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군간부로 복무중인데 무뚝뚝하고 엄하신 아버지가 오랜만에 휴가 나온 저를 보고 다리 상처와 살빠지고 고생한 모습을 보고 같이 식사하시며 소주 한잔 하시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면서 고생하는 거 안다만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며 아버지가 자식이 안쓰러워 맘은 아프지만 제 인생은 제가 살아가는거니 맘이 아프셔도 "힘내" 이 한마디였지만 살아가는데 큰힘을 얻었습니다. 어느덧 10년차 넘은 간부가 되었고 하늘에서 저를 보시면서 뿌듯하게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재 배우께서 아들에게 처음으로 따듯한 모습을 보이니 아버지 생각이 나 눈물이 흐르네요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언제 무슨 상황이든 저의편이셨던 부모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나라라날아2 ай бұрын
애틋하면서도 슬프네요 .. 멋지게 사는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엄청 뿌듯하실 거예요
@남자탁용삼3 ай бұрын
순재 준하 눈물 😢 ㅠㅡㅠ😢겨운 슬픈장먼😂
@밈트-l2rАй бұрын
진짜 하이킥1의 감성은 대체불가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몽글몽글해짐 다들 너무 멋있고 귀엽고ㅠ
@하흠-o2j3 ай бұрын
대가족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인데 이정도 애정 많은 가족이면 절대 못잊을듯 신지가 까칠하지만 다정한 민용에게끌리듯
@wsk78912 ай бұрын
하이킥 통틀어 가장 눈물나던 장면...😢
@유나예-r6c3 ай бұрын
백수 아들한테 따끔한 일침 날렸지만 아 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걱정돼 찾아갔 다 잡일 하는거 보고 그대로 아들 손잡고 나와서 안 놓는게 눈물이 찡 났던 거 같 아요 ㅠㅠㅠㅠ
@베이컨-r4u3 ай бұрын
첫날부터 저정도로 일시키는회사는 추노해야함
@안병준-r9vАй бұрын
이장면 되게감동입니다 아들을 사랑에 대한 아버지 마음은 무궁무진합니다 ^^
@팔톤-y9d3 ай бұрын
제발 스마트폰 이딴거 다필요없으니까 하이킥하던 시절로 돌아가게 해주세요ㅠ
@jojjoo8813 ай бұрын
왜 니맘대로 필요없다는거임 ? ㅋㅋ 시건방지개
@팔톤-y9d3 ай бұрын
@@jojjoo881 니는 돌아가지마삼 나혼자 돌아간다니까 뭔상관
@justieziegler4233 ай бұрын
@@팔톤-y9d저도 하이킥 보다보면 진짜 그생각 들어요... 그 시절 나름대로의 낭만이 있었는데
@황금밸런스-g5l3 ай бұрын
@@justieziegler423 그쵸 그때 그시절 특유의 감성이 있잖아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감성
@JupJup23 ай бұрын
그때가 즇았쥬..
@hollywood5413 ай бұрын
순재할배는 정많은 사람임 준하한테도 그 시절에 식모였던 나문희한테도 도련님이라 철이 쫌 없고 심술이 쫌 있을뿐................
@starbean-q2q9 күн бұрын
5:13 경찰인데 경찰에 신고할수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신들린동기2 ай бұрын
거침킥 1화부터 생방 부탁 🙏
@채랳2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이형사 잘생겼네
@유주나-i2c3 ай бұрын
나문희와 이순재 모두 너무 물러서 정준하가 쉽게 백수로 돌아가죠...
@냐미-s9sАй бұрын
전편 보면 그렇게 말 못 함..
@Djdj7cdek21 сағат бұрын
@@냐미-s9s남자40에백순데 뭔전편이유.. 그냥 싸대기때리는회사라도 다녀야지 ㅋㅋ
@조댐-x8s3 ай бұрын
반야바라밀! 도르마무!
@mangmul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
@길사원댓글용2 ай бұрын
10:03 준하야!
@으뭉-n7n2 ай бұрын
아씨 ㅋㅋㅋㅋㅋ
@길사원댓글용2 ай бұрын
@@으뭉-n7n 으뭉어스 ㅎㅇㅎㅇ
@길사원댓글용2 ай бұрын
@@으뭉-n7n 이건 댓글용계정임ㅎㅎ
@억구2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가 당시 실검에 오를정도로 상당히 감명 깊은 에피소드
@myfavoriteicecream2 ай бұрын
왜요?
@억구2 ай бұрын
@@myfavoriteicecream 준하가 취직 했는데 자기 업무랑 관련 없는 잡일만 시키는데 준하가 집와서 엄청 투덜거림.. 거기서 순재가 넌 가장이라고 버텨야 한다고 엄청 나무람... 근데 속으로는 준하 엄청 걱정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결국 준하회사 찾아가서 준하 데려오는 에피소드.. 그때 다들 반응이 감동이었다. 눈물난다 그런 반응 심지어 기사까지 났던걸로 기억
@신윤조-x6w3 ай бұрын
어플은언제생긴거 😂
@에이스죠2 ай бұрын
순재옹인가 후일담으로 이거 찍고나서 둘이 많이 울었다고 ㅜㅠㅠ
@유주나-i2c3 ай бұрын
9:50 자식이 나이가 몇인데 자식 직장에 찾아가다니 저러니 자식이 자립을 못하죠..
@Gwang-Ma3 ай бұрын
ㄹㅇ.. 저러면 소개해준 직원은 뭐가 됨...
@하흠-o2j3 ай бұрын
집에 돈이 많은데 그꼴못보겠죠
@땅크장인3 ай бұрын
내 자식이 남한테 무시받고 눈치받으며 잡일이나 하는데 화가 안나겠노...
@유주나-i2c3 ай бұрын
@@하흠-o2j집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저러면 자식이 자립을 못하잖아요..
@유주나-i2c3 ай бұрын
@@땅크장인오랫동안 백수 생활하다가 취업했는데 눈치나 잡일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 그걸 자식이 알아서 극복하도록 해야지..
@유주나-i2c3 ай бұрын
1:07 저 집은 여자들만 사는데 자꾸 문을 열어놓네요..
@웅-w8o3 ай бұрын
뭔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는 이 진지한 댓글은 뭐임...시트콤이에요 님아ㅋㅋㅋ무도 시어머니 스타일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