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단순히 현실적인 건축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채널인지 알았는데 큰그림으로 보니 패시브 하우스를 향해 하나하나 뜯어서 설명해 주시는거였네요! 재능기부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알아채셨군요.. ^^ 감사합니다.!!!
@louis100sw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0:33
@user-hu7gg8yz9m3 жыл бұрын
기존에 잘못된 지식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단열재가 물어 젖으면 성능이 많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왜 기초밑에 압출법으로 시공해야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마감시 석재로 하면 단열재와 석재 사이에 공기층으로 단열성능이 확보되는줄 알았는데, 대류 현상으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번에 새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추후 시공시 필히 설계를 왜 잘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되새기게되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user-yv5zm8en7p2 жыл бұрын
두 분 합이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 정대표님이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자신의 사례라던지 의견을 서슴없이 내고, 그것에 대해 두 분이 또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내용에 대해 집중도가 크게 상승하네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ankmother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주시니 상식이 늘어나네요!! 분양받은 아파트 하자로 찾아보는 중인데 도움됩니다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아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면 되세요.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HUI26503 жыл бұрын
이론+현장(현실) 두 전문가가 있어서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K앙리3 жыл бұрын
시즌1에서 각 영상마다 조금씩 언급했거나 설명했던 부분을 다 모아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정리가 잘되네요 회장님께서 진짜 준비 많이 하셨네요 ㅎ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ungmanchake3 жыл бұрын
피코, 더욱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미신을 몰아내고 과학을 불러들이자.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열심하겠습니다.!!!
@어찌살꼬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건축 방송이 이렇게 재밌을수가 ...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아영-f4f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귀에 쏙쏙 들리는 명쾌한 강의에 감사인사드립니다 어둠속 등불과 같은 강의입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강의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생각나지 않네요
@bibibicc3 жыл бұрын
진짜 건축에는 아무 관련도 없는데, 항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단열 파트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분 최고에요.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히 오래 하겠습니다.!!
@rjyarchi79993 жыл бұрын
협회에 올라와있는 자료를 보고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atndice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논쟁에서 마지막에 답을 줄 수 있는 건 과학뿐이라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은영김-c9o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능기부이네요. 감사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onmalco3 Жыл бұрын
넋놓고 보고 있으면 참 재밌다 교수님과 장난기 많은 조교의 대화같음
@아느레아재2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 나절 = 오전 또는 오후 반 나절 = 오전 또는 오후의 절반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pykexit3 жыл бұрын
와... 이정도 지식은 돈주고 배워야합니다. 올 겨울에는 꼭 시간내서 실무자교육 재수강 해야겠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WorkCN-dv2ss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었을 때 쉽게 들리면 그것이 명강의~~~ 쉽게 정말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나 유쾌하고 재밌는 두분의 조합이 어려운 건축의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d8p Жыл бұрын
저는 최고에 조합에 좋은맛 그것이 커피죠 그런데 선생님들은 모두가 커피처럼 중독이 되는데 두분의 웃음은 마약보다 더 강한것 같아 ~~미치겠어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드셔요~~
@김보통-x5c3 жыл бұрын
대표님이 신경 많이 쓰셔서 그런지 오늘 정말 재밌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 신경쓰시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jaehwahan9578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준비된 수업을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truekim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수선(인테리어)시에 현실적(타협)으로 최적의 재료와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 시피 이미 만들어 놓은 건물은 현실적으로 외단열이 힘든 경우도 많고, 작은 예산으로 최고의 효과를 바라는 분들도 많고... 단열에 대해서는 나름 멈춤 없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결정장애가 오는것 같네요. 그리고 우레탄폼보드가 온도에 따라 단열성능 차이가 꽤 난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낮을때 성능 하락폭이 크다고 하던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상품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단열공간이 작게 차지하면 좋은 베란다등에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시공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비싼돈주고 시공해서 겨울에는 큰효과를 못보는 헛짓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매주 일요일마다 좋은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알겠습니다. 준비하고 있긴 한데.. 말씀하신 것 처럼.. 참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ㅡㅡ;;; 그래도 열심 준비해 보겠습니다. 말씀하신 폴리우레탄은... 근거없는 소문같습니다. 모든 단열재는 온도가 낮아 질 수록 성능은 좋아 지거든요. 다만 폴리우레탄폼이 그 좋아지는 정도가 매우 지난한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알려 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것도 발포가스의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 이 부분도 단열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진도가 느려 항상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stetris74712 жыл бұрын
두분 주고 받는 대화가 정말 재미나네요.. ㅎㅎ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KimID10 ай бұрын
냉방에 필요한 보다 난방에 필요한 에너지가 더 많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광과 접목을 시킨다면, 결국 남향 창은 클수록 좋다는 것이 훨씬 더 설득력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JAN_BEER6 ай бұрын
일사에너지 때문에 단열을 잘할수록 난방보단 냉방부하가 커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무 큰 창보단 그값으로 전동차양을 설치하는게 훨씬 도움될것 같다고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MKimID6 ай бұрын
@@JAN_BEER 물론 사는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요, 제가 사는 북부 뉴저지 지역에서 기온/온도 조건은 한국과 매우 유사하니다. 난방/냉방 부하의 설계 기준에서 2:1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설계되어진 보일러/에어컨의 기준도 보일러가 100k BTU / 에어컨이 30k BTU 로 설치를 합니다. 실제 사용열량을 기준으로 전기환산을 하면 냉방에는 2MWh/year 정도 (실제 적절한 환기 장치가 마련되지 못한 경우에 실내 열부하들에 의한 발열로 1MWh 정도의 에너지가 추가로 소요됩니다) 그리고 난방에는 6~8MWh/year 정도를 사용합니다. 해당 내용은 1990~2020년의 표준설치 기준 그리고 에너지 측정치는 2020~2023년의 실제 에너지 입출입 량을 기준으로 대략 2곳의 예로 설명드립니다. 따라서 개별적인 주택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수 있지만, 큰 비교치에는 차이가 없다 생각합니다. 단열은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나가지 않게 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밖의 열을 내부로 인입을 막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겨울철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가 20~40도 정도이며, 여름철은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10~20도로 상대적으로 훨씬 작습니다. 모든 집은 집안에 사용되는 전기 창치에 의해서 상당한 양의 에너지 사용량에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냉난방으로 전력환산치 5~8MWh 정도인 경우에는 더 클수 있습니다. 예를 겨울철에 집안에서 밥을 한다면 1kW 정도의 전력으로 30분 정도의 열량을 공급하며, 200회 식사를 준비하면 대략 0.2MWh 정도의 에너지가 공급이 됩니다. 냉장고라면 평균 50W 정도의 상시 전력이 인입되며, 0.4MWh 정도의 열에너지를 집안에 공급합니다. 여름철은 환기로 제거하지만 겨울에는 이것은 순수한 열량으로 난방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집안의 환기조건과 상시 에너지 사용량도 냉난방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서 동일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기는 합니다.
@ohsoopal3 жыл бұрын
항상 도움주셔서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riverjohn83773 жыл бұрын
댓글 안달 수 없네요... 최고의 설명입니다.... 알람설정하고 봅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oreaBackStreet3 жыл бұрын
단열성능에서 한계효용이 적용되는군요 정말 유익했습니다 ㅎㅎ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유익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ju13432 жыл бұрын
최고!! 아직 어렵긴한데 그래도 계속 듣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예전 공군기지가 체육관은 외부단열이 없고 주거용만 외부단열을 했나 보군요. 25년이 넘었으니까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ttolim27333 жыл бұрын
평소 알쏭달쏭 했던부분을 알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하셨네요. 역시 치(최)고입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hoooo.3 жыл бұрын
- 사실 외단열 이후 공기층이 있으면 그 뒤의 재료는 단열성능이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원칙. - 단열재는 밀도가 높을 수록 대류가 적어져 단열성능이 좋다. (하지만 단열재마다 최적 밀도가 존재) - 물이 직접 닿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단열재는 압출법 단열재 뿐.(물 침투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음) *- 창이 아무리 좋아도 벽성능의 1/5 밖에 안됨.* *- 벽체 평균 열관류율 = 0.15// 창호 =0.6*
내단열은 딘점만 있기 때문에 노출콘크리트 적용도 건축적 성능 이점도 없는것으로 단순 디저인 요소로 보여지는것이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물리적으로는 그렇습니다. 다만, 그 디자인도 커다란 가치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것과 저울질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younggijung5823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kipark3856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건축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전거포아저씨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책 한권을 압축해놓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gwangmin3686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1년차입니다. 실무설계 서포트하고 있어요. 실무설계하면서 느낀건 학교에서 배우는건 영감이라고 생각하고 현장에서 배우는건 그 영감을 구축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딱 와서 부족한부분 혼자 공부중인데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ㅠㅠ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 최상층 거실부분의 옥상에 슬라브가 온도에 의하여 수축과 팽창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슬라브 하부에만 단열재를 붙여도 되나요 ? 아니면 필수적으로 상부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방수를 하고 슬라브 하부에 단열재를 또 설치해야 하나요 ?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
@ErrorCBal10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네요!
@gone2island8192 жыл бұрын
저희 집이 목조 이중벽입니다. 저녁 6시에 20도로 보일러 돌리고 끄면 새벽에 영하 15도 까지 내려 가도 아침에 3도 가량 떨어져 17도 유지하다가 해볕 들면 19도로 올라 갑니다. 말씀해주신 것 처럼 건전한 단열이 후대를 위한 답인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쉬지만 참 어려운...
@user-qt5kk2dc7i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dmk30323 жыл бұрын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panda803 жыл бұрын
여름철 냉방을 위해 차양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셨는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차양때문에 겨울철 일사량이 줄어드는건 어쩌지요? 창문의 유무 만큼이나 차양의 장단점이 존재할것 같은데.. 혹시 여름과 겨울의 일사각 차이로 어느정도 상쇄되는건가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차양 편에 다루겠습니다만.. 우리나라 위도가 겨울 일사각이 좋아서요.. 적절한 차양길이는 여름과 겨울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외부전동차양이 가장 효과가 크긴 하고요...
@swj38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박상진-l4k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face-it3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밋게 잘봤습니다~~~♡♡♡ 단열정보 액기스 요약본 느낌이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atsleeptraprepeat91953 жыл бұрын
협회장님~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p.s.최피디님, 정연구원님도 팬입니다요.^^) 혹시 벽 외장재에 대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뭐가 좋을지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아.. 저희도 마음은 굴뚝 같으나.. . 이게 너무 양이 많아서요.. ㅠㅠ 다른 채널처럼 한번에 여러 자재를 다 다룰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ㅠㅠ
@인생이솔플2 жыл бұрын
25:00 아이소핑크가 시간이 흐르면서 비드법 단열재만큼의 성능밖에 못낸다 하셨는데 오래되고 수분을 흡수한 아이소핑크의 단열성능 하락폭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5:02 고밀도 비드법 단열재가 수분을 먹어도 0.031밖에 안난다 하면(기준이 비드법 이라 하면) 외기(비, 습기 등)에 노출 된 외단열에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질문의 취지는 단열성능을 맞춰서 아이소핑크를 시공 했다 하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 비드법 성능밖에 내지 못하게 되면 처음 시공 했을 때 보다 단열에 좀 더 취약(추워)해 지니 비싸고 유지력이 좋지 않은 아이소핑크 보다는 좀 더 가격경쟁력 있게 만든 고밀도 비드법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요 아니면 첨부터 오버 스팩이라고 할 지라도 비드법 성능이 될 것을 예상하고 아이소핑크를 비드법만큼 두껍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네.. 외벽의 단열재로 아잉소핑크는 그리 적절한 선택은 아닙니다. 비드법2종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인생이솔플2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물 머금을걸 예상하고 비드법2종 단열재를 필요두께 보다 두껍게 시공을 하는게 나을까요? 고밀도 비드법을 구해서 시공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드법으로도 그냥 적정 두께만큼만 시공하는게 나을까요? 비드법은 물 먹을 시 반토막 난다는 실험에 고민이 되네요...
@딸기나무-s7o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유툽 인정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리스픽스3 жыл бұрын
와... 30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습니다. 테슬라가 개발 중인 건축용 HVAC 시스템과 솔라패널, 파워월(배터리) 을 접목하면 주택에서도 off grid 형태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외단열의 건전성이 지켜진 주택에서도 여전히 한국식 바닥난방이 효율적인가? 입니다. 습도 조절 창지를 별도로 설치한 히트펌프 시스템의 대류식 냉난방은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콘크리트 축열 정도에 있어서 대류로 덮히는 방식과 바닥난방(온돌) 방식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별도 습도 유지장치가 있을 때) 저는 오로지 태양광과 배터리만으로 에너지를 충당하는 주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JAN_BEER3 жыл бұрын
습도조절,먼지 측면에서 자연환기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비용도 안들고. 온돌(축열)의 우수함은 환기후에 일정온도까지 올리는데 에너지가 적게들어 갑니다. 반대로 건식난방의 경우 처음엔 에너지가 적게들지만 환기때마다 에너지가 필요해서 에너지 총량은 더 들어간다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패시브하우스에서 바닥난방은 .. 열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한국인이 오랫동안 몸에 익숙해 왔던 방식이라서, 본능적인 안도감 같은 것이 있거든요.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만.. 유럽이 최근에 하고 있는 것 처럼 얇은 파이프로 하는 온돌난방이 그 절충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나라는 여름의 습도에 대한 깊은 고려가 추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우리나라와 같이 전력기반 시설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곳에서는 On Grid 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즉 Off Grid 와 같은 수준의 에너지저장/생산을 유지하면서 On Grid 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성미-f6o2 жыл бұрын
@혜성
@백수진-w4o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건축법상에 중부2지방 나등급 기준 지붕 직접260 간접 180이지 않습니까? 그럼 설계를 할때 지붕 외측 200t, 내측 반자쪽에 60t하면 법에 어긋나는건가요? 어떤게 단열쪽에선 더 좋은가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나누어 해도 적법합니다. 다만 할 수만 있다면 외부에 모두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lunxiha2052 жыл бұрын
질문입니다. 첫번째 (단열재 두께) 내용의 마지막 예에서 아래로 단열재가 두꺼워진다고 쉽게 U 를 줄일 수 없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 반대편 (내부)쪽에 붙여야 한다 (그래야 작은 두께로 효과볼 수 있다?) 고 마무리하신 것 같은데, 혹시 실수가 아닐런지요? 반대 방향이라하더라도 결국 두께방향으로 동일한 단열재를 늘려가는 중이니까 열저항에서 도출되는 U가 줄어드는 것은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의 의도는 어느 한쪽의 단열재 두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열교를 줄여야 한다는 취지였는데요.. 그래서, 콘크리트가 외기에 노출된 곳이 없도록 반대쪽에서 외단열을 해야 한다 (그 대신 기존의 내단열은 삭제해도 좋다) 라는 발언 이었습니다.
@암행-w6n3 жыл бұрын
단열 기초 강의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아파트 저층에 붙여진 석재마감재 자채는 단열성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게 맞는지, 그리고 석재마감재 테두리에 밀실하게 실리콘코킹이 된 경우에도 내부 공기층(석재마감재-콘크리트벽체 사이) 대류가 발생하므로 단열성능의 영향이 없다. 이렇게 이해하는게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네 석재 마감은 단열성능이 없습니다.. 그 속의 공기층이 닫힌 공기층이라면 완전히 없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조금 있는 단열성능이 겨울에는 도움이 되나, 여름철은 표면의 높은 온도로 인해 공기층의 온도가 과열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은 단열재로 극복을 하고, 여름은 공기층이 통기될 수 있도록 오픈조인트(무코킹)로 구성하여 과열을 막을 수 있도록 디테일을 형성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암행-w6n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암행-w6n 감사합니다.
@hoon2tube3 жыл бұрын
머리속 주워들은 잡다한 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ㅎㅎ 벽돌뒤 공기층 경질폼으로 채우면서 쌓는것 봤는데 모래로 채울면 어떨까요? 좀 두껍게 해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폼이 레인스크린 공간을 메워서 문제가 발생할 거 같아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벽돌 뒤는 공기층으로 비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배면의 건조를 위해서 그런데요.. 이 부분은 벽돌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그게 한참 걸리더라도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살자-o3b19 күн бұрын
공기층이 두꺼워지면 대류가 일어난다고 하셨는데 그럼 공장에서 생산하더라도 복층유리 사이 공간이 넓어지면 대류현상에 의해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것인 건가요? 그렇다면 복층유리간격은 어느 정도가 적절한건가요?
@phikonet34319 күн бұрын
건공기는 약 12mm, 아르곤은 약 16mm 정도를 경제적 두께로 보고 있습니다.
@정훈박-q4p2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actoryNo.5923 жыл бұрын
유리블럭은 단열적인 이점에 있어서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나요? 유리창과 비슷하게 보면 되나요? 디자인이나 사생활 보호 면에선 매력을 느끼는데 건축적인 측면에서 이점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셜리앤-r9t3 жыл бұрын
이건 저도 엄청 궁금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유리블럭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한가지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통상적인 제품은, 법적 기준으로 제주도 정도만 가능합니다. 다만, 저희도 시험성적서를 추가로 확인을 해보아야 겠습니다만, 최근의 제품 중에서는 중부2지역 정도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유리로 비교해 보면, 복층유리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dalrindachoo9332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였슴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ykexit3 жыл бұрын
16:39 회장님이 정대표님에게 실망 한 순간 18:08 좋은 집만 지어서 잘 모르는 회장님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다 보셨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warriet29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망치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 제가 이번에 농막을 구상 중인데,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틈이 생기는데도 자꾸만 단열성능을 말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됐거든요. 분명 위아래로 뚫려 있는데 아예 벽체와 붙이지 않는 이상 도대체 뭔 단열이 있다는 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써모사이딩과 벽체 사이에 어중간한 공간이 생기니, 어줍잖은 단열성능을 기대할 바엔 확실하게 3cm 이상 띄워서 습기라도 잘 배출되게 하는게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종의 레인스크린처럼요.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상상하신 것이 맞는 방법입니다.
@mhoooo.3 жыл бұрын
설렌당....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mocho66913 жыл бұрын
창 외부에 커튼을 다는것은 겨울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나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도움이 됩니다. 그 커튼의 소재와 종류만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comocho6691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답변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파리-y3d2 жыл бұрын
아이소박스 같은 단열재 없이 경질 우레탄폼으로 기밀 없이 꽉 채우는 단열 방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경질폴리우레탄 폼은 두께 약 60mm 를 넘으면 방습층의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내단열로써의 효과를 가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밀도가 최소 35kg/m3은 넘고, 표면온도가 영상인 상태에서 시공이 되어야 건조수축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매우 위독한 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물질이어요. 그래서 협회 차원에서 주거시설의 내단열 충진으로는 권장해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ldi0709k Жыл бұрын
단열재는 두꺼울수록 좋지만 두꺼워진 만큼 단열효과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갇힌 공기여야만 대류현상이 없으므로 단열 효과가 있다 현대건축에서 내단열보다는 외단열의 장점이 많다 비드법, 경질 폴리우레탄은 물어 젖었을 때 50% 감소, 압출법은 10% 감소 따라서 물에 젖는 곳에 쓸 수 있는 단열재는 압출법 밖에 없다
@martinkim44893 жыл бұрын
목조주택 단열재도 올려주세용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시리즈 중에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셔요.^^
@musinori100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도 관심이 있으니 재미있게 보게도 되네요. 그런데 오늘은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지난 한파에 창에 물기가 너무 많이 생겨 단열테이프, 단열비닐 등으로 보완을 해봐도 별 차이가 없어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준공서류를 확인하면서 샤시 납품확인서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시공사에 요구한 로이, 아르곤가스, 단열간봉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맨유리(?)로만 제작이 된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공사에 왜 이렇게 된건지 확인해보라고 해둔 상황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리만 교체를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샤시 전체를 다 다시 하라고 해야할까요? 현재상태로 보완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많이 추울때는 물이 너무 많이 생겨 닦는다고 닦아도 틈새에 곰팡이까지 생길 정도라 정말 걱정이 됩니다. 도움의 말씀을 주세요~
@musinori100 Жыл бұрын
로이, 가스, 단열간봉을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단열성능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다른 요소들은 무시하고 단순비교로 백분율로 표시한다면 어느정도의 차이가 날까요? 시공업자와 현장소장과 풀어나가기 위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도와주세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단열간봉/아르곤/로이코팅이 모두 빠진 것과 모두 들어간 것은 전혀 다른 유리입니다. 성능 차이를 따지기 어려울 정도의 차이이므로 당연히 교체되는 것이 맞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결로가 생기고, 생기지 않고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usinori100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감사합니다.
@mustang22822 жыл бұрын
옳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더 추가로 해주심 하는게 밀도부분에 비드법 압출법경우 말씀은 맞지만 발포형식인 단열재는 밀도가높을수록 열전도가 높은경우도 말씀해주심 좋을듯 합니다 공기층은 너무나도 하고싶은 말입니다 완전밀폐되지 않는 공기층경우는 없는거처럼이 아닌 나쁜경우라 봅니다 ㅠ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밀도에 대한 것은 09:48 부터 언급이 있습니다^^
@cirrusp18743 жыл бұрын
저처럼 소규모 건축물을 시공하시는 지인들에게 추천하였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batch49696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phikonet343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urihwang3 жыл бұрын
와 엄청 좋은 강의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jingom8 ай бұрын
5에서 외단열이 장점이 있다는건... 정말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외장벽이 든든할수록 열을 가두기 좋으니 단열에 좋다는거군요. 하지만 새로 짓는게 아니라 구축 리모델링같은걸 할 경우에는 외단열에 손을 댈수가 없으니 내단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을까요? 7에서 창이 큰 경우 여름철에 냉방에는 불리하다면. 리모델링을 할 경우 현실적으로는 로이유이를 쓰고 안쪽에는 암막커튼을 치거나 블라인드를 치는게 최선일까요?
@phikonet3438 ай бұрын
외단열이 어렵다면 내단열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불가피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로이유리 중에서 "차폐계수"가 낮은 유리를 사용하시면 훨씬 낫습니다. 블라인드는 옵션이고요.
@ajingom8 ай бұрын
@@phikonet343 제 경우에는 이미 공사 끝나고 입주해서 지내고 있는데, 겨울에 지내보니 침대가 창가 바로 옆이라 밤에 냉기가 좀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보통 때는 괜찮은데 이상할 정도로 추울떄가 몇번 있었어요. 암막커튼이 쳐져있는데도요. 원래 베란다였던 부분을 확장한 상태라 창 크기도 커서 200x180쯤 되는 상태기도 해서 혹시 유리에서 냉기가 투과되는건가? 이번 여름과 다음 겨울때는 어떻게 해야좋을까? 하면서 이래저래 단열필름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선생님 유튜브까지 흘러들어왔네요. 그런데 사실상 의미가 없다니 참... 유리는 B종(U3-2) II류와 A종(U2) II류의 이중창으로 시공되어 있는걸 확인해서 딱히 유리의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창과 샷시 사이의 틈새에서 바람이 많이 스민거 같아서 다음 겨울에는 틈막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뾱뾱이도 붙여보고요. 어쨌든 창이 커다라니 다가올 여름도 걱정이라...그래서 단열은 안되도 반사필름이라도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서 그거라도 알아보려고 했는데, 어떤분이 로이유리에 반사필름 쓰면 열파현상이 생긴다는 소리를 하셔서... 참 아는게 없으니 이래저래 혼란스럽네요.
@zwalzwalАй бұрын
물에 잠기게 해서 얼렸다가 녹이기를 500회 후 열전도육 변화를 실험 비드법 2종 (반으로 떨어짐) 압출법(10%) 경질 폴리우레탄 (두배 이상 떨어짐) 고밀도 비드법은 물에 젖어도 단열 성능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음
@ziapcho2 жыл бұрын
좋네요ㅋㅋ
@lifejoy7773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표준주택을 의뢰하는게 목표 입니다. ^^ ㅎ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rchitectchang3 жыл бұрын
설계하는 입장에서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중에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다섯번째 내단열과 외단열의 장단점 부분인데 외단열이 건전하게 되있으면 내단열보다 항상 좋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설명하신 내용이 주로 난방에 관련되어서 설명을 하셔서 그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냉방부하 쪽에서도 과연 그럴까 생각됩니다. 주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용도는 난방보다는 냉방부하의 절감에 주로 촛점이 맞춰지는데 .. (특히, 오피스 건물) 난방에서 일사 취득량이 많아서 온도가 안떨어져서 외단열이 좋다고 하셨는데, 냉방에서는 역으로 일사 취득량이 많아서 실내 온도가 많이 상승해서 냉방부하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래도 역시 냉방부하 절감 측면에서도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더 낫다 말씀인지요? 궁금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는 맞게 보신 거여요.. 여기에 전제 조건은.. 외부일사에 대한 대책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고, 그리고 두번째는... 냉방도 "열"이기에.. 냉열을 축열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같은 조건에서 외단열이 유리합니다. 아파트가 여름에 오전에 실내 온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이 내단열이기 때문이거든요.. 열대야 현상 때문에.. 조금 복잡한 문제이기는 하나, 주간 온도 보다 야간 온도가 확실히 더 낮기에... 환기장치가 바이패스모드를 제공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야간 온도로 실내 콘크리트의 온도를 낮추고자 하는 개념이거든요..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어쨌든... 단열의 기초 편이 쭉 이어질테니까요.. 지켜봐 주시면 어느 정도 궁금증도 함께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rchitectchang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답글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보고 응원하겠습니다...
@김아영-f4f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주 남서쪽 서귀포에서 RC건축준비 중인 건축주입니다. 건축을 준비하면서 제가 알고 직접 챙겨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어 공부하다보니 협회유투브 강의 듣고 있습니다 유익한 내용 공유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어서 창을 많이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큰데요 저희건축물은 남향으로 남쪽 큰창이 예정에 있습니다 동,서,북쪽에도 말씀하신 성능의 좋은창을 크게 내려고 하는데 단열관련하여 어떤지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남쪽창크기가 약 가로4000에 높이3000인데요 차양을 1400정도로 설치하려고 하는데요 여름에 햇빛에 문제되지 않는 수준인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phikonet343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서,북 쪽의 경우는 가급적 너무 크지 않는 창이 좋습니다. 특히 북쪽은 아무리 창의 성능이 좋아도 한계가 분명히 있기에 그렇습니다. 창을 통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풍경을 적절히 벽으로 가리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그래야 보이는 장면이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남향의 창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창이 꼭 다 필요한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차양은 적절합니다. 그대로 실행하셔도 괜찮습니다.
@yuli1210 Жыл бұрын
이집 영상은 어떻게 라이크를 안누를수가 없어!
@실험맨 Жыл бұрын
7:21 각상 사이에 뽁뽁이를 대량으로 쑤셔넣는다면 단열이 될까요?
@김현식-p7k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신축 입니다 철콘이고 2월중에 단열재 작업 예정입니다 외부에 경질우레탄보드 120t단열예정이고 내부에 우레탄 폼을 20~30정도 단열 예정입니다 궁금한것은 내부에 폼으로 단열시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외부단열재가 내부단열재 두께를 충분히 압도 (이론상 3배 내외)한다면, 내부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김현식-p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로렌조3 жыл бұрын
슬랩의 한면에 200mm의 단열판이 붙어 있을 때 그 단열판에 200mm 덧붙이는 것이 슬랩의 그 반대 쪽에는 30mm 만 붙여도 같은 효과를 낸다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열판이 겹쳐질 경우 열관류율은 각 단열판의 열저항을 다 더한 값의 역수입니다. 여기에는 단열판을 어디에 붙였는지는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언급된 것은.. 이미 있는 단열재에 덧댄 것이 아니라.. 파라펫의 열교 (단열재가 전혀 없는 구간)를 상쇄하기 위해... '기존 단열재를 덧대는 방법'과 '단열재가 없던 구간에 30mm 라도 새로 추가하는 방법'의 비교 였습니다.
@조로렌조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그렇군요. 곧바로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yeong89183 жыл бұрын
응원응원응원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jihojang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닝-h6n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쏙쏙! :D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nnbun2467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단독 전원주택을 구매했습니다. 기손의 주택에 열 교환기 설치가 가능한가요? 공사를 하려면 내장을 모두 철거하고 해야 하나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가능합니다. 아래 사례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1329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39919
@정파리-y3d2 жыл бұрын
ㅠㅠ 리모델링 공사 중인데 기존 석고보드 위에다가 이보드 11미리 붙인 것은 내단열이 될까요? 외벽쪽 벽이고 습기가 느껴져서 신청한 단열 공사인데… 인테리어 사장님은 충분하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거기에 헤드보드 목공을 댔는데 그 안은 텅 비어서 공기 흐름에 문제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붙박이장처럼 뜯어내야 할까요? ㅠㅠ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기존 석고보드 위에 하시는 것은 일시적인 따뜻함을 만들어 줄 수는 있겠지만, 일년 안에 그 속에서의 결로/곰팡이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될 거여요. 단열을 하시려면 석고보드를 모두 뜯어 내고, 구조체부터 단열을 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janghan78 ай бұрын
압출법 단열재가 요즘에 해외에서는 많이 안 쓰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phikonet3438 ай бұрын
아..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요...
@밤비-b6e3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흥미진진해요 ㅎㅎ 제목 어그로 아닌데요? 진짜 몰랐으니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밤비님.. 너무 오랜만의 댓글이세요. 조금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밤비-b6e3 жыл бұрын
앗 이런 걱정하시면 내적 친밀감이 높아져서 큰일입니다.ㅋㅋㅋ 가끔 무소식이 희소식 일 때도 있잖아요. 재충전 하고 왔습니다. 더 자주 올게요. 염려에 감사드려요^^ 또 봬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bbbbbbbxo21 Жыл бұрын
압출법 단열재 1호와 특호를 방습의 기능에서 봤을때는 밀도는 의미가 없나요? 가령 벽에 압출법 특호 100T를 붙일걸 1호 100T를 붙여도 되는건가해서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네..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1호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이태현-u4d5 ай бұрын
그리고 미네라울 은 미장 이 안되잖아요 외단열 에 대해서는 미네랄울 먼저 시공을하고 아이소핑크를 한번더 덧대주면 서 미장을 해도 상관 없나요
@phikonet3435 ай бұрын
미네랄울은 미장이 가능합니다. 그런 용도로 나온 고밀도 제품이 있거든요.
@이인숙-i4p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몇 질문이 머리에 떠오르나, 7번 항목부터 ^^…. 협회홈피 창호관련 기술자료로 게시하신 글을 보니 입사에너지가 없는 북향창도 1제곱미터는 되어야 한다, 북향창이라도 작은 창은 안좋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남향이라면 건전한 성능의 창호를 가정시 창이 클수록 난방에 좋다는 건 알기 쉽습니다만…..북향이라도 최소 1제곱미터의 창호는 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그건 창틀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커져서 그렇습니다. 유리와 창틀의 단열성능을 비교해 보면.. (유리가 충분히 건전하면) 창틀의 성능이 더 좋지 않거든요.. 그래서 너무 작은 창은 오히려 전체 성능에서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 민감한 문제는 아니고, 권장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그게 잘 이해가 어렵네요. 유리가 건전해도 유리가 커지면 프레임 면적도 증가할 것이고, 북향에서 유리든 프레임이든 면적이 커지면 벽체가 줄어드는 것이니 전체 단열은 안좋아지는 걸로 이해되는데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kyosunlee 창틀의 너비는 고정값이므로, 창이 커지면 상대적으로 유리면적이 커지고, 창이 작아지면 그 반대가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김진욱-l4e2z3 жыл бұрын
많이배워갑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기초외단열에 더하여 바닥난방 하부도 내단열시 기초 콘크리트 축열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동절기 실내기온 유지라는 거주의 쾌적함을 위해서는 상기의 양단열보다는 건전한 한겹의 외단열이 훨씬 우월하다고 결론 지어 진걸로 봐야 하나요?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어서 여쭤 봅니다 ^^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외단열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바닥의 기초축열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줄면서.. 방통하부의 단열이냐, 기초하부의 단열이냐가 큰 의미가 없어질 수 있거든요.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기초 외단열만 했을때가 오히려 양단열보다 기초 축열이 차지하는게 늘지 않을까요. 양단열시 방통하부 단열로 인해 기초로 가는 열이 차단되니까요. 어렵네요 ^^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kyosunlee 그보다는 건전한 외단열에 집중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단열시리즈에 나올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외단열이 건전해지면 바닥 축열이 실내 쾌적을 좌우하는 의미가 거의 없어 지거든요. 그러므로 방통아래냐 기초아래냐는 축열의 의미 보다는 열교를 어떻게 없앨 것인가의 측면에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시리즈 많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kyosunlee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아 그렇군요. 기초와단열 또는 양단열로 인한 축열차이를 따지기 보다는 외벽의 외단열재와 기초측면 단열의 튼실한 연결, 토대목 열교 방지를 위한 방통하부 단열재 두께가 더 중요할거 같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서도 토대목 열교방지 바닥단열보단 외벽 외단열과 기초측면 와단열의 연속성이 보다 더 중요하겠지요. 드뎌 깨닫습니다 ㅎㅎ
@사람사는집3 жыл бұрын
4:27 편집자의 소소한 반항인가요ㅋㅋ 궁서체로 하셨어야...ㅎㅎ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매의 눈이세요..
@박영우-p1s Жыл бұрын
시중에 파는 스티커처럼 간편히 쓰는 단열벽지 의미있나요?
@phikonet343 Жыл бұрын
그 두께만큼만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단열(맛)벽지를 붙이면, 그 뒤의 온도가 더 내려 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벽지 뒤쪽의 곰팡이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접착력도 제한적이고요. 그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KSYOON-bq2qs2 жыл бұрын
유리섬유는 가스층이 없어도 단열이 잘 되나요? 유리창도 열관류율 1.5 성적서가 필요하던데 유리로 된 시청건물은 ,준공이 안나요 ? 왜 좋다는 수입 삼중창은결로가 생기는지.,싸구려 국산 이중창도 안생기는데...
@phikonet3432 жыл бұрын
유리섬유 사이의 공기가 가스층의 역할을 합니다. 비드법단열재도 공기가 가스층인 것과 같습니다. 유리창도 1.5 이하가 많습니다. 결로가 생기는 수입 삼중창과 결로가 없는 국산 이중창의 직접 비교는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어떤 유리, 어떤 프레임, 어떤 시공 상태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iu976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단열... 열공하겠습니자.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Nekonoturtle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피코네 영상 보고 공부하는 중인 구옥 리모델링 예정인 건축주입니다. 외단열미장공법을 따로 여기저기 시공업체에 견적을 내보고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 1번 질문에 보면 단열재의 두께가 50->100->150으로 갈수록 단열 성능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시공사들은 50t로 기준을 두고 50을 넘어가면 하중만 높아지고 단열성능은 크게 좋아지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어떤게 맞을까요…?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50T 이상은 단열성능이 좋아지지 않는다라는 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확실히 150mm 까지는 현저히 좋아집니다. 그 이상 부터는 경제성을 따져야 겠지만요...
@Nekonoturtle3 жыл бұрын
@@phikonet343 앗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혹시 압축강도로도 충분히 성능이 150t 이렇게 된다는것도 틀린말인지요? 단열은 무조건 두께와 상관이있는것이지요? 그리고 65년도 지은 거의 단열이 없는 조적식 건물에 리모델링하는것인데 몇 시공사들은 건물에 부담되는 하중만 높아진다고 주장합니다 ㅠ.ㅠ 하중이 그렇게 부담되는걸까요? 완전히 초보 건축주라 혹시 미흡한 질문일지 모르겠네요..
@phikonet3433 жыл бұрын
전혀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상황이 여의치 앉으면 그래도 100mm 두께는 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