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규 "앙코르 안 하기로 합의" vs 주최 측 "합의한 적 없어" / SBS

[@joylullu8136]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나라에선 마지막공연이였겠네요

[@Ruben-l2v]

@@joylullu8136 아쉽게도요. 사회적 지능 떨어지는 앵콜 쳐돌이 탓

[@jonggoon51]

앙코르만 두고 어느쪽이 잘했다 잘못했다 이건 잘 모르겠지만 무대에 대놓고 난입하면서 항의했담서. 앙코르를 하기로 했다 안했다가 문제가 아니라 공연을 방해 했나 안했나 만을 봐야지 앙코르 하기로 했나 안 했나 이게 관객들한테 알빠냐고.

[@에릭카트맨-m3w]

공연자체를 방해한게 아니라 공연도중에 앵콜로 한번 더 부르는걸 막은거라 공연저지라 보기도 힘들지 애초에 공연하다말고 노래를 갑자기 한번더 부르는거 자체가 공연 몰입하는 사람입장에선 방해인건데 무슨 테이프 되감기 하는것도 아니고;;저 여자한테는 저게 중요한 신념이고 입장이라 중요한건데 계약은 우리가 알빠노 할거면 비판할 자격이나 있나? 저 여자 입장에서도 니 입장은 알빠노겠지 자기는 계약한대로 한걸테니

[@jonggoon51]

​@@에릭카트맨-m3w 합의를 한 사안이라 하더라도 무대 흐름 관리는 스텝이 할 일이지 극 중 역할을 맡은 배우가 할 일이 아니지. 상식 아님? 어쨌든 극 몰입에 방해가 되서 환불 목소리, 야유소리 나온건데 그 사람들 입장까지 알빠 아니란 얘기 하고싶은거지 지금? 그 말 책임 질 수 있으니까 한 거 맞지? 참고로 난 보러 안갔지만 내 말에 책임 질 수 있으니까 한 말이거든? 님은 그 야유한 고객들 입장 알빠 아니다, 이 말 지금 책임질 수 있다 이거지?

[@양-k9v]

​@@에릭카트맨-m3w 어이구..비논리

[@세계여행자-m4i]

@@jonggoon51 오히려 앙코르가 극을 더 방해 하는 게 맞는거지...인간아.... 극이 다 끝났으면 모를까....무슨...극 중에 앙코르를 하냐..진짜 개연성 날려 버리고...지들 맘대로... 저 여자 말이 맞지...맞기는...차라리 2막 마지막 3막 마지막...이랬으면 좀 괜찮을텐데...이건 뭐... 극 도중에...앙코르라니...상대를 개무시 한 게 맞긴 하지...

[@tongkyujeong2111]

계약한게 맞으면 둘 다 잘못한거고 계약한게 아니면 한쪽의 일방적 잘못인데 상관 있지 알빠는 아니지.. 떼창문화도 가수 목소리만 못듣고 다른 소리 섞인다고 싫어하는 사람 있는데 문화적으로 떼창이 대세라 하는데 앙코르도 나라마다 다른거지.. 좋은 노래 또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방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양쪽 다 있지..

[@안다혜-i7m]

주최측에서 앙코르 싫어하는 오페라 가수 데려와놓고 앙코르한것도 문제이지만 게오르규도 프로답지못했다고 생각함.

[@korean1dancer]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 성악가는 출연진이지 감독이나 연출가가가 아닙니다. 해도 감독이나 연출자가 할 일입니다. 얼마나 엉망인 사람이면 관객 생각은 절대 하지 않습니까??? 그 남자 성악가는 저 여자 성악가만 기분 나쁘게 했지만 저 여성 성악가는 모두를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무슨 정말 불이 났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행동을 해서 무대에 난입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기분이 상했다는 것 아닙니까? 진짜는 저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Ruben-l2v]

@@korean1dancer 코리안 댄서님 춤이나 추시죠 오페라는 신경 끄시고

[@이명규-s6z]

​@@korean1dancer 에휴 닉도 어쩜 ~ 누가 어글리코리안 아니랄까봐 역시 민족유전자는 못속인다 😢

[@geniec6662]

물론 게오르규가 잘못한 건 맞아요. 그런데 문자까지 보내면서 앙코르 정말 하지 말라는 디바 모셔와 놓고는 그렇게 싫다는 앙코르 굳이 한 이유는 몬지 알 수가 없네요. 지휘자의 권한이라니... 극의 흐름이 필수적이었던 거라면 이햐하지만 앙코르는 그런 것도 아니고 지휘자의 권한을 최대한 이용해 보기 위해 타인의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할 권리까지는 없는 거예요. 그리고 안 들어 줄 거였으면 미리 못 들어준다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디바에게 전달하든가. 물론 게오르규가 잘못한 거예요. 하지만 지휘자 역시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A-gj4cc]

독주회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휘자의권한은 막강해요 주연배우가 감독을 좌지우지할수는없죠

[@csj7332]

한 적이 없다잖아요 한쪽은 문자를 보냈다 한쪽은 합의 한적이 없다

[@무의식]

뮤지컬에서 지휘자는 회사의 팀장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무리 잘하고 뛰어난 직원이라도 팀에 소속된 입장이면 팀장의 지휘에 따라야지 내가 뛰어나고 잘났으니 문자로 오늘 조퇴할게요 하고 전화나 말도 안하고 집에 가놓고 문제가 생기니 문자보냈으니 된거아닌가요? 이러는게 정상적인가요? 심지어 혼자 간것도 아니고 팀원들 까지 전부 데리고 가는게? 게오르규 본인부터도 다른 팀원들 의사는 묻지않고 다른팀원들 앙코르하려던걸 막은거라던데 게오르규 혼자만 안하는건 모르겠는데 다른 팀원의 앙코르를 막는 행동은 그저 내 기분 나쁘게 했다고 땡깡 피우는 어린애나 다름 없어 보이네요

[@음사랑-w2m]

@@A-gj4cc 급에 따라 다릅니다.

[@valeriabarua4743]

디바는 무슨 할매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enm8325]

합의는 안했어도 동의를 얻은 후 하는게 예의가 아닌지...

[@RangG0907]

항의야 할 수 있지. 근데 공연 이미 진행중이고, 본인이 프로라면 공연을 마치고 나서 별개의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그냥 참지 못하고 자기 분노 쏟아낸거 아님? 이게 프로가 할 만한 행동인가? 그 항의로 인해 공연을 즐기지 못하게 된 관객들은 어떻게 해줄 건데 자기가? 본인 책임으로 전액 환불 해줄 거 아니면 조용히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TheTeddygom]

그건 주최측이랑 본인 문제이고 프로면 관객들 관람은 망치지 말아야지.

[@곱디]

극 흐름 방해하는 건 못 참지만 자기 감정 못 이겨서 공연 깽판치는 건 알빠노ㅋㅋㅋㅋㅋㅋ 공연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걍 지 자존심이 중요한 거지ㅋㅋㅋ

[@frogpiano]

이게 맞는 말. 예술 따위 상관없어, 내 기분이 중요해.

[@음사랑-w2m]

@@곱디 판결문 )자 여기서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이 해프닝을 이해할수 있는 갑/을 관계를 알아봅시다 갑: 관객 > 연주자 (광대 ) 갑: 대가 > 일반성악가 판결: 이 사건은 모두 을의 잘못으로 인하여 갑이 갑질을 한것으로 사료된다. 땅 땅 땅

[@nnnddnn]

이게 맞음 뭐 게오르규 편드는 시녀들 하는 말이 다 앙코르가 극 중 방해 어쩌고 하던데 지들이 물고빠는 게오르규가 한 게 극중난입이라는걸 모름 ㅋㅋ

[@GMFromTH]

좀 들어주지그랬냐. 앵콜 안하길 바란다고 문자까지 보냈다는데, 그냥 무시하고 앵콜진행한게 조금 이해는 안가네. 그렇게까지 얘길했는데 앵콜안하고 좋게 마무리되는게 낫지않았나.

[@luxtravelworld9030]

내가 며칠전 방송도 봤는데 게오르규 사진이 세종 문화 회관 내 곳곳에 세워져 있더라. 오페라 토스카의 여주인공이자 사실상 주인공이고 이미 전성기를 지났다고 해도 명성이 있으니까 주최측이 간판으로 내세운거다. (게오르규가 한물갔으니 별볼일 없다고 폄하하는 이들이 있어서 그렇다. 그러면 한물간 여주인공을 내세우고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던 사람들과 크게 선전하던 주최측의 이유는 뭔가.) 가만히 보니까 국내 테너 제자들과 추종자들이 박수를 치고 테너가 노래를 잘 불렀기도 하지만 앙코르를 연호하고 그걸 국내 지휘자가 마지막 공연이라 받아준 모양이다. 여기서 사달이 난거지. 게오르규는 이미 2016년에 앙코르에 대한 거부감으로 빈 공연에서 물의를 한번 일으킨 전적이 있다. 이걸 잘 알면서 왜 지휘자 지중배는 극중 앙코르를 강행을 했지? 극중 앙코르를 안 했다면 공연이 끝나고 가수들이 나와서 커튼 콜때 몇 곡씩 앙코르를 했을텐데 나는 지휘자의 판단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이미 전력이 있는 게오르규의 성격을 과소 평가한 건지 잊은건지 극중 앙코르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게오르규보다 지휘자가 가장 문제가 컸다고 본다. 이미 사전에 게오르규가 문자로 극중 앙코르 자제를 요청했다면 오페라 주연이자 팀원의 당부를 현장에서 거부한다는게 어떤 의미를 가져오는 지 지휘자는 지휘자의 권위를 내세우기 전에 알았어야 한다. 결론 : 지휘자가 국내 테너를 띄울려고 하다가 게오르규의 반발로 파행이 벌어졌다. 피해는 관객이 입었다.

[@김선기-y2i]

@@luxtravelworld9030 바르게 보신 의견입니다 극중 앙코르 받은 기록을 남기려고 한 남자테너 제자 및 추종자, 지휘자, 남자테너 모두 문제입니다!

[@ingeunpark809]

@@luxtravelworld9030 피해는 무슨피해 개딸들 꼴값떨고 오빠앵콜~? 아리아 이태리어로듣고 아는자 몇마리~? 천한것들은 천한 대우가 정답 🐔🐔🐸😤😤

[@kirchkim2017]

요즘 정치나 사회나 전부 논점흐리기에 맛들였네. 앙코르를 하던 안하던 합의를 했던 안했던 그건 그들 사이의 문제고 무대를 망친 게오르규는 관객들과 동료들에겐 사과해야지. 돈내고 관람 온 관객들이 그것까지 알아야해? 그게 싫으면 관객들과 동료들에겐 표내지말고 주최측에다 강하게 불만 표시했어야지.

[@mostrack5627]

항의를 하고 싶었으면 공연 무사히 다 끝나고 변호사 통해서 하는게 프로 아닌가? 무대 난입은 프로레슬링에서나 하는 거고.

[@beralli7542]

혼자 문자보내고 합의라고 그러면 계약서는 왜쓰는거지?

[@zziyi4]

최소한 문자에 대한 답은 해줬어야지. 앙코르 문제에 관해 일종의 신념 같은 게 있는 것 같은데. ㄱ

[@zziyi4]

만약 주최측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변을 보냈으면 출연 안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었지 않음?

[@user-asjdfk3k24]

계약서가 만능이라고 생각하나요? 앙코르 여부를 계약서에 쓰는 경우는 없어요. 그리고 저건 보도내용처럼 혼자 문자 보냈다 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문자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안한 주최측 문제가 큰겁니다.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을 안하고 불리한 내용은 얼렁뚱땅 넘어가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하죠.

[@sj-ob6pj]

지휘자의 책임이 젤 큰듯. 두루두루 살폈어야 ... 관객들의 환불요청도 참 그러네. 앞으로 우리나라에 내한하는 연주자들은 관객들이 요청할 앙코르에 심적 부담이 클거같다.

[@daybreakjj]

관객이 앙코르를 외치는건 꼭 해달라는 강압이 아니라 공연이 훌륭했음을 알리는 의사표시같은거다. 공연자가 앙코르에 화답하는건 관객에 호응하는 감사인사같은거다. 양쪽의 교감이고 공연의 여운이고 여흥이다. 근데 넌 뭔데 양쪽을 다 무시하냐.

[@Ruben-l2v]

@@daybreakjj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라… 교수님이 신입생한테 처 하지 말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맛집네비]

​@@Ruben-l2v하지말란 규정이 없다고 그냥 오페라쪽 지식이 없으면 짜져있어 말하는투가 딱 펜들고 정해진거만 하겠구만. 어느 음대교수가 오페라는 아리아앵콜이 없다가르치니?ㅋㅋ 그냥 공공연히 너무 엄청난 아리아 무대가 나오면 앙코르요청할수있는거고 거기에 화답하는것도 비매너가 아니라 있을수있는일이다 오히려 관객입장에서는 개이득이지.

[@SeeKang-j1h]

지휘자가 특이했네,사전에 앙코르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강행한 셈이네,지휘자 권한인 건 맞는데 안해도 되는 걸 싫다는 사람이랑 굳이하다가 사단이 났네.그렇더라도 공연도중 말을 하고 커튼콜까지 거부하고 심했음.한국을 욕하겠지만 본인 커리어에도 도움이 안되겠지.

[@Me882ijbfj]

앙코르 할거면 앙코르 할거다해야지 앞에선 앙코르안한다해놓고 앙코르한거아냐

[@후니훈-n3m]

앙콜 싫어하는 사람 대꼬외서 앙콜하는건 뭐냐

[@이명규-s6z]

지중배 이놈이 테너 띄우려고 오바해서 앙콜요청 저지안한 죄가 아주 크다 저 노장 소프라노는 자존심 상한거지 지금 저 사태 보니까 관객들도 지 분수들 모르고 고상하게 오페라 아리아 듣는것이 아니었어 걍 토롯트뽕쨕들이나 들으러 가야할 인간들이 번지수를 잘못 찾아서 저 꼴깝스런 사태가 생긴것임 끝

[@ingeunpark809]

@@이명규-s6z 정확한 진단 이 테너를 감싸 고 도는 더럽고 냄새나는 무리들

[@julianchoi816]

계약이란게 그냥 구두로 합의(?)했다는 것 같은데 그것부터가 웃긴 거 아닙니까. 공연의 진행은 주최측이나 지휘자가 판단하는거지 본인이 무슨 권한으로 나서서 남의 앵콜까지 하라마라 합의를 하나요. 왜 출연자가 공연의 진행을 걱정해서 그런 합의까지 하냐는거죠 (다른 사람 말고 본인은 안 하겠다 이런 뜻이면 그건 사전 합의할 수 있지만) 그런 것 자체가 자신이 오페라의 주인공이므로 내가 결정한다라는 에고가 골수에 박힌거죠. 입장을 바꿔서 테너가 이번 오페라에서 아리아 후 앵콜은 받읍시다라고 주최즉과 합의한다면 그 합의는 존중되어야 합니까. 자기 소관 사항 아닌 일에 자꾸 그렇게 머리를 들이밀면 이런 추태가 나오는겁니다.

[@seojoonkim9573]

본질을 흐리는거다. 비상식적으로 무대를 중단한 행위 자체가 가장큰 문제이며, 안젤라 게오르규의 책임이다.

[@호우주의보-c6r]

무대를 중단한건 엉코르 한 주최측이지 ㅋㅋ 극이 흘러가는데 같은 씬 또하는게 어딨음?

[@impress926]

이게 정답

[@rosar6134]

@@호우주의보-c6r이태리 오페라는 이태리에서도 종종 그럴 때가 있습니다.

[@user-ru8ly4jq5w]

@@호우주의보-c6r도대체 앙코르가 왜 무대를 중단시키는거임? 곡의 감동을 한 번더 느낄 수 있는게 앙코르인데

[@김선기-y2i]

@@seojoonkim9573 잘난체하면 공연중 앙코른 한 자는 잘 한 거고? 사안의 원인 등을 살펴봐라

[@Me882ijbfj]

앙코르하지말라고 했는데 왜 굳이 했나

[@Ruben-l2v]

@@Me882ijbfj 개가 똥을 참지

[@eva-rei]

앙코르 안하기로 했는데 했다고해도 무지성 행동을 한 게 프로의식이 있다고 생각하나

[@Billion._.Master]

계약이랑 다르면 문제삼아야죠ㅋㅋ

[@csj7332]

@@Billion._.Master 싸인, 도장 , 녹음 뭐 있어!!! 없잖아!!!

[@mostrack5627]

@@Billion._.Master 문제 삼고싶으면 일단 공연 무사히 다 끝나고 변호사 통해서 항의하는게 정상적인 사고 아닐까요? 세계적인 뮤지션이라면 더더욱 그래야하죠.

[@무의식]

​@@Billion._.Master게오르규 혼자만 안하는건 상관없음 근데 앙코르 진행하려던 다른 동료들의 행동까지 막아섬 본인이 하기싫다고 문자로만 통보식으로 이야기해놓고 다른 동료들하고는 이야기도 안했음 그냥 자기 혼자하기 싫은거 가지고 다른팀원들 행동까지 제약하며 땡깡피운것

[@bnmzxcv-u1p]

어쨌던 약속이 되었던 아니던 안젤라가 넘 오만했음 관객을 더 중요시해야했음

[@김선기-y2i]

@@bnmzxcv-u1p 남자가수와 그 추종자 녀석들이 잘 닌척들 하다가 일어난 사달일세!

[@leejay1940]

게오르규가 앙코르하지말자고 먼저 요청했으면 할수있다 없다 등 거기에 대한 명확한 확약을 새종회관쪽에서 해주었어야 한다 답을 주지 않으면 상대쪽에서는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객에 대한 존중만 말하지말고 세계적예술가에 대한 존중도 중요하다 그리고 극의 흐름을 깨는 앙콜을 왜 하는지 나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갈라쇼도 아니고…

[@kimhaejin_spring]

무대에 서는 사람이 공연을 중간에 끊는 게 얼마나 큰 대형사고인지 모를 리는 없고ㅋㅋㅋㅋ 알면서도 저래? ㅋㅋㅋㅋㅋ 본인이 기분 나쁘다고 감정 주체 못하고 무대에 올라가서 저 깽판을 ㅋㅋ

[@kwk-lk9rw]

그러니까 게오르규가 문자로 요구를 했는데 우리는 아무 대답을 안했으니 합의는 안했다? 이거 게오르규만 문제인줄 알았더니 세종문화회관 이 새끼들도 ㅈㄴ게 문제있는 놈들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 문제가 생긴거 아니야 진즉에 합의 봤으면 이런일 없었잖아. 관객들은 뭔죄야.

[@용용드래곤-i1m]

맞네.

[@A-gj4cc]

답을안했음 협의 안된거지

[@채정훈-s3r]

@@A-gj4cc협의가 안됬으면 그렇게는 안된다고 답장 했어야지~ 됬으면 되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세종측도 무성의하게 일하고선 전혀 우리잘못 없다라고 발표하면 안되지… 해외에서 초청해서 같이 공연하는데, 읽씹하는게 답변한 건가?

[@kwk-lk9rw]

@@A-gj4cc 그럼 공연을 진행하지 말았어야지.

[@ぱくソフィア]

기오루게거 해외초청수락하면서 앙콜은 없기로 해달라고 했는데 앙콜이 있을 수 있으면 그건안된다고 세종문화회관측이 답장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오류게의 요청에 답을 안하 채 앵콜을 한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 게오루게 입장에서는 앙콜가능이라면 공연수락안했을 걸 같으니까요. 단 그렇다고 무대위에서 앙콜을 항의한 건 옳지 못하죠.. 공연을 잘 맞친 후에 기자회견열어 정식으로 항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했을 것이라 봅니다..

[@soyfactory684]

아티스트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앙코르 거부의사를 사전에 표시했으면 주최측은 존중을 해주면 될일을 주최측 갑질도 아니고 부실한 말장난으로 사람 바보 만들고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리냐

[@A-gj4cc]

아티스트 ㅇㅈㄹ 독주회냐? 니말대로 다른 아티스트는 그럼 존중받아야하지않니?

[@네모네야]

본인의 앙코르 거부야 제 맘대로지만, 왜 다른 배우 몫까지 조종하려고 함? 애초 게오르규는 배역 중 하나를 맡았을 뿐, 공연의 연출자, 지휘자가 아님. 다른 사람의 노래를 방해하고 연주를 막은 건 명백한 월권임. 세계적인 유명세가 있다고해서 모든 걸 다 해도 되는 건 아님.

[@kp2164]

저도 공감합니다... 클래식은 흐름이 중요한데 그거 중간 떼어서 또 구간반복 시키는건 정말 흐름 깨는 행동이죠... 지극히 교회 찬양팀 같은 느낌 ㅋㅋㅋ 특정구절 준 무한반복

[@무의식]

댓글 다신분은 회사에서 일하는중에 갑자기 집가고싶다고 문자로 집갈게요~ 해놓고 전화나 대화도 없이 집에 가시나요? 게오르규가 한 행동은 문자보냈으니 합의한거라는 얼척없는 행동입니다 게오르규 본인의 의사와 권리는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동시에 동료들의 의사와 권리도 존중받아야죠 동료들도 게오르규한테 앙코르 안한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지 못했다는데 심지어 3막 시점에서 진행한 앙코르는 게오르규가 메인으로 부르는 시점도 아니라 진행한건데 본인이 하기싫다고 다른 동료들의 행동까지 통제하는건 무슨 행동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플라워-n2q]

​@@무의식 사전에 모두 앙코르없게해달라고 얘기했으면 주최측에서 확실하게 합의했어야지 일터지니 답장안했으니 합의안했단건 말장난일뿐이다 그 내용을 알고 답장안했단건 무언의 합의라고 봐도 무관하지

[@xOwOx333]

여긴 원래 앙코르 중간에 해? 왜 그래?

[@일리아빠]

문자답장을 했어야지

[@youngjinsong661]

누군가는 거짓말하고 있네 그런데 앞으로 이 분이랑 공연할 때는 그 조항이 필요하겠네

[@J.H.C.]

공연중 앙코르 요구하는 관객수준도 👎

[@kiki-hh9gf]

앙코르를 하던 안하던 무대 중간에 항의하면 안되고 공연 끝나고 얘기를 해야지 나도 중간에 앙코르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게오르규 태도가 문제지 중간에 앙코르를 하는것도 중간에 항의하는것도 둘다 오페라 흐름을 끊는짓이지 게오르규 모순이지

[@고양고양고양이-z3z]

누구말이 사실인거야. 합의된거면 주최측과 남자배우 제대로 사과해야지. 합의 안된거면 게오르규가 무책임한거임. 자기가 중간중간에 앵콜하는걸 싫어하더라도 저따구로 행동했으면 안됨

[@YelloMilk]

배우 매니저가 의견을 전달했는데 다른 답변이 없으면 합의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려나?? 왜 그때 대응을 안한거지?

[@1derfuldays]

세계최고라 칭송받는 오페라 가수가 무대 위에서 순간 개인에 감정에 휩쓸려 무대를 중단시키고 개인이 되어버려선 안 되는 거 아닌가? 아무리 모욕감을 느끼고 분노가 치밀었어도 내색하지 않고 박수를 보내는 관객에게 인사한 뒤 무대 밖에서 나와서 모든 불만을 밝혔어야 했다 똑같은 상황이 이탈리아나 미국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극장에서 펼쳐졌더라도 그랬을까 묻고싶다

[@sayyes7535]

이 여자 본국과 오페라 해외 동료들 사이에서 평판이 어떤지 알아보면 될 것 같다..

[@Ruben-l2v]

니 평판처럼 아작나 있겠니 세계적인 스타가? 개나 소나 되는 지위겠니. 꼴값 작작해라. 니가 그따위로 지껄일만한 분이 아니다.

[@박동훈-v8u]

​@@Ruben-l2v 아니 애한테 너무 심한 극딜을, 깔깔. 게오르규 덕에 비싼 표 팔고 그녀 성향은 무시했다니 주최 측이 잘못한 거죠. 게오르규의 돌발행동이 나쁘지만 그 시작이 분명 세종문화회관이니 디바를 향한 도 넘치는 비난은 삼가야겠죠. 솔직히 김재형이 파바로티는 아니고 세종문화회관이 스칼라극장도 아니죠.

[@Ruben-l2v]

@@박동훈-v8u 극장 이름이 ‘세종’이고 그 앞에 ‘세종 동상’도 있으면 ‘세종스럽게’ 모든 의견을 수렴해야지. 부탁을 했으면 남배우가 가서 양해를 먼저 구하던가. 아이유 불러 놓고 사이비 약 파는 꼴이지… 수준미달이 거의 대한민국 국회급

[@choisoyun1]

저렇게 '나는 특별해' 라는 식의 오만함과 자의식이 한가득이고 불평불만도 많아서 평이 좋지 않습니다. 한 때 부부였던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함께 쌍으로 비판받곤 했죠.

[@Ruben-l2v]

@@choisoyun1 음… 교육학자 로크는 자기 자식을 고아원에 보냈는데 ‘평판’이 안좋으면 교육 이론 폐기 할까? 이번 공연 관객들 ‘티켓 값’의 ‘경험을 망친 이유’는 명확해 지네. 그렇게 ‘평판 안좋은 인간’ 불러다 놓고 ‘뻔히 무슨 일 일어날지 알면서 앵콜 쳐 한 쳐돌이’가 문제네… 사회적 지능을 따지면 원숭이인가 싶음… 원숭이가 특히 좋아하는 행동 = 남탓(내로남불 민주당식 사고법).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처신을 하고 상대 평판을 조사한다…. 너같은 직원 있으면 바로 해고할듯….

[@FightAgainstDogsPigs]

문자로 보낸 게 맞다면야 주최측도 잘못이 크네. 그냥 한국 공연 수준이 저질인 거. 뭔 놈의 앵콜이냐ㅋ 가수 단독 공연이라도 되나. 다른 나라가 앵콜을 한다 해도 좋게 볼 일 아니다.

[@음사랑-w2m]

외국 대가 불러다 놓고 내 잘났소할바엔 그냥 한국 가수끼리 해 그게 문제도 안일어나고 수준에 부합된다.

[@Ruben-l2v]

@@음사랑-w2m 정답

[@binhan8021]

뮤지컬이든 오페라에선 앙코르 안하는게 정답인듯.정 할려면 극 끝나고 하던지.

[@youngheo2288]

그죠

[@이브라이언-o5f]

우리나라가 처음 한것도 아니고 여자 혼자 빡쳐서 자기 나르시즘에 빠진 저런 여자를 초빙한 게 문제 아닌가? 앞으로도 저런 게올게같은 인성은 부르는 게 아님.

[@성락범-x3y]

합의했든 말든 그건 지들끼리 문제지 관객이 피해를 본게 핵심이다.

[@hannahdulset6832]

한국오지마세요 한국관객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니까

[@jht4785]

배우가 얼마나 많은데ㅜ저런 사람을 캐스팅 해왔냐 ㅉㅈ

[@bigbingbig7735]

앙코르 합의를 했다면 계약서 작성을 해서 보여주면 될것을...

[@신해-g2c]

둘다 잘못이다. 서로 문제가 발생하지않도록 준비해야지.

[@고동필-v3s]

모르겟다..나한테는 듣보잡 이다

[@Songsaeng2]

저 여배우의 충동적인 행동외에도 사전에 문자를 보냈음에도 적절한 합의나 대화를 하지 않고 무시했던 주최측 잘못도 있는거네

[@따뜻한이야기-w8t]

다들 잘못이 있는 것 같은데... 관객도 주최측도 게오르규도 남자배우도 그냥 퉁쳐라. 서로 사과 요구하지 말고

[@jenp358]

합의를 햇건 안했건 무대 난입으로 이런 행패를 부린건 안젤라게오르규의 태도 문제이다

[@bongsunhwa]

누구탓 하지 말고.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가자. 다시 안부르면 되지

[@채널방문]

보이콧해

[@xomylovexo5680]

앙코르 하지않기로 한것도 그냥 통보한거더만~~ 그래도 깽판친건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stopreply]

통보 말고 합의는 어디?

[@절레절레-e7q]

천박한 김치식 앙코르 문화도 그만하자

[@Ruben-l2v]

@@절레절레-e7q 공감합니다…

[@lakor253]

됐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

[@민트초코치킨두마리]

관련 업종 사람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사전협의에 대한 내용은 말이 서로 다르니 중립이지만 핵심은 앙코르 자체보다는 게오르규의 무대 난입으로 공연을 망친 행동이 합당하냐 입니다. 저 앵콜이라는게 무슨 관객들이 콘서트처럼 앵콜~ 앵콜~~ 하는건줄 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게 아닙니다 ㅋㅋㅋ 오페라는 유럽 현지에서도 너무 잘 해서 미쳤다! 찢었다! 하는 무대가 나왔을 때 ‘비스’라고 외치는 극중 앙코르 요청 문화가 있습니다. 비스가 들려도 앙코르를 매번 하지는 않을 뿐이죠. 극중 앙코르는 스타 성악가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파바로티, 플로레즈, 카우프만, 롤란도 비야손, 표트르 베차와, 이용훈 등 주로 스타 테너들에게 자주 일어나고, 썰로 듣기로는 왕년의 게오르규 본인도 앙코르를 한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극의 흐름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토스카니니가 금지한 이후 암묵적 룰이었다가 플로레즈가 앙코르로 아메자미를 연주하며 룰을 깨뜨렸고, 그 이후 흔히 볼 수는 없지만 박수가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경우 박수에 대한 감사 표시와 함께 이미 흐름이 끊어진 극의 진행을 아리아의 리바이벌 후 재개하겠다 라는 의미를 담아 앙코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앙코르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모두 이해하며 일부 동감합니다만, 기존부터 종종 있어왔던 앙코르로 노래를 두 번 불러 (일종의 대사 반복) 극의 흐름이 잠깐 끊어졌다 이어지는 것과 그냥 극중에 나와서 공연을 중단시키고 자기 할 말 하면서 공연을 개박살내버리는 것 중 뭐가 더 큰 비매너일까요? 이건 앙코르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공연 중 난동 사건입니다. 초유의 사건이라는 것 또한 앙코르 얘기가 아니고, 오페라싱어가 극을 마음대로 난입해서 중단시키고 행패를 부린 역사가 없다 보니 그게 초유의 사태라는겁니다. 본인이 주목받지 못한 왕년 디바의 자존심 상한 난동으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 일입니다. 앙코르에 대한 논란은 공연이 끝난 후 따로 다뤄졌어야 맞는거구요. 그냥 게오르규가 유명한 스타 디바라고 해서 잘 모르고 게오르규가 맞겠지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게오르규는 이미 인성 문제로 유럽 극장에서 쫓겨나고 말 많이 나오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나이 들고 역량 떨어져서 극장에서 잘 불러주지도 않아요. 이렇게 왕년 이름값으로 해외 스케줄이나 다니는 사람이죠. 실제 이번 토스카에서도 게오르규가 유일하게 고음 피치 다 떨어지고 소리도 잘 안 들렸습니다. 그래도 왕년 대가라고 음악 표현이나 연기는 잘 하더라구요. 차라리 성깔 드러운 사람 캐스팅해놓고 조심하지 그랬냐~ 하면 공감이 되겠네요 ㅋㅋㅋ *추가로 앙코르를 커튼콜에 했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뮤지컬만 그렇습니다. 오페라는 커튼콜에 노래 안 해요~뮤지컬만 보신 분들이 잘 모르시고 오페라도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joyhi8142]

설명 감사합니다! 엄지 척!

[@purene8181]

도배 적당히. 관련 업종 사람보다 게오르규가 몰라서 저런 행동했을까? 관련 업종 분께서 게오르규보다 전문적이고 잘아심?

[@민트초코치킨두마리]

@@purene8181 도배한 적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영상마다 하나씩 댓글로 정보 전달하는 게 왜 그리 불만이신지요? 알고도 그런 만행을 저지른 게 더 큰 잘못인거고, 이건 잘 알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공연문화와 오페라의 문화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전문지식 따질 수준인가요 이게?

[@안전차단문자-r8o]

​@@purene8181해외에서도 저런 짓 하다가 욕 먹은 게 게오르규인데요. 유명한 스타병 환자임.

[@purene8181]

@@민트초코치킨두마리 다른 기사에도 똑같은 문구 쓴 글이 계속 있던데요?

[@q-onelee2443]

오페라 중 앙코르는 자제해라. 원칙적으로 게오르규 생각이 맞는 거다.

[@sayyes7535]

오페라 관련 종사자이신가요? 맞다면 밝혀주세요. 아니라면 당신도 비전문가로서 뭐가 맞다고 하루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요...

[@q-onelee2443]

@@sayyes7535 어처구니가 없군. 업계 사람 아니면 견해도 없나. 게오르구가 까닭없이 갑질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극의 감정흐름 끊는 앵콜이 마냥 반갑지 않아. 마녀사냥 그만해라. 보기 엽겹다

[@sayyes7535]

@@q-onelee2443 오페라의 원칙을 알아야 "오페라 중 앙코르는 원칙적으로 빼는 게 맞다"고 말씀하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오패러의 원칙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원래 그런건줄 착각하잖아요 읽는 사람이? 팩트도 아닌 걸 팩트로 믿게하잖아요. 의견을 내고 싶으시다면 "오페라는 잘 모르지만, 오페라 중 앙코르는 없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쓰는 게 더 적절한 표현 아닐까 싶은데요? 의견을 내지 말라는 게 아니구요

[@세계여행자-m4i]

@@sayyes7535 가장 중요한 건...유럽에서도...극 중간에 앙콜 병적으로 싫어 하는 애를 초청 한 다음... 앙콜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문자까지 보냈는데...쌩까고....협의 된 게 아니라니.. 이건 진짜 엿 먹이는거지....앙콜 싫어 하는 애 초청...앙콜 강행...빡침...욕 먹임..아몰랑...이 순인데.. 이럴거면 뭐 하러 앙콜을 병적으로 싫어 하는 애들 데려 왔냐? 좋아 하는 애를 데려 왔어야지...

[@sayyes7535]

@@세계여행자-m4i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저는 저 오페라 가수가 잘못했냐 주최측이 발못했냐를 지적하지 않았고, 이분의 댓글이 잘못된 신뢰를 준다는 점을 지적할 뿐인 것입니다?

[@philpk2445]

그래서 기분 나빠도 모든 무대가 끝나고 뒤에 가서 따져야지 왜 관객들 앞에서 그러냐고. 그게 프로야?

[@기즈모-u5e]

다 떠나서 지휘자를 포함해 같은 예술을 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거. 지만 최고라 생각한다는 게 짱남.

[@음사랑-w2m]

@@기즈모-u5e 그게 입장차이 라는 겁니다. 지휘자와 테너가 먼저 대가에 대한 존중이 없었기에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나라 대응도 마치 중국 닮아가네요.

[@Ruben-l2v]

@@기즈모-u5e 외국 대가를 부르지 말고 잘난 김치끼리 모여서 앙코르 10곡씩 쳐해라 ㅂㅅ들아

[@hyunsungnoo]

주인공이 누구지😂

[@user-yx8tq4ee5t]

조수미는 저런거 신경안쓰고 엄청 쿨한거같은데 요즘에는 스타들이 저러면 욕먹음 옛날이랑 달라서 ㅋㅋ

[@kimjaehwan-wc7yg]

이 여자 ㅈㄴ 대차다 사스가 장인 솔까 현시점 남바완 아니냐?

[@욱균진]

앞으로 부르지 마라 오지도 않겠지만

[@op.28no.17]

관객들은 뭔 죄...

[@프로선플러]

합의를 했던 말던 관객한테 피해를 준건 계올규 개억규

[@토리맘마-f7r]

기분나쁜건 알겠는데…공연 중에 저렇게 하는건 좀 아니지….

[@theartscenterforall-musicf6848]

저 성악가는 출연진이지 감독이나 연출가가가 아닙니다. 해도 감독이나 연출자가 할 일입니다. 무슨 정말 불이 났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행동을 해서 무대에 난입한 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 기분이 상했다는 것 아닙니까?

[@m7b806]

저정도면 지가 귀족이라고 착각하는 광대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오페라 팬들이 있어서 공연하는건데 무슨 똥 매너야

[@eternity2442]

토스카 전속 프리마돈나인듯 토스카에 진심인 게오르규의 기질로봐선 분명 앵콜은 안하기로 했을듯! 한국쪽이 거짓말하는거 같다

[@MrJungmalo]

알아서 서로 협의하던 싸우든지 하고 제일 억울한 관객들에게 환불해라

[@rilee207]

오페라에서 소프라노가 중요하지민 이건 거만하게 월권을 한거네요. 외모의 아름다움과 젊었을 때 싱싱한 목소리는 어는 순간 나이를 먹어 예전과 같지 않아도 팬들은 그 성악가의 인생을 바쳤던 바른 예술가의 열정을 사랑하죠. 이 여자분은 기본이 안 된, 또 한국 국민 수준을 바닥이라고 생각했는지, 확실한 공주병, 2016년에도 비슷한 일 했다고, 이제부터 빠른 하행선 일 듯, 케슬린 베틀도 이렇게 거만한 짓하다가 수십년 사람들에게 외면!!

[@hogumin1846]

쟨 근데 예전부터 즉흥 앙코르 하면 깽판 부렸던데….. 모르갰내 모르겠다 알고 부른거 아닌가

[@장해리-o3c]

합의한적 없었다는 소리로 모든것이 합리화, 정당화 되진 않지. 이전에 저런 전적이 있었다는것을 모르진 않았을텐데. 첫단추가 잘못 꿰어진듯. 작은 쥐구멍이 뚝 전체를 ,,,,,, ㅠㅠ

[@모모영-f2j]

본인이 앙콜안하겠다는 통보였다는건가? 서류상 합의였다면, 공연시작전 극중 앙콜안할거라 공지해야맞음! 관객이 합의내용을 알순 없으니!

[@juni5451]

배가부르네….

[@미영-c8i]

합의 했으면 서류에 있겠죠 공연 파행은 관객에 대한 기본이 없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은 쓰지마세요.

[@DH-yh8eb]

저거 주최측에서도 일부러 저런거아냐? 싸가지없는 디바 꼴배기싫으니까 일부러 안해도되는 앵콜 해서 개빡치게만든거아냐?

[@berrymongmong]

K에서는 이런 공연 하지말자.... 안 어울린다🤭🤭🤭 어울리는걸 처먹어(영화 신세계 중..)

[@장순영-l8e]

겡르규장비어르번부럿 이너라조리

[@주연-l8u]

게오르..갑질

[@Ruben-l2v]

세계적인 배우 모셔왔으면 자중해야지. 망둥어가 뛰어제끼니 화날만 하지. 수준미달

[@74gpqb]

저 여자는 지가 돈낸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내가 보는건데 앙코르 요청헸다고 무대 나와서 또는 무대에 안나타나서 무대 흐름을 지가 흐려놓는구만

[@eternity2442]

초대해놓고 상대에 대한 존중이 1도 없이 돈낸다고 큰소리,,, 갑질 민족 답네요 티비에서 k뽕짝 k트로트나 보세요 그게 님들이 좋아하는 진정한 k음악이지

[@장순영-l8e]

사라이없기엔이가개딘다어언한서부일더도시밀저우아우규이규비산일각

[@6시퇴근]

동네 아는 사람끼리도 그런짓하면 싫어하고 멀어져, 하물며 가수가? 작품을 너만 아냐? 관객은 작품 몰라? 이제 가수 그만 할때 됐다

[@ucla0475]

돌아이.

[@leedaniel12]

왜그런지 몰라? 동양인 한두번 당하냐?

[@XRPONLYONE]

저건 인간이.덜된겨! 항의를 할거면 저렇게 저질로 하면 안되지! 인간이 되라! 인골라 소프야!

[@shema_76kim55]

오만한 사람이군... 개인적 모욕감을 심리적으로 받고 ... 프로다운 저질스런 행동으로 관객과 국민에게 모욕감을 주셨군...

[@pioneers3224]

앙코르가 공연을 방해한다고 한 게오르규 보인은 정작 무대에 난입해서 공연을 방해했잖아.... 스타면 저렇게 무례해도 된다는 생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Godoftheson777]

합의를했건안했건 상대가수가 노래부르는데 저러는건 지금까지 없었던사례다.결론은 저 년이 한국관객을 무시하고있었던 마음이 튀어나오게한것이지.

[@mowcho1]

합의를 해줬다고 ㅎㅎ 앙콜이 있을지 없을지 어찌알고

[@김선기-y2i]

기본적으로, 아리아 공연중 박수에 우쭐해서 잘 난체 하며 앙코르를 한 한국 남자가수가 잘못이다 오페라공연중에 무슨 앙코르인가? 파바로티나 도밍고도 안 하던 일이다 다음으로 게오르규가 남자가수 앵콜때 무대에 나와서까지 항의를 했다면 좀 잘못된 일이다 그리고 커튼콜때 게오르규가 나올 때에 야유를 한 관객들은 정말 수준 미달이다 창피하다 그리고 커튼콜때 게오르규가 관객야유에 들어가버린 것은 잘 한 일이다

[@skyllline24]

일단 원칙이 틀린 거잖아 다른 방향으로 항의 했으면 걍 무시하거나 묻혀 버렸겠지..한국인들끼리 하던 행태를 외국 유명인에게 했으니 통할 리가 있나.

[@NMk-y2u]

뭔 원칙이틀려 너 오페라 본적도없지? 외국에서도 오페라 중 앙코르 자주 한다

[@jameslee7510]

미국의 저명한 오페라평론가 프레드 플로트킨이 뉴욕의 한 라디오에 기고한 글에 따르면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레지오 디 파르마 극장과 베로나 극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공연 도중 앙코르를 허용한다. 반대로 라 스칼라 극장은 앙코르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인 2016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공연한 베르디 오페라 에서 관객의 앙코르에 화답하는 사례가 있었다. 절대 안된다는 보수적인 본토 극장도 허용하는추세인데 한국인끼리 행태 ㅇㅈㄹ ㅋ

[@NMk-y2u]

@@jameslee7510 내말이ㅋㅋ 블베같은새끼들임

[@룰루랄라-s2i]

사전 협의를 했든 안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앙코르를 이미 진행 했고 그게 맘에 안든다면 뒤에서 따로 얘기를 했었어야지 자기식대로 중간에 난입해서 뭐라하고 커튼콜에 등장도 안하고 돈주고 온 관객들 흐름 다 깨놓고 환불 요구 사태까지 가게 했는데 나이 60이나 먹고 저게 할 짓인가? 늙어서 판단력이 흐려진건가? 결국 돈주는 사람은 관객이고 관객이 보러 와줘야 게오르규 당신의 무대도 있는거다

[@jibass]

저는 지금 오페라극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게오르규 이사람 정신나간거 맞습니다... 어디 공연중에 저런짓을 하는지... 거의 퇴출감이에요~ 어떤일이 있더라도 공연이 멈추면 안됩니다. 정말 할말이 있다면 연주끝나고 따로 정식으로 공식적으로 따져야합니다. 오페라연주는 지휘자, 오케스트라 , 오페라합창, 솔리스트 약 200명 내지 많게는 300명의 사람 그리고 관객,스텝까지 합치면 말다했죠.... 이사람들에게 단한명의 사람이??? 아~~~주 퇴출감입니다.한국땅은 절대 밟지못하게 해야합니다.

[@purene8181]

정말 공연을 위하고 한국 관객을 존중했다면 합의없는 앙코르 진행은 하지 말았어야지. 앙코르하지 않고 극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태도가 애초에 한국 관객을 위하는 태도가 아닌가?

[@purene8181]

순전히 게오르규 보러간 관객들도 많았음 게오르규 없이 김재형 등 한국 성악가들만 섰다면 과연 이정도 표가 팔렸을까?

[@jmp2293]

앙코르가 흐름을 깨는건 싫은데 지가 아주 나서서 와장창 깨버린건 괜찮고? ㅋㅋ

[@pkjhj1]

오페라는 종합예술로서 아름다움을 즐기는 향연이다. 청중들이 주인이며 연주자는 청중을 감동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청중이 원하면 앵콜도 있어 왔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앵콜 연주를 내가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오만한 가수가 자기의 질투심 때문에, 공연 중 무대 위에서 발작적인 행동으로 공연을 망친 이 가수는 오페라 예술의 향연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 게오르규의 연기는 2년 전 공연에서 보인 서선영 Soprano에 비하면 아주 졸열했다. 자기의 일방적인 언급을 쌍방 약속이라고 우기는 것도 자가당착의 교만이며 기만이다. 심중에 깔린 한국을 무시하는 심성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오페라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게오르규는 오페라 광장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irsohn5653]

왕싸가지

[@장순영-l8e]

일바어라눈울속에비는고앙다해드갛다

[@DaePoKing]

많이 까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