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와의 인터뷰] 후암동 협소주택 #2 _ 신축 되어진 건물...사는 순간 손해 / 용산 후암동 협소주택 / 직접 신축을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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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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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9
@eunseongmun220
@eunseongmun220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타운하우스 개발하고 신축하는 것도 아니고 일생에 한 번 집 지을까 말까인데 그런 위험을 피할라고 다 아파트 사는 거지. 신뢰를 이윤폭만 가지고 어떻게 가져가며 그 이윤은 회계하는 사람이 어떻게 적정하다고 판단합니까? 재료비 노무비 경비 따져서 재료가격도 현 시세대로 빠싹하고 어느 주택에 어느 재료를 쓰는게 좋은지 본인이 판단도 하고, 경비 책정은 적당한지, 노무비는 3사람이 일했는데 5사람일했다고 과다하게 책정하지는 않았는지 이 걸 다 아는 사람도 견적서만 봐서는 눈탱이 맞는데 대단하시네요
@warmredblanket
@warmredblanket 3 жыл бұрын
협소주택 건물주인데 말투만 들으면 부동산 투자 30년차 지식인. 강렬한 사차원 냄새.
@MUSICFLAVASTUDIO
@MUSICFLAVASTUDIO 4 жыл бұрын
될놈될
@파이프라인-k7f
@파이프라인-k7f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들 많이하시네요... 도움많이되었습니다.
@youngpark3134
@youngpark3134 4 жыл бұрын
고퀄러티 영상 완전 감사합니다.
@vr3lo4kx7h
@vr3lo4kx7h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믿을수있는 집 즉 규격화되서 생산가능한 공장에서 만드는집이 활성화 되어야하고 그렇게 갈 가망성도 높다 악덕업자가 너무 많아서 속아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그냥 공장에서 규격화되서 만드는집이 속편한거
@bencharm-s6o
@bencharm-s6o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네.
@오이지-q9q
@오이지-q9q 5 жыл бұрын
믿을만한 좋은 시공사를 알면 대부분 신축 하고 싶지않을까요 사기 당할까봐 무서워서 못하는게 대부분일꺼예요
@말부터배우는화상영어
@말부터배우는화상영어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파커-p6m
@파커-p6m 5 жыл бұрын
당연하져..결국 건축 아는 분만 신축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분도 마찬가지고(그 업자와 수년간 신뢰를 쌓아왔기때문에) 일반회사 다니는 분이 건축쪽과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당연히 비용이 발생합니다. 결국 이분이 말씀하시는 신뢰는 비용입니다....이분은 그 비용을 무료라고 생각하시는 듯하네요... 결론적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손해를 안고 산다는 건 당연한 비용을 주고 산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유튜브 보고 직접 지어야죠...요새 그런분들도 많아졌죠...그런 노력또한 기회비용입니다...
@wine_golf_Lover
@wine_golf_Lover 3 жыл бұрын
나는 사람을 잘 안 믿어요를 돌려 말하고 계시네요 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보통의 주택시세란건 인근 동일 평수 대지와 비슷한 연식 건물 대비해서 산정을 하기 마련인데 이 분은 단지 대지의 값어치를 단순화하고 원가와 이윤의 개념으로만 산정하시는거지만 아무 기준이 없는 건축주 보다 훨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다만,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단순 장부가치 이외에 무형의 프리미엄이 존재한다는건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엔 어쩔수 없이 역세권, 학군, 입지, 선호평수등이 부동산 수요를 상승시키고 이에따른 프리미엄 상승도 뒤따르니까요. 협소주택은 공동주거형태에 대한 불만, 살아가는 터전으로써 주택을 바라볼때 그 가치가 극대화 된다고 봅니다. 20~30년 뒤를 보고 투자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커 보이네요.
@leejukyoung1395
@leejukyoung1395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거주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이라기 보다는 조금만한 개인 사무공간으로 사용하시면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유채-q3u
@유채-q3u 4 жыл бұрын
방송 좋군요.
@박한울-f6q
@박한울-f6q 3 жыл бұрын
근데 토지를 투자개념도 있지만 내가 살아가는 주거공간으로 어쨌든 사는 건데 구옥이 지어져있고 구옥을 리모델링하면 건축면적을 손해보지 않고 온전하게 그 토지에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반면 땅을 사서 신축으로 지었을 경우 40%는 활용하지 못하는 땅이기에 물론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지만 동일한 면적, 동일한 가격이라면 단순 땅을 활용한다는 측면이면 구옥 리모델링이 합리적일 수 있음. 짧게 말하자면 무조건 빈땅이 좋다고만도 말할 수 없다는 거임.
@sunstar8137
@sunstar8137 4 жыл бұрын
신축건물은 사는순간 손해라는건 맞다. 그러나 내가 신축을 하면 너무 어렵고 실패확률도 높다. 가장 좋은건 집주인이 살기위해 건축한 몇년된 주택을 구매하는건데 이는 개인취향이 너무 반영되어 있어 구조가 내맘에 들기 쉽지 않다. 결론은 발품 많이 팔아 적당히 어울어진 집을 고르면된다. 그전에 집살돈부터 모으자
@김야옹-o2p
@김야옹-o2p 4 жыл бұрын
유튜버님 늘 너무 잘보고 잇습니당 ㅋㅋ 근데 마이크 차주시면 너무 좋을듯해요 목소리가 너무 멀리서 들려용 ㅠㅠ
@changmin555
@changmin555 4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영상부터는 마이크 착용했습니다 :)
@etc333
@etc333 4 жыл бұрын
건설사가 투명한지 아닌지 개인이 알수가 없죠. 그걸 매수인이 어떻게 따집니까. 며느리도 몰라요.. 걍 퉁치고 들어갑니다.그런거는 아차피 파해칠수가 없어요. 오히려 투명하기를 막연히 바라는 맹목심일수 있네요. 누구를 믿나요? 믿을수 있는거 알려드릴게요. 그 주택의 현재의 가치는 공시지가 와 실거래가. 부동산시장의 시세를 참고하여 가치평가를 하는겁니다. 그주택이 저평가 되어있는지 앞으로 가치가 오를전망이 있는지 엄청난 발품과 조사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수익을 얻어낼수가 있죠. 내가 정한 건축사가 투명한다고 해서 남들이 인정할까요? 나만 인정할수 있는 투명성입니다. 그보다는 그 주위의 인프라. 교육.교통.녹지.문화.의료.개발... 이런것들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 지어졌는가를 보고 값이 올라가기도하고 내려가기도 하는겁니다.
@Earth-616.KoreanWorker
@Earth-616.KoreanWorker 5 жыл бұрын
거시적으로 보면 맞지. 부동산값이 오른다는 건 사실상 토지값이 오르는 거지. 건물 그 자체는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감가상각이 되는 거니까. 그래서 원래 토지를 평가할때 최상의 땅은 아무것도 없는 땅인거와 같은 얘기지. 근데 건축주도 말했던거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 있는 걸 더 찾으려하기 때문에 수요공급에 의한 실거래는 오히려 건물이 있는 쪽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가격상승은 건물 있는 쪽이 더 빠를 수도 있다. 근데 저 땅의 진짜 가치는 후암동이 개발될 때에 나타나겠지. 실질적으로 그거까지도 보고 있는 듯. 그리고 후암동을 선택한 걸로 봐선 이쪽으로 잘 알고 있는 사람인 듯.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서울 중심에 얼마 남지 않은 개발되지 않은 지역. 용산미군기지 빠지고 그 대지를 어떻게 이용할지 결정만 되면 지금보다 훨씬 가치있는 지역이지. 단지 하나의 리스크가 남산하고 너무 가깝기 때문에 고도에 대한 제한이 어느정도는 있을 것이라 예상됨.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실제로 건축주분은 부동산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이고, 지금은 직접 거주를 하고는 있지만(인터뷰에도 내용이 나와있 듯) 애초에 투자 목적으로 집을 구입한 것이라서, 여러가지 상황을 조합해서 먼 훗날을 내다보고 투자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아직 젊은 나이(30대 중반)이기 때문에 직접 건축하는 경험을 쌓아보려는 목적도 있었던 것 같구요.
@헬로우뷰티풀
@헬로우뷰티풀 5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분석인 듯 하네요
@yukkitong
@yukkitong 5 жыл бұрын
협소주택 건물주분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남양주에 단독주택을 짓고 현재 살고있는데 건축 시공사와 같은 여러업체와의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람과의 관계가 신뢰가 다 아니겠습니까? 신뢰가 없는 계약 또는 거래는 절대 하면 안됩니다. 전 신축을 하면서 뼈저리게느꼈습니다.
@swyoon3730
@swyoon3730 4 жыл бұрын
그냥 업자에게 이윤이 얼마나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니 신축을 사는 순간 손해 라는 것임. 남한테 돈주는 것이니까. 그러니 양심있고 믿을 수 있는 업자(예를 들어 4천 땡길거 2천만 남기겠다는 업자)만나면 괜찮다는 건데...그런식으로 본다면 그냥 건설업을 하는 사람이 건물을 지으면 되는 것임. 약간 현실성이 떨어지는 논리인 듯 함.
@WorkingEcosystem_Academy
@WorkingEcosystem_Academy 4 жыл бұрын
건축주가 자기만의 논리가 강하시네요. 그러니 용기를 갖고 협소주택을 지으셨겠지요. 서울의 유한한 토지가 가치가 있다는 논리에 공감하게됩니다. 다만, 토지는 입지에 따라 가치등급이 매겨지니 좋은 입지는 건물이 노후되어도 가치는 지속되거나 상승하겠지요. 희소성은 환금성을 떨어뜨리게 되는 요인이니 주의해야겠지요. 귀금속이 아닌 주택에서는 말이지요.
@wpeofh33
@wpeofh33 5 жыл бұрын
단열이 궁금합니다. 벽체구조도 봤으면 좋겠네요. 외벽으로 많이 노출되고 층고를 높이 올린 건물이기 때문에 열손실이 많이 발생해서 단열구조가 중요한데 어떻게 처리했으며 한겨울에 한달에 가스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4층을 다 보일러를 가동하는지도 궁금하네요.
@riashome
@riashome 5 жыл бұрын
전 3층 협소주택인데 보일러는 1층과 3층 두개여요. 두개 다 틀기도 하고 하나만 틀기도 하는데 작년 겨울에 12만원 가량 나왔네요. 경기도 읍내입니다.단열 어느 정도 신경썼어요.
@wpeofh33
@wpeofh33 5 жыл бұрын
보일러는 2개가 새삼스러울게 없는데 12만원이면 그리 많이 나온게 아니고요. 단열 외벽체 구조가 핵심인데 답글은 좋은데 중요한 소스가 별로 없네요...
@riashome
@riashome 5 жыл бұрын
@@wpeofh33 드라이비트로 외단열로 했는데요 그거 말인가요? 콘크리트 벽 두께는 일반적으로 150mm하는데 우리집은 좀 두껍게 200mm했어요
@NOKANOKANOKA
@NOKANOKANOKA 4 жыл бұрын
신축된 집에 대한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신축을 지어 파는분들은 대부분 팔기위한 목적이 강해서 실제로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장기적인 요소를 소홀히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방수라던가, 단열이라던가, 실제로 오래 살아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것들이죠. 그리고 구조나 재료마감도 보기에 좋은, 하지만 실생활에 불편하거나 고장날 확률이 높은 경우가 더러 있죠. 하지만 반대로 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결과물을 눈으로 볼수있습니다. 눈썰미가 있다면 하자라던가, 합리적이지 못한 요소가 있다면 보수라던가 가격면에서 협의가 가능한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일단 굳이 본인이 시간을 투자할필요가 없다는거죠. 부동산 계약만 신경쓰면 되니까요. 반대로 직접 짓는다고 하면, 신축건물의 단점이 바로 장점이 되겠죠. 본인이 원하는 구조, 재료등을 선택할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여럿분들이 말씀하셨던것처럼 건축에 지식이 없는분, 또는 시간의 여유가 없는분들에게는 시공사에 너무 의존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대로된 시공사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기에 거의 로또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믿을수 있고, 살기편하며, 계약만 신경쓰면 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것도 있겠죠. 아마 직접 지으려고 하시는분들은 많은 공부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드네요.
@IiiiIiIiIiIIilIIi
@IiiiIiIiIiIIilIIi 3 жыл бұрын
왜케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만 다들 집 안팔리시는 업자들이신가? 이 영상만 댓글이 많네~
@skch40
@skch40 5 жыл бұрын
어이상실, 아파트의 대지지분하고 평당가를 단순 비교하다니,,,
@chrisyoon5306
@chrisyoon5306 5 жыл бұрын
전 다행이네요. 믿을 수 있는 업자가 아버지라서:) 필요하시면 댓글 남기셔도 되요~
@namu_c
@namu_c 5 жыл бұрын
아랫분이 건축업체는 이슬을 먹고 사는가에 대해 이야기하셨지만 당연히 비즈니스는 이익을 위해 돌아가는거죠 이것은 당연한데 신축 그러니까 다른이의 의도로 지어진 건축물에 이윤을 얼마나 붙였는지 소재를 정말 딱 그 소재를 사용하였는지 알수없는 영역이 많아지며 외부나 마감만 보고 모든것을 신뢰해야한다는 과정이 싫고 두렵다는 인터뷰로 보입니다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비싼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고 합의가 된다면 적당한 가격과 함께 사용할수있겠죠 일단 지어놓고 이거 좋으니까 이 가격에 사세요 와는 다른 거라는 거죠 땅만해도 대량으로 구매해서 대지를 나눠서 건물에 껴서 판매한다고 쳐도 구입가격에서 프리미엄이 어떤 프로세스로 증가하고 늘리는지 모르면 이걸 나중에 처분할때 그만큼의 가치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가는 직접적으로 손실과 연관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건축주가 되어 집을 짖는게 쉬운건 아닌게 맞죠 시간과 노력을 드려야하고 건축업자나 업체와 실랑이도 생길가능성이 높지만 그만큼 투명함의 차이고 필요한 만큼 들여서 건축이 가능하다는 얘기이겠죠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분양을 받거나,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얻는 게 당연한 공식인 현실에서.... 직접 집 짓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 건축주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집을 얻을 수도(지을수도) 있구나...라는 그 일련의 과정과 어려움, 조심해야 할 점 등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Drgnxox
@Drgnxox 5 жыл бұрын
물량의 개념은 모르는듯 개인이 하나 지어서 드는 신축비 + 업자 이윤과 수천채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지불하는 신축비와 업자 이윤은 차이가 있습니다.
@nanaArt
@nanaArt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부동산의 가치 측면이 색다르게 조명되었어요. 원가 단가 한정된 서울토지 ㅡ희소성 ㅡ 인프라
@samchoi573
@samchoi573 5 жыл бұрын
건물주님이 아주 그냥 대놓고 봉사하셨네. 적어도 이 인터뷰에서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jla4583
@jla4583 4 жыл бұрын
사람앞에 “믿을만한”이라는 형용사가 올수있나?
@빈센달리
@빈센달리 4 жыл бұрын
첨엔 좀 생각있는 사람인가 했는데 신축 손해 이야기 들어가면서부터,, 약간 이상,,,,,
@AbleWorks
@AbleWorks 5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정보네요. 믿을만한 사람 이란 단어 자체가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습니다.
@장형규-v6z
@장형규-v6z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에게 패를 까라고 하고 패를 본 뒤 본인이 이득 보는 조건만을 제시하고 콜한 업체와만 일하셨네요. 만족하셨다니 이 거래는 시공자가 밑지는 비대칭 교환이었겠네요. 여기서 말하는 투명성이란 본인이 이득보고 상대가 손해보기 위한 조건이네요. 못 믿는 의뢰자네요.
@sscissoring
@sscissoring 5 жыл бұрын
논리는 있는듯 이야기를 하나 그리 믿을만한 논리도 아닌 아주 흔하게 굴러다니는 부동산 시장 정보일뿐이고... 믿고있는 건설회사라는곳이 뒤통수 치면 꼼짝없이 당하는 스타일
@박성현-r7u
@박성현-r7u 2 жыл бұрын
전 반대로 건물주가 사람을 잘 믿지 않고 긴 시간을 두고 판단하고 믿고 맡기는 현명한 사람 같습니다. 뒤통수 한번 치기위해 6-7년 자신 처세를한다? 그거 가지고 인건비는 나오겟어요?(feat. 아귀)
@냥펀치-i7c
@냥펀치-i7c 5 жыл бұрын
건축주분 말씀 잘하시네요. 공감합니다. 꼼꼼하실거 같네요.
@auftk5418
@auftk5418 5 жыл бұрын
차랑 집은 아는 사람하고 하는게 아닌데.. 하자가 발생이 안되면 다행인데 발생시 따지지도 못하고 따지면 서로 관계가 소원해지고 법적 대응도 사실..뭐 나름이니까. 보편적으로 아는 사람하고 관계하는 순간부터 실수임.
@Im_Tbal_Cya
@Im_Tbal_Cya 5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이랑하라고하는게아닌데
@추파춥스-o4k
@추파춥스-o4k 3 жыл бұрын
뭔가 말투랑 말하는 모습 봐도 그렇고 내용이 객관적이지 못해서 신뢰가 안간다.
@infp3054
@infp3054 5 жыл бұрын
진솔해서 좋네요.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rekieman3158
@rekieman3158 4 жыл бұрын
세상 너무 계산적으로 살면 행복은 언제 느낄까요??? 이사람은 자기꾀에 자기가 빠지는 스타일인듯......그 신뢰라는게 결과가 나왔을때 실제 존재하는거지......처음부터 신뢰는 성립될 수 없는 부분이지
@li938sfid
@li938sfid 4 жыл бұрын
협소주택 건물주 답네요
@sorinehk6657
@sorinehk6657 5 жыл бұрын
보통 오래된 집이나 빌라를 헐값에 사서 리모델링이나 신축해서 비싼 값에 팔아요.그로니싸 거래를 하는 부동산과 신축업자가 부동산을 사는 구매자에게 이윤을 떼서 판다는 거죠..그러나 직접사서 믿을수 있는 건축업자랑 집을 직접 지으라는 이야기죠 건축비용이 신축부동산을 사는것보다 덜나간다는 이야기겠죠~~^^근데 집지을때 많이 신경써야돼요. 당연한 말이지만~^^;
@섹스왕고자
@섹스왕고자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학문적인 접근....ㅎㅎ 이러니....건축사,시공사들이 돈 벌어 먹고 살지 ㅋㅋㅋㅋ 업자들이 호구인줄 아나. 소비자는 절대 업자 가격으로 얻을수 없음.
@화로1977
@화로1977 3 жыл бұрын
희소성 - 인프라 -토지 그래서 같은 기간에 서울 주택보다 서울 아파트 값이 올랐군요.
@Choigo3
@Choigo3 5 жыл бұрын
8:20 저도 그 갭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윤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업자가 매우 드물죠.
@하루살이-u3i
@하루살이-u3i 5 жыл бұрын
마진이 오픈되서 알게되면 더 존나게 싸게 후려칠려고 할것인데ㅋ 건축주도 투명하게 요청해야함ㅋㅋ
@청석문
@청석문 4 жыл бұрын
협소 주택 계단이 맘에 안드네요. 무릎다치거나 허리 아프거나 그럴경우 계단 오르락거리면 더 성나지 싶은데.. 대부분의 집을 평면으로 지은것은 다 이유가 있겠죠... 이런 협소주택 팔아먹으려고 요즘 난리들이군요...
@pinkpander
@pinkpander 4 жыл бұрын
이말에 일반화의 오류가 ㅋㅋㅋ 있다. 청바지 원가 아는 사람이 디스퀘어 못 사입는다. 이런 고가 창바지를 사입는 사람은 어리석은거다 라는 말과 같음..사람들이 아파트를 사고 싶어하는 이유는 조망 안전 인프라 편의성등등의 수많은 이유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기업의 이윤에 프리미엄까지 주고 사는 것이다. 협소주택? 당연히 싸다. 그냥 다 만들어진 신축도 싸다. 그런데 살고 싶지 않다. 말 그대로 협소하고 불편하고 불안전하며 싸구려 청바지같다. 핏이 살지 않아 있어도 안 입는다. 그게바로 협소주택이다. 그건절약을 말하고 바지를 꼬매입고 리폼을 하여 돈을 아끼더라도 결국 백화점을 가게 되는것이다.
@Musclepig18th
@Musclepig18th 5 жыл бұрын
난 이런거 첨들어봐서 / 못들어본 내용이라 / 흔하게 굴러다니는 얘기이군요 / 좋아요 누름
@2848048
@2848048 5 жыл бұрын
건물주분의 치열함이!
@무지개-r7t
@무지개-r7t 4 жыл бұрын
믿을만한 사람이 어려워요~ 신축하고 싶지만~
@fpdlelgid
@fpdlelgid 4 жыл бұрын
논리도 없고...믿음있는 건축회사 만나는게 최고란 소리. 그럼 신뢰있는 건축가가 지은 아파트는 입주해도 되겠네요.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거기에 많은 인프라들이 같이 모여살아서 비싼 것도 있어요. 그 주변에 상권 활성화 되잖아요.또한 주변 조성도 잘 되어있고... 저 건물주는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학 공부하셨다면서요 ㅋㅋㅋㅋ 경제심리학은 안 배우셨나요 ㅋㅋㅋㅋ
@marbling3
@marbling3 4 жыл бұрын
짓는데 걸리는 시간과 노력은 비용이 아닌가요...ㅋ 백수면 몰라도. 잘지어진 저렴한 신축이 최고... 내가 1년이상 노력을 들이는 걸 얼마 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결정될 부분 같네요.
@dianalim4401
@dianalim4401 5 жыл бұрын
집짓고 머리 하얗게 셋다는 말 하도 들어서 선뜻 하기는 어렵다.
@kiskecloud2227
@kiskecloud2227 5 жыл бұрын
큰 설계 잘하는 사기꾼들이 주로 타겟으로 삼는게 저런 사람임. 의심많은 사람에게 하나의 신뢰만 심어주면 올인해버리거든.ㅋㅋ
@khm1748
@khm1748 5 жыл бұрын
그런 업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건축업체는 이슬을 먹고 삽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하루살이-u3i
@하루살이-u3i 5 жыл бұрын
잘나가는 건설사는 저런거 짓지도 안하죠ㅋㅋㅋ 저 건축주 말대로라면 혼자서 사부작 사부작 용돈벌이겸 짓는거 아니면 박리다매로 짓는분들이 짓겠죠ㅋ 건축주분 무슨일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이윤이 참 주관적인것인데ㅋ
@chrisyoon5306
@chrisyoon5306 5 жыл бұрын
@팩트폭격기 잘나가는 건설사는 수주가 많으니까 저런거 안짓죠. 저희 아버지는 영세업자셔서 저렇게 작은 집이라도 지으시는데 일하는 동안 입에 풀칠하는거 말고 사실상 남는건 없어요. 거기에 정직하게 안하면 저건 집도 수주받을 수 없어요ㅠ
@LEEkyouho
@LEEkyouho 5 жыл бұрын
인터뷰이는 열성적으로 자신의 주관을 설명하는데 인터뷰어가 이해못하고 있는듯 먼가 재밌는 상황이네요 아주 쉽게 말하면 같은 돈 주고 건물 올려도 업자와 건물주의 신뢰관계가 없으면 건축업자가 싸구려 자재와 날림시공을 해도 비전문가인 건물주가 알기 어렵기때문에 그런 신뢰관계가 없는 상황에선 신축건물을 구매하는 순간 손해라고 말씀하고 계시네요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자의누리 네 영상에서 나오듯이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더구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하루살이-u3i
@하루살이-u3i 5 жыл бұрын
좋게 말하면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나쁘게 말하면 피곤하게 사시는분ㅋ
@StoneFly82
@StoneFly82 5 жыл бұрын
정보의 비대칭성도 추가요
@장형규-v6z
@장형규-v6z 4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 갈 수 밖에 없는게 파는 사람의 내부 정보를 알려고 하는 고객이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식당 가서 밥 먹으면서 재료 원가 얼마에요? 묻는 게 일반적이 않거든요. 제가 식당 사장이면 나가라고 할거 같아요. 인터뷰하는 분의 표정 속에 일정 부분 당당히 말하는 자신감이 뭔가 싶은거죠.
@21omgoddess86
@21omgoddess86 5 жыл бұрын
자막도 다 달려있는데 왜 이렇게 보는 내내 답답하지
@mmercury25
@mmercury25 5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어요 파이팅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ㅡ’
@nobodynobody4065
@nobodynobody4065 5 жыл бұрын
그 땅이 슬럼이 되면 소용 없음... 도심의 경우 슬럼 위험.
@LEE-sz6ty
@LEE-sz6ty 5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가요! 창민님 협주건물주님 ㄱㅅㄱㅅ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sophieyoun9000
@sophieyoun9000 5 жыл бұрын
믿을만한 그 업자분 연락처도 좀 알려주세요 ~~^^
@jsjjangtv
@jsjjangtv 5 жыл бұрын
우와아아앙
@junglee7632
@junglee7632 5 жыл бұрын
건축주가 믿는 그 사람이 진짜 믿을만한 사람이었을까? ㅋㅋ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5 жыл бұрын
어려운말을 하는것도 아닌데 집중을 못하시는지 못알아듣는게 재밌네요.. 그리고 건물주님 30년를 보고 투자하신다고 하셨는데 투자의 마인드로써는 바람직않다고 봅니다. 달리말하면 수억원을 30년동안 묵혀둬야하는거지요 남들은 불과 수천만원에 대출껴서 아파트 사는데 같은 돈을 투자하여 건물주님이 그 건물하나 지을값이면 아파트는 몇채는 소유할수 있고 시세며 전매행위도 최소한 대한민국에선 아파트가 월등합니다. 저 같으면 그돈으로 경매를 한다거나 부동산대책에따라 갭투자를 하겠습니다.
@데미안-v3k
@데미안-v3k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수억원을 30년동안 묵히는거는 인생건 도박인데 그거보다는 부동산 갭투자가 나을듯 ;; 어차피 직업이 그쪽이라하니
@outpocus
@outpocus 5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의 개발할 수 있는 땅과 소유할 수 있는 땅은 점점 줄어드니 사는게 좀 더 이득이다 그러니까 정보를 자세히 모르니 내가 직접 짓는(신뢰하는 업자와) 것 보다 신축을 사면 손해다? 이런건감?
@이노무시키-s7o
@이노무시키-s7o 4 жыл бұрын
말 참 어렵게 하시네...여기 왜 나와계신지 알수가 없에요..
@kaldeunbyeongari
@kaldeunbyeongari 5 жыл бұрын
이 분 예전에 mbc에 협소주택 소개할때 나오신분이죠?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MINT 어디 인터뷰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Pppppppppppppppq
@Pppppppppppppppq 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어렵게 돌려말해도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 ..?
@sorinehk6657
@sorinehk6657 5 жыл бұрын
나도 땅 사야겠다 서울에!!!!!!더 늦기전에!정보 감사요.ㅋ!👍
@surasin913
@surasin913 5 жыл бұрын
정말 쉬운 개념을 왜 저렇게 어렵게 설명하지?? ㅋ
@Kyoungihyun
@Kyoungihyun 5 жыл бұрын
SURA SIN 저도 그 생각했는뎈ㅋㅋㅋ
@KEEPTALKINNallnight
@KEEPTALKINNallnight 5 жыл бұрын
저도.. ㅎㅎ경제 회계쪽 공부하셨다고 밝히시고 말씀시작하시는데 . .펼치시는 논리는 전혀 .. '믿을수있는' 건축사를 만나라...? '원가와 프리미엄'을 파악하라...? 되게 뭔가 나는 투자적인 관점으로 본다 라는 전문가뽕에 취해계신거같은데...
@steelers0549
@steelers0549 5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이 많아서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야하고 무시하는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같습니다.
@박상현-v7i
@박상현-v7i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글남깁니다 건물주가 믿을수있는사람과 원가 계념을 말씀만 하면 경험많은시공자 입장에서 그렇게 원가충들 거래안하죠 99%뒷끝이 안좋습니다 세상에 100%원가 오픈은 없습니다 건물주는 합리적가격과 싸게로 밀고나가죠 싸고 좋은건 세상에 없죠?! 그럼바꿔서 시공사 입장에선 최대한 아끼고(자재및인건비) 갈수밖에없습니다 아까 건물주가말한 20%가 자기만아는 시공사 이윤이라고 지금도 알고있겟죠? 그건 시공사만알겠죠? 저는 시공사아님니다 건물주도 아니고요 근데 웃었어요 왜냐? 건물주는 싸게 잘지었다 라고 건부심작렬 인터뷰? 아님 유투브 짜고치는 띄워주기광고?? 아님 부동산? 제가볼때는 자기만족과 시공사 잘만거 왜에는 없어보입니다 아님시공사가 좋은말로 이해를 잘시켰던가.. 아무튼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LEEkyouho
@LEEkyouho 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신뢰하는데 그 어떤 설명이나 대화도 없었을까요? 상현박님께서 말씀하시는 간극을 메꾸는 방법이 대화,소통 이죠 대화,소통을 통해서 신뢰가 쌓이기도 신뢰가 무너지기도 하는건데 수년간의 소통으로 신뢰가 쌓인거죠 그리고 건축주가 저렇게 관심이 많으면 경우에 따라 자재발주서를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 찾아보게되고 건축현장에 구경와서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와서 어떻게 일을 하는가 대충이라도 눈으로 확인하게됩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재화를 소모하는건데 자기만족이란 부분은 매우 큰 요소이죠 저런식의 자기만족이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잘못된 방식도 아니고 오히려 어떤면에선 합리적인 소비방식이기도합니다.
@차트햝기
@차트햝기 5 жыл бұрын
요즘 원가충들이 너무많음
@chrisyoon5306
@chrisyoon5306 5 жыл бұрын
싸게 지어도 잘짓는 업자들은 많아요. 보통은 자영업자분들인데 이유라고 말씀드리자면 자영업자들은 규모가 작거든요 저런건 하나 수주받는게 큰목돈이 되고 그렇지는 않아요. 다만 집짓는 동안은 입에 풀칠은 가능하죠. 그러니까 저런 작은건이라도 감지덕지인거고 짓다보면 원가충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고 서비스요구 하시는분들 때문에 마진을 적게 가져갈때도 많아요. 근데 저렇게 하나씩 짓는 집이 늘려갈수록 업자분은 스펙이 쌓이고 또 싸게 잘지어주면 자기 지인들한테 소개도 해주시고 하죠. 그거보고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정직해지고 투명해질 수 밖에 없지요.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환경이 정직하도록 만드는거에요. 그럼 뭐해요. 수주받는것도 별따기에요. 말하다보니 먹먹하네요.. 이상 건축업자 아들이었습니다.
@gdseungjun3184
@gdseungjun3184 5 жыл бұрын
우물안 개구리 같다
@Giouhi6784
@Giouhi6784 5 жыл бұрын
협소주택이야기히는데 첨부터 지가 경제학이랑 화계학 전공했다는 소리에 빵터짐 ㅋㅋㅋㅋㅋ서울엔 살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땅값이 오른다는 대단한 논리를 장황하게 설명해서 또 빵터짐 ㅋㅋㅋㅋㅋ 약간 미국 1년 어학년수갔다와서 한 20년삼 교포마냥 굳이 영어쓰면서 허세부리는 놈 보는 느낌?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
@방구머겅
@방구머겅 5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설명하신게 지극히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고 도출된 결과가 맞는데 부동산이란게 큰 이윤이 걸린것이다보니 각종 정치판,사람들 이해관계가 지저분하게 섞여있죠;; 그런점들은 배제하고 생각하신것같아요 .저런식으로 "이러니깐 이거다"라는 수학적사고를 하면 우리나라현상들보시면 울화통터져서 못살아요ㅋㅋ
@b.k.j7384
@b.k.j7384 5 жыл бұрын
들어보면 그럴듯 하지만 전혀 맞지 않는 논리네요
@route4810
@route4810 5 жыл бұрын
반론좀 말해주세요
@StoneFly82
@StoneFly82 5 жыл бұрын
와 신선하다. 저런 관점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니. 납득이 되는 부분이 많긴 하네요.
@BlackPepper-agagil
@BlackPepper-agagil 5 жыл бұрын
무슨 한마디면 되는말을 10분을 넘게 입아프게ㅎ
@지금-x9p
@지금-x9p 4 жыл бұрын
나도 건축가지만 그건 아님~
@nealu8169
@nealu8169 5 жыл бұрын
딱 보니까 미국에 1년정도 산 fob 처럼 말하네
@dk-p3m
@dk-p3m 5 жыл бұрын
건축주 자가당착~~ 논리 같지만 비논리적
@제비족-y1w
@제비족-y1w 5 жыл бұрын
사짜냄새 물씬난다
@개개인의
@개개인의 5 жыл бұрын
대화인가 토론인가..
@1tannenbaum344
@1tannenbaum344 5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와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 . 난 서울이 언제까지 메가시티로 남아있을지 모르겠고. . . 땅의 총량은 정해져 있지만 수요의 감소는 생각 안해보셨나보네. . . 30년 후의 이야기를 하시니. . 그때 남한의 인구가 얼마쯤 될까? 4천만? 3천5백만명?
@PRAHADAM
@PRAHADAM 5 жыл бұрын
이건그냥 일본에 요즘 부동산뉴스만 보셔도압니다 일본인구 감소해도 도쿄땅값은 아직도 오름세에요 도쿄중심가 (Ex.서울) 의땅값은 잃어버린 20년안에 이미 복구하고도 더올랐거든요... (물론 지방소도시는 보유세덕에 10원이나 천원에 판매하는 집도 많음 하지만 그건 인구가 없어진곳들의 예이고 서울은 인구가 소멸이되더라도 제일마지막에 될테니까요...) 하지만 천만님말대로 서울이 메가시티로 안남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질것같습니다. 하지만 수도가 이전되지않는한 일본의 현상을 그대로 답보할것같습니다...
@kiss966
@kiss966 5 жыл бұрын
건물주 정신상태가 좀 불안한 정신병자인듯하게 들리는데 나만 그런가
@imseongbin7202
@imseongbin7202 5 жыл бұрын
전 영상보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인터뷰이 보고 확 실망하네요 인터뷰이 선택하시는 역량이 부족하신듯... 다른채널 보러갑니다
@changmin555
@changmin555 5 жыл бұрын
ㅠㅠ 다음에 다시 놀러와 주세요~ 더 유익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jjjsw8480
@jjjsw8480 5 жыл бұрын
협소주택은 알박기 행위나 다름없다 동네 전체를 할렘으로 만드는 지름길
@kjddaum
@kjddaum 5 жыл бұрын
건축주님 말씀도 나름 이해가 가고 어느정도 부분적으로 동의 합니다. 특히 프리미엄과 정보에 관해서는 적극 공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협소주택은 투자가치가 별로 없다고 봅니다. 효율이 별로거든요.
@user-chisio8437
@user-chisio8437 5 жыл бұрын
T time 미래를 본다는거 잖슴...
@kjddaum
@kjddaum 5 жыл бұрын
@@user-chisio8437 현재가치도 미래가치도 모두 똥망이라고 본 겁니다만... 이건 개인적인 의견차가 있을수 있겠네요. 협소주택의 미래가치를 볼려면 비슷한 컨셉으로 지어진 땅콘주택들 수요변화나 리뷰를 보면 답 나온다고 봅니다. 다른점은 위치뿐인거죠. 그냥 쉽게 말해서 고객층이 얇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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