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BIM적용 절망편_건축분야 BIM확대가 저조한 근본적인 이유와 정부 BIM지침의 한계. ‘패러다임의 전환’시대에 이중성과품 방식이라니

[@nf3589]

공감합니다.

[@이주형-f7r]

이 내용을 꼭 공직에 있는분들에게 보여주고싶네요 ㅎㅎ 날개달린 기차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습니다

[@genosyde78]

건걸 산업 전반의 기술 인력들이 세대교체가 되어야 하고 대학생들에게 bim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레빗 자체도 문제가 많아요. 구조 계산이 안되서 테클라를 써야하죠. 개발 api도 천정 creat메서드가 23버전부터 생겨났어요. 너무 느림. Bim은 너무나 방대해서 어느 기업 혼자서 할수 있는게 아니죠. 전산화가 불가능 할정도의 2디 도면 상태도 문제임. 현장은 아직도 2디인데 2디로 소통을 해야 하는 것도 문제고 이들을 패드를 써서 현장에서 시공 하려고 해도 인터넷 속도나 하드 웨어가 그 무거운 빔을 받쳐 줄지.... 오토 데스크에서 클러우드 기반으로 밀고 있으나 이쪽은 기존 레빗 체계와 다른점이 많아서 요원해 보이고.... 정부가 나선다해도 우수한 인재들이 특히 전산 ai 분야의 인재들이 이쪽으로 많이 가야 합니다. 그런 인재들이 과연 건설업계로 갈지는 .... 차라리 스타트업이나 ai쪽 반도체 같은 쪽으로 가지... 현장 2디 도면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그걸 전산화 한다고 6개월 꼴랑 주고 1년 넘게 개발 하는 행태도 문제임. 사람을 먾이 투입 해야 하는 건설 특징이라 그런지 전산화를 현장에서 거부하려는 움직임도 보일정도임. 일부러 늦게 알려주어 개발 과정에 고려 되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 빠져버려 낭패를 보는 일이 흔함. 이쪽 산업은 참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ai가 발전하다보면 어느 순간 반짝 해결 되길 기대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