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꺼내서 널어 놨는데 잘 부풀어 오릅니다, 다만 부풀어 오른게 유지 되는게 아니라 만지면 그냥 푹 꺼집니다. 잘때 눌리는 등쪽은 그냥 한기가 바로 올라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깃털대가 엄청나게 만져 집니다. 이쑤시게 수백개가 만져지는 느낌 입니다. 너무 혐오스럽고 징그럽습니다. 만지면 포근한게 아니라 우둘투둘한 뼈가 빽빽하게 만져 집니다. 살짝만 만져도 뼈대가 면에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나게 납니다. 소리가 너무 커서 잘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좋은느낌-e2h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어요
@맥s-c5j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게 보통 구스침낭이란 거위 솜털이(부드러운 가슴털) 함량 비율이 더 높아야 잘 부풀어 오르고 공기층을 형성하여 사람몸에 열기를 가두고 바깥 찬 공기를 막아주어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 침낭의 경우 스팩이 깃털 비율이 90으로 알고 있습니다 1500그램중에 90%가 깃털(뻣뻣한 날개털)로 이루어져 있다는 뜻이죠 ㅋㅋㅋㅋㅋㅋ한마디로 말장난입니다. 싼대는 다 그마만큼 이유가 있는거에요 한 겨울에 아무 난방장비 없이 버틸 침낭 사시려면 적어도 40~50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런거 들고 동계 캠핑 나가니까 춥다고 난로켜놓고 환기도 안시키니 그대로 죽는겁니다. 이런 침낭은 5월부터~10월까지 쓰면 딱 맞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꼬부기-h7g5u Жыл бұрын
협찬인가요?
@campingbarista Жыл бұрын
네. 협찬 받아서 사용중인데 침낭으로 이불로도 지금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따뜻합니다. 캠핑, 백패킹 환경에 따라 침낭 스팩 확인하셔서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drain.5881 Жыл бұрын
@@campingbarista백패킹같은소리하네 패벌라
@바르다-q1g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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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로-y3y Жыл бұрын
Feather(깃털) 90%, down(가슴 솜털) 10% 구스침낭이랍니다. 네이처아머 마약 구스 침낭과 동일 스팩이네요. 구스"다운" 침낭은 (down 90% 이상이어야 함) 따라서 구스침낭, 구스"털"침낭이라고 되어있는 침낭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