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것에 집착하지말라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가 없어진 것에 집착하면서 힘들고 불행해지네요
@sat3pm88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지성인이며 진정한 철학자입니다. 강신주님 강의 들을수록 좋고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합니다.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사람들지성깨닫고밤잠참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답문맛없재
@김하란-k7g2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ㅡㅡㅡㅡㅡ
@user-sb3ti1hh9x2 жыл бұрын
진짜 강의가 대단하십니다 할말을 잃어버릴 정도입니다
@김씨-k8u2 жыл бұрын
집착이란 대상을보는거구나~~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2 жыл бұрын
말씀 공감입니다 🤩💯🙏🏻💛 유튜브 모든 영상중에 가장 믿음가고 멋진사람 강신주님 🤩🙏🏻💛
@eunseokbang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없는 것은 있는 것과 비교하지 않다면 없다는 인식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있었다 없어지는 상실이 고통을 주는데 누구나 대부분은 이러한 상실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장자가 깨달음이든, 가진 것이든, 젊은이든 있다고 흥에 취하고 없다고 절망하는게 아니라 그러한 것은 부차적이고 그저 우주의 먼지로 찰나를 살아가는 몸뚱이 하나지만 그때 주장자가 있든 없든 누구와도 다른 나로서 내가 존재한다는게 중요하다고 이해하였습니다.
@지혜심-l3u2 жыл бұрын
3번 들었습니다. 권위라는 상에 집착하지 않고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참 귀한 화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강의를 이토록 편하게 접할 수 있어도 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minzzang-play2 жыл бұрын
휴일 오후에 죽어있던 머리와 가슴이 살아나는 기분을 주는 영상을 접했네요. 감사합니다.
@lsy548122 жыл бұрын
없음 = 있음 + 1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리사-l2iАй бұрын
선생님도저도있다고하면있는것입니다
@윤종潤從2 жыл бұрын
강의 설법 너무 감사 합니다 강신주 박사님 건강 길상 하세요🙏🙏🙏
@종훈송-w9k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처음듣게 되었는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 주어 감사합니다
@황지원-g9f2 жыл бұрын
프레임에 갇히면 집착이고, 집착을 벗어나려면 권투사각링에서 나가는 것이네요^^~우리가 권투하다말고 링을 벗어나면 비겁하다고 생각해 머물러 있는 순간 해답이 없네요..현대는 주어를 바꾸는 삶이 필요하는 것 같습니다^^~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neuj_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 파초주장은 a=b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에 관한 이야기로 들리네요. 마음과 믿음 😊 고맙습니다. 강의 항상 감사해요
@masonbyun88912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강신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jclairechoi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참새참새-t2s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재미있는나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또 뽀글뽀글하게 굴려 들리네요^^
@안그린티2 жыл бұрын
언어에는 마음에 깨달음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거같아요 강신주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철학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오늘도 듣고갑니다 무슨일 있으셨나요.. 살이 많이 빠지시고 볼살도 빠지셔서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목소리는 회복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imhappydd2 жыл бұрын
알듯 모를듯.. 어렵네요. 그런데 자꾸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윤리사-l2iАй бұрын
프레임에서 벗어나고 삶의ㅓ주인이되라
@파랑-r6v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jinnykim882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감사합니다 !! 깨우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ong6662 Жыл бұрын
반정도. 이해했어요 또. 들어야. 합니다. ❤
@지워니-n3y2 жыл бұрын
어렵지만 너무 재밌어요
@대복자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순리에 녹아가고 있습니다
@정지원-b3e2 жыл бұрын
살이 너무 빠짓셔서 흡사 붓다같아요..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득도자경주최002 жыл бұрын
참 ~좋아요 ~! ^^
@user-bT6JiFFv1yOw2 жыл бұрын
이 생각나요. 애벌래 산이요. 그 산은 주장자네요. 올라가거나 오르지 못하거나 같지만, 내려가면 된다...아닐까요 :)
@민트티의향기 Жыл бұрын
❤🙏
@재밍지지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오늘 음성이 예전으로 돌아간거같습니다 듣기가 좋습니다
@Y-raise2 жыл бұрын
나도 주인이 될수 있구나
@이혜숙-j1s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
@김9라-f2c2 жыл бұрын
주.. 님.. 진정 철학자이십니다. 답이 없는 세상이지만 답이네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어려우니 철학이겠죠.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배울수잏어서 실천하는 용기를주셔서
@여성김정희 Жыл бұрын
강신주교수님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너무 힐링 됩니다
@pksoon97932 жыл бұрын
늘 건강하셨으면합니다
@아름다운삶-h1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hoonryu-pi3tq2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저의 주장자를가져가실수있으시면가져가십시요^^!!
@jihoonryu-pi3tq2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주장자가있다면빼앗겠다주장자가없다면주겠다 제자: 내 스승님 스승님이 가져가실수있으면 가져가십시요 스승님주실수있다면주십시요^^!!
@pksoon97932 жыл бұрын
적절한 표현 하셨네요
@이지연-i7e1k2 жыл бұрын
시험에 완벽히 적응했기에 정답 찾고 출제자 의도 파악하고 권력자의 의중 읽으려하는 게 너무 익숙해졌네요ㅠ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시험파악무출답맛없재
@whajeonglee22092 жыл бұрын
윗사람을/상대를 존중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 질문에 충실하게 한정하여 답을 찾으려고 했던건데,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게 그런 가치체계를 거부하라는 것으로 들려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설명하신 그 취지는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오늘도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자기섬2 жыл бұрын
24:32 이건 매우 좋은 포인트다
@sukyi86372 жыл бұрын
할 말이 많지만 참습니다 사필귀정이죠
@봄봄-n6b2 жыл бұрын
얼렁 건강하세요^^
@맛동산먹고맛있는파티6 ай бұрын
11:28 선문답
@premiumindia5719 Жыл бұрын
2023년 11월 4일 더운 가을밤 블루라이트가 술술 넘어가네요
@happilyeverafter9988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이인숙-p6t2s2 жыл бұрын
저 갑니다. 다음에 만나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S-vy1wx2 жыл бұрын
바꿔주셔 감사합니다
@잡초-k5m2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김영철-x5l8g2 жыл бұрын
한가지는 강하게 느낌이 옵니다. 사람이 서로 말없이 1년만 살아간다면 인간의 영적성장이 분명히 이루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인간의 말은 백해무익하다는 진실을.인위적인 생각과 언어가 인간의 영적퇴화를 가져온것을 알수있는 시기가 올까? 너무 퇴화하여 불가능에 가깝겠지요.슬프네요 그렇게만 될수있다면 전쟁과 모든 인간사회의 불균형이 사라진다는 불후의 진리를!
@thetime2000882 жыл бұрын
너무 말라서 걱정이네요 박사님!
@이승연-h8n2n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편하다 ㅈ이걸 들으니
@healingdon19652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에서 "이게 있느냐?" 라고 물었는데 날씨가 춥다고 말하면 쳐 맞습니다. 그 직장 상사의 이게 있느냐?의 말은 내 기분에 니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이니 신주님 말에 따라하시면 곤란합니다. 참고로 전 간호사 입니다.... 사회에서 주체로 살아간다는건 자기 의지가 아닙니다...CEO나 권력을 가진 이들이 순전한 자기 능력으로 이루었다라고 믿는 이들 아래에서 생활하는 자들에게 이 신앙은 저주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신주님의 말은 옳습니다. 어찌되었든 주체는 나 입니다. 그건 부정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innerpeace_life2 жыл бұрын
내삶에 주인이된다! 는 말의 진정한 의미, 그말이 무얼 뜻하는지..말그대로 그게 무언지..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이러는게 내 삶의 주인이된건가? 아닌가?...할뿐.. 내삶의 주인이 된다! 는 말을 해석하는게 다 다르기때문에.. 이 역시 말과 글의 도단일뿐.. 그말의 의미를 정확히 체득하기전에는 저말이 뭘 뜻하는지.. 알수 없음임...
@ohmysoccer2 жыл бұрын
주제 넘게 댓글.........인간은 잉태되는 순간 부터 자신을 잃어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잃었고 자신을 먼저 알지 못합니다. 인간은 세상에 대한 타인에 대한 이해와 투쟁을 통해 자기자신을 알아 가는 경우가 99.999999% 일 것이지요. 그 과정이야 말로 맣은 길 중에 깨달음으로 가는 중요한 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이해와 투쟁 은 언어를 통한 논리라는 방식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사랑합니다......딸국
@innerpeace_life2 жыл бұрын
맞는다? 는 뜻도 두개가 있자나요? 두들겨 맞는다,누가 때린다와 연결된 의미와 정답이다 옳다의 의미.. 이 강의에서의 맞는다 는 전자를 말하는 것이구요
@대복자2 жыл бұрын
선문답과 화두 라는게 차례가 있을까요 불립문자는 언어 도단 이지요 그것은 평가에 있을수가 있을련지요 ! 저는 초등학교때 학생들과 사이에서 지금 순화의 지식이 느껴 졌지요 짜라이투스라트라는 이렇게 얘기했다 할때
@청자기섬2 жыл бұрын
38:31 그래서 홍익인간->인내천이 절라 위대한 도약이지.. 난 홍익인간도 못하지만 그래도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고.. 최소한의 금기는 지켜.. 나 없는 허상인 와중에도..
22:22 잘 하는데.. 그 말이 그 말은 아니지.. 주장자의 뜻은.. 주장하는게 어리석은 짓임을 가리키는거지.. 주장한다는 것은 잣도 모르는것이 설레발 치니까, 니가 그따위 주장을 하면 더 나은 주장을 주겠고.. 주장자가 없다는 것은, 그렇게 어울어져 있는 그대로 돌아가니까 주장자로 설레발 치는놈을 가지치기 하겠다는 거지.. 이 논제로 갔어야 했는데.. 모르는 수준에서는 그래도 존경스럽다.
@썬타-f7v2 жыл бұрын
어디가 아픈가?
@이은주-s5i1k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지만...... 현실은 ...... 강신주 선생은 많이 벌어 났으니.....눈치를 안 봐도 되지만....!!!!!!!!
@유재옥-h4v2 жыл бұрын
강의가 참 어렵네요 ?
@코코샤넬-w1h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같은 강의에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하다 몇 해 전 지방 강의를 오셔서 기대하고 갔는데 강의 내용에 엄청 실망하고 왔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런 걸 들으려고 시간을 냈나하는 자괴감이 들었다 강의 중간에 약간 부적절한 표현도 서슴치 않고 하시고 강의를 듣는 청중으로써 기분이 좋지 않았다
@최선희-n4x2 жыл бұрын
예전의 목소리로 돌아오는거 같아서 안심됩니다!
@Firstimefeel2 жыл бұрын
말이그렇지 .
@노마드-q4t2 жыл бұрын
주장자가 있으면 주장자를 주겠고 는 알겠는대 주장자가 없으면 주장자를 빼앗을 것이다는 이해가 안되네. 이해되시는분 이해좀 시켜주삼~
@집우-p2y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왜그래요 거리 ? 라니 없어보입니다
@nojam_26992 жыл бұрын
시간을 채우려는 강의는 말이 길어지고 부연설명을 해야하니 더 의미가 햇깔리게 만들죠. 시간을 좀 짧게 해주길..간단명료하게 아버지의 잔소리도 10분이 넘어가면 지겹습니다. 들고 있는 주장자가 있다,없다,침묵의 대한 답변을 뜬금없는 날씨이야기보다는 "주장자가 스님얼굴 같이 생겼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는게 낫겠습니다. 그럼 스님이 그말의 의미를 더 궁금해하겠죠? 되려 상대가 더 듣고싶게 만들면? 생김새가 보이니 있다는 대답을 하게되는 셈이죠. 세상에는 그런 제자를 이해해줄 선생님이 부족합니다. 저 젊은 방청객들은 알바생인가요?
@chinopey2 жыл бұрын
콧물이나 좀 어떻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콩식-o3g2 жыл бұрын
무슨 암환자냐
@pasiojrbae35052 жыл бұрын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말장난 생구라 그만 치시길
@nojam_26992 жыл бұрын
철학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보지 않은티 내지마세요. 철학은 변하는 학문입니다, 그때 그때 변하는 괴뇌이고 고민입니다. 삶의 고뇌가 없는 사람같군요. 원래 철학이란 이리갖다붙이면 이렇게 맞고 저렇게 갖다 붙이면 저렇게 드러맞게 되죠. 사람을 둥글둥글하게 평평하게 유연하게 만드는 학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