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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osed by DUME.
노래는 보컬로이드, 작사는 내가.... (쓰기 싫지만 성장을 위해...)
유진성 작가님의 "검에 비친 달을 보다"라는 무협지 읽고 작곡해봄. 졸잼~
"The song is by a Vocaloid, and I wrote the lyrics myself... (I don't want to, but for growth...)
I tried composing after reading a martial arts novel called 'Looking at the Moon Reflected in the Sword.'"
「歌はボーカロイド、歌詞は自分が書きました...(書きたくないけど成長のために...)
『剣に映る月を見る』という武侠小説を読んで作曲してみました。」
Painted by "hedejiang".
[Lyrics]
차가운 달빛이 울고 있어
천 조각 구름 속 숨어들며
피로 붉게 물든 길을 걷는 나는
칼날의 노래가 귀를 찢어
어둠이 미치게
순간의 빛 속에 생명 흩어지고
떨리는 손은 진실을 숨기여,
타오른 마음 속 꿈은 파멸을 속삭여
종말의 종소리가 들리네
붉게 물든 검의 빛
살아가는 이유마저 베어버려
승리의 노래 울릴 때
허무함이 내 가슴을 찔러
칼의 그림자가 나를 삼켜가
흘러 내린 눈물의 뜨거움 속에서
절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
벗어날 수 없는 함정에 빠진 나는
나의 기도는 하늘 끝
닿지 못하네
이 순간 내 심장은 죽어가고
내 의지와 달리 검을 끌어내어
눈앞에 펼쳐진 숨 쉬는 이에게 향하여,
파멸의 종소리가 울리네
붉게 물든 검의 빛
살아가는 이유마저 베어버려
승리의 노래 울릴 때
허무함이 내 가슴을 찔러
칼의 그림자가 나를 삼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