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이 시작되기 바로전인 2020년 포루투칼,스페인을 3주간의 일정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온 60대 중반의 부부입니다. 정열의 나라라고 불리며 가우스, 살바도르 달리, 플라멩고, 하몽, 츄러스, 최고의 레스토랑 보딘, 타파스, 핀쵸스 등등 너무도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몬주익 언덕에서 영광의 되새김, 콜럼부스의 도전정신의 회상은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지역을 바꿔가면서 우연히 세번이나 만나게 된 세분의 한국인 여학생들과의 에그타르트 파티는 자유여행에서 느끼는 또다른 행복한 추억이고 묘미였습니다. 언젠가 또다시 찾아가고픈 정열의 오렌지 가로수길은 생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형진-k1b3 ай бұрын
스페인 추억이 새로새록 떠오르네요. 자연스러운 여행 컨셉의 세계속으로라 더 좋았습니다.
@messijjangkim833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쁘다 ㅠㅠ
@아이리스-z9m3 ай бұрын
여행은 참 즐겁지요. 설렘으로 떠나 아쉬움으로 끝나면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하고 계획하지요. 그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를 보며 세계여러나라를 여행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스페인의 자연을 감상하고 마을 주민들의 생할상을 볼 수 있어서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올리브-b7z3 ай бұрын
우와~^ 펜이 다 벗겨졌지만 아무렇지 않게 요리하시네요. 요리는 맛있게 보이네요.
@발해전사3 ай бұрын
제가 꼭 가고픈나라 스페인이네요 덕분에 멋진영상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kyoon244621 күн бұрын
콘수에그라랑 그 근처도 종이의 집 나올만큼 아름다운데 스킵해서 아쉽네요. 세테기에 이탈리아 4부작으로 가이드가 한 것처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여행다닌 곳 중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장기여행지로 제일 편안하고 즐겁게 다녔는데 소도시 나오니 예쁘고 아기자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