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찬양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 주만 바라볼찌라 / 20171118

자연 재해 앞에 어느 누가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 할 수 있을까요?
이번 지진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
또한 땅을 진동케 하시는 분도
그 틈을 기우시는 분도 오직 주님 뿐이심을 더욱 인정하게 됩니다.
(시편60;1-2)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더 이상의 큰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이 위기의 순간을 통해
이땅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주만바라볼찌라 (후렴)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 중에 우리의 힘과 도움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 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하나님 사랑에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귀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지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