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벤트🎁 35화까지 진행된 게임야화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혹은 명대사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PS4용 1개를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구독/좋아요/댓글 잊지 않으셨죠? 매주 화목 7시 인문학이 즐거워지는 시간! 게임으로 보는 인문학 #게임야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ilovepumpkinpie14524 жыл бұрын
7화 4분 26초 부터 나오는 롬멜의 명언을 차용하신 "뭔가 절실하다면 거기 들어가서 해결해나가는 것이 방법이다"라는 임용한 박사님의 말씀 너무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당첨이 된다면 게스트로 나오신 분들이 주변의 아이들에게 난 이런걸 공부한단다라고 선물해 주실수 있게 그분들께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송주한-x8w4 жыл бұрын
이번화에 나온 페리클래스의 연설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부분 좋은 연설문의 인류가장 위대한 기본토대문으로 느껴지네요 이번에 어쌔씬 크리드 발할라도 나왔는데 평이좋습니다 추후 또 방송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재밌게 지식포인트가 늘어서 좋습니다
@yhunj4 жыл бұрын
전 33화에 나오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를 혐오하고, 쾌락을 쫓지만 쾌락을 혐오한다 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현대 사회의 모순을 가장 잘 표현한 단어라서 가장 와다앟던거 같네요, 영화 기생충도 연상되고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게임으로 이런 깊은 생각을 한다는게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게임을 하면 뭔가 고정관념 때문인지 스스로 눈치를 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게임을 인문학적으로 바라본다면 굉장히 의미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고 더 재미도 있겠네요. 아 이건 그냥 핑계인가ㅋㅋ? 어쨌든 너무 잘 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김현수-n6x7x4 жыл бұрын
Μολων Λαβε(molon labe) 와서 가져가라. 대답이 짧고 핵심을 다 담고 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이벤트 선물을 와서 가져가고 싶습니다.^^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재미있었죠 가장 기억남은 명장면과 명언을 보자면..... 1화 감독판에서 삼국지에서 인문학을 만드는 과정, 6화에서 노르망디에 대한 롬멜의 행동을 천재의 자만과 무기 소개 등등 최근의 어크편이 떠오르네요! 22화에서 메네 케페르 라를 해석하는 장면, 34화에서 헤로도토스 재평가등등 그중 하나를 뽑자면 역시 모든 시작인 1화 [게임야화 1화] 삼국지 흥행불패의 이유💯 | 삼국지 14 & 토탈 워 : 삼국에서 03:56부터 일본 뿐만 아니라 게임과 인문학 관계가 가장 마음에 붙네요 기초학문 연구 -> 연구의 베이스로 창의가 태어나고 -> 게임이란 열매난다는 가장 근본적 말이 정말 기억남습니다. 게임야화의 활약을 기대하며, 꼭 당첨되고 싶네요! ㅅㅅ
@burger_king334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은 진취적인 학문이어야 한다... 인문학은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학문이어야 한다...고전은 과거를 딛고 살아남는 지혜를 줬기 때문에 고전이 된것이다” 삼국지 편이었나? 임용한 박사님이 하셨던 이야기인데 매우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heavyswat4 жыл бұрын
이번화는 정말 재미있네요!!
@퇴선생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미래는 묻지 마라ㅋㅋㅋㅋㅋ
@TheOhmamama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쎄신 크리드 : 오리진 편에서 곽소장님께서 "학문이 학문으로 존재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달라"는 호소가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취업이 잘되는 전공만 쫓는 현실에서 참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게임야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장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fermata4104 жыл бұрын
이런것 보면 OGN이 정말 노력한다는게 느껴집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화 최고 명언~ Molon labe~ !!!ㅋㅋㅋ
@samkwangSeo4 жыл бұрын
명언은 아니지만 어크 오리진 시리즈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 편에서 임 박사님이 "대단한 창작이다. 이걸로 만족하고 싶다"라고 한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게임이란 소재가 제대로 만들면 전문가에게도 인정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직도 기억나네요.
@djsyzvxncugsm234 жыл бұрын
두교수님의 지식이 합쳐지는게 너무 좋다
@충을장인처럼4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지적하려는 것이 아닌 요새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은 이것이로구나 라는 말씀 참 인상깊습니다
이렇게 가치관이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다가 올바르게 바로 잡히는 것도 과정 중에 하나겠지요?
@Qmxire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가질말아야지 게임은 소설로보고 역사는 역사책으로 배워라
@충을장인처럼4 жыл бұрын
그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ㅋㅋ 역사는 역사책과 학자들에게서 배워야죠.
@곰곰고고곰3 жыл бұрын
@@Qmxire 처음부터 극단적으로 가지말라니 ㅋㅋㅋpc주의 페미니즘? 극단적이긴한데 결국과도기는 삐걱거릴수밖에없지 그럼 ㅋㅋㅋ너는 신분제도 철패할때까지 민중들이 조금씩 천천히 없앴수있었을꺼같나 총칼들고 혁명일으킨시작부터 시간이 흘러서 여기까지 온거라는 생각은 니 우동사리 가지곤 불가능하냐?
@카드값줘체리-x2q4 жыл бұрын
와 페리클레스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게임에서 늙고 힘들게 나와서 몰랐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 사람들도 한 주접했었군요ㅋㅋㅋㅋㅋ 올림푸스 주민이라니ㅋㅋㅋ 신박한 주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ljook4 жыл бұрын
올림포스 영웅의 시대
@자유와행복-d7d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씀중에 세계적인 문화유산들은 전부 혼합되어만들어졌다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각나라마다 순수문화를 강조하고 있었지만 이미 세계는 오래전부터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라는말이 팩트네요
@jinsukjeong63384 жыл бұрын
이 말을 일본 아이돌그룹 아라시에게 들려 주고 싶네요. BTS를 비롯한 K팝 K컬쳐는 일본에서 보고 배운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문화가 융합되어 폭발하고 있다 라고 ...
@우라칸-l8d4 жыл бұрын
@@jinsukjeong6338 옆나라에 또 있죠 한복은 자기네 것이라는...ㅋㅋㅋ 의복이던 문화이던 서로의 영향을 받아서 그 나라에 맞게 완성되는 것이지 꼭 자기나라 것이라고 우기는게 웃김...
@만류귀종-h1d4 жыл бұрын
일본 중국 다 나왔네 ㅋㅋ
@스키마-u6c4 жыл бұрын
전 오늘 "다음주! 라고 하면 화내실거죠? 남은 8분도 재밌게 봐주세요" 가 제일 콩닥콩닥했네요 나만알고싶지만 남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은 게임야화 사랑합니다ㅎㅎ
@vocalinatest4 жыл бұрын
페리클래스의 추모연설이 가진 의미를 게티스버그 연설과 비교해서 알려주는 부분은 최고네요. 우리가 역사시간에 단편적으로 그사람이 한일 이나 연표를 외우곤 하는데... 왜 에 대한 부분이 좀 있었음 할때가 많습니다.임박사님은 항상 그런부분을 채워줘서 좋은거같아요.
@절대미유해4 жыл бұрын
남은 8분도 재밌게 봐 달라는 자막 나왔을 때 이거 20분 짜린데 무슨 소리야?하면서 시간 확인함..ㄷㄷ
@lullulalla30144 жыл бұрын
벌써 다본줄알았자너ㅋㅋㅋ
@yeden06134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를 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피라미드는 왕들의 무덤만은 아니였다라는 지식이 저에겐 아주 기억에 남는 지식이었어요. 이번 에피소드도 유익해서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랑 오리진 둘다 사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Jacob-qs9bq4 жыл бұрын
오리진 오디세이 다 해본 유저로서 정말 추천합니다👍🏻
@ClownJH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임용한 교수님이 삼국지편에서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입니다. 타 국가의 농업이나 환경을 왜 알아야 하는지, 그러한 부분들이 왜 인문학의 토대가 되고, 생각의 깊이를 만드는지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장면이었습니다. ^^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려요!
@믿을맨-z7c4 жыл бұрын
Molon labe : 와서 가져가라... 이게 오디세이편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죠
@saljook4 жыл бұрын
?? : 짜장 두 개랑 탕수육 중자 하나요 ?? : Molon labe
@arnimvon2204 жыл бұрын
17:31 교수님들 의외로 바로 포기하시넼ㅋㅋㅋㅋㅋ
@SJ-ny8kq4 жыл бұрын
명대사 추첨이라고 하니까 명언(한줄평)에 관한 임용한 박사님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우리도 어디 좀 강연같은거 하다보면 '그렇게 복잡한 얘기말고 딱 하나 뭡니까!' 그 순간 지는거라고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정말 수십만개의 변수 아니에요 그 변수에 맞춰 조합하는게 리더의 능력이거든 그거를 가르치자고 인문학을 하는데 '아무튼 다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게 뭡니까'... 죽으라는 소리지" 죽으라는 소리가 지금 상황에선 제일 적절한 명언 같습니다.
@표승수-d3h4 жыл бұрын
오리진 시리즈 중 이집트학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메네 케페르 라"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말 자체는 평범하지만 이 말 한마디는 게임야화를 '게임을 통해 전문지식과 역사를 전하는 프로그렘'이란 방향성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에 정말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김민장-j4t4 жыл бұрын
메네 케페르 라 무슨뜻이죠?
@무표정-q9z3 жыл бұрын
@@김민장-j4t 파라오 케페르 를 뜻한다 합니다.
@fantastdream34284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알았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객관식을 더 좋아하신가는 것을...
@leny33314 жыл бұрын
객관식 푸는걸 좋아하지 만드는건 싫어할걸요?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Leny ㅇㅈ 👍
@charming_man1234 жыл бұрын
허준이 임용한박사님 여기에 대려온건ㄹㅇ신의 한수다 ㄹㅇ인정
@미어캣-r3w4 жыл бұрын
오늘 역사를 배우며 가장 큰 재미난 명언을 알게 되었네요ㅋㅋㅋㅋㅋ"과거는 묻되 미래는 묻지마라" 장난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너무 그 과거속에서 답을 갈망하며 메이지 말라는 이야기로도 다가왔습니다! 늘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chemistry01184 жыл бұрын
전편에 이어서 교수님들 공통되게 피해가시는거보고 정말 공통점이 많으시구나 느껴서 더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페리클레스 연설물은 정말 시간내에서 찾아봐야겠어요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가 너무 쏠쏠하다는 준이형님 게임하시면서 허잘알 되셨다는 멋져멋져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게임야화를 보면서 전문가분들께서 자문을 했는데도 자문료를 생각조차 안하는 제작사들이 있다는 걸 보고 게임야화처럼 자문료나 고증에 대한 정확한 비용이 지불되어서 더 좋은 컨텐츠들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토전사가 그렇게 되어 비슷한 시도와(뉴멘사) 다른 시도(게임야화)로 여러 파생이 되지 않았을까요?
@권혁준-f3d4 жыл бұрын
@@Maseemaro 샤를 tv도 서자이니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다산이네요 ㅎㅎ
@moduara4 жыл бұрын
토전사가 뿌린 씨앗이 여기저기에서 꽃을 피우는 듯... 또 생각하니 열 받네요...
@Maseemaro4 жыл бұрын
@@moduara ㅋㅋ 뭐 별 수 없고 이미 일어났으니 좋게 생각해요 ㅋㅋ 안좋은일 덕분에 오히려 계기로 되어 다양한 컨텐츠가 나왔네요
@lllilljiilll4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라 하시니까 게임야화 5화에서 의회에 대한 내용에서 임용한교수님이 말씀하신 국회 속기록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그걸 보고 나서야 '내가 정신 안 차리면 저런 인간들에게 지배받는구나' 싶었습니다
@saljook4 жыл бұрын
서울이 수도가 아니라 여의도가 수도구나
@안알랴줌-x9r4 жыл бұрын
페리클레스의 추도연설 느낌이 뭔가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germaniscake4 жыл бұрын
그거 맞음
@junlee46334 жыл бұрын
그걸 2000년전에 쓴 원조라는거죠.
@saesang5574 жыл бұрын
혹시 춘추가...?
@SamuelSmith12214 жыл бұрын
다카키는 도대체 표절 아닌게 없네..
@민트초코-f2i4 жыл бұрын
역시 문프처럼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이건 명령입니다" 한마디는 해줘야 크아~하는건데~
@King_God_Bong4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아 명대사는 이거죠 ??: 얼마정도 합니까?
@aksdn9544 жыл бұрын
저도 역사학 전공 학생이다보니 게임야화속 명언은 과거를 묻되 미래를 묻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saljook4 жыл бұрын
미래를 묻거든 관악을 ...
@이창희-r4d4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삼국지 감독판에서 인문학 배워서 어따 쓰지라는 질문을 허준님께서 하실때 같아요. 그 이후 임용한 교수님 말씀이 이 영상의 주제라고 생각해요.
@1124hYUk4 жыл бұрын
허준님이 툭 던진말이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카이사르의 한마디는 언제든 시대를 초월하는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비단 전투의 결단 뿐 아니라 인생 한순간 순간 언제나 주사위를 던져야하는 인생의 갈림길 그 과감함과 결단력이 인생이랑 여행 또는 전투에 가장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sirNickyTwo3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 보면서 사실 명언을 지금까지 크게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편 보면서 머리가 멍때리는 말은 게임에서 나오네요. "기억이란 망자를 살려내며 너를 울고 웃게 하고, 젊게 만들어주며, 찰나에 태어나지만, 평생 지속되는 것" 아이가 태어나 아이아빠가 되면서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부모님과의 추억들을 기억나는 요즘인데 게임야화에서 어크 오디세이보면서 망치로 머리를 맞는 느낌이었네요.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꼭 주세요~
@coocs63474 жыл бұрын
여러 명언이나 장면이 있었지만 가장 와닿았던 장면은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편에서 한국은 문화 컨텐츠 제작할때 자문료를 경시한다는걸 듣고 안타깝고 분노했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계속 남네요... 게임야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쳐졌으면 합니다
@benya33844 жыл бұрын
13:14 아ㅋㅋ 이집 밀당 잘하네ㅋㅋ 10여분짜린줄알고 아쉬울뻔했자너 ㅋㅋ
@insukim70804 жыл бұрын
13:14 화내고나서 바로 진정됨
@rjqnrdl1214 жыл бұрын
"역사는 꼬름해서 아버지가 여러명이다" 라는 말이 제일 명언이었습니다! 역사를 보는 관점이 다양할 수 있다는 걸 가장 인상깊게 새겨줬던 말씀이었습니다!
@유자맛사탕-j4l4 жыл бұрын
역사학자에게 과거는 물어도 미래는 묻지 말라. 너무 현실적이라서 머리에 잘 박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ralt19873 жыл бұрын
6:58 교수님 인간미..ㅋㅋ 이 인간 ㅋㅋㅋㅋ
@maytheforcebewithyou12484 жыл бұрын
오늘 진짜 명언이 쏟아지면서 평소처럼 게임과 역사, 문화에 대해 한층 넓어진 식견을 얻은 거 같습니다. 저는 페리클레스의 추도연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군영양4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역시 이집트 편에서의 메네 케페르 라 입니다. 그걸 읽고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신 전문가분이랑 그 장면이 잊히질 않습니다.
게임야화의 가장 최고의 명언은 역시 가슴이 웅장해진다면 구라다가 최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색핫도그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sungminhwang17004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정말! ㅋㅋㅋㅋㅋ 명언 폭발하고 정말 유익하였네요! 담 게임도 궁금하고 어크편도 더 오래갔으면! ㅜㅜ
@최성빈-v2q4 жыл бұрын
허준형님이 게임하다 얻은 지식을 자랑하면서 "게임이 이렇게 유익합니다" 라고 하는게 최고의 명대사죠 어크 발할라도 달리실꺼죠?
@흛뚫4 жыл бұрын
(스포) 오딧세이에서 아스파시아는 초중반에는 그냥 퀘스트를 주는 평범한 선역 npc로 나오는데 나중에는 사실 얘가 모든 악역들의 수장인 흑막으로 나옵니다. 즉 원래 역사에서 "아스파시아가 흑막 악역이고, 페리클래스를 뒤에서 지배한다" 이건 단순 루머였지만 오딧세이 게임 내부 설정에선 실제로 아스파시아가 흑막 악역이기 때문에. 게임에선 페리클래스는 다소 무기력하고, 아스파시아가 왠만한 일은 다 척척 하는 것처럼 묘사가 되는거 같음.
@yubi9234 жыл бұрын
힌트중에 코스모스의 유령은 여자입니다 에서 예상은 됐는데 그래도 충격이긴 했음ㅋㅋ
@하하오우예이야4 жыл бұрын
ㅋㅋㅋ근데 막판에 좀 뜬금없긴했어요
@djk597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너무나 허약한 최종흑막......
@하하오우예이야4 жыл бұрын
@@djk5976 좀 귀엽긴햇어요
@하하오우예이야4 жыл бұрын
@@yubi923 사실 유령은 바르바나스임ㅋㅋ
@friendwhale8086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몇 가지를 배워가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펠리클레스 연설은 꼭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이삭-c9r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어세신크리드 시리즈는 고미술사, 고고학 전공하신분들은 이햐... 하면서 플레이 할껍니다. 저도 그랬구요. 남아있는 유적 유물에서 채색이 입혀진게 3D로 구현되는거 자체가 너무 좋아요. 알면알 수록 재미가 더해져요. 전투와 모험은 덤이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johnlee27754 жыл бұрын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편에서 대피라미드 투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거보고 오리진 구매해서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데 게임야화 보고 플레이하니 재미 두뱁니다~!ㅎㅎㅎ
@capacsis3 жыл бұрын
오리진 진짜 이집트 관광이죠
@gana12094 жыл бұрын
저 도전~~! ㅋㅋ 박교수님의 ‘저 포기하겠습니다~ ‘ 넘 기여우세요 ~~
@vaccinexo29744 жыл бұрын
어새신크리드 2를 너무 인상깊게 하고 유니티에서 심하게 데이고 오리진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ㅋㅋㅋ 게임야화 이집트편 보고 마침 추석 때 세일도 하길래 사서 어제 스토리 엔딩을 봤는데 엔딩 볼 때까지 게임야화 아껴놓고 있다가 엔딩 딱 보고 다시 몰아보는 야화가 꿀쨈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집트 2편부터 여기까지 쭉 달려왔는데 겁내 재밌네요. 개인적으로 나훈아님 테스형이 만약 나훈아님이 소크라테스랑 얘기를 해봤으면 그 곡이 안나왔을거라는 허준님 정리에는 ㅋㅋ 반대로 생각하지만 ㅋㅋ 진짜 조합은 기가막힘. 게임 유저 + 게임 개발 전문가 + 인문학박사님 + 전공학자 ㄷㄷ
@쁘O4 жыл бұрын
크으~~~~~언제까지나 계속 취하게 오래오래 200회넘어 가즈아~~~ 근데 토전사때도 느낀거지만 허준형 되게 영리한 것 같아요!
@류이누4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게임야화를 보면서 어쌔신크리드 오리진편의 내용이 전부 감명깊었습니다 진짜 역사 전문가 진짜 고고학자가 게임속 옛 고대모습을보면서 저때저랬다 저때 의복, 생활방식등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게임을 보는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습니다 그중에 가장기억에남는 명장면은 거대석상 지나가면서 동상에 적혀있는 아주작은 벽화를보고 메네 케페르 라 라고 설명해주시면서 해석까지 해주시는걸보고 소름돋았습니다 ㅎㅎ 스팀에서 처음으로사본 패키지게임이 어크 오딧세이였는데 이렇게 게임야화에서 소개해주시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지하던전스미고르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드백-c5p4 жыл бұрын
삼국지편에서 '인문학은 사람의 기본을 이루는 학문이지 교훈을 찾아내려고 하면 안된다' 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공대생이지만 평생 새겨듣겠습니다~~!!
@jack46214 жыл бұрын
임 교수님께서 삼국지 때 말씀하셨던 '인문학은 진취적이어야 하며 과거를 딛고 일어서야 한다' 고 말씀하신 대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과거를 받아드리고 그 안에서 교훈을 뽑아내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ps cd를 받게 된다면 부산에서 어렵게 공부 중인 제겐 너무나 고마운 친구에게 선물 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출연진, 스태프 분들 모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쁍삡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두분 케미가 예술
@방구머겅4 жыл бұрын
16:26 여기서 와저씨가 또..ㅠㅠ
@오유석victorio4 жыл бұрын
난 기억이라 생각했는데 준이형 의견인 추억이 좀 더 맞는거 같아 ㅎㅎㅎㅎ 근데 정답이 기억이라네~
@MoonYJ-S244 жыл бұрын
16:25 ~ 허준쌤 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
@박제이크5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도 연설,정치 잘한다. 한 문장, 두 문장으로 귓구녕에 뽕을 바가지로 때려 박았지..
@맫4 жыл бұрын
18:03 과거만물어보시고 미래는,.. ㅋㅋ 이게 명대사네요 ㅋㅋ
@sbbaek38574 жыл бұрын
16:25 허준형님 역시 서머 대회 캐스터 짬이 있네요 ㅋㅋㅋㅋ
@흐암-w8w4 жыл бұрын
이벤트 참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차편에서 임용한박사님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이게 좋다 저게 좋다가 아닌 이땐이거 저땐저거 그 상황에 알맞는 용도에 가장 근접한게 최고라는 말씀이 가장 감명깊었습니다 지금 좀 힘든 시기지만 언젠가 저에게 알맞은 상황에선 최고의 인재로 빛을 발할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먼치킨-y5m4 жыл бұрын
공중파에서 방송해도 손색없을만한 퀄리티의 방송이다.
@SSOMUSIC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보겠습니당 :) 왜케 재밌는지 ㅋㅋㅋㅋㅋ!!! 게임야화 이집트편으로 접하게 되어 다 정주행 했어요. 삼국지 편에서 임용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게 생각나네요~인문학은 진취적이어야 하며 과거를 딛고 일어나는 학문이어야 한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과거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ㅎㅎ +어썌신 시리즈를 게임야화를 통해서 접하고 아직 플레이 해 보지 않았는데 만약 뽑히게 된다면 받은 타이틀로 꼭 플레이 해 보고 싶어요 ~~ㅎㅎ
@ButcherHandsome_Jang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앞으로 다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아이템들 입니다. 발리언트 하츠 - 1차 세계대전의 참호생활 배틀필드1 - 1차 세계대전 무기와 주요 전투 디스 워 오브 마인 - 보스니아 전쟁과 전쟁속 민간인들의 삶 마피아 - 마피아와 금주법 킹덤 컴 : 딜리버런스 - 15세기 초 보헤미아 역사 고스트 오브 쓰시마 - 여몽연합군의 일본 원정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 콜드 워 - 냉전시대와 레이건, 고르바초프 등
@okchon76734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에 이거보는맛으로 유튜브들어오내ㅋㅋㅋ
@chulhopark58583 жыл бұрын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미라편입니다. 디스커버리 모드에서도 알 수 없는 청소장면이나 향 등의 디테일을 설명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투어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ensignlee6924 жыл бұрын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자문료에 관한 내용입니다. 게임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을 지적하는 내용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자들이 수많은 시간 동안 노력을 해서 얻은 높은 수준의 지식을 자문료도 없이 활용하고자나 하다니..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져 사소한 실수 하나까지 찾아내는데 역사적 고증을 틀리게 하면 어떻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환경이 변화하여 지식과 노력이 합당한 대우를 받고 이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로 재생산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밀턴 프리드먼 .)
@kookieu56404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사실 이 채널도 게임야화 덕분에 알게 됐고 구독하게 됐어요. 내가 플레이했던 게임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하면서 다시 플레이해보게 되네요. 오디세이편의 명대사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Molon labe!! 스파르타라는 나라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명대사인 것 같아요.
@dhtprnl3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 편에서 레오니다스의 최후에 대해 이야기할때, '실제 역사가 때론 어떤 창작물보다도 더 드라마틱하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김김기완4 жыл бұрын
(깜짝 이벤트 신청 댓글입니다:) "공포의 변죽 울리기": 학부생 시절에 익히 겪었던, 필기와 따라감을 불허하는 교수님들의 강의 방식이 떠올라 재밌었고, 이 표현과 함께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션도 최고였습니다. 임용한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조지 패튼의 "사자의 싸움법", "어떤 베테랑도 견딜 수 없는 함포 사격"도 기억에 남습니다. 전장의 영광과 공포를 함께 보여주는 표현이라서요. 공중파의 어떤 역사교양 프로그램도 이미 뛰어넘은 게임야화 영원하길~
@초심잃은페페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응원합니다! 퐈이팅~
@이이경민-g3n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pd님 다음 게임 주제는 갓오브워 해서 맴버 저 그리스 교수님 그대로 해서 그리스 신화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대로 갑시당 ㅎㅎㅎㅎ
@최비자-c5d4 жыл бұрын
2:52 그 샤먼 이야기 하시려다가 말 삼키시는 교수님 ㅋㅋ
@dhk5304 жыл бұрын
다른 컨텐츠들도 재밌지만 진짜 게임야화는 지하던전 최고의 컨텐츠라는걸 느낌.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홀린듯이 보는 진짜 개꿀잼 미친 컨텐츠임
@HYO03204 жыл бұрын
박사님,PM님,게스트 분들의 주옥같은 명언들도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허준님에 "게임야화와 함께하면 지력상승~!"이 최고의 명언이죠~
@keekikee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화에서 나온 '역사는 시대에 따라 관점이 달라진다' 는 점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언제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로써는 현시대에 비난,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들이 근미래에서는 그것이 오히려 칭송 받을 수 있다는 점일지 모른다는 걸 깨닫게되어 인상 깊네요
@hg09143 жыл бұрын
"주사위는 던져졌다"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ㅋ 요새 언택트 수업하면서 게임야화를 간간히 수업때 인용한다는 얘길 듣고서 이집트편 보게되었는데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네요
@김광래-h5b4 жыл бұрын
이집트편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이 나오는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었다고 생각이되네요 게임야화에서 허준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부분이 게임이 무조건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다는 것이라고 느꼈는데 그 부분에서 실제로 우리가 볼 수 없는 무덤이 역사적고증과 사람들에 상상력을 통해 창작되었을때 게임야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 프로그램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화가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박예훈-e7y4 жыл бұрын
스핑크스에 수수께끼가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허준님의 답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cjsentjd233 жыл бұрын
명장면이라 .. 진짜 게임야화의 명장면은 깨알로 나오는 허튜브 홍보지욬ㅋㅋㅋ
@VivaLaVida264 жыл бұрын
오리진때 장면인데... 명언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게임만들어 놨더니 고고학자 대려와서 고증안맞다고~ ㅋㅋㅋ" 했던부분이 웃기고 기억에 남아서 명장면이요!
@장건휘-x1r4 жыл бұрын
진짜 알찬 프로그램입니다 진짜 다 챙겨봤어요 너무 재밋어요 ㅠㅠ 좀 자주내주세요
@Thiamin4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의 최고 명언은 이거다. '임용한 박사님 나오셨습니다.' 종.결
@sanfy.00N4 жыл бұрын
전 아직도 이집트편 "메네 케페르 라" 파라오 이름 발견해서 해석하시는게 뇌리에 깊게 박혀있네요ㅋㅋ 외우려고한것도 아닌데 박혀버렸어 뇌에ㅋㅋㅋ
@mopsyshin4 жыл бұрын
게임야화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ㅎㅎㅎ 시리즈가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네요
@라면먹고자자4 жыл бұрын
스파르타! 오늘도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식이 쏙쏙 느내요
@정석현-k5m4 жыл бұрын
"역사학자에게 과거를 묻되 미래를 묻지마라" 이말이 단순하게 재미있는 이야기라기보다 학자에게 중요하고 모범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과학이나 인문학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자신의 전문분야와 잘 모르는 분야를 섞어서 잘모르는 분야의 내용들을 거만한 태도로 가볍게 퉁 쳐버리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물리학자가 빛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빛의 물리학적 특성을 의식과 연결을 지어버린다거나 철학자가 생물학이나 물리학같은 과학분야를 가볍게 정의해버린다거나 등등 이 영상에서도 허준님이 박사님께 페리슬레스가 정치학의 아버지냐는 질문에 정치학의 분야라고 밝히시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말하시는 것을 보고 모범적인 학자의 태도라는것을 느꼈습니다.
@zzinpl2104 жыл бұрын
사실 게임은 관심 없고 역사를 좋아해서 지난 어쌔신 오리진 이집트편 정주행하고 안봤었는데 썸넬에 페리클레스와 아스파시아 보고 들어왔어요. 이 커플은 25년전 날 홀렸던 명작 아르미안의 네딸들에 서브 였었죠. 아르미안의 두번째 딸 아스파시아 왕녀와 조난당해 기억을 잃은 그리스 청년 페리클레스의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야기가 25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르미안처럼 오래가는 명작을 남기시길.
@cecillia45214 жыл бұрын
역사학 전공했던 입장으로 최고의 명언입니다! "역사학자에게 과거는 묻되 미래를 묻지 마라" + 현재도 묻지 않았으면 🙏
@햐인석들이4 жыл бұрын
지난화인가? 투키디데스와 헤로도토스로 역사학의 두 갈래를 비교설명해주신 부분이 재밌었어요! 저도 한때 사학자의 꿈을 꿨는데.... 현실적 문제로 취준생이 된 지금, 역사 얘기만으로 재밌었던 그때를 다시 느껴봅니다ㅋㅋ
@raiseori4 жыл бұрын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서 페리클레스는 정치의 아버지라고 불릴만한 급은 되는듯합니다 장송연설은 임혁백 교수님도 민주주의 수업에서 진지하게 극찬하고 최소 정제되고 온전한 영어원문을 숙독시키시기도 하십니다
@용갈학생4 жыл бұрын
전 아무래도 삼국지를 좋아해서 임용한 교수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에 '연의에서 과장 되있는거는 다 구라야~'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정재화-p1p4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편 부터 너무 재밌어서 항상 작지만 '좋아요' 라고 꼭 눌러드리고 있어요 ㅎㅎㅎ 이 프로그램이 꼭 오래가기를 빌고 있습니당!!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삼국지 편에서 "가슴이 웅장해지면 연희다" 입니다!! ps. 오디세이 꼭 해보고 싶어요 :)
@seekmind14 жыл бұрын
'.28화에서 나온 미라 제작과정이 흥미진진했어요. 사실 이집트는 유명하지만 동양에사는 우리는 잘 몰르는 세계인 고대 이집트인들의 죽음을 대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했어요. 게임야화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화요일 목요일 7시를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죽순-k8l4 жыл бұрын
진짜유익하고 재미있네요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wigraaf4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명대사는 항상 허준님이 말씀하시는 '이거 얼마정도 합니까?' ㅋㅋ
@김용우-s5u4 жыл бұрын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게임야화 화이팅! 흥해라~~
@딩가딩가-j5j4 жыл бұрын
오호 이번화도 장난 아니네요 ㅎㅎ 항상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MJ_Kim4 жыл бұрын
허준님의 게임으로 보는 인문학이라는 대사가 게임야화의 정체성을 알리는 가장 큰 명언인듯 합니다
@박용규-n1k3 жыл бұрын
저는 레오니다스의 죽음 알려주시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점점 개인화되어가는 사회속에서 일선에서 이끄는 리더의 모습. 또 그 시체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스파르타 전사들의 모습들이 현재 코로나로 많이 힘든 우리들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힘내서 이시기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