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밀로돈에게 송곳니 옆에 영구치가 자라났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으로 사냥 훈련 및 적응에 큰 도움이 된 이중 검치가 존재한 것이 훌륭한 발견이군요. 이리 보면 스밀로돈의 새 유치 재생력도 대단하고 새로운 연구거리입니다.
@웅크린바람-s2g5 ай бұрын
화석으로 100년 동안 연구하는 것보다 살아있는 검치호로 하루 동안 연구하는 게 훨씬 많은 것들을 알아낼 수 있을 텐데... 아쉽습니다
@goldrinn125 ай бұрын
뭔가해서 숏츠인줄 알고 봤는데 놀라움 그 자체네요. 이래서 고생물덕질을 멈출수가 없지요. ^^
@홍은호-y4o5 ай бұрын
이중 검치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황야의개마무사5 ай бұрын
스밀로돈같우죠 맹수가 아직도 살아있다면 정말 끔찍스러울거예요!!
@kkamchick5 ай бұрын
절전 (折箭) : 하나는 쉽게 부러뜨리지만, 많은 것은 그렇게 하기 어렵다.
@everythingstorytube5 ай бұрын
오 처음 알았네요 이중으로 자랐다니..
@liveletdie45 ай бұрын
이중구조 보면볼수록 신기하네요ㄷㄷ
@ltk1085 ай бұрын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도 스밀로돈의 두개골 모형을 제작해서 실제로 어떻게 물었을지?? 물었을때의 치악력, 실제로 이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가 얼마나 효율성이 있었을지??를 실 헌하는 다큐도 있었는데요... 선사시대를 다룬 영화나 애니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유명한 고 대 생물이지요...
@idealist84505 ай бұрын
오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user-rj6yc2ny9t5 ай бұрын
짧지만 강렬하다!
@칠공이-i2e5 ай бұрын
놀랍다 놀라워
@고대경-b6d5 ай бұрын
한반도 신생대 검치호 화석이 발견, 발굴 되기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무료상담-m2w5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검치호들 송곳니 강도가 생각보다 많이 약해서 성선택에 의한 장식기관아니냐는 의심도 있었는데 이제야 납득이 되네요
전에 서핑하다가 스밀로돈 같은 친구들도 입술로 이빨이 덮여있던 거 같은 예상도를 본 거 같은데 이 친구들은 이빨 법랑질? 분석이 어떻게 되었나 궁금합니다 ㅎㅎ
@wj86714 күн бұрын
복원도 저도 봤는데 약간 어벙하게 보이더라구요😂
@zhar55 ай бұрын
김치호랑이
@javaxerjack5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봐도 구석기 시대의 인간 따위가 멸종 가능했을 법한 생물이 아니네요.
@무료상담-m2w5 ай бұрын
대형초식동물 위주로 사냥하던 놈들이라 대형초식동물들이 사라지면서 먹잇감이 없어 같이 멸종한거임. 그 주원인으로 꼽히는게 인간이고. 이미 인간은 손에 돌과 창을 쥐던 에렉투스시절부터 생태계 최강이었음. 그 어떤 육식동물과 비교해도 먹이경쟁에서 압도적 우위라 검치호뿐만 아니라 생존경쟁하던 수많은 육식동물들이 멸종당함
@javaxerjack5 ай бұрын
@@무료상담-m2w 그건 야생에서 육식 동물을 한번도 못 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 간접적 대결에서 이겼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직접적 대결은 잘해봐야 성가시니 상대 안 한다 수준을 넘기 힘들죠.
@무료상담-m2w5 ай бұрын
@@javaxerjack ? 님은 구석기시대에 살아보기나 해봤구요? 방구석에서 맹수들보면서 '와 무섭다' 덜덜 떨기나하니까 인간이 얼마나 끔찍하게 강한지 모르겠죠. 총포류 열병기 나오기이전 활까지 갈것도 없이 불과 창을 쓰던 시절부터 인간은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어줍잖게 본인 뇌피셜을 사실처럼 얘기하지마세요
@javaxerjack5 ай бұрын
@@무료상담-m2w 나는 호랑이와 직접 같은 우리 안에 갇혀 봤고 거기서 그 호랑이의 발을 직접 만져 봤지. 시카고 교외에서 잘못 하면 차를 망가트리는게 가능한 크기의 사슴을 봤고 폴란드 교외에서 차를 뒤집는다는게 농담이 아닌 엘크를 본적도 있지.(근데 여우는 어디든 귀엽더라) 후카이도에서 대학생 3명을 잡아먹은 곰은 대형견 보다 조금 더 큰 크기였고 파리에서 늑대가 마지막으로 돌아 다니며 사람을 잡아먹던 시기는 1450년대. 한반도에서 마지막 호랑이가 잡힌건 1908년 그 때까지 거의 매년 호랑이와 표범등으로 인해 태종 시기에만 경상도에서는 반년에 100명, 강원도에서는 6, 7년에 300명, 영조 시기에는 경기도에서만 한달 120명 죽어 나가서 호랑이 사냥을 위한 '착호갑사'라는 전문 사냥꾼이 있었던건 알고서 적는거야? 뇌피셜이 아니라 나는 책에서 본 기억과 내가 직접 야생 동물을 경험한 기억을 바탕으로 적는거야. 너는 뭘 보고 적는건데?
@무료상담-m2w5 ай бұрын
@@javaxerjack 뭐 어쩌란거? 님이 호랑이 발만져보니까 인간은 절대 못이기겠다싶음? 본인이 적어놧네 착호갑사ㅋㅋ 절대 못이길 상대인데 전문적으로 사냥이 가능하네? 본인주장에 본인이 반박하고 아주 북치고 장구치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