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에서 안개 처럼 스쳐가는 마당 이 있는 집이라는 글 귀가 보기에도 너무 서정적으로 느껴져 서 어라 왜 추리문학 장르일까 살짝쿵 의 문을 갖고있다가 금방 아랫줄에 다시 나타난😱😱흉가 라는 글귀에 ㄷㄷㄷ 어제 느닷없이 🌃 에 비가오며 🌩치 는데 그 속에서 제 가 서있게되었던 짧고도 온몸이 묵 직해지자 착잡으로 바뀐것처럼 비스무 리하게 온몸이 굳네 요. 마치 비가오는 날을 위한 소설처럼
@빈책방6 ай бұрын
❤ 딱 그런 밤에 낭송했어요, 천둥번개 비가 세차게 내리던. 어쩌면 이런 맑은 여름날 들어도 좋으시길^^*
@탄핵될때까지6 ай бұрын
저도 다행히 오후시간인데 오늘밤은 거실에서 침실로 빨리 달려가야겠어요 감상잘했습니다
@빈책방6 ай бұрын
@@탄핵될때까지 ^^*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안 무섭고 재밌는 것으로 들으시기를♡
@mindikim9746 ай бұрын
빈책방님, 너무 재밌게 잘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흉가를 둘러싸고 일어난 소름끼치는 이야기에 추리 까지 가미한 황세연 작가님의 탁월한 구상에 박수 보냅니다.
@빈책방6 ай бұрын
@@mindikim974 저도 함께 황작가님의 구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indikim9746 ай бұрын
의견을 물으시는 빈책방 이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몇자 더 적어요. 주인공 남편은 어쩔 수 없이 살인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아내 하정이 자신의 비밀도 고백하죠 -형부가 언니를 죽이는 그 와중에 자신도 형부를 죽였다고. 근데 하정이는 없던 점도 만들었고 지문도 없어요. 따라서 죽은 사람은 언니가 아닌 바로 하정으로 밝혀지죠. 그럼 하정이는 두 사람을 죽인 무서운 여자일까요? 제 생각에는 무서운 여자 라기 보다는 독한 여자 같아요. 아마 남편이 동생 하정이를 죽이는 것을 막다가 남편을 죽이개 되었겠죠? 암튼 동생 하정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없던 점을 만들고 ( 빼기는 쉬워도 만들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지문을 없애기 위해 열 손가락을 지졌겠죠? 아마 한번만 지진 게 아니겠죠? 가끔 죄의식과 함께 자포자기 한 괴로운 생활을 보내다가, 구세주 같은 주인공 남편을 만나 보배 같은 딸 은조가 태어나자 은조를 잘 키우겠다는 일념하에 그 무서운 과거가 살아있는 그 집으로 들어가는, 그런 독한 여자, 하정 아닌 하정이! 이 소설의 주인공들인 남편과 그 아내 하정이 - 두 사람 다 살인자 들이지만 또한 피해자들이기도 함으로, 살인자들 편에 서게 되네요!? 과거는 버리고 앞으로 잘 살아 주기를 .. ㅎㅎ
@빈책방6 ай бұрын
^^! 생각도 못한 부분까지! 감.사.합.니.다♡
@jinnookkim25206 ай бұрын
잘 듣고 있어요. 늘 감사합니다.
@빈책방6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재명정-w3i6 ай бұрын
😂😂😂😂😂😂 빈책방님 오싹했었는데 무서우셨다는 말에 웃음이 터졌답니다~
@빈책방6 ай бұрын
@@재명정-w3i *^^* 다행이예요, 다 들으셨네요. 좋은 시간 많은 주말 되세요.
@김선희-f2f4u6 ай бұрын
우째 이런일이 아이는 잘 키워야 할텐데 오싹합니다 잘 들었읍니다 자의든 타의든 살인은 평생 두렵지 않겠었요 현실에는 부디 없기를......... 고맙읍니다
추리소설이 또 추리소설을 쓰게 만드네요 작가의 탁월성 훌륭한 작품이네요 싸이코페스 기질에 우울증에 심한 주사에 빚도 많은 언니 효정이 동생 하정을 죽이고 동생 명예 재산을 갖고 신분세탁을 했네요 남친과 동생 하정의 죽은 이유는..? 남친과 동생의 사랑의 장면을 목격했나? 지금의 남편도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사람은 쉽게 안변하죠
@빈책방6 ай бұрын
와! 엄청난 추리^^ 작가의 탁월성❤ 감사합니다^^!
@서경애-e3b6 ай бұрын
와~~1등이네요 이렇게 일찍 올리셨네요
@빈책방6 ай бұрын
🎉 축하!
@gentlenightwind6 ай бұрын
헐..반전이!!!혹시 드라마 마당 있는집 원작 맞나요? 드라마내용보다 더 재밌어요😊
@빈책방6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와는 무관합니다.
@오솔길-osolgil6 ай бұрын
낮에 들었는데도 무섭네요 다음작품 기대 되네요
@아영백-o4e28 күн бұрын
마당있는집 원작이 따로 있어요.
@깜찍이-y8u6 ай бұрын
대반전이네요 그럼 남편이 처제랑 불륜을저질러 언니가 동생이랑 남편을 죽인모양이네요 그러고는 자기는 동생 행세를 한거네요 너무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빈책방6 ай бұрын
@@깜찍이-y8u 네?? 너무 가신 것 같은데요^^;;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hwayeo32166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미리 힌트주면 안돼서~
@mindikim9746 ай бұрын
정확히 보셨어요. 자신의 신분을 바꾸는 방법만이 경찰의 추적도 피할 수 있고, 자신이 저지른 범죄도 은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추리 소설에 종종 나오는 방법이죠.
@song2025-hope6 ай бұрын
와~우! 그럼 언니가 동생을? 아님 처음부터 동생은 없었던 걸까요? 친구가 동생을 언급한걸 보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무서웠습니다 ㅠ
@빈책방6 ай бұрын
@@song2025-hope ^^* 저도 소름 돋던 마지막 장면!
@sehwayeo32166 ай бұрын
두 사람이니 동생이 있었던건 맞겠죠? 게다가 지문 인식이 안되니 다른 사람이고 없던 점을 만들고…
@trotpapa6 ай бұрын
와! 무서운 여자네..
@빈책방6 ай бұрын
^^* 반갑습니다
@액괴좋아-i6x2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반전같은데 이해가 완전히 안되네요. 혹시 이해하신분 간단히 설명좀
@빈책방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늦가을, 향유하시는지요. ^^ 한번 더 들으시면 이해가 될 것이지만. 너무 무서우니 그러시라고 할 수는 없고 ; 스포가 되니, 내용 설명은 처음 듣는 이에게는 감상에 방해가 될 듯 합니다.
@강현자-u8s6 ай бұрын
오싹했어요 여자도 범죄 많이 저지른다는 😮😮
@빈책방6 ай бұрын
@@강현자-u8s ^^안전한 날들 되세요. 비가 많이 옵니다.
@디즈데이지6 ай бұрын
언니가 불륜하는 남편과 동생을 죽였네
@빈책방6 ай бұрын
@@디즈데이지 데이지님 오랫만^^!
@솔라-g3i6 ай бұрын
듣기괴로워 중간에 나갑니다 ~
@빈책방6 ай бұрын
@@솔라-g3i 네, 애쓰셨습니다!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mindikim9746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아마 너무 무서웠나요? 좋은 책을 놓치는군요.. 근데, 저도 밤에 듣다가 중단하고, 며칠 뒤 낮에 마저 들었어요. 계속 마저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끝까지 들어 보시기를 강추 합니다.
@hsjj27606 ай бұрын
충청도 유가 거슬리네
@빈책방6 ай бұрын
@@hsjj2760 어설퍼서 미안합니다~.~;
@투자도6 ай бұрын
이렇게 고퀄 오디오북을 거저 듣는 사람이 별 시덥잖은 오만 소리도 하네요.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죄송합니다, 이림님 무서움에 떨면서 듣고, 재밌어서 가족들이랑 다시 들으니 덜 무섭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hsjj27606 ай бұрын
@@빈책방 유를 너무 심하게 하니 충청인으로 무시하는 느낌 이예요 예전에도 그랫고 지금도 충청도에서 그려유~ 코미디에서 웃자고 하는 말투죠
@빈책방6 ай бұрын
@@hsjj2760 저녁 식사 맛있게 하세요^^* 책에 쓰인 내용 그대로 낭송하다보니, 잘모르는 사투리가 어색해서 더 이상하게 들렸겠어요.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제 큰고모님댁도 충북, 아빠의 고향도 영춘면 별방리♡ 더욱 정감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