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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긩븽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처음 엄마한테 전화걸고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 순간 펑펑 울었다 진짜 안가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임 2021.08.06 이 댓글 쓴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내일이면 1년 6개월의 복무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모두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이유영-z3u4 жыл бұрын
인정....
@한고-y4h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너무 없었나봐요.. 우는 사람들 정말 노이해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왜 엄마 없다는걸 부정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난 걱정해준건데... 그래서 진짜 엄마 없음?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난 엄마 있는데? 너는 끝까지 부정 안하네ㅋㅋㅋㅋㅋ 이혼했거나 뒤진거로 확정~
@한마리-w4x4 жыл бұрын
진짜 첫전화때는 말도 잘못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받자마자 아들아들 하시는데 말이 안나오고 울컥하더라...
@히-i1s4 жыл бұрын
‘응’ 이나 ‘어’로만 대답하는거 진짜 인정.. 안울라고 가슴먹먹한거 안울라고 대답만하는.. 대한민국 육군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deadflow39574 жыл бұрын
장준영 응 어 아잇
@djahsjdk14 жыл бұрын
엄마? (앜) 나 할만해 (엌)
@coolsbalentine3 жыл бұрын
@@Mok0moka 지랄 노
@hyssk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으 끔찍하다
@cocoball0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이제 3년이 다되어 가는데 훈련소에서 첫 전화했던 장면이 그려지네요... 그 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았고 시간은 촉박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었던게 생각나네요....ㅜㅜㅜㅜ 이 영상을 보면서 훈련소 시절 통화하는 장면이 떠오르니 울컥하네요...
@박민국-g9s4 жыл бұрын
나는 훈련소 때 전화 했는데 엄마가 안 받아서 아빠한테 했는데 아빠도 안 받고 여자친구한테 했는데 그때 진짜 목소리 듣자 마자 눈물은 나는데 우는티 하나 못내고 전화 내내 끙끙거리다 다 끝나고 혼자 화장실가서 계속 울었네...
@@C.C-k9u 군대가기전에 태어나시다니...존나 어려서 부럽네요..저때도 21살 군대 가던날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36살 ㅠㅠ
@한나-q2g4 жыл бұрын
초코바 말할 때 마다 뒤에 초코 붙이는 거 개귀엽네 ㅋㅋㅋ
@rain50354 жыл бұрын
진짜 4년전에... 훈련소때... 그때도 지금같은 더운 여름이었는데... 훈련병때 그다지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보니 전화포상 그런거 싹 없다 생각하고 마음 다 잡고 훈련에만 집중했었지... 그러다가 수료식 관련해서 부모님께 잠시 전화로 말씀드려야 하는거 때문에 아주 잠시 걸었을때도 그냥 사회에서 잠시 전화 걸듯이 전할것만 전하고 전화 끊어버렸었고... 근데 수료식 당일때 계급장 수여식 할때 부모님이 직접 이병 계급장 달아주는거 했었는데 이때 계속 정면 보고 있다가 바로 옆에서 와서 웃으면서 거수경레 해주실때... 그때 진짜 35일 정도간 묵혀왔던 그리움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더라... 바로 표정 일그러지면서 눈물 나왔고...
@skim60054 жыл бұрын
첫 면회, 첫 통화, 첫PX...진짜 잊지못할 기억인데ㅜㅜ
@시우-i9t4 жыл бұрын
가장 짜증나는게 하는것도 없는데 평상에 못눕게 하는거 좌식 의자라도 가져다 주고 앉아있으라고 하던가 몇시간 동안 허리 겁나 아팠음
@beautifulbbobbi4 жыл бұрын
ㅇㅈ 관물대에 기대지도못하게함 시발련들이
@effort_hong97474 жыл бұрын
진짜 씨발것들ㅋㅋㅋㅋ 지금생각해봐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ㅆㅂ
@adamslee79473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빡침이 진심으로 느껴지네 ㅋㅋ
@현수이-h8j3 жыл бұрын
보닌 훈련소 첫날에 누워있다가 조교랑싸우고 퇴소당함
@swwetbutpsyco26944 жыл бұрын
15:10 보약 시밬ㅋㅋㅋㅋ
@박지우-h9l4 жыл бұрын
보약×2
@불독맨-v6f4 жыл бұрын
진짜 두번째 에피소드 최종훈 너무 공감된다.. "어" 연기력도 최고..
@dangnianqing53824 жыл бұрын
ㄹㅇ 군대리아 이근쓴거 너무아쉽
@Yarashii_Guri3 жыл бұрын
훈련소 가서 모든것을 제한당할때 유일하게 사회와 연결될 수 있던것은 전화 뿐이죠 부모님과 전화할때만큼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분 1초가 정말 소중하고 정말 빠르게 지나갈 겁니다
최종훈:듣고 말할 수 있지만 보질 못함 이준혁:보고 말할 수 있지만 듣질 못함 윤진영:보고 들을 수 있지만 말을 못함
@김도영-h3h3 жыл бұрын
ㅋ
@루비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ch4hj9ut7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굳-b6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ch4hj9ut7x3 жыл бұрын
@신부경 불-편
@이기철-y6m3 жыл бұрын
31:38 아닠ㄱㅋㄱㅋ꙼̈ 눈물 연기 뭔뎈ㄱㅋㄱㅋ꙼̈ 왜 잘하는데
@P_M-6244 жыл бұрын
34:00 부터 계속 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슬퍼
@07RH-z9l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훈련병 때 엄마랑 통화하던거 생각나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혼자 질질 짰네ㅠㅠ
@kor_marine4 жыл бұрын
윤진영 비명닭인형처럼 오옉 하는거 너무 귀엽넼ㅋㅋㅋㅋ
@kch2140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 볼때는 뭐 저렇게 서럽게 울고있나 싶었는데 수료식짤리고 100일넘게 엄마 못본 현역군인 으로 보니까 눈물난다...
@elgato16773 жыл бұрын
후반기 교육 갔을 때 집에 전화했는데 5살이었던 내 동생이 "엉아? 어어어엉" 1분간 울기만 하다가 아무말 못하고 아빠가 받으셨음.. 집에서 유일하게 놀아주던게 나였기 때문에 그 당시 내 동생의 허전함은 어땠을지... 지금은 그 동생이 제대한게 벌써 1년전이라니 ...
@진토닉-c9h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푸른거탑제로 시리즈 더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ssikwon78014 жыл бұрын
크크크..군대 전역하고 10년 넘어서 보니까 너무 재밌다!! 군미필자가 보는 것보다 전역자가 봐야 더 재미있네..짬밥이 없는 훈련병은 최고의 단순함의 클래스이다..크크
@오계-c1l2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자도 별로 감응 안드는데 전역자가 봐야 재밌지
@해피라이프-i5b4 жыл бұрын
진짜 밀가루나 초코 안 먹어도 군대만 가면 중독되는 신기한 현상. 근데 의무병이 싸가지가 없네. 아픈 애들이 전화 편의도 안 봐주네
@dieside21234 жыл бұрын
봐주다 걸려서 망하면 책임지실?
@경우-k6d4 жыл бұрын
@@dieside2123 ㅇㅈ ㅋㅋㅋ 원래 안시켜주는게 맞는건데
@YYYCCC4 жыл бұрын
훈병들 전화 못쓰는건 어쩔수없지만 난 해줬지....수도병원 에서 ㅎㅎ 17사단 신교대 에서 훈육분대장 내전입동기 후임이 왔길래 내진료는 1시간 기다려야 되고 훈육분대장아저씬 훈병들 다 커버 못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에 있는 훈병2명 나한테 잘 봐달라 그러길래 알겠다 하고 다른얘들 인솔 잘하고 버스 에서 보자 그러고 개네들 한테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니깐 전화래 그래서 수도병원 피엑스회관 안에 전화기 잘 안써서 거기 데리고 가서 통화 시켜주고 그담에 하고 픈거 뭐냐길래 빵같은거 먹고 싶대서 피엑스가서 콜라 1.25L랑 빵 사다주니깐 오지게 맛나게 먹드라고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담배 피게 해줬지 존나 울던데 담배보더니 전역 20일전에 한짓이였는데
@모다-k1m4 жыл бұрын
미필또는 페미의 글입니다 신경쓰지마십쇼
@독독-c2c4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도 다이어트할때 초코파이 진짜 달달함 어쩌면 군대에서보다 더 ,,,,,
@인도수달3 жыл бұрын
7:39 개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이진영-f8n4 жыл бұрын
나라 지키는 사람한테 부모님이랑 통화도 못하고 먹을것도 못먹게 하는게 참..
@성이름-d9g8p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로 징역 1년9개월에 처한다 땅땅
@ElantraN974 жыл бұрын
전시에는 못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너무 심하니 머
@Yabalro4 жыл бұрын
@@성이름-d9g8p 3개월은 머냐
@Abu_ahumad4 жыл бұрын
토마스 공군다녔나보지
@Yabalro4 жыл бұрын
@@Abu_ahumad 그른가
@hyorya984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 일주일 되던날 엄마가 보내준 편지가 아직도 떠오른다 화장실가서 혼자 준내 울던기억나네 동기들이 다독여준거 아직도 기억난다 동기들아 보고싶다
@ksb52544 жыл бұрын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아닌가요?
@YoouTube_123454 жыл бұрын
바로 옆에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급식왕좀비에고편 근데 저 요즘 너무 좋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00시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살 9월 입니다 정말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도 및 서비스 및 서비스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일을 할 요 나는 1ㅡ1학교수학 난 진짜 너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정말 많이 엄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너우돼지우눌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
@leeseungwoo98474 жыл бұрын
@@YoouTube_12345 뭔 개소리야
@음음음-b8p4 жыл бұрын
씹초딩?
@견자희-f2s4 жыл бұрын
메탈기린 더 울어라 젊은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ddubixxi4 жыл бұрын
이정은 배우님이 최종훈 엄마로 나오시는데 현실엄마다...울컥 ㅠㅠㅠㅠ
@jjkim69694 жыл бұрын
전역하고 15년지나서 다시보니까 진짜 돈도 거지같이 주고 전역해도 사회적인 혜택하나없고 강제로 갇혀서 노예마냥 부림당하면서 겨우 px과자같은걸로 선심쓰듯하는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네요 요즘 군기강헤이해졌다 뉴스보면서도 아직도 옛날식으로 병사를 다루는데 요즘 얘들이 더 납득을 못하면서 적응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레니-j2r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포상으로 집에 전화시켜주는것도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어이없음. 도데체 가족들한테 전화하는게 포상인지 말로는 가족을 지키는 거라면서 정작 가족과 나는 단절시켜버리는 쓰레기 군대
@jungbubjiwoong4 жыл бұрын
@@레니-j2r 그리고 죽으면 무조건 자살로 처리해버리죠.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아서 슬픈나머지 자살....이렇게 몰아가는 이유가 군법에 부하가 개인적인 사유로 자살, 자해, 그와 유사한 행위를 했을시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부라는 놈들도 그걸 고지곧대로 믿어서 제가 자대 갔을 때 간부들이 너 여자친구 있냐고 해서 없다고 했죠.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왜냐고 해서 군대갔다와서 사귀는게 남자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입니다라고 하자 표정이 엄청 해맑아지더니 그래 잘했어라고 하더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살가능성 50% 이하의 보급품을 주셔서요~~라는 본심이 다 얼굴에 써있더군요. 저도 군대에서 죽으면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제 죽음이 자살로 처리되서 저만 병신되서 개죽음 당하기도 싫은 것과 군대가서 이별통보 받는 것도 싫었고, 또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는 걸 이유로 괴롭힘일 당한 트라우마도 있어서 여자친구 만들지 않았는데 그 결과 33살이 넘어간 지금도 모솔이네요.... 군대가야만 어른된다는 개소리 하는 놈들 아구창을 대검으로 찢어버려야만 한다는 신념만 강하게 준게 군대입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도요.
@ElantraN974 жыл бұрын
@@jungbubjiwoong 결국은 지들 진급 할라고 그러는거죠 뭐 ㅋㅋㅋ
@wjnsteu8282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강제 징용한건 범죄 국가가 강제징용하는건 합법 ㅋㅋ루삥뽕
@Matokr4 жыл бұрын
@@wjnsteu8282 ㄹㅇ ㅋㅋㅋㅋ
@성이름-m6g7y3 жыл бұрын
라디 - 엄마 들을때마다 센치해지고 슬픔이...군대 훈련소에서 들으면 미칠듯..
@엘사엘사-o4s3 жыл бұрын
후방기때 처음통화 했는데 동기들 전화하고 오면 다 울어서 웃고 나갔는데 나도 울고 다울었다....ㅜㅜ 그래도 동기들 1분 통화때 당시 어머니가 병으로 입원한거 소대장이 알아가지고 3분 통화했는데... 지금보니 진짜 다시금 22년전이 생각이 나네요ㅜㅜ
@7Like._.4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되게 의미있고 재밌고 완벽하네 오랜만에 회상해서 좋은거같다
@쌩쌩-l3m4 жыл бұрын
저런조교 없다 진짜ㅋㅋ 푸쉬업하고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 훈련 잘 받게해주세요"기도 드리다니ㅋㅋㅋㅋ 알고보면 친절한 로보캅
@억두-o1q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ㅋㅋ 잘 안들려서 몰랐는데 존나 귀엽자너 ㅋㅋ
@포항아담이4 жыл бұрын
저는군대는안갔지만 훈련병들이우는모습을보고저도눈물이났습나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NaNi75064 жыл бұрын
역시 푸른거탑은 2주 기다린다음 몰아서 봐여지 재미가 더블이되짘ㅋㅋㅋㅋ ㅇㅈ?
@2mungsoon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안울수가없다🐶
@markwooden854 жыл бұрын
31:10 여기서부터 울음이 나왔다
@Dong100DongDong24 жыл бұрын
엄마 목소리 연기한 분 진짜 엄마 처럼 연기 잘 하시네ㅠㅠ
@Kimduboo4 жыл бұрын
배우 이정은 잠깐 최종훈엄마로 나오셧쥬
@이승한-i7o4 жыл бұрын
20:16 육룡이나르샤 홍대홍의 엄청난 검술실력
@비엠따블유오너4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에서 1분전화 시켜줄때 수화기 들자마자 시작! 하고 1분이라 전화안받아서 기다리다 통화못하고 돌아가는애들도 태반이고 콜렉트콜이라 "엄마, 나 받아받아 " 하고 앞에 애들 질질짜고 들어올때" 왜질질짜지 난엄마한테 안울고 씩씩해야지 " 하다가 "연결되었습니다" 하는순간 "어흐어음~~마으허아으허으아흐어으호어아으아 ㅠㅜ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다가 1분끝 이게 팩트 ㅋㅋ
@노잼간별사4 жыл бұрын
비엠따블유오너 수줍은 소녀네...
@사인사냥꾼4 жыл бұрын
가장 불쌍한 케이스는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삐 소리 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만 듣는 ㅋㅋㅋㅋ 그게 저였습니다...
@ovjet124 жыл бұрын
어버이 날인데 이거보고 훈련소 갔던날 전화도 안받고 ㅋㅋㅋ 결국 동생하고 통화했었는데 퇴소식때 ㅋㅋㅋ 다들 엄마찾아가서 밥먹고오는데 우리엄마하고 나만 못찾아서 1시간 후에 만났는데 ㅋㅋ 그때 소대장이 어머니 안오셨으면 자기랑 나가서 자장면먹고오자고 ㅋㅋㅋ 옆에서 계속찾아주고 방송해주고 결국 어머니 만나고 펑펑우시고 미안하다고 ㅋㅋ 그때 썰 다시 어무니랑 얘기하는데 웃기네욬ㅋ 아무튼 논산훈련소 23연대 1중대 4소대 소대장님 스릉합니다! 감사했습니다!
훈련소 입소식날 엄마가 우시는거 보면서 나도 울까봐 꾹꾹 참고서 들어가서 2일차 밤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 보려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한 줄 읽고 멈추고 반벅하면서 다 읽고 다음날 편지 쓰는데 처음 전화하는 순간에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은 순간 웃으면서 통화하고 싶다고 쓰고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했는데 수료식날 참지 못하고 어머니랑 아버지 셋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같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상태가 예전으로 돌아온듯한 기분도 들고 사람은 좀 떨어져 있어야 더 애틋한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육훈소는 다치면 지구병원이라고 육훈소 안에있는 병원으로 가니까 다치려고 애쓰지 마세요^^7
@이동건-e3e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사격만발2번하고 통화시간20분포상줘서 전화기드는순간 저절로 부모님번호치면서 받자마자 가슴부터 찡~하는느낌 전화하기 전에는 동기들하고 뭘우냐하면서 부모님 목소리들리는 순간 울컥하지
@전인성-u5j4 жыл бұрын
19:45 ㅋㅋㅋㅋㅋ
@캐슬김준4 жыл бұрын
느려
@frozen85974 жыл бұрын
캐슬김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yeondoche4 жыл бұрын
쿵푸 드립 ㅋㅋㅋ
@hyeonwooshin13003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전화하기전에는 별 생각 안들었는데, 막상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이 무슨 홍수난것 마냥 터져나옴;;
@그뭐냐-y2t3 жыл бұрын
34:14 부모님의 사랑인가? 말을하지 않았는데도 누군지 알아맞추는 능력
@Gyuhyeon_Jo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백날천날 아들 생각하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물어봤을 것 같네요.
@또로로-g6x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는 진짜 마지막주에 전화한통화가 얼마나 하고싶던지... 엄마가 여보세요 라고할때 그 순간 울컥했는데.. 옛생각난다 정말 부모님이 면회온다고 할때 멀다고 돈든다고 오지말라했는데
@27xx77rranger4 жыл бұрын
울컥...아 나의 이십대여...나의 군시절이여...
@숨편한세상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20년이 훌쩍넘었는데 내가 군대가 그리울쭐이야 젊고 건강한 저시절이 그립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Flyanywher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진짜.... 눈물이 나올수 밖에없네..
@성요한-f4t4 жыл бұрын
5:04 조교의 마음이란..
@최최승환-o3w4 жыл бұрын
이라고 중얼거리는 겁니까??
@김상현-d8b9r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이 훈련 잘받을수있게해주세요
@jameslee1300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수근 저인간 광고 진짜 보기 싫으네
@MultiNoGu4 жыл бұрын
군필이라면 마지막장면 보고 안울수가 없네요 ㅋㅋㅋ 하아 진짜 훈련소때 생각하면...
@soyuruchan09193 жыл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밥 먹으면서 보다가 엄마랑 통화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21살 9월, 군대 입대 하기 전에 자취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건 익숙했기 때문에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엄청 힘들거나하지는않았는데 3주차 주말 정도 됐을 때 콜렉트콜로 전화 시켜준다고 줄 서라고 조교가 그러길래 동기들이랑 전화 통화 줄 서면서 통화 끝나고 우는 애들 보고 남자가 돼서 뭘 우냐며 놀렸었는데 막상 콜렉트콜 앉아서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목이 매여서 목소리는 안 나오고 눈물만 나더라 심지어 그때 한창 태풍 온다고 해서 걱정이 엄청많았는데 엄마가 태풍 걱정같은거 절대하지말고 내 몸만 성하게 훈련 마치라고 그렇게 간곡히 말씀하시는데 평소에 눈물이 없던 나였는데도 눈물을 주체 할 수 가 없었다. 엄마랑 통화끝내고 안 운 척 할라고 고개돌려서 눈물닦고 옆에 보는데 동기들도 다들 자기 우는모습안보여줄려고 고개 돌리고ㅋㅋ 통화 끝나고 생활관 돌아가서 다같이 멋쩍게 웃으면서 자기는 안 울었다고 잡아 떼던 추억이 생각난다 ㅋㅋㅋ 이런 드라마보고 울 줄은 몰랐는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지만 멋지고 이뻤던 나이였어서 그런가 보자마자 공감되서 눈물이 흐르네 뭔가 그때 추억도 그리워지고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리워진다. 힘들었지만 사람들은 좋아서 할만했던 군생활, 군생활 자체는 참 힘들었지만 그 생활로 인해 나라는 사람이 한층 더 성숙해졌던 것 같고 세상에 부딪힐 용기가 생긴것 같다. 21살의 내가 너무 그립다. 자대에서 만난 동기들은 지금도 연락하고 자주만나지만 훈련소 동기들은 연락도 안되고.. 너무 보고싶네...잘 지내니 동기들아 보고 싶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