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정하는 해파랑길👍 바다와 함께걸어 좋지요. 직장인이 주말이나 휴가때마다 길을 걸으러 간다는게, 길에 꽂히지 않는 이상, 길에 미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죠. 제가 2~3년 걸려 완주한 길을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1년 안에 완주하신 걷거나죽거나님 멋져요. 40대 노총각(?) 아저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저도 멀지 않은 약 2년 남은 30대를 잘 지내봐야죠 ㅋㅋ 7:58 저도 모르게 웃음이😂 파도가...🌊 23:47 경기둘레길, 서해랑길 걷다가 해파랑길을 보니 논밭뷰가 드문 견적에 공감됩니다. 원자력....ㅋㅋ 메칸더V는 제목만 알고 어렸을때 웨딩피치 세일러문 텔레토비 같은거 봤었어요. 나머지는 해파랑길이 그리워질 때 아껴볼게요. 몰아보기 하다보니 단순 길에 대한 안내뿐 아니라 앞에 언급하신 나이라던가, 직장인이라던가, 엠비티아이라던가, 바다 즐기다 파도맞은 이야기 등 ㅋㅋㅋ 개인적인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더욱 몰입하게 돼요😉 이미 완주한 길인데도 동해바다와 함께 힐링하는 기분 좋네요. 시간순삭...ㅋㅋ 해파랑 영상을 일곱시간 하나로 합쳐 편집하느라 몇일 꼬박 작업만 하셨다거나 밤을 새며 무리하시지 않으셨겠죠. 덕분에 편하게 누워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어느 길 위에 걷고 계시든,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걷기 하시길 바래요!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와 넘 감사합니다. 몰아보기 영상 만들고 올리니 저도 겸사겸사 다시보면서 추억을 떠올렸어요. 영덕 21코스 이전까지 정주행 완료ㅋㅋ 좋은 말씀 넘 고맙고, 쭉 봐주실거라 하시니 더 고맙네요. 평화의길 진행이 좀 더딘 상태인데 조만간 그 길도 열심히 걸어서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올게요^^
@최인식-u7jКүн бұрын
산길에 많이 힘드실텐데 부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걷거나죽거나13 сағат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oreaWalkingToursTVКүн бұрын
멋진 여정 또 구경왔어요 ㅎㅎㅎ
@걷거나죽거나13 сағат бұрын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걷는여자-g1jАй бұрын
30대인줄 알았습니다 올 한해도 무탈한 걷기되세요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젊어 보인다는거죠? 감사합니다!
@Sungha55Ай бұрын
아~채널명ᆢ완전 넘어갔습니다~ 해파랑길 완주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이 길 정말 걷고 싶었는데 다리를 다친후로는 못 걸어요ᆢ ㅠㅠ 영상이 넘 길어서 보다 또 보고 해야할듯ᆢ 긍정 마인드에 쾌활한 목소리 보는 사람이 다 힘이 나네요~홧팅~~~!!! 여행 영상을 보다보니 이 영상이 떴어요 구독하고 좋아요로 응원하고 갑니다 ~😊😊😊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채널명 좀 무시무시한가요?ㅎㅎ 각오가 강했죠? 저도 발목 인대를 다쳐서 아주 싱싱한 상태는 아닌데 걷기 좋아해서 힘내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김진수-j2sАй бұрын
와우~~~ 좋아요 감기 조심 하세요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_harooАй бұрын
언제봐도 설레는 서울역과 부산역😊 몰아보기 영상 넘 감사해요 올해도 건강하게 많이많이 걸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운-y4zАй бұрын
대리만족이지만 넒은바다와 파도소리 바람소리 아기자기한 둘레길 정말 감사히 자~알 감상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동해선 생긴뒤로 기장 부터 다대포까지 1년에 2번정도 걷고있네요 부산에서 가까운 거제도는 반쪽코스만 ᆢ월욜날 또 가는데 이영상이 떴네요. 수고많으셨읍니다 응원할께요❤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각자 걸을 수 있는 만큼 걸으면 되니까요. 꼭 전 코스 완보를 목표로 하시는게 아니라면 좋아하시는 구간만 반복적으로 걸어도 충분하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리마리오-h5z11 күн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길에 대한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혹시 숙소나 빨래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걷거나죽거나10 күн бұрын
숙소는 야놀자, 여기어때 같은 앱으로 지역 검색해서 예약하곤했어요. 빨래는 그냥 숙소 샤워실에서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빨곤했어요. 기껏해야 1박2일이라 큰 문제는 없었어요.
@KoreaWalkingToursTVАй бұрын
WoW🎉🎉🎉걷거나 죽거나 ㄷㄷㄷ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걷기 아니면 죽음을! ㅋㅋ
@걷는개똥이Ай бұрын
새해복많이많이..저는 서울갔다가 한번 더 완주할계획이에용😊
@걷거나죽거나Ай бұрын
개똥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몰아보기가 개똥이님 몰아보기 보다 한시간 이상 짧네요ㅎㅎ 노트북으로 작업했더니 하드 디스크 용량 부족해서 간신히 인코딩했네요ㄷㄷ 다시 한번 해파랑이라니... 저는 같은 곳 다시 방문하는 걸 그리 즐기지 않아서 평화의길도 세번, 네번 걷는 구간들이 있어서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그래도 해파랑은 바다 풍광이 덜 지겨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