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할머님께 선물받아 올해 20년 키우는 게발이 있어요. 몇 년 전에 할머님 돌아가시고는 더 잘 키워야겠다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는데 굵고 목질화된 줄기들도 늙어서 그런지, 물을 선인장처럼 마르게 줘서 그런지 많이 죽었어요. 올봄에 정리를 좀 하고 다시 심었는데 영 깨어나질 않더니 폭염지나고서야 이제 좀 깨어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제가 물을 너무 마르게 키웠고 분갈이 몸살까지 해서 그렇군요. 오늘 선생님 동영상 강의 듣고 더 파릇파릇하게, 꽃도 많이 내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
@user-yw7ke7vu3m3 жыл бұрын
사설과 중복되는 말씀,지루할때도있었는데 계속 구독하다보니 그 억양들이 익숙해져서 이젠 중독이되듯! 유익한 정보 참 감시해요. 이젠 "개발선인장" 잘 키울것같아요. 감사 합니다^^♡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