되시길!
@히히-d1k3 жыл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이름-e5l3j3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happiness.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수정할댓글
@yeongace2920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있었다구요오옷!♡
@nkyong122773 жыл бұрын
갑자기나갔다가 들어왔는데 비공개로 써여있어요
@jin95683 жыл бұрын
32:25 식스는 마른남자에게 잡혀갔을때 그의 얼굴을 확인했고 다리에서 모노의 손을 잡았을때 마른남자와 얼굴이 똑같은 걸 확인하고 떨어뜨림. 그리고 떨어진 모노는 식스에 대한 배신감과 분노를 품은채로 자라 마른남자가 되어 식스를 잡으려고하는 루트 무한반복. 그리고 식스는 다리에서 그대로 탈출해서 리나메1로 이어지는듯
@user-ft6wi2qi8g2 жыл бұрын
ㄴㄴ 님 겜과같이님 해석보셈
@브릭맨-y4z2 жыл бұрын
그럴듯하네
@브릭맨-y4z2 жыл бұрын
진짜라면 소오름
@ururururur-fnaf2 жыл бұрын
@@user-ft6wi2qi8g ㄱㄴㄲ ㄹㅇ
@enarayhyairanous2 жыл бұрын
ㄷㄷ
@jonghyeokhan1267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이거 진짜 소름돋는 게 항상 식스가 먼저 뛰고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2의 주인공이 식스의 손을 붙잡아주는 장면을 계속 연출해서 식스가 당연히 도와줄 거라는 생각을 갖도록 믿음을 심어주고 있음.
@찌누-c7n3 жыл бұрын
빅픽쳐였네 소오오오름
@이어진-t6n3 жыл бұрын
@D Malarkey 이 사람이 소름 돋는 다는 거겠죠
@1KJW3 жыл бұрын
@D Malarkey 하긴 니얼굴이 더 소름돋긴함
@즐겁게-t4z3 жыл бұрын
근데 소름은 아니지않나? 왜 저것 때문에 소름이지 식스는 이미 점점 뒤틀리고 있다는걸 우린 알지않나?
@찌누-c7n3 жыл бұрын
참 표현하기 까다롭네. 뭐가 그리 불편하노?
@청소요정-r5h3 жыл бұрын
27:34 부터 모노가 초능력으로 휘어진 건물 다 원래대로 돌려놓으면서 웅장한 브금 울리는거 진짜 멋지다..
@josephmegusta6 ай бұрын
포탈 또는 텔레포트 쓰는거처럼 보이네요
@밤부엉-t6n3 жыл бұрын
2편 입문자: 야 내가 너 얼마나 아끼고 의지했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래 ㅠㅠㅠㅠㅠㅠ 1편 한 사람: 저 놈 언제 뒤통수칠까(두근두근)
@@이시은-i5e 약간 예상했지만 아 ㅅㅂ 저 ㅆ년 언제 통수칠까 언제 잡아먹힐까 ㄷㄷㄷ 하면서 개쫄렸죠 ㅋㅋ
@OrnamentalKokoa3 жыл бұрын
3:34 대화하기좋은 "그것"
@최민우-j9x3 жыл бұрын
와! 훌륭한 대화수단!
@설하울3 жыл бұрын
대화는 물리입니다.
@노잼-p7k3 жыл бұрын
???: 아! 더블베럴샷건! 훌륭한 대화물품이지!
@건빵-s2u3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둠이 생각나는 걸? ???: 아아....전기톱과 샷건은 아주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음...
@정은율-k1r3 жыл бұрын
힘은 말 그대로 빛을 만들고 그대로 힘찬 느낌을 들게 해 주었다고 한다.
@샬레선생님3 жыл бұрын
추가 정보 도시에 어른과 아이들이없는 이유는 어른들은 전부 목구멍으로 향하고 아이들은 노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민우-j9x3 жыл бұрын
노움이 뭐에요?
@Red_Buds13 жыл бұрын
@@최민우-j9x 1편에 많이 나오는 삼각뿔들이요
@션짱-d6v3 жыл бұрын
노움ㅠㅠㅠ
@AKPullUp473 жыл бұрын
고기는 뭐로 만듦?
@김륜오3 жыл бұрын
@@AKPullUp47 목구멍 안에있는 어른들.
@Imjinrok3 жыл бұрын
00:38 덫구. 01:21 이 오르골은 후에... 01:35 거친 남자. 08:55 이 작품의 최고 스타인 선생님. 09:30 티배깅. 10:43 개판 of 개판. 선생님... 그동안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ㅠㅠ 10:58 학교가 아니라 콜로세움. 12:04 얘, 좀 치는데? 13:38 리틀 나이트메어 더 비기닝. 14:48 화려한 전파가 나를 감싸네. 15:31 빛당태. 15:5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6:44 무수한 악수요청. 18:45 거, 따땃~하네. 19:33 롯데타워. 19:44 GCL영상이면 어쩔 수 없지. 22:02 사다코 + 슬렌더 맨. 26:56 젊음이 깡패. 28:34 힌트가 없다면 헤매기 딱 좋은 스테이지. 28:45 진격의 식스. 32:22 여러가지 설이 분분한 반전. 35:34 상상도 못 한 정체.
@주현정-e7y3 жыл бұрын
18:30 사람 태우는데 손난로하는 식스의 타고난 인성...
@hello-dw6tw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_nothing19993 жыл бұрын
귀여웡....
@lucas-hm3gl3 жыл бұрын
???:아 따뜻해 방금 죽었나봐
@chuchoo40473 жыл бұрын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rottenapple35153 жыл бұрын
18:43 이건 손난로만 보기
@sajoo77993 жыл бұрын
16:44 이건 한두번 죽어본 무빙이 아니군요.
@박영일-f7f3 жыл бұрын
13:42 진짜 공포 장면
@너의손을잡고나의품안3 жыл бұрын
앗 왜죵...?
@finnthehuman63583 жыл бұрын
@@너의손을잡고나의품안 리틀나이트 메어 1편의 주인공이 저 노란우비를 입은 소녀에요.......근데 그 소녀가......
@finnthehuman63583 жыл бұрын
@최현준 마자요
@이승현-m6i3 жыл бұрын
나이트메어 2 는 나이트메어 1 의 과거 입니다 모노라는 친구가 식스를 도와주지만 마지막에 식스사 배신을 하게 된고 그로 인해 모노는 tv속에서 슬렌데맨이 되어 식스를 잡으려 했던것입니다 그래야 미래 과거에 내가 식스에게 배신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이트메어 1 은 식스가 혼자 살고 목구멍 이라는 곳에서 홀로 탈출 하는 이야기 입니다
@LaTDLaTD_3 жыл бұрын
15:26 사실 이게 마지막에 그런행동을 한 이유라고..
@Anastasia_Astrantia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IAMAITA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Lbin04293 жыл бұрын
뭔 개솔 이건 모노가 괴물 식스가 가지고있는 오르골을 부심 그 오르골 안에는 식탐을 가진 악마식스글 가두고 있었고 모노는 그 교만함으로 그오르골을 부셔서 악마 식스를 깨우고 그 식스는 그 마른남지와 모노의 얼굴이 매우 비슷하게 생겨서 니가 날 납치해? 이런마음을 가져서 손을 놓았고 모노는 복수의 마음을 가지고 어린 모노를 유혹했음 결국엔 이 스토리가 반복 개소름
@LaTDLaTD_3 жыл бұрын
@@Lbin0429 왜 드립을 드립으로 받아들이질 못하니...
@냐냥이-y5k3 жыл бұрын
@@Lbin0429 이래서 찐따는 상종을 못해
@투블럭여집합3 жыл бұрын
“모노, 넌 더이상 갈 수 없어.” “밤, 넌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
@guysxlr86283 жыл бұрын
라6
@박준이-z2e3 жыл бұрын
la헬
@user-ki7lt2yn4x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ㅋㄱㅋㅋㅋㅋ
@durolove3263 жыл бұрын
라헬X 이 갑자기?
@투블럭여집합3 жыл бұрын
@@durolove326 32:20초를 보라
@5000원-m3f3 жыл бұрын
모노가 자라 씬맨이 된것처럼 식스도 자라서 숙녀가되어 식스한테 죽는 무한루프 아닐까요
@코이-k7d3 жыл бұрын
안류천이 안오천이 됬다
@Myangdoo3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그 생각 했는데
@user-ek3ip6ol2s3 жыл бұрын
식스가 흑막이엿고 모노는 계속 악몽속에서 같은 루프를 반복하는거 아님? 마른남자가 모노이고 과거의 나로부터 식스를 때어놓을려고하는데 근데 그게 실패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악몽을 꾸고 있는것같은데
@kbs020513 жыл бұрын
@@user-ek3ip6ol2s 지린다..
@vicpie3 жыл бұрын
@@user-ek3ip6ol2s 와... 바로 이해해버뤼임
@Xbydu3 жыл бұрын
누가 잠 좀 재워드려라. 분명히 밤 새셨다 진짜루
@key25433 жыл бұрын
???:잘자요~
@parkballpen3 жыл бұрын
잠은 죽어서도 잘 수 있으니 일일 3영상 부탁합니다.
@쌍싸대기3 жыл бұрын
@@parkballpen 너는 진짜
@7파이어3 жыл бұрын
@@parkballpen ㄷㄷ....
@이성근-w8q3 жыл бұрын
@@parkballpen 좋소
@남우상환3 жыл бұрын
진짜 스토리 정리는 이집이 제일 훌륭한것 같어
@오버시어3 жыл бұрын
3:34 특별출연 (왼쪽 상단 위에 "그" 분이...)
@4오리3 жыл бұрын
!
@WhiteDream053 жыл бұрын
그의 이름을 말하면 안돼...!
@이상한군소3 жыл бұрын
???:rip and tear...until this done...!
@caramel-macchiato3 жыл бұрын
둠둠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이걸보네;; 못봤는데
@I_love_spider3 жыл бұрын
15:28 식스 모노사냥꾼의집에서무서워할만했네 ㅋㅋㅋ
@흔들어먹는환타3 жыл бұрын
9:27 아 티배깅 못 참지
@Drawing_time7353 жыл бұрын
ㅋㅋㄱㅋ티배깅ㅋㅋ
@sas1291i3 жыл бұрын
그게 뭐임?
@Drawing_time7353 жыл бұрын
적이 죽거나 자신을 공격하고싶어도 못하는상대 자신이 이기는중 그럴떼 등 인성질하려고 하는짓이에요.
@koeHniJmiK3 жыл бұрын
줬다 뺐는게 얼마나 악독한지 깨달았다.
@정재민-x8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랄우디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해욱이3 жыл бұрын
ㅗㅜㅑㅋㅋㅋㅋ
@Drawing_time73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이런-g3b3 жыл бұрын
뭐를 줬다 뺏었길래 그런거지~?
@Upsad12403 жыл бұрын
9:27 약올리는 거 겁나 얄밉네ㅋㅋㅋ
@할거없다-l2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comingsoon2383 жыл бұрын
ㅁㅊ
@yoengchankim5263 жыл бұрын
티배깅 ㅋㅋㅋ
@crimson_acther3 ай бұрын
"니가 어쩔건데?"
@SHOHOKU_jdm3 жыл бұрын
9:29 티배깅은 뭔데 ㅋㅋㅋㅋ
@그그-s1c3 жыл бұрын
10:42충격과 공포의 현장
@nurse50J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의 실상
@프필롯3 жыл бұрын
나만 저거 추석때 놀러온 사촌들같음?
@리듬동산3 жыл бұрын
마약에 미친 아이들
@최승일-g4n3 жыл бұрын
27:40 마치 눈을 감는듯한..
@kim-dong-geul3 жыл бұрын
18:40 아 따뜻해...방금 죽었나봐...
@슉콛3 жыл бұрын
겜블룩
@evilred28903 жыл бұрын
3:38 왼쪽 상단 둠슬레이어ㅋㅋㅋㅋㅋㅋㅋ
@박영일-f7f3 жыл бұрын
어케봤엌ㅋㅋㅋ
@모노-y2c3 жыл бұрын
ㅇㅈ
@DJ-vg9ex3 жыл бұрын
26:05 모노가 왼쪽팔로 허리 왼쪽 잡고 아파할 때 씬맨도 똑같이 왼쪽팔로 허리 왼쪽 잡고 아파하고 있네요
@김채영-x8t3 жыл бұрын
홀리 ㅆ
@junne20003 жыл бұрын
12:21 썸네일... 진짜 이거 플레이하다가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 쉬부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이 설마 잡히겠어? 탈출하겠지? // 탈출은 옘병 저거 잡히는거 아냐?"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혐 공포요소 잘 뽑아냈음 ㅠ
@_youmong28533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가 젤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기괴하고 쫄리고 그런게 대배
@mijunn5113 жыл бұрын
ㅅㅂ 목이 얼마나 긴거여
@caramel-macchiato3 жыл бұрын
15:26 모노의 터져버린 인성ㅋㅋㅋㅋㅋㅋ
@궁예-z8h3 жыл бұрын
9:30 모노의 터져버린 인성 2
@Rirafromfrance3 жыл бұрын
@ᅵ 밀치는게아니라 줄때문에 못와서 놀리는겁니디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o8ik7zz5l3 жыл бұрын
식스가 배신한 이유가 있었노
@이관석-f5j2 жыл бұрын
저거해보면 지가 알아서 저기에 던져요
@손석우-m4g3 жыл бұрын
9:29 티배깅 ㅋㅋㅋㅋㅋ 16:23 손전등 돌리는 수준이 아주 예술
@정승원-b3m3 жыл бұрын
같이 계속 손 잡고 다니고 항상 같이 지내던 식스가 손을 놓은 이유는 인성보다는 괴물로 변하면서 안에 있던 무언가가 뒤틀렸기 때문인거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모노가 뛰었을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반사적으로 손을 잡았지만 이내 그 이유를 기억하지 못하고 놓은듯 해요. 마지막에 식스의 잔상이 나온 이유도 뭐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j_young31632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다신 댓글이지만,, 저는 식스가 마지막에 모노 손을 잡았을때 얼굴을 보고 모자 쓴 마른남자(모노의 미래)와 동일인물이라는걸 알아서 놓은거 같아요. 여태 모노의 얼굴을 본적이 없어서 몰랐지 않았나 싶구요 식스가 남자의 얼굴을 봤다는 장면은 없지만 맨 마지막의 모노의 미래가 모자 쓴 마른남자가 됐고, tv에 시공간이 필요없다면 식스가 있는 시간대로 충분히 갈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푸리나_드_폰타인2 жыл бұрын
씽맨(마른남자라 부르는 모노의 미래)에게 끌려간 식스가 모노랑 씽맨이 동일인물이라는걸 눈치채서 마지막에 손을 놓은겁니다. 씽맨의 능력상 같은 시간대에 모노랑 같이 존재가 가능하기도 하고요
@푸리나_드_폰타인2 жыл бұрын
@Hahaha ㅋㅋㅋㅋ 왤케 뒤틀렸노 리나메처럼 대사없이 진행되는 게임은 주관적인 해석이 전분데 저거는 정황상 저거잖음? 누가봐도 글고 나는 내가 게임 직접 사서 진엔딩까지 본건데 이러네
@구름-n5r Жыл бұрын
@@푸리나_드_폰타인찐
@푸리나_드_폰타인 Жыл бұрын
@@구름-n5r 내가 와 찐이노
@satgathi3 жыл бұрын
이미 유튜버들 통해서 몇번이고 엔딩 본 게임이지만 단순히 플레이만 하는 유튜버들이 놓친 부분까지 하나하나 조사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주연-s6s3 жыл бұрын
프로필이..참
@태용-w1h3 жыл бұрын
1:56 갑툭튀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허무하다ㅏㅏ..
@인연-z7f3 жыл бұрын
1편에서 식스가 뒤틀린 배의 주인인 가면 쓴 숙녀를 처치하고 새로운 가면 쓴 숙녀가 돼서 배의 주인이 된 것 처럼 1편이랑 유사하게 2편에서는 모노가 뒤틀린 도시의 주인인 마른 남자를 처치하고 새로운 마른 남자가 되는걸 보니 결국 제 2, 제3의 모노가 나타나서 마른 남자를 처치하고 또 다시 마른남자가 되면서 이 모든것은 결국 되풀이 된다는걸 암시하는듯 악의 근원처럼 보이는 마른남자는 사실 진짜 흑막인 '눈' 에게 죽이고 죽임을 반복당하는 희생양에 불과하다고 볼수도 있을거같음
@김준기-w7f3 жыл бұрын
모노가 마른 남자가 되서 무한루프물 되는 거 아니었나요??
@dandan87833 жыл бұрын
@@김준기-w7f 그게 그얘기 아닌가요..? 결국 되풀이되는
@김수현-n2y4b3 жыл бұрын
@@dandan8783 다르지 애가말하는건 다른 누군가가 그역할을 대신한다는가고 윗댓이 말하는건 그시간대에 역할을 같은인물이 반복한다는거고
@ililiiiiilii5133 жыл бұрын
@@김수현-n2y4b 이 모든게 되풀이된다라는거 ㄷ 배신도 되풀이 되는...
@toyoil..3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뷰 이렇게 잘하는데 목소리도 좋은사람은 지씨엘님이 처음임
@Dal_Toki3 жыл бұрын
나오자마자 리나메2클리어하고, 스토리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른 채널에 올라온 영상도 봤었는데 영상시간 줄인다고 쪼금 중요하지 않은 장면 스킵은 기본이고, 분위기때문에 하는 게임에 분위기를 잡아주는 영상은 하나도없더군요 문짝타고 물위를 이동하면서 보는 뒤틀린도시는 이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나타냄에도 영상에 들어가는건 없더군요 중요포인트 잡아주면서, 그리고 보는사람도 몰입할수있게 해주는 지씨엘이 역시 최고, 영화 같은 게임이라는게 뭔지 제일 잘보여주는 채널
@데헷-l1p3 жыл бұрын
9:30 눈만 그리는 학생과 그 친구를 농락하는 자까지 정말 끔찍한 곳이군요.
@Mountin-Gorila3 жыл бұрын
%이 의견은 개인적인 사족이 다분함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지씨엘님이 말씀하듯 게임에 대한 해석보다는 게임자체에 대한 비주얼의 충격을 집중한 작품이니 그 자체로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우선 이 얘기를 하기 전에 "슬렌더맨"은 미국에서는 유명한 괴인? 혹은 괴담의 주인공으로 매우 마른 체형의 사람처럼 보이며 촉수처럼 늘어나는 팔과 다리로 접촉하기만 하면 사람의 정신착란을 야기하며 '어린아이'를 납치(화재에 관련되기도 합니다.)한다고 한다. 네 영상 후반에 보이는 "마른남자"와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입니다. 즉 영상에 나오는 마른남자를 "슬렌더맨"으로 표현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1. 오르골의 존재 1:24 / 28:42 = 식스는 갇혀있는 공간에서의 두려움을 오르골이라는 물건으로 버티는 존재였습니다. 왜 갇히고 언제 풀릴지도 모르는 공포속에서 식스가 유일하게 안식을 가질 수 있는 존재엿습니다. 하지만 모노가 찾아오며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었고 그와 함께 위협들을 헤치며 "모노"라는 존재와의 연대감, 신뢰감이 생겼지만 슬렌더맨과의 납치, 슬렌더맨의 정신착란 효과로 반 미쳐버린 식스에게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노가 아닌 오르골이 다시 그녀의 안식처이자 위로할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이 때 거대해진 식스를 찾아간 모노는 그녀를 처음 부를 때는 무엇인가 그리운 것을 찾던 모습인것 마냥 두리번 거렸지만 29:00 모노가 오르골을 공격하며 부수려 하는 순간부터 거대해진 식스는 오르골을 부수려 하는 "존재"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2. 오해의 오해 = 모노로서는 오르골이라는 존재가 거대해진 식스가 이상하게 된 "원인"이라 생각하며 부수려 했고. 거대한 식스는 자신의 소중한 것을 부수려는 존재를 없애려 했습니다. 결말은 모노의 승리였고 그로 인해 정신착란에 풀리고 원래대로 돌아온 식스였지만 이 때의 식스는 여지껏 위험을 함께한 동료가 아닌 모노의 악마성 12:10 17:06 18:32 이 다분히 남아있는 초기의 식스였습니다. 식스의 인간성(?)이 남아있는 오르골에 남겨두었지만 그것을 부순건 모노 였으니 말이죠. 이 결말은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아주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32:20 굳이 한 명만 탈출 할 수 있는 힌트가 있었던 곳도 아니고 굳이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는 장면은 악마성이 충분한 식스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뺏은 모노를 구해줄 필요가 없는 존재라 생각됩니다. 또한 고생을 해가며 식스를 구해준 모노는 자신의 손을 놓고 혼자 탈출하는 모습의 식스에게 분노해가며 또 다른 슬렌더맨이 되가는 것이죠. 34:50 3. 티비속 악몽의 공간 = 모노는 온전 한 티비가 있을 시 전파에 괴로워 손을 대는 순간 꿈속에 나왔던 공간으로 들어갑니다 6:33 14:48 이 때 복도 끝 문을 열려고 할 때 마다 그것을 막아내는 존재 역시 식스였습니다. 식스는 모노를 구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이 위험에 처할 것 같아서? 어떤 의도가 보이는 연출일것이라 생각했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은 시간을 넘나드는 존재는 슬렌더맨 뿐이라는 가설이라면 식스는 순수히 동료를 구하기 위한 행동일 뿐 악의적인 의도는 없을 것이며, 제작자가 나중에 나올 식스의 통수에 대한 메세지를 다분히 넣은 연출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결국 모노는 식스가 잔해더미에 깔려 약간의 부상에 있을 때에서 21:03 악몽에서의 문을 열 수 있었고 갇혀있었던 슬렌더맨을 풀어내어 그토록 자신의 복수 대상인 식스를 잡아갈 수 있었죠. 4. 게임의 배경 = 게임 초반, 학교, 병원 등을 보면 전형적인 90~00년대의 미국임을 보여주는 소품이나 가구, 총기류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는 슬렌더맨이 미국에서 유명한 괴담의 주인공인 만큼 미국이 어느 정도 기초로 짜여진 세계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이 1편과 2편의 차이입니다. 1편은 우리에 잡혀있는 "어린존재" 들이 다수 보였지만 2편에서는 그 존재들이 식스를 제외하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튜토리얼 같은 오두막집을 탈출하고 나서 강인지 바다인지 모르는 곳을 건너고 나서야 도시로 진입하는 장면 5:56 은 마치 1편에서의 목구멍이라는 배가 어린존제(솔직히 어린존재들로 "만든다"는 느낌이 더 듭니다)를 잡았으며 이 2편의 배경으로 슬렌더맨의 요청에 맞는 식스를 배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움의 존재 역시 제 기억이 맞다면 플레이 시 오두막집 2:57 에서 발견하고 끝났으니까요. 5. 식스가 목구멍으로 간 이유 = 간단히 식스의 복수의 연결 및 자신이 다시 돌아가기 위한 루트를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한 바 목구멍을 어린 존재를 납치했다는 부분보다는 만들었다는 생각이 깊이 박히는데요, 1편에서 키드라는 소년의 플레이시 침대에서 시작하는데 그 침대가 어린존재들이 사용하기에는 크기가 크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맵을 돌아다니며 나오는 쌓여있는 옷가지나 신발 같은 경우 어른의 것으로 묘사되는 곳은 많아도 어린아이들이 쓸만한 잡화나 기구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식스는 자신을 이곳으로 끌고오거나 만든 존재를 찾아가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나름 게임 플레이, 유투버님들의 영상을 보며 지속적으로 들었던 생각입니다. 위에서와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사족이며, 근거를 배반한 결론이라면 바로 수정을 재게하겠습니다. 재미로 봐 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지씨엘님의 재미난 영상으로 힐링하는 구독자였습니다.
@Mountin-Gorila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좀 더 첨언하자면 1편에서 어린존재들로 만들었다는 표현에 더욱 생각이 깊었던 점은 빌런들의 존재와 고깃 덩어리들 이었습니다. 살을 찌우거나 일반적인 성인을 시선이나 어떤 주술로 어린존재로 만들었으며, 이때 남은 체형만큼의 살덩어리가 목구멍의 식량이 된 것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1편의 빌런들의 형태가 살이 흘러내리다 만 듯 한 기괴한 형식의 빌런의 모습을 한 것이며, 최종 보스의 흘려 내린 모습 역시 저주의 일정 부분을 받은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oitallef13 жыл бұрын
👏👏👏👏
@eikuknrtea_44483 жыл бұрын
해석 ㅈ됀다 감삼다
@shj155hr3 жыл бұрын
9:30 teabagging
@0blackywolfy03 жыл бұрын
진짴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구리탱탱3 жыл бұрын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nanheelee433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게임 스토리요약 및 해석은 언제나 GCL 님이 최고 이신 것 같습니다. 편집, 목소리, 내용요약도 좋고 겜특유의 감성까지 그대로 느껴져, 항상 시간가는줄 모르고 봅니다 ~ 게다가, 게임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쉽고 더 재미있네요! 언제나 이런 재미있는 동영상 감사합니다~!!!
@user-ew5he9ip7r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마지막 장면보고 내 인생 최대로 입벌리고 있었다 ... 진짜 미쳤어 이 게임은 제작자가 ㅈ창의성이 너무 좋은듯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 긴거 못 보는데 이건 다 봐버렸다 ......
@백인곤-w8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이 어떤의미인가요?
@user-ew5he9ip7r3 жыл бұрын
@@백인곤-w8i 티비속에 나온 마른 남자가 자꾸 노란우비 입은 여자를 잡아갔잖아요 티비에 나온 남자는 이 게임속 주인공 이였고 과거로 돌아가서 노란우비 입은 여자를 복수하기 위해서 온것임을 설명하는거예요
@sorcpark2 жыл бұрын
@@user-ew5he9ip7r 자꾸는 아니에요 중간중간 보면 남자애도 잡으러 갔음 24:34
@불량건빵3 жыл бұрын
사실 오래전부터 이런 게임스토리를 기다려왔다우
@rnasterpiece4284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래
@국내산정감자3 жыл бұрын
뻥이야
@장개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도 그랬어.
@시바개-k7w3 жыл бұрын
으으 나의 순진한 마음을 이렇게 짓밟다니... 이 이 녀석 각오해라!
@Test-ck1tv3 жыл бұрын
??
@bolt58753 жыл бұрын
1:31 Here's Johnny!!
@혜누링찌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y2it2yb3n3 жыл бұрын
예?
@user-ey2it2yb3n3 жыл бұрын
에ㅔㅔㅔㅔㅔ
@psjmovie-v5d3 жыл бұрын
샤이닝
@HwangDongYoon0321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섭-q4b3 жыл бұрын
" 믿으니까 배신당하는거다. " - ㄹㅇㅋㅋ
@_youmong2853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못구는짱말려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ㅋㅋㅋㅋ
@김고양이-v4x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만 치라고 아 ㄹㅇㅋㅋ
@김지누21년12월3일금요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킹빠테3 жыл бұрын
식스가 숙녀인듯 1편에서 숙녀가 거울보면서 흥얼거리는 멜로디와 오르골소리가 같음 모노가 슬랜더맨인 자신을 잡는 타임루프에 걸린것처럼 식스도 숙녀인 자신을 잡는 타임루프에 걸린듯하네요.. 그리고 슬랜더맨과 모노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얼굴을가리던 상자가 떨어지고 마지막 식스가 손을 놓을때 식스는 처음 모노 얼굴이 보게되는데 그게 슬랜더맨한테 잡혔을때 식스가보았던 얼굴과 동일해 놀라서 손을 놓았던거 같네요
@mason76453 жыл бұрын
모노 식스 손 꼭잡고 있는거 왤케 귀엽냐 ㅠㅜ...
@피아노-q4d3 жыл бұрын
15:27 장난감 태울때 반응 개웃기네 ㅋㅋㅋ
@잼민안전부-l3h3 жыл бұрын
@@godysh1128 스포아님뵹신아
@godysh11283 жыл бұрын
@@잼민안전부-l3h 욕자제 해주세요
@Wjdwnsgh163 жыл бұрын
@@godysh1128 스포가 아니라 드립이죠 븅아
@godysh11283 жыл бұрын
@@Wjdwnsgh16 욕자제해주세요
@태양있으라3 жыл бұрын
이것 때문에 배신한게 학계의 정설ㅋㅋㅋㅋㅋ
@쿠쿠다스-y9z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대본작문력이나 편집을 보고있자면 입이 벌어집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죠?
@shinminsuk.3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대단하심 플레이도 직접하신거가라고 추측되니까 게임 실력도 필요하다는거ㄷ
@김태연-u7h1h2 жыл бұрын
22:37 부터 보면 식스는 모노를 향해 팔을 뻗었지만 모노는 식스를 외면함.. 어쩌면 마지막에 식스가 모노를 놓은 이유 중 하나는 정말 큰 위기에서는 자신을 외면한 모노의 모습이 생각이 나서 놓아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진교정-w8x3 жыл бұрын
32:25 형독님도 놀라운 봉쇠실력
@설하울3 жыл бұрын
리나메 2 진짜 브금도 딱딱 맞고 몰입하기 좋을때 브금이 촥 깔리니까 더 긴장되고 무섭네요..ㄷㄷ
@까니-n6g3 жыл бұрын
3:31 에임이 ㅋㅋㅋㅋㅋㅋ
@SangJinKang-s2c3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은 대체 스토리마다 묘사되는 각각의 세부요소들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다양하게 해석되고 의도되었습니다. 해석도 제 각각이고, 그럴싸하게 맞아 떨어지는 (자연스럽게)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처음 본 어떤 해석은 다크타워의 관장자인 '씬맨'이 자신의 처지처럼되는 것을 막기위해 또다른 자신인 주인공 '모노'를 처리하려고 했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식스'를 납치해서 다크타워로 끌고갔던 것이었고, 그렇게 해서라도 또다른 자신인 '모노'가 오는 것을 막으려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모노'는 그것에 대해서 알지못했기에 '씬맨'을 처리하고, 다크타워로 티비를 통해들어가서 '식스'를 구하려고 했고, 결국 버림받아서 다크타워의 나락에 떨어져 '씬맨'이되는 반복되는 비극에 놓여져 다시 찾아올 자신을 기다리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식스가 모노를 버렸다는 게 나락으로 모노가 떨어지기 전에 모노의 안면을 보고 모노가 씬맨과 같은 형상과 능력을 취하고 있었기에 버렸다는 해석도 있었고, '모노'(mono)라는 어원과 상징적 의미로 파악하는 해석도 있었습니다. ----------------------------------------------------- 게임을 진행하면서 항시 복도와 문을 암시하면서 비춰주는 장면은 모노가 맞이하게될 상황을 의미하는듯 합니다. 씬맨 입장에선 또다른 자신인 모노가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식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모노(mono)가 '하나의' 혹은 '독단' 과 밀접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으로 봤을 때, 다크타워의 관장자인 씬맨 또한 모든 것을 타워의 전파와 자신의 강한능력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모노가 빵봉지를 뒤집어쓰고 있다는 점(*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홀로만의 세계에서 살아가고싶다는.) 모노 또한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고요. 식스(six)가 리나메1의 사례에서 봤듯 6번째 탐욕인 '식욕' 을 뜻한다면, '하나'와 '독단'을 뜻하는 모노(mono)는 7개 탐욕 중 1번째 탐욕인 '교만'을 뜻합니다. 이는 씬맨의 강한 능력, 그리고 모노에게도 있는 똑같은 씬맨의 능력, 그리고 모노가 씬맨을 쓰러뜨리고, 독단적으로 식스를 구하려고 강력한 힘을 지닌체 뛰어 들었다는 점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독단'적 판단과 큰 힘(씬맨이 쓸 수 있었던) 능력을 홀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나온 '교만' 이 결국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멀리하게 만들었고, 그 때문에 모노가 살덩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도 이랑 연관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 모노를 그 '자신'이기도 했던 씬맨은 계속 암시하면서 또다른 자신인 모노가 교만을 독단적으로 표출하려는 것을 막아서 비극의 반복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려고 했다고 볼 수도 있을 법합니다. --------------------------------------------- 어쨌든 이런 무긍무진한 해석들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게 저로선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의 문학적(이야기적) 능력이 완전 뒤쳐져있다고 인식될만큼..
@Saeha_mano3 жыл бұрын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용
@이종민-c5u3 жыл бұрын
ㅡ3366ㄷ66ㅌ666666ㅌ36ㅡ
@psj462 жыл бұрын
해석 너무 맘에 드네요
@enarayhyairanous2 жыл бұрын
오오
@타누Tanu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임때문에 마네킹 공포증 걸릴것같았어요ㅋㅋㅋㅋㅜㅜㅜㅠㅠ 솔직히 지씨엘님도 이거 게임하면서 마네킹 처음 만났을때 비명 안지르셨나요?ㅜㅜ
@헤으응-q8r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겜 만든 사람들 대단하다...미친 겜임
@weart01193 жыл бұрын
기괴한 사람들과 충격적인 장면보다 검은화면에 비쳐보이는 내 얼굴에 더 소름돋네
@phamjaeyoung3 жыл бұрын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
@sunsetcrab80763 жыл бұрын
Love yourself
@냥이-c9m3 жыл бұрын
악몽 같은 비주얼적인 충격에 집중한 작품
@국현무3 жыл бұрын
@@Fate3039 ㅅ
@Ha_hyunsang1243 жыл бұрын
어 ㅇㅈ
@코이-k7d3 жыл бұрын
3:38 DOOM
@저능아-f1e3 жыл бұрын
"LITTLE DOOM"
@dr.livesey73023 жыл бұрын
더블배럴샷건
@하이-e2y8r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기괴하고 무서운 꿈들을 꾸곤 했는데 항상 똑같은 패턴의 반복되는 꿈들을 자주 꿨다..진짜 여러번 꾸다 보니 내용도 상세히 기억하게되는 그런 꿈들....어렸을땐 진짜 무서웠지만 ㅠㅠ 갑자기 이 게임을 보니 생각이 나네....무한루프
@Guardian-of-Balance3 жыл бұрын
와 나도임
@23123weqwe2 жыл бұрын
님 아직도 어리잖슴
@Lockdown-2823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모노씨는 저희와 함께 하실수 없게 되셨습니다."
@그겜시그놈의게임시네3 жыл бұрын
다시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저또한 다른 해석을 해봤습니다만 리나메 시리즈는 여러 해석을 자아내게 하는 게임이네용!! 리나메2의 떡밥이 풀리지 않은걸 보니 3도 기대해볼만 하겠네용!!ㅎㅎ
@짱구를왜말려-s8g3 жыл бұрын
2:02 와 미친 이게 복선이었네
@영국살기3 жыл бұрын
왜왜 뭐가 복선인데
@Yohannnn13 жыл бұрын
그거랑은 아무 상관 없는데
@Arles_Q3 жыл бұрын
@@Yohannnn1 손을 뿌리치는 것이 손을 놓는 것(배신때리기)을 암시
@magic_cucumber3 жыл бұрын
@@Yohannnn1 복선이라는 뜻을 모르시는 건가
@Yohannnn13 жыл бұрын
@@magic_cucumber 저건 걍 쫄아서 튀은거임 ㅇㅇ
@OoO-p2n3 жыл бұрын
스토리 이해가게 잘 설명해주시고 작은 포인트들 하나하나 집어주셔서 리나메의 개쩌는 분위기를 잘 잡아주신 거 같아서 좋아요!! 온전히 리나메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은 느낌...? 9개월 전부터 영상 뜰 때마다 계속 보는데 질리지가 않습니다... 게임 소개 영상은 지씨엘 님이 👑이신 거 같아요👍👍
@masterctrl38753 жыл бұрын
"들어올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이런이런-g3b3 жыл бұрын
들어올땐 맘대로 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보이~♥
@김미라-j1p3 жыл бұрын
들어올때도 알고리즘에 의해 끌려왔습니다
@이런이런-g3b3 жыл бұрын
@@김미라-j1p 아이고 잘왔어 쟈갸~♥
@김미라-j1p3 жыл бұрын
@@이런이런-g3b ye?
@니토-e7h3 жыл бұрын
루프라기보단 모노라는 존재자체가 저 탑을 유지하기위해 지금있는애가 다음애로 교체되는 부속품같은 느낌으로 새로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는데 식스가 이물질로 끼어든거 아닐까싶음. 이번 모노가 식스를보고 자기의 숙명을 거스르게되니까 그 전의 모노가 직접움직인거고. 그걸 극복하나 했더니 모노얼굴을보고 마른남자랑 똑같은 얼굴에 놀라서 그냥 손을 놔버린거고. 라는 뇌피셜.
@RO02052 жыл бұрын
읽다가 소름이 돋았네요. 설득력있고 신선한 해석입니다..
@lee_juck3 жыл бұрын
15:50 목숨을 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상재-m5t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텔레비전 많이 보지말라고 한 이유가 이거였군
@배즙씨3 жыл бұрын
18:44 안에선 사람이 죽고있고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 식스는 아무렇지 않게 불 쬐고 있는거 너무 소름이다..
@finejust35073 жыл бұрын
모노 : 내 손을 놨어?! 죽이러 가야지 식스 : 너가 날 죽이려고 해?! 손을 놔야지
@h.k.81073 жыл бұрын
15:52 여기 겁나 웃기게 플레이한 영상 봤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플레이 하드랔ㅋㅋㅋㅋ
@뭉갱-n4n3 жыл бұрын
9:28 아니 뭐하냐곸ㅋㅋㅋㅋ
@dreaming_octopus3 жыл бұрын
이거 엔딩 진짜 개충격이더라... 1편이랑 이어지는게 너무 완벽했음
@RO02052 жыл бұрын
헐 이제보니 1편의 시작장면과 이어지네요.. 소름돋습니다...
@ryudaniel1_8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소름돋는 점이 식스랑 같이 있을때는 조명이 핑크색이어서 모노가 의자에 앉고 조금 지날때까지는 핑크색이지만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등장할때는 시퍼렇고 창백한 조명이어서 의자에 앉은 마지막 모자쓴 모노가 파란색 조명인거임
@seonghun22023 жыл бұрын
13:37 소름.. 우비소녀..!!!!!
@sagq293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이지만 식스가 변해있을때 있던 맵? 방들 다음 시리즈에 나올거 같다. 오르골에 대해서도 이야기 풀거같고
아.. 종이 모자를 벗은 모습이 자신을 괴물로 만든 남자 얼굴과 똑같으니까 식스가 겁에 질려 손을 놓은거구나..
@liheehun3 жыл бұрын
라헬같은 ㄴ 이라고 욕하고 있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riatmdals91403 жыл бұрын
@@liheehun 아 라헬 ㅈㄴ 오랜만이누
@팤수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기에는 10살짜리 어린이얼굴하고 머리 다 까진 50~60 돼보이는 아저씨의 얼굴이랑 똑같이 보기에는 문제가 있을듯
@rokafis5353 жыл бұрын
32:25 이거 첨본 사람인 나는 충격적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
@babycow_milk_shuttle3 жыл бұрын
9:30 *농락* ON
@caramel-macchiato3 жыл бұрын
저 오르골이 곧 모노와의 추억을 상징일텐데 그걸 부쉈으니 당연히 빡치지.....
@ckneun04013 жыл бұрын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해석 영상으로 정리해 주시니 꼭 영화 같네요^^
@Strawberry_Yogurt_smoothie3 жыл бұрын
만약 리틀 나이트메어3가 나온다면 저 수많은 살점의 눈들의 힘에 대한 떡밥이 풀릴 것 같고, 슬랜더맨은 모노였다는 강한 추측이 생기니 슬랜더맨도 이 힘의 원흉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왜 티비만 바라보게 되었으며, 인형들은 왜 미친듯이 먹기만 하고, 작은 인간들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중 단 한개라도 풀리면 좋겠습니다. *추가* 그들을 쫓는 인간들은 얼굴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들의 눈이 그 정체불명의 살덩어리의 눈과 같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Luian_H3 жыл бұрын
@그냥그렇다구여 씬이나 슬렌더나 둘다 말라깽이라는 뜻이니 대충 알아먹읍시다
@Luian_H3 жыл бұрын
누가 해석한게 있는데 씬맨 = 어른이된 모노 이고 식스한테 배신당할 자신을 구하기 위해 티비를 매개로 본인을 찾아다니고 있었고 그 여파로 다른사람들까지 티비전파에 영향을 받아서 정신을 놓은거고 도시도 영향을 받아 송산탑쪽으로 기울게 된거같다 라고 했습니다. 또, 식스는 씬맨한테 붙잡혀가서 오랜시간동안 고통 받으면서 뒤틀린 모습이 되서 (모노가 씬맨으로 변화하듯이)모노를 못알아보고 오르골 하나에만 의지하는데 그걸 부숴서 다시 어린애가 되긴 하지만 정신은 여전히 어른인 식스인지라 '얘가 언제 내 소중한걸 수술이 모른다' 해서 놓고간다고 해석하더군요. 그리고 모노는 또다시 오랜시간 고통속에서 씬맨이 되서 식스한테 버림받을 본인을 구하기위해 티비로 찾고 한무반복
@Strawberry_Yogurt_smoothie3 жыл бұрын
@@Luian_H 저는 다르게 생각하기는 합니다. 먼저 씬맨(어른 모노)가 식스에게 자신을 배신한 복수를 하기위해 탑 속으로 그를 데려가 그 수많은 눈의 힘으로 커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씬맨이 직접 한것인지는 알 수 없고, 어쨌든 변화한 것은 맞습니다. 마지막 다리를 건널 때쯤 식스가 모노의 손을 잡을때 식스가 모노의 얼굴을 들여다보는데, 모노의 얼굴이 씬맨과 같아 아마 그와 같은 편이거나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 생각하고는 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자 모노는 결국 정체불명 눈과 살점의 힘(추측)으로 몸이 자랐고, 그 복수를 위해 식스를 납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루프물). 하지만 씬맨이 식스를 자라게 했다는 데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이미 눈들이 모노를 자라게 한 전과도 있을뿐더러, 씬맨이 그런 형태의 힘을 사용하는 모습은 리나메2 어느 곳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식스를 변화하게 한 것은 일단 눈들로 보입니다(원인은 모노일 가능성이 높지만). 식스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오르골이 파괴되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아마 모노는 소중히 여기던 것이 파괴되어 자란 것입니다(추측). 3에서는 탑과 티비의 힘과 눈들에 대한 것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kw9682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해석 하시는 분들 넘 멋져..
@Luian_H3 жыл бұрын
@@Strawberry_Yogurt_smoothie 제가 해석한게 아닌지라 저는 잘 모림 ㅎㅎ
@이몸짱3 жыл бұрын
같이 나갔다면 결말이 달라졌을텐데...
@theisolator90073 жыл бұрын
TV속 공간에는 누군가 한명이 남아있어야돼기때문에 식스가 모노를버린건가 아니면 모노가 저리될것을 안 식스가 모노가 저리되기전에 모노를 버린것일까... 모노가 TV속에 들어간 이후 성장한 모노가 밖을 돌아다니기시작하였으니 이제 니가 느껴보라고 복수를한것일까?
@pllist41073 жыл бұрын
24:47 그와중에 소두에 날카로운 턱선 뭐냐구!!!
@떽띠껄고라니3 жыл бұрын
학교나올때가 가장무섭네요 ㅠㅠ
@balasion3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보다가 한 추측을 보게 되었는데 ㄹㅇ 그럴듯해보임 모노를 끌어 올리려다 모노의 얼굴을 보고 다름 아닌 모노가 바로 자신을 납치한 마른 남자임을 깨닫고 손을 뺀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 추측이 맞다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결과 모노가 마른 남자가 되어 식스를 납치하게 된 셈이다. 이 추측을 주장하는 측에 따르면 마지막 장면에서 얼굴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행동을 취하고 이후 아예 작정한 듯 손을 놔버리고 유유히 홀로 나가버리는 것 같다고 한다.
@SUSU-ee2tu3 жыл бұрын
겜을 겜에서 끌어내 클릭하는순간 다른세계로 이끄는 그는 지씨엘 마치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이끄는 목소리와 그가 안내하는 스토리 그를 만난건 나에겐 행운이다. 지씨엘님 항상 고맙습니다.🙇♀️👍🏻💝💖💕
@뽀로리-z3y3 жыл бұрын
왜케 번역체같냐
@chammelody3 жыл бұрын
9:28 티베깅 뭔데 ㅋㅋ
@kw96823 жыл бұрын
@이창우 그냥 놀리는거라고 생각하심 돼여
@gkjg41573 жыл бұрын
17:07 법규먹으라는건가??
@모노-y2c3 жыл бұрын
우주 하마님이 말한거 ㅋ
@gkjg41573 жыл бұрын
@@모노-y2c진짜네
@사람-w6i1j3 жыл бұрын
으어어어 기다렸다고요!! 이거 볼려고 다른 게임 플레이 영상도 안보고 참느라 힘들었어요ㅜㅜㅜㅜ 잘 시창하겠습니다아!!
@jungwon_283 жыл бұрын
결국 밤에 다시 작업하시고 다시 올리신건가 ㅠㅠ
@고양이-k4s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게임이 아니라 영화를 보는것같았어요!! 편집도 기깔나게 잘하시고 목소리도 편안하고!! 이 게임 배경이랑 괴물은 무섭던데 아이들은 귀여웡^^ 3:38 왼쪽 위 캐릭터 뭔가요?
@서동우-e2c3 жыл бұрын
찐으로 일찐들에게 뚝배기를 씌워주시는 참 선생님... 근데 너무 무서워요...
@이윤호-g6k3 жыл бұрын
9:30 이 악마야
@오잉또잉-q7t3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마른 남자랑 모노 싸우는 씬 연출은 진짜 너무 멋지다ㅠ
@Pineapple_ggay3 жыл бұрын
어제밤에 알림떠서 바로 치킨 시켰는데 결국 치킨만 먹었습니다. 오늘도 치킨 또 시켜야징
@rum18203 жыл бұрын
혹시 데스 스트랜딩 스토리 리뷰는 어떠신가요? 호불호 갈리긴해도 되게 감명 깊게 했던 게임이어서 한 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