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z9l 커플로 못할건 또 뭐임 님 혼자 검도에 벽세워서 정의내리지 마세요 같이 즐기면서 할 수도 있지 검도가 장난이냐는건 뭔소리야 ㅋㅋ
@공백-d3x3 жыл бұрын
@@Ineed5eriouscure 너넨 뭐냐 ㅋㅋ 유머로 볼순 없었던거냐 ㅋㅋ
@김성현-w4v3 жыл бұрын
제가 추구하는 검도와 같네요. 상대를 압박하고, 그로 인한 반응에 맞춰서 공격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설명해 주셨지만, 사실 사람의 성향이 다 다르고, 검도의 기량도 다 다르기 때문에 반응들이 다 다르죠. 압박하면 튀어나오는 사람, 막는 사람, 나의 칼을 누르거나 제쳐서 제압하려는 사람, 꿈쩍도 하지 않고 중단을 유지한 체 버티는 사람 등등 그런 상대의 성향을 캐치 하려면 기본적으로 세미(공세)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Jeong-iu5dk2 жыл бұрын
엄청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명 강연이었습니다. 결국 세메라는것은 마음에서 발하는건데... 일단 그 의미를 모르니 형태부터 따라하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단단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선혁 이상부터 검도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 공감이 됩니다!!
@마크헌트-e7z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추구하는바가 바른 이쁜 자세에서 나오는 공벙이라서 흡족하게 영상 봤습니다
@orzo8525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죠 전 저만큼 들어갔는데 서로 간보고 저거리로 유지하는게 제일 이해 안갔는데 서로 안싸울거면 거리를 벌리던지 공격거리 다 내주고 둘이서 가만히 그런 짧은거리를 오래 유지하고 있을때 제일 답답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겐또박3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을 이기고 거리까지 들어가는 것 자체가 검도 타격의 8할이라 생각합니다.
@genius_jjack2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김승열-s8p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JKYun-f5q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쏘~~~~옥! 은도사범님, 태선사범님 화이팅!^^
@eundokim3093 жыл бұрын
조만간 교검 부탁드립니다!!^^
@천하제일상단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dkfmaldjem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유익한 내용을 교제(?)로 풀어 설명하시다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다스베이더-k7c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뽕꾸땅꾸3 жыл бұрын
시합은 성적이 좀 나오는데 사범자격시험이나 5단 이상 승단 심사 등에서 자꾸 떨어지는 사람의 공통점이 바로 이 거리 신경 안 쓰고 하는게 버릇이 되었거나, 연격을 이상하게 하더라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특히나 세메와 압박에 대해 생각하며 연습 하는데 쉽게 이미지가 잡히지 않네요.. 덕분에 좋은 말씀 도움이 될 것 깉습니다. 감사합니다.
@eundokim3093 жыл бұрын
세메해서 바로 치지 마시고 세메를 하고 일단 멈추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아름답고 품위있는 검도를 추구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undokim3093 жыл бұрын
검도는 몸의 뒷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입니다. 정말 잘하시는 선생님들은 앞근육이 거의 물컹! ㅋㅋ 먼저 등과 목을 펴고 턱을 당깁니다. 그리고 머리를 하늘방향으로 치켜 세우고 마치 머리에 줄이 달린 인형처럼 상체(중단)는 고정!! 오른 무릎은 살짝 구부려주고 왼다리는 펴줍니다. 왼뒷꿈치는 종이 한장 들이갈 틈으로 들고 오른발은 앞부분으로 지탱하고 오른 뒷꿈치는 지면에 다일 듯 말듯 왼발/오른발에 6대4 비율로 무게중심을 둡니다. 올바른 중단, 무게중심등은 바른 세메와 타격을 위한 필수 전제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jameskino21733 жыл бұрын
@@eundokim30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련 할 때 연습해 보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leesee2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세메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네요.. 나중에 세메와 이카오이와의 차이점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