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건담이라는 작품엔 정상적인 놈들 없음 우주세기부터 아무로 샤아, 브라이트, 카미유, 쥬도, 퀘스, 하만 등등 다 돌아이들뿐임
@짐민이3 ай бұрын
@@Ultronisultranationalist 그건그래도 캐릭터성 붕괴도 안되고 주변상황들이 캐릭터들이 왜그러는지 이해라도 되지 시드1기에서 잘 쌓아놓은 그 캐릭터의 가치관들이 2기에서 전부 박살나버림 시드1기에서 키라가 마음만으로 뭘지킬수있는데 라면서 카가리 뺨때려놓고 시드2기에서 다른애가 맞는말로 설득하니까 키라 대사가ㅋㅋㅋ 카가리가울고있어! 이런다니까요 이게 답이없는거임
@bmkoh08152 ай бұрын
@@Ultronisultranationalist 원래 08 MS 소대로 입문했다가 시드를 두번째 건담시리즈로 정주행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우주/비우주 선입견이 없었음. 근데 이번 시드 극장판 보고선 이딴 똥을 자꾸 멕이니까 우주세기 애들이 발작을 하는거구나 싶음. 유니콘 건담 시리즈 보고 건프라나 입문해서 하나 만들어볼까 하면서 RG 임펄스 쇼핑몰에서 보고 있었는데 이번 시드 극장판 보고 이딴 개같은거 자꾸 관심을 가져주니까 계속 똥을 만드는구나 싶고 건프라 관심도 짜게 식음.
@charaznable82049 ай бұрын
2회차 한 기분이네요 ㅋㅋㅋ 보면서 스토리 부분과 막판 신의 심연과 분신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었네요 ㅋㅋㅋ
@jjh6122 ай бұрын
저는 영화관에서 봤는데 내 옆에 앉은 여성 2분 리액션이 되게 웃겼음 ㅅㅂ 저게 뭐야? 아니 이게 맞아? 하거나 어쩔땐 숨 죽이고 ㅋㅋㅋㅋ하면서 웃음 참던데 영화보면서 내 생각을 대변해 주신거 같았음 건담을 어릴때 시드로 입문했지만 쓰레기작품 이라고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다시 왜 쓰레기라고 생각했는지 알았음
@ome58959 ай бұрын
18:41 초 급발진ㅋㅋㅋㅋ
@illim79039 ай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번지길드9 ай бұрын
아마 무언가의 영향을 받아서 그럴지도 모르죠
@houbird9 ай бұрын
그 순대입술과 초반 지루함과 오글 오글 거리는감을 넘어서면 종반에 엄청난 전투씬이 볼만합니다 "서비스 씬"이 졸라 훌륭함
@생존증거9 ай бұрын
전투 씬이 서비스 씬인ㅋㅋ
@もふもふYouTube-u8c9 ай бұрын
헉 민초맛 호무새 프사 졸귀
@jsy54859 ай бұрын
서비스신이란게 있었나?
@CriticalMoment-q6s9 ай бұрын
너무 불쾌했다.... 그냥 전투씬만 봐야함
@dudybzavx83079 ай бұрын
아스란의 카가리 ㅋㅋ
@taesungkim30319 ай бұрын
형님 시드시데 보고 다시 보면 더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bulkim31969 ай бұрын
ㅋㅋ 저도 어제 보고 왔는데ᆢ한마디로ᆢ사랑과 전쟁 시데편 이었습니다ᆢ
@seree87059 ай бұрын
1:21 디스트로이 건담 방어 필드 있음, 대신 공격할땐 필드를 전개 안해서, 키라가 그 타이밍으로 잡았음 1:53 생방송땐 신이 노불살이라고 했는데, 3회차 보니까 불살 하는게 보이더라... 시민도 지키면서 싸우더라... 많이 컸어... 신 2:41 키라 11시 43분에 왔음 ㅋㅋㅋ 그와중에 차려준 밥도 안먹고 자는 키라 7:05 내가 볼땐 키라 이때까진 이탈리안 샹들리에 안했음 9:09 디스트로이 빨리 뒤지는게 아니라 전개가 존나 빠른거 ㅋㅋ 디스트로이 등장할때마다 마을 하나씩은 없애긴 했음 10:20 정확히는 키라는 라크스가 키라 말려달라는 음성을 직접들었고, 블랙나이트는 "어둠에 빠져라" 라고 최면 검 10:34 정확히는 핵미사일이 아니라 전술핵미사일(조금 약함), 진짜 핵미사일은 진이 들고 쏘는거고 크기가 건담크기랑 비슷함, 맞으면 콜로니(행성) 하나 터짐 12:28 버려진 행성에 몰래 심어두고, 반사경 같은걸로 조준하는거라서, 우주 정찰 해도 찾기 힘듬 13:05 키라는 라크스가 감싸주지 않아서 죽다 살아남, 그리고 키라는 정치에 대해 잘 모름 , 라크스는 소설판에서 파운데이션 한태 빚진게 있음, 하자고 하면 막기 좀 빡셈, 그리고 라크스는 멈춰 달라 했찌 죽이라곤 안함, 키라는 멘탈 터질만 했음. 13:30 팍,팍팍,팍 팍팍 13:51 웃긴 장면 마즘 ㅋㅋㅋ 딱히 변태가 아닌 신과 여장교에 소프트 터치 ㅋㅋㅋ (머슥) 심지어 슈트 장갑 때문에 말캉하지도 않았을 장면이긴 한데 (불편ㅋ) 14:05 처맞아서 정신 차린건 맞긴 한데, 아스란이 "내가 아는 라크스는 그렇지 않은데" 라고 말한게 컷음, 원작을 보면 이게 얼마나 신뢰 있는 말인지 알 수 있음 15:33 5일 준다고 한거 즉시 쏘니까, 키라가 "나 살아있지롱" 라고 도발해서, 오브 한턴 삼 ㅋㅋㅋㅋ 15:56 이상한거 돌돌 바르는건, 대기권 강하 할때 쓰는 내열제임, 보통 바닥만 바르는데, 미끼 되려고 전신에 바름 16:25 정화 필터가 없었던걸 수도 있는데, 있었어도 , 하로는 자율주행 하는 애들이라, 그냥 머리위에서 뿌린 걸 수 도 있음 17:40 아카츠키 보내면 되는거라 보냈고, 중요한건 그 발사대가 어딨는지 몰랐는데, 키라가 도발해서 위치 알아낸거, 잘보면 키라가 도발할때 먼저 대기권 뚫고 올라감 18:39 ㅈㄴ 거슬려! 근대 유부녀 처럼 보일려고 그랬댕... 19:09 철컥, OK 넘어가 19:48 아무튼 이쁘자너 21:30 원격으로 안보내는 이유 ㅋㅋㅋ 운전(조종) 잘하는 애들이 별로 없음 ㅋㅋㅋ 22:56 이때는 [생각을 안하는 시기] 라서 ㅋㅋㅋ 불살 그런거 없음 ㅋㅋㅋ 24:30 아ㅋ 난 카가리 루즈 스트라이크 준비하는 줄도 몰랐다곸ㅋㅋㅋ 근대 원격 조종 하고 있더라니깐 ㅋㅋㅋ 25:03 왜 팔았지? 근대 난 왜 샀지?... 25:15 시드 사랑 내용 아닌데, 아니 커플이라면서 이탈리안 샹들리에를 안하잖아! 그래서 만들어 드렸습니다 (극장판) 25:35 진짜 액션은 3회차 달려도 개쩔었음
@dsa000089 ай бұрын
디스트로이 건담 또 나온다고 뭐라하는데 그 또 나온거 처음에 나온거 반파되버린 쓰레기 들고왔으니까 빨리 터지는 거임 ㅋㅋㅋㅋ
@Gundammania9 ай бұрын
일단 정성추
@루니-z2u9 ай бұрын
@@Gundammania시드하고시데 보시고 다시보시죠
@박지호-i6w9 ай бұрын
@@루니-z2u 어... 33화 이후로 암걸리시지 않을까요...?
@OO-ts4kz9 ай бұрын
14:05 직접 만나서 확인하라고 키라 속내 꼬집은거랑 마류 대사가 더컸음 15:56 내열제가 아니라 내빔 코팅 맞음, 밀레니엄은 내열제 없이 깡으로 대기권 돌파 가능함 소설판에서도 나오고 영화에서도 나오지 않나? 17:40 레퀴엠은 시데시절 그거 그대로 보수한거라 쉽게 알았음 21:30 초장거리 원격조종은 조종자와 파일럿의 신뢰가 없으면 사용 힘듦
시드랑 시데를 본 팬들에게는 자체 오마쥬 요소도 많이 섞어놨는데 모르는 분의 시선에서는 이런 느낌이었네요 ㅋㅋㅋㅋ 날것의 감상평 재밌었습니다! 진짜 마지막에 결국 프라를 손에 쥐고 집에가는 심정이란...
@옆집싸자형9 ай бұрын
시드 시리즈 팬 입장으로써 느낀점 1. 놀랍게도 이 시리즈에는 유니우스 조약이라고 해서 남극조약 오마주 해놓은게 있는데 핵엔진이랑 미라주콜로이드(투명되는거)사용이 금지되어있다. 근데 극장판 보면 지키는 단체가 하나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판 나온 기체중에 핵엔진 아닌거 찾는게 더 빠르겠고 애초에 에너지 부족하단 묘사가 스리덤(감독이 핵엔진 과열로 에너지 부족하다고 뜬거라고함)이랑 임펄스 뿐이었다 2. 각본가가 기존에 감독 아내였는데 돌아가셨다 인터뷰 보니 각본 원안 자체는 각본가이던 감독 아내 원안 따라가긴 했다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수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치정극 쪽을 살리려고 한거 같기는 한데 아무리 봐도 좀 막 써내려간 감이 없잖아 있다 3. 중요한걸 생략한게 많이 보인다 단적으로 극장판에서는 2컷인가? 만 나왔던 프리덤 강탈사건이 있었는데 여기서 파운데이션 왕국이 활약했다는 점이 나온다 근데 이 내용은 소설판에서만 묘사되고 극장판에는 그런일이 있었지 하고 넘어간다 영상매체 특성상 날려야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대로 설명은 해줘야지 다 부서진거 오브에서 회수해서 테스트용으로 쓰고 있었다는데 이거 극장판만 보고 알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화장실 가서 스리덤 베이는 장면 못봤으면 이런 내용 있는거도 모를거다 4. 액션신 하나는 건담 시리즈 중에서 손에 꼽힌다 3d 작화도 이질적인 느낌 없이 잘 섞이고 MS디자인도 잘 뽑히기는 했다 주요 고객층인 중국인들은 확실히 좋아할듯 근데 입술 묘사는 진짜... 다른 유튜버 분이 기존 작화 그대로 가면 치정극에서 애들느낌 나서 그렇게 한거같다고 했는데 그게 맞는거 같기는 하다 단지 너무 과해서 여캐들 도드라진거 볼때마다 닭장냄새 나는거같았다 5. 아니 아카츠키는 진짜 도대체 한계가 어디지??? 다른 모빌슈츠들은 그래도 성능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한계가 보이는데 시드 시리즈 좋아하지만 도대체 아카츠키는 한계가 어디까지인걸까 싶다 기존에는 그냥 빔을 튕겨낸다였는데 뭔 방패하나 희생해서 레퀴엠을 막는다고?????? 아니 뭐 무우 오마주라고 하면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해도 레퀴엠 출력이 얼마인데 빔반사 코팅이 그걸 막는다고? 그정도면 아카츠키 건조비용이 일반 모빌슈츠의 50배라고 하는데 50배 들여서도 양산할만한 가치 있지 않나? 애초에 병기라는게 많이 만들면 그만큼 코스트 다운되는건 당연한데 도대체 왜 양산 안하지? 이생각만 듬 6. 스텔라는 대체 뭘까? 아니 진짜로...얜 뭘까? 아무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싸우는 신도 대단한데 얘는 무슨 수호정령마냥 있네... 그리고 방매님 말처럼 아다를 전장에 세워놓으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이르베브9 ай бұрын
아스란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가 거의 완벽한 캐릭터처럼 나오고, 신은 갈수록 모지리가 됨.. ㅜ
@왜뭐어쩌라고9 ай бұрын
아카츠키는 개 사기였고,신은 미친개였고,키라는 찐따였고,하로는 화생방이였다....
@thetasonwillsing9 ай бұрын
미라주콜로이드가 개 깡패
@코로냐6 ай бұрын
핵엔진 사용이 안된다기보다는 핵분열을 막는 뉴트론 재머를 막는 뉴트론 재머 캔슬러의 군사적 사용을 금지하는 건데, 작중 핵동력 신기체들은 핵융합 엔진을 사용하기에 걸리지 않는대나 뭐래나...
@라이다-v1m9 ай бұрын
20 년전 05년쯤 나왔으면 시드시데팬들이다죽었을영화 지금 3040세대가 기다리다봐서 그나마봐줄수있는영화
@Aegithalos.caudatus.caudatus9 ай бұрын
15:17 얘네만 안맞는게 아니라 슈퍼 네츄럴 아놀드 노이만 센세가 있어서 그런 겁니다. 제로의 영역을 보유하고 계시죠.
@Ultronisultranationalist8 ай бұрын
뉴타입이라 그럼 ㅋㅋㅋㅋ
@진정호-r9d9 ай бұрын
스토리 신경 안쓰고 대놓고 유기한게 보여서 좋았음. 그냥 뽕맛 + 오마주 떡칠해서 건덕이면 웃으면서 즐길 수 있게 나쁘지 않게 나온듯
@soso-zt5jl9 ай бұрын
11:43분 문제는 키라가 잠에 빠진 후에도 시간 좀 흘렀는데 작붕오류로 시간이 안지난것 같이 보인다고 인터뷰에서 나왔음 오류인것 그리고 샤아 성대 듀랜달은 고인된지 1년 넘었고 블루코스모스 미켈이라고 수령대령놈 잡으러 간거임 애초에 그냥 전세계 대상으로 한 함정인거지만
@Ultronisultranationalist8 ай бұрын
아니 작붕오류라면 며칠 뒤라는 자막이라도 넣지 왜!
@슈나칸9 ай бұрын
시드가 원채 사랑사랑사랑사랑은 아니었긴 한데 일단 이번 극장판이 진짜 극한의 시드향인게 맞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취향 안타시는 분들은 깨나 재밌게 보실 수 있긴 함. 안맞는 경우에 거부감이 큰건 좀 어쩔 수 없는 부분.... 원채 감독인 후쿠닭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기획 초반단계에서 진지하게 작품성 챙길지, 아니면 팬서비스 대환장파티로 갈지 고민하다 모름지기 시드의 팬이라면 후자를 더 좋아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냥 대환장파티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극장판인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ltronisultranationalist8 ай бұрын
후쿠닭 그 양반 감 다 살았구먼!
@vssbrvssbrvssbr9 ай бұрын
한줄요약 :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
@hankre6549 ай бұрын
이거다ㅋㅋㅋ
@SDH-ej3bk9 ай бұрын
Feat 배에 칼빵을 받아넣으며
@Hdy98769 ай бұрын
최면어플 원툴 참교육하기
@Ultronisultranationalist9 ай бұрын
아 시바 내가 칠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Aqwlshdknd9 ай бұрын
이거 그거 뭐였지? 웨딩드레스 입고 싸우는 애들
@asdf742909 ай бұрын
제목에 스포라고 써있음에도 홀린듯이 영상을 재생시작하고는 몇초만에 물밀듯이 쏟아지는 스포덩어리를 던지며 흥에 겨워 설명해주는 방매님 보고 바로 멈출수밖에 없었습니다 ㅋㅋㅋ 이 영상만은 일단 블루레이 보고나서 재밌게 봐야겠습니다 😂 ㅋㅋㅋ
@ShoutmonDX12 күн бұрын
전투빼면 너무 왜 그러나싶은 그때 그 시절식..
@memolee08419 ай бұрын
십8 형!!!! 형 리뷰보고 큰맘먹고 4dx로 봤어!!! 형 짱이야 ㅋㅋㅋ 형덕분에 마지막에 이탈리안 샹들리에 줜내 생각하면서 끝까지 봤어!!!
@GN011-b9k17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스텔라 장면에서는 차라리 시드 데스티니 신 아스카 회상씬만 모았으면 오히려 더 느낌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DonyParker9 ай бұрын
한줄요약 " 전투씬은 시드, 스토리,연출은 시드 데스티니 "
@user-shab029 ай бұрын
전투씬도 원래 시데가 더 좋아~
@DonyParker9 ай бұрын
@@user-shab02 시드 트레이싱에 뱅크신 떡칠인 시드데스티니가요..? 나랑 다른 시데 보셨나
@짐민이9 ай бұрын
? 스토리가 시데여?
@koo21449 ай бұрын
시데가 전투신이 좋아? ㅋㅋㅋ
@CriticalMoment-q6s9 ай бұрын
HD리마스터는 좀 낫지않나요 그나마...
@dnwlsqkr52549 ай бұрын
진짜 전투씬에 극한으로 때려붓고 스토리는 이어지기만 하면 된다는 느낌으로 만듦 욕하다가도 전투씬 보면 용서가 된다 이래서 시드를 못끊어
@Hyeon_38955 ай бұрын
와 진짜 순식간에 시드극장판도 방매 더빙버젼으로 들리기시작하네ㅋㅋ 이거보기전에 시드 극장판볼걸
@PLA_ver.Karain9 ай бұрын
재밋다고 사람들이 그래서 난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형도 몰입안됐다하니까 속이 시원하다
@Ultronisultranationalist9 ай бұрын
걍 생각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시리즈라 재밌는거지 스토리가 재밌다는게 아님 스토리를 개주는 대신 팬서비스 다 넣어줬으니까 다들 재밌다고 하는거고
@참된센세9 ай бұрын
"강한 자는 아름답지" "여기 핀 꽃밭도 당신의 눈에는 보이지 않나 보군요.(꽃 한송이를 건네며)당신을 위해 핀 꽃입니다" "너는 아름다워. 월강의 발키리!" "나에게도 무기가 있어! 라크스의 사랑이다!" 일본어로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주옥같던 대사들
@박민서-c6u9 ай бұрын
보쿠니와 부키가 아루!
@sy21cs869 ай бұрын
아카츠키의 경우 레퀴엠을 막아내고 파괴직전까지 몰렸습니다. 거기에 배터리도 오링나서 겨우 기동시켜서 이탈시킨 것이라 당연히 그 이후에 활약이 있을수가 없던거죠.
@cheatdukelee45299 ай бұрын
그래서 신한테 장착하고있었던걸 넘겨준거였죠 ㅋㅋ
@kaze--uf2rw6 ай бұрын
23:23 최고의 한줄평
@사밀samil9 ай бұрын
키라는 불살이라기보단 살생을 최대한 자제하는 케이스입니다. 톨의 사망 이후 프리덤에 탑승하면서 인류끼리의 싸움과 불필요한 희생을 막기위해 싸우는 키라의 입장상 크루제같이 혼란을 가져오는 존재가 아닌 이상 살생을 할 이유는 없죠.
@soonchung9 ай бұрын
급차이나는애들 : 불살 이세끼좀기어오르네 : 살!!!!
@Ultronisultranationalist8 ай бұрын
선택적 살생 역겹고
@firstsparring7 ай бұрын
@@soonchung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bzero55899 ай бұрын
방구석 매니아 님을 위한 짧은 궁금증 해석!! 1. 디스트로이 건담은 지구연합(우주세기 연방포지션인데 자비가의 학살자 속성이 더해짐)이 만든 시드판 사이코 건담으로 생체 CPU로 활용되는 [익스텐디드(강화인간)]을 갈아 넣어서 조종하는 기체로서 첫 등장때는 I필드 스러운 빔 쉴드가 있었으나, 이 기체를 보급해준 연합의 타락한 에너하임 포지션인 [로고스]가 건담시드 데스티니에서 [자프트]군한테 모조리 털렸던지라 제대로 된 보급도 되지 않았는데 시드 세계관에서는 유전자 조작으로 신체 능력과 지능이 발달한 [코디네이터]의 존재 탓인지 신형 기체의 생산이 빨라서 키라 일행이 타고 있는 기체보다 구식인 탓에 실력 뿐만 아니라 성능 차로 까지 밀려서 허망하게 패배한 것. 첫 등장때는 사이코 건담 수준으로 포스가 어마 무시했다. 2.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은 [멘델]이라고 하는 생물학 기술자들의 집합지였던 콜로니가 원흉인데 간단히 말해서 시드 세계관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기존인간보다 훨씬 우수한 개채인 코디네이터라는 존재가 바로 이곳에서 탄생한것... 이 때문에 비인도적 생체실험에 대한 거부감+뛰어난 능력으로 모든면에서 도태되는 기존 자연 태생 일반인들인 [내추럴]의 시기심으로 전쟁 발발 한때 환경보호 단체였던 과격파 반 코디네이터 세력인 [블루 코스모스]가 코디네이터들로 이루어진 민간인 농경 플랜트에 핵 미사일을 날려 대량 학살을 일으킨 게 그 시발점이다. 후에 코디네이터를 뛰어넘은 상위 개체가 바로 이번 극장판의 악역들인 [어코드] 이며 어코드를 만들어낸 아우라는 멘델의 과학자였다. 3. 이 작품을 이해하게 해주는 가장 큰 요소가 시드 데스티니에 있는데 샤아 성우가 연기한 검은 장발의 남성인 [길버트 듀랜달]은 데스티니의 최종 보스였으며 멘델출신의 기술자였다. 그는 내츄럴과 코디네이터의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으로부터 어리석은 다툼을 종결시킨다는 명분으로 [데스티니 플렌]을 발주하려 하였고 이 데스티니 플렌으로 모든 인간들의 삶을 유전자로 결정하여 하고 싶은일이 아닌 주워진 사명과 삶을 한결같이 강요하는 정책을 내세우려 했는데 키라와 라크스를 필두로 하는 삼척동맹 세력에게 털리고 키라에게 말빨로 털렸던 아들같던 부하에게 총으로 맞고 전 애인 곁에서 사망했다. 요점은 유전자 적성으로 해당 적성에 맞는 일에 강제로 종사하게 끔 시키는 정책으로서 자유가 제한되다 못해 사라지는 수준까지 가지만 본인의 주워진 일만 하기때문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주장과 동시에 인류는 본인에게 주워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기에 인류의 삶이 보다 발전해 나갈수 있다는게 이론인이다. 4.아우라는 이 데스티니 플랜에 심취하여 어코드를 창조하였고 어코드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 데스티니 플랜을 수행하기 위한 장치로서의 삶을 살도록 교육 받은 것 또한 라크스의 어머니 역시 라크스를 어코드로 탄생 시켰으나 심리의 변화인지 아니면 사회의 침투인지는 몰라도 라크스를 뺴네어 시드 세계관의 콜로니 포지션인 [플랜트]의 최고 의장이면서 내츄럴과의 전쟁을 꺼리는 온건파인 [시겔 클라인]의 아래에서 자라게 하였다. 5.또한 아우라가 유독 키라 야마토와 오브를 없애려고 발악을 하는데 이는 멘델의 과학자중 코디네이터개발의 크게 관여한 [유렌 히비키]박사와의 앙숙관계 였기 때문이다. 키라는 이 유렌 히비키 박사의 친아들이자 유렌 히비키 박사의 기술의 정수가 가득 담긴 코디네이터 중에서도 최고의 코디네이터인 [슈퍼 코디네이터]이며 현 오브의 수장인 카가리 유라 아스하 역시 유렌 히비키의 숨겨진 자식이며 키라와 쌍둥이 남매인데에다가 키라와는 다르게 아들을 자신의 실험용으로 써버린것에 대한 아내의 큰 반발로 유전자 조작이 이뤄지지 않은 내추럴이다. 아우라의 입장에서는 키라는 밉상이었던 라이벌의 최고 작품이고 아무런 유전자의 세례도 없는 주제에 한나라의 수장을 하고 있는 카가리는 유전자 조작의 세례를 굳게 믿고 있는 아우라가 쌓아온 모든걸 부정하는 안티 테제 적 존재이기에 (그도 그렇되 어코드 보다 한참 모자란 내추럴이 어코드보다 나라 운영을 잘하고 있으니... 반면 자신이 만들어낸 최고의 아이들과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정책인 데스티니 플랜으로 이끄는 국가에선 노골적인 수준의 빈부격차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슬럼가 등 운영상태가 좋지 못하다.) 6. 레퀴엠을 만든 건 지구연합 로고스로 첫 등장은 건담시드 데스티니다. 원래는 시드측의 콜로니인 플랜트를 파괴하여 코디네이터들을 전멸시킬 목적으로 만든 대량 학살 병기인데... 극장판 전에는 플랜트 측에서 회수하여 해체시킬 예정이었으나 하필 동력부 부분을 해체할수 있는 기술이 없어서 방치.. 예비전력으로 남긴것을 파운데이션이 탈취한것... 참고로 레퀴엠의 선배 격 되는 자프트 측 학살 레이져로는 대형 감마 선 대포인 [제네시스]가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지구에 쏘는 순간 지구 전체가 초벌구이가 되는 수준으로 위력이 어마 무시했다. 하지만 당시 주인공 세력인 삼척 동맹이 흔적도 없이 파괴하였다. 7. 아크엔젤 파괴 후 갈아탄 밀레니엄이 레퀴엠을 피할 수 있었던건 아크엔젤의 최고 조타수인 [아놀드 노이만]의 조종 실력덕인데. 이 친구의 함선 운전 실력은 시드 시절부터 괴랄했다. 하단의 공격수단이 없는 아크엔젤이 수중에 숨어있는 잠수형 모빌슈트에게 공격당하자 중력 지대에서 함선을 거꾸로 돌려 포대가 적을 향할수 있게 해서 함선 주포로 바다에서 얼굴만 내민 수중 모빌슈트 [군]을 폭사시켜버린 전적을 낼 정도의 조타 실력 굇수이며 이는 심지어 건담시리즈 전체를 뒤져도 보기드문 프로 조타수로 취급되었다. 유전자 조작도 받지 않았음에도 코디네이터들 저리가라할 수준의 조종 실력이기에 레퀴엠 회피의 주된 활약은 노이만의 실력이 이뤄낸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데스티니에선 함장인 마류의 명령도 없이 사선에서 날아오는 적 함대의 공격을 예측하고 회피하는 뉴타입 스러운 기행까지 보였다. 허나 그는 뉴타입도 아니며 시드 보유자도 아니다.
@subzero55899 ай бұрын
8. 키라는 싸움을 싫어하는 성향으로 이카리 신지가 좀 더 과하게 남을 뱨려하는 성격으로 그리면 대충 납득이 됨 근데 슈퍼 코디네이터이기때문에 모든 면에서 재능을 가지고 있음....참고로 시드시절 아르테미스의 내추럴 군인들을 맨손으로 제압하였고 동년배인 내추럴 사이가 덤빌때도 한손으로 제압할 수준의 실력은 가지고 있음....문제는 아스란이 코디네이터의 안에서도 정예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련하지 않은 키라에게는 한계가 있음...반대로 말하자면 단련을 하면 단기간만에 아스란을 뛰어넘을수 있음... 허나 싸움을 싫어해서 안했었으나....극장판 이후 아스란한테 쪽도 못쓰고 패한거랑 라크스를 지켜야 한다는 결심으로 아스란과 마류에게 배울예정이라는 말이 있음 9. 아카츠키 건담에게는 방패를 포함한 전신 빔흡수 반사 성질을 가진 [야타의 거울]이라는 명칭으로 지어진 오브표 방어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음 이는 빔 공격을 방어할뿐만 아니라 흡수해서 적에게 돌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데 아카츠키 한대를 개발하는 비용이 오브에서 아스트레이나 무라사메(둘다 양산형 건담)를 20대 양산할수 있는 코스트라 하여 금삐까 스러운 것도 그렇지만 당시 데스트니 시절의 활약이 워낙 부실해서 카가리의 아버지인 우즈미에게 딸의 모빌슈트한대 만들어 주느라 아스트레이 20대를 만들 금액을 횡령했다는 말을 들으며 저런거 만들거면 아스트레이나 무라사메나 더 만들라는 말이 나올만큼 아카츠키의 대한 평가가 안좋았으나 이번 극장판에서 콜로니 파괴병기인 레퀴엠의 공격을 1회라고는 해도 반사 가능한 모습을 보여줘서 우즈미님은 몇수를 내다 본겁니까, 오브의 수호신 등등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cheatdukelee45299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참 이래저래 진짜 이번 시드 극장판은 ㅎㅎㅎ
@짐민이9 ай бұрын
아크엔젤 조종사가 진짜 돌갱이임ㅋㅋㅋㅋ
@cheatdukelee45299 ай бұрын
@@짐민이 뉴타입 코디네이터들보다 더 전함운전을 미친듯이 잘하는 조타수 ㅎㄷㄷ
@짐민이9 ай бұрын
@@cheatdukelee4529 시드의 가장큰 설정오류가 노이만인듯 말이안되죠
@AN_Framea9 ай бұрын
기억력 개좋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극장판은 시드랑 데스티니를 봤던 사람이어야 좋아할만한 장면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안 본 상태로 보셨으면 좀 띠용 하셨을거 같아요 ㅋ
@Aegithalos.caudatus.caudatus9 ай бұрын
스텔라 거대화는 도즐자비의 마지막에 라이플 쏘면서 [당하지 않겠다! 당하지는 않겠다!] 할때 나오는 뉴타입 프레셔의 모습을 패러디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홍정기-f4c9 ай бұрын
시로코가 보았던 여자들의 괴물버전 같은 느낌이었죠.
@Aegithalos.caudatus.caudatus9 ай бұрын
@@홍정기-f4c 그것도 그렇네요. ㅎㅎ
@태양만세-r7e9 ай бұрын
진짜 아직도 시드 장면중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이 키라랑 아스란이 싸우다가 화해하는데 화해 대사가 "너는 내 친구를 죽였어 나도 너의 친구를 죽였지 샘샘임" 이런식의 대사 치면서 화해하는게 아직도 이해가 안됨
@adjective9999 ай бұрын
암세포도 생명이자나염 - 이거랑 똑같은거임. 이해하면 안됨
@자유란-x7z9 ай бұрын
니콜 그와중에 또 부관참시당한건가..
@kjharis2099 ай бұрын
쌤썜이라기보단 모두 전쟁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었고, 앞으로는 그런 비극을 반복하지 말자였는데... 연출의 문제였죠
@zse2609 ай бұрын
@@adjective999 ㅅ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_village_with_you8 ай бұрын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반복하지 말자는게 말의 요지인데 그 전에 그렇게 죽일듯 싸우다가 갑자기 대화 하나로 화해해버리니 쌤쌤이로 보일 수 밖에 없긴 함ㅋㅋㅋ 이번 극장판에서 이자크의 '(피의 발렌타인을) 잊지 않았기에 이런건 멈춰야해' 라는 대사가 쌤쌤이 대사의 올바르게 쓰인 버전인듯
@mk.25279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기대감에 보고 두번째는 생각없이 보기에는 편했음. 세번째는 조금 고민해보고 가야겠음.
@분탕1호기9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마류의 상부와 하부 벅지는 아직도 살아잇다.
@rielsaurarium9 ай бұрын
15:23 그 기막힌 회피기동은 노이만 센세가 조타수이기 때문이죠. 전함으로 배럴롤까지 하는 슈퍼 에이스 전함(?) 파일럿
@박지호-i6w9 ай бұрын
키라는 단 한번도 사람을 안죽이겠다 말한적이 없는데, 팔다리 무장 같은 외부적인 부분만 맞추니까 이게 와전되서 불살이 된거지 실상은 이런 전쟁은 하고 싶지 않고 너희들도 이런 서로를 증오하는 전쟁은 하지마!! 라고 강요하는거라고 봐요 그냥 상대방이 누구든 죽이고 싶지 않다가 맞다고 봐요
@TADAMTA9 ай бұрын
역시 후쿠다야! 뇌절은 이렇게 해야지! 재밌게 보고와서 방매님 후일담도 보니 한회차 더 보러 가야겠네요. 꿀잼!
키라는 증오의 굴레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불살을 하고 그걸 실현 시킬수 있는 실력이 있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리고 무조건적인 불살은 아니라서 필요하면 죽이기도 하고 그건 아스란도 같을겁니다 신은 극장판에서 키라를 존경해서 키라의 전투법을 따라한다는 설정이 있는걸로 알아요
@ROK.Wakanda9 ай бұрын
시드를 존나 좋아하던 나도 진짜 보면서 '이건 스토리는 보면 안되겠구나' 싶더라ㅋㅋ
@catfor48519 ай бұрын
건시데랑 제타 건담을 비슷한 시기에 봐서 포우, 로자미아, 플투, 마리다, 스텔라 같은 캐릭들 나오면 금방 질질 짜면서 보는데 신은 내가지킬꺼야! 하면서 나타나서 울컥 했는데 그담 장면에서 눈물 쏙드감... 그덕에 뒤로도 집중 잘하고 시청했네요 ㅋㅋ
@kwjjj14629 ай бұрын
20년전보다 제가 너무 나이를 먹었나 싶었지만 이마저도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액션은 너무 좋아요 아스란 팬 입장에서 아스란분량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남네요~
@mingyu01-c5o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했는데, 넘 재밌게들었습니다
@lifefour39909 ай бұрын
이분 어디서 봤지 어디서 봤지??? 하다가 진짜 3일동안 꿈에도 나오고 해서 찾아보니 윽박에 윽튜브님이셨네. 와 진짜 찾느라 고생이빠이 했네
@내머리머가리9 ай бұрын
시드를 고등학생때부터본 사람으로서 재밌었네요😊
@HaNeulHyang8 ай бұрын
아니 너무 재밌게 썰푸니까 비교를 위해서라도 보고싶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ZAn-mh3ju7 ай бұрын
역샤를 기대했지만 아침드라마+사랑과전쟁 ㅋ
@bmkoh08152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번 극장판을 잘 만들었다고 하는 애들은 그냥 감독의 각본/연출과 스토리텔링, 개연성 등등 영화라는 매체의 "작품성"은 모두 싹 다 무시하고 그냥 새로운 기체 모양 잘 뽑혔는지, 전투씬 멋있는지, 가슴 잘 흔들(?)리는지 이딴 것만 보면서 잘 만들었다고 하는거 같아서 아, 이게 건담의 미래구나 싶음. 유니콘 건담 정주행하면서 이번에 건프라 입문하려고 했던 마음이 짜게 식어버림. 똥을 만들었는데 똥 포장지 보면서 좋아라 하는 거 같음.
@샴냥이모카형아9 ай бұрын
솔직히 브금뽕 진짜 좋음. 프리덤 Meteor 뽕 쩔어줌
@shield30459 ай бұрын
김인호~레지스딴쓰~
@jsy54859 ай бұрын
미티어 브금 솔직히 쩔었음 디자인 븅신인건 둘째치더라도 프리덤 첫등장 뽕 느꼈음
@한석현-o5d9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하루만 있길래 봤는데 보길 잘했습니다.
@EUNDUKFIGURE9 ай бұрын
그의 분노는 이해할수있다... 하지만 이것이 후쿠다 매직...
@gredsoul24969 ай бұрын
시드팬들에게 팬서비스 시드팬 아닌 보통 건담팬에게는 "이게뭐임?" 같은 스토리ㅋㅋ 감독이 사랑스토리 하고싶었다고 하네요.
@Ultronisultranationalist9 ай бұрын
원래 시드 시리즈의 주제가 사랑과 전쟁 아니었음?
@이르베브9 ай бұрын
@@Ultronisultranationalist 시드 시리즈는 원점회귀 아니었나요? 그래서 시드가 퍼건 플롯, 시데가 Z~ZZ 플롯으로 알았어요 ㅋㅋ
@Ultronisultranationalist8 ай бұрын
@@이르베브 드립인데...
@DaChi1239 ай бұрын
저는 스토리 신경쓰지 않고 봐서 그런가 재미는 GOAT였어요 ㅋㅋㅋㅋ +) 8:03 급발진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범고래-w5p9 ай бұрын
차?분히 말하다가 급발진 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elyaxion9 ай бұрын
시드 극장판 스토리가 이상하다 하는데 시드를 보면 그 이상함이 당연하게 생각되게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 제외하면 시드 극장판은 정말 잘 만들었음 진짜 스프덤 나올때 메테오는 뽕이 안 찰 수가 없음
@뽈롱-x8p9 ай бұрын
아, 극장에서 방금 보고 왔는데 이 영상 진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Strain_spit9 ай бұрын
시드 극장판을 보면서 최근 건담 작품들을 보면서 목말랐던 "로봇 액션에 대한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주는 작품이라 좋았습니다.
@미늉이9 ай бұрын
2:08 불살인데 니들이 다 죽이잖아!!!!!! 맡기겠냐거!!!!! 17:40 아카츠키의 무지개 반사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능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7 시드는 키라빼고 불살할줄 몰라요…… 25:05 건담 애니메이션은 프라모델 광고용이기 때문이죠 새로운거 뽑아서 판매 판매 수익 올리귀
@aeritu18469 ай бұрын
원래 시드는 그 아침드라마 치정극으로 즐기는거라ㅋㅋ
@홍정기-f4c9 ай бұрын
솔직히 힘으로 그냥 쉽게 찍어누르던 게 시데의 삼척동맹인데 파운데이션에 쉽게 털리는 게 어이가 없긴 했네요. 신기술이 많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코스모 바빌로니아 같은 놈들인가 했더만 그 수준은 안되는 듯한 피운데이션에 아무생각없이 보면 되는 작품이었네요.
@greycat1119 ай бұрын
구수한 리뷰 감사합니닼ㅋㅋㅋ
@샤스샤스9 ай бұрын
'건담'이 아니라 '시드'로 접근하면 더할나위 없이 재밌는 작품이라 생각함 ㅋㅋ 내일 4회차 보러가는데 벌써 재밌네 ㅋㅋ 보면 볼수록 가장 명장면은 즈고크의 잔상씬이라 생각됨
@올바른단9 ай бұрын
6:56 모두가 쿨교신자 아닙니다 시드,시데 안봤으니 모르겠지만 키라 성격이 원래 그 모양인데 갑자기 뺨따구 액션을 보이면 오히려 캐붕소리 들었겠죠
@거니거니-n2r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전 그걸 아들래미하고 같이 보러갔네요 ㅋㅋ 그래도 아들래미는 엄청 좋아했고 마이스프 나올때 미티어가 흘러나올때는 엄청 흥분하더군요;; 그 곡 엄청 좋아해서....저도 걍 뇌절하고 편하게 봤네요 ㅋㅋ 글고 마지막에 去り際のロマンティスト라는 엔딩곡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퍼스트 제타처럼 2,3부작 극장판으로 내놓았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UNRNS019 ай бұрын
옆집은 2기가 안나와서 난리인데 극장판 만들어준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kwanhoonpark56468 ай бұрын
시드에서 뭔가를 말하고자하는 주제는 없습니다 원래부터 조금씩 하락세이던 건담 다시 살려보겠다고 초심회귀라는 말로 퍼건 따라 만든거였고 시드 초중반까지는 정말 재미있는데 그 뒤로는 데스티니까지 내용이 좀 요상해서 스토리측면으로 보면 마냥 좋은 작품은 아니에요 한 마디로 상업적 효과만 노렸던 작품입니다(그리고 아시겠지만 상업적으로는 엄청 대박. 데스티니 나온 것도 순전히 시드 잘 되서 나온거였습니다.) 극장판에서 사랑 얘기 하는건 감독 후쿠다가 아내랑 사별했는데 아내가 원래 시드, 데스티니 각본가였습니다 극장판이 20년 넘게 나온것도 아내랑 함께 극장판 만들겠다고 집필하던중 장기간의 투병생활과 이런저런 사유로(더블오 제작 등등으로) 만들지 못한거였는데 시드, 데스티니 시절 아스란은 커플링이 모호했고 키라랑 라크스도 커플이라기엔 플라토닉했고 아내가 남긴 극장판의 각본을 토대로 이번 극장판을 만든거라 아마 그러한 이유로 사랑 얘기를 많이 넣은 것 같네요
@MurlocGuy-om2wg9 ай бұрын
불살은 키라랑 아스란만 하는게 맞아요 ㅋㅋ 키라가 니들 ㅈ밥이잖아 하는게 나처럼 불살로 무기랑 카메라만 못부수잖아 라는 뜻인듯 합니다 결국 사람을 한명이라도 더 살릴려면 신이 아니라 자기가 상대해야 적 파일럿도 살릴 수 있으니 초반에 신이랑 아그네스는 빠져있으라 한거 같네요 불살이 캠퍼스 전체의 이념은 아니고 키라만의 이념이라고 이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