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에 대한 이야기는 좋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어 댓글 남기고 갑니다. 네이티브랑 서드파티로 구분하는 것 기초 상식이 틀린 내용입니다. 서드파티는 해당 하드웨어의 제조사가 아닌 서드파티(제3자)가 만드는 렌즈를 의미하며 이것의 반대말은 네이티브가 아닙니다. 예를 들면 플레이스테이션의 제조사인 소니가 게임을 만든다고 해서 굳이 네이티브 게임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요. 네이티브는 본디 소니 카메라가 여러 마운트의 수동렌즈를 쓰기 좋았기 때문에 어댑터를 달고 사용하는(속칭 이종교배) 유저가 많았고, 그래서 이종교배 렌즈와 구분을 두기 위해 오리지널 e마운트 렌즈들을 네이티브 렌즈라고 부른 것이 유래입니다. 영어로 네이티브 렌즈, 네이티브 e-mount 등을 검색해보시면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는 국내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라는 점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qjRnrl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그렇게 칭하는 걸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kunkuny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오랜만이에요 헐크님 ㅋ 저는 탐론 28200, 2875, 2875g2, 24105, 2470gm, 2470gm2, 다 있는데.. 의외로 탐론 28200이 물건입니다? 2875g2보다 왜곡현상도 적고, 원렌즈로 쓰기 좋은 녀석 ㅎ 24105는 영상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렌즈 손떨방에 액티브 키면 아주 좋거든요. 삼각대로 올린다고 하더라도조명치는 실내에서는 어차피 2.8밑으로 못내리고 2명이상나오면 4이상 조여야 되니까요. 2470GM2는 2470gm에 비해서는 정말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2470단은 무거워서 못들고 나간다는 생각이었는데...이제 휴대가 가능해졌다[?]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limhulk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겹치는 렌즈들 아닌가요 ㄷㄷㄷ 2470gm2는 가격도 많이 내려왔고.. 거의 필구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