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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긩븽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처음 엄마한테 전화걸고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 순간 펑펑 울었다 진짜 안가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임 2021.08.06 이 댓글 쓴지도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내일이면 1년 6개월의 복무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지금도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를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 모두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이유영-z3u4 жыл бұрын
인정....
@한고-y4h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독립심이 너무 없었나봐요.. 우는 사람들 정말 노이해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왜 엄마 없다는걸 부정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난 걱정해준건데... 그래서 진짜 엄마 없음?
@엄준상-i5v4 жыл бұрын
@@꿈나라속 난 엄마 있는데? 너는 끝까지 부정 안하네ㅋㅋㅋㅋㅋ 이혼했거나 뒤진거로 확정~
@한마리-w4x4 жыл бұрын
진짜 첫전화때는 말도 잘못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받자마자 아들아들 하시는데 말이 안나오고 울컥하더라...
@히-i1s4 жыл бұрын
‘응’ 이나 ‘어’로만 대답하는거 진짜 인정.. 안울라고 가슴먹먹한거 안울라고 대답만하는.. 대한민국 육군장병들 화이팅 입니다
@deadflow39574 жыл бұрын
장준영 응 어 아잇
@djahsjdk14 жыл бұрын
엄마? (앜) 나 할만해 (엌)
@coolsbalentine3 жыл бұрын
@@Mok0moka 지랄 노
@hyssk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으 끔찍하다
@cocoball04 жыл бұрын
전역한지 이제 3년이 다되어 가는데 훈련소에서 첫 전화했던 장면이 그려지네요... 그 때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많았고 시간은 촉박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울었던게 생각나네요....ㅜㅜㅜㅜ 이 영상을 보면서 훈련소 시절 통화하는 장면이 떠오르니 울컥하네요...
@ui_bab43924 жыл бұрын
11:44 말끝마다 초코 초코 돌겠네 ㅋㅋ
@김태완-e4i4 жыл бұрын
Uibab 거기다가 스니커즈가 아니라 스모커즈 라고 되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q2g4 жыл бұрын
@@김태완-e4i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네요 이제앎
@댓글러-m9s4 жыл бұрын
그렇초코
@논리야놀자-r4t4 жыл бұрын
훈련병들이 어머니랑 전화하는거 보고 나도 엄청 울었네 나도 맨처음 전화했을때 아버지랑 전화하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운거 생각나서 같이 울었다 대한민국 군인들 항상 몸건강잘챙기고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pony-123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댓글들이 전화 하는거 보고 울거나 울컥 했다길래 뭔 이런거 보고 울컥이노 추억이지 하고 보는데 막상 보니 울컥 하긴 하네
@한고-y4h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독립심이 없었으면.....전화하면서 울었을까요?ㅋㅋ
@서코이-b8d4 жыл бұрын
@@한고-y4h 독립심과는 별개죠..
@pony-1234 жыл бұрын
한고 ) 초면에 실례지만 싸이코세요? ㅋㅋ
@논리야놀자-r4t4 жыл бұрын
한고님 보니까 걍 공익나오셔서 공감대형성 못하시나본데 모르시면 조용히좀 하세요ㅋㅋ
@ohq4350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엄마한테 첫전화했는데 엄마가 못받았었음 그래서 담날인가 다시하게해줬는데 나는 별로 아무렇지 않았는데 엄마는 그걸 아직까지 미안해하더라
@빽빽이-u1n4 жыл бұрын
ㅠㅠㅠ
@kazamatai_1go4 жыл бұрын
그런 게 어머니시죠.. 아들이 군대에서 집과 가족을 그리워하듯 어머니도 아들이 집에 없다는 게 얼마나 걱정되고 그리운지 깨닫게 되는데 그런 아들의 첫 전화를 못 받았으니.. ㅋㅋㅋㅋㅋ 그래두 좋은 어머니 두셔서 좋겠네요!
@ISTJ92684 жыл бұрын
와 그래도 다른사람한테 안하고 참고 다음날에 다시햇다는게 조교놈도 착하고 님도 대단하심
@rbfth87254 жыл бұрын
ㅠㅠ
@하자가자-f2g4 жыл бұрын
ㅠㅠ
@chicken.14 жыл бұрын
34:12 군필자들의 눈물구간ㅠㅠ
@bygtfex4 жыл бұрын
미필조차 눈물을 흘렸다
@krk75244 жыл бұрын
내엄마도 아닌데 갑자기 눈물 ㅈㄴ터짐
@simjaeha4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 바로나오네 ㅅㅂ ㅋㅋ
@김성원-m8y4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ux3th7ci6e4 жыл бұрын
최병장이나 최병장 어머니역할도 정말 감정연기 장난아니네요... 그때 당시의 기억이 생생히 나는듯하네요
@박민국-g9s4 жыл бұрын
나는 훈련소 때 전화 했는데 엄마가 안 받아서 아빠한테 했는데 아빠도 안 받고 여자친구한테 했는데 그때 진짜 목소리 듣자 마자 눈물은 나는데 우는티 하나 못내고 전화 내내 끙끙거리다 다 끝나고 혼자 화장실가서 계속 울었네...
@@C.C-k9u 군대가기전에 태어나시다니...존나 어려서 부럽네요..저때도 21살 군대 가던날도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36살 ㅠㅠ
@한나-q2g4 жыл бұрын
초코바 말할 때 마다 뒤에 초코 붙이는 거 개귀엽네 ㅋㅋㅋ
@sjpyo914 жыл бұрын
17:34 중대장은 오늘 너희에게 실망했다
@aud193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빵으로 뺨갈군건 조교긴한디ㅋㅋ
@내밑에몬섕김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추석이껴있어서 소대원 다 전화 한통씩하는데 그전에 엄마한테 모르는번호 절대 받지말라고 보이스피싱걸린다고 잔소리처럼 말한적 있는데 하필 훈련소에서 전화하니까 바로 끊어버려서 나만 전화못했던 기억이나네 그리고 몇일후 편지받고 ㅈㄹ울었던 기억이나네 ㅋㅋㅋㅋ
@qtwttet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명장면이었겠네
@awefasdfa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 들어가기전에 다 말해놔야함 전화오면 일단 받으라고ㅋㅋㅋ
@user-xv9mb7lm1p4 жыл бұрын
찐따쉑
@user-gv4zp5qe7z4 жыл бұрын
몇일->며칠
@d달밤b4 жыл бұрын
대충알아묵자.. 마추법이 그르케 중한가
@seungbeomseo82974 жыл бұрын
전화하는 장면은 진짜 군대갔다 온 사람이면 어떤 감정이면 잘 알 거다...
@신재선-v3u4 жыл бұрын
seungbeom seo 그게 뭔 말이냐? 그런 어법이 있어?
@드림-l4n4 жыл бұрын
" 어떤 감정인지 "
@seungbeomseo82974 жыл бұрын
@@신재선-v3u 잘못 쓸 수도 있지.. 너무 뭐라하지 마
@seungbeomseo82974 жыл бұрын
@@드림-l4n 울컥하는 감정..
@드림-l4n4 жыл бұрын
너 오타난거.. 지적..해주는거야... :)
@hyuk7645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랑 통화할때 훈련소 생각나서 울뻔했네 다 큰 어른들이 가족들이랑 5~6주 떨어져있는건데 그렇게 가족이 소중한건지 느끼게 되고 별거 아닌것들이 소중하게 느껴지고 참 철들고 가치관이 바뀌게 해주는 공간임
@oraedaen4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대가기전에 이영상봤을땐 뭐 엄마랑 통화하는 것 갖고 질질짜냐 그랬는데 훈련소가서 처음으로 엄마랑 통화하는데 진짜 3분통화가능했는데 3분동안 울기만 한거 같음..그리고 수료식때 엄마가 태극기 달아줄때 울고ㅠㅠ진짜 가본사람만 안다..ㅠㅠ
@시우-i9t4 жыл бұрын
가장 짜증나는게 하는것도 없는데 평상에 못눕게 하는거 좌식 의자라도 가져다 주고 앉아있으라고 하던가 몇시간 동안 허리 겁나 아팠음
@beautifulbbobbi4 жыл бұрын
ㅇㅈ 관물대에 기대지도못하게함 시발련들이
@effort_hong97474 жыл бұрын
진짜 씨발것들ㅋㅋㅋㅋ 지금생각해봐도 개빡치네ㅋㅋㅋㅋㅆㅂ
@adamslee79473 жыл бұрын
댓글에서 빡침이 진심으로 느껴지네 ㅋㅋ
@현수이-h8j3 жыл бұрын
보닌 훈련소 첫날에 누워있다가 조교랑싸우고 퇴소당함
@오프치드4 жыл бұрын
5:04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이 훈련 잘 받게 해 주십..." 알고 보니 중얼거리는 게 아니라 기도를 드리는...
@우리의2세4 жыл бұрын
조교갓
@어허-h7w4 жыл бұрын
만약 진짜면 울컥할듯 ㅋㅋㅋ
@choechoechoe1234 жыл бұрын
소리크게트니까 진짜네ㅋㅋ
@GYH10314 жыл бұрын
@@어허-h7w 소리크게하고 들어보셈
@어허-h7w4 жыл бұрын
@@GYH1031 진짜네요 처음에는 그냥 진짜 으으으 거리면서 중얼거리는줄요 ㅋㅋㅋ
@loljerrysona4 жыл бұрын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진짜 개웃기게 잘하셨넼ㅋㅋㅋㅋㅋ 밤 굽다가 가스터져서 귀먹고 난 다음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이진영-f8n4 жыл бұрын
나라 지키는 사람한테 부모님이랑 통화도 못하고 먹을것도 못먹게 하는게 참..
@성이름-d9g8p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로 징역 1년9개월에 처한다 땅땅
@ElantraN974 жыл бұрын
전시에는 못하니까 이해는 되는데 너무 심하니 머
@Yabalro4 жыл бұрын
@@성이름-d9g8p 3개월은 머냐
@Abu_ahumad4 жыл бұрын
토마스 공군다녔나보지
@Yabalro4 жыл бұрын
@@Abu_ahumad 그른가
@rain50354 жыл бұрын
진짜 4년전에... 훈련소때... 그때도 지금같은 더운 여름이었는데... 훈련병때 그다지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보니 전화포상 그런거 싹 없다 생각하고 마음 다 잡고 훈련에만 집중했었지... 그러다가 수료식 관련해서 부모님께 잠시 전화로 말씀드려야 하는거 때문에 아주 잠시 걸었을때도 그냥 사회에서 잠시 전화 걸듯이 전할것만 전하고 전화 끊어버렸었고... 근데 수료식 당일때 계급장 수여식 할때 부모님이 직접 이병 계급장 달아주는거 했었는데 이때 계속 정면 보고 있다가 바로 옆에서 와서 웃으면서 거수경레 해주실때... 그때 진짜 35일 정도간 묵혀왔던 그리움이 폭발하는 순간이었더라... 바로 표정 일그러지면서 눈물 나왔고...
@베어그리즐리-f2t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초코바 파이 진짜 먹어본것중에 진짜 맛있었는데..,이런젠장 벌써 민방위라니...
@ao5584 жыл бұрын
이제 자대가면 크림우동과..슈넬을..
@swwetbutpsyco26944 жыл бұрын
15:10 보약 시밬ㅋㅋㅋㅋ
@박지우-h9l4 жыл бұрын
보약×2
@Yarashii_Guri3 жыл бұрын
훈련소 가서 모든것을 제한당할때 유일하게 사회와 연결될 수 있던것은 전화 뿐이죠 부모님과 전화할때만큼은 그 사람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분 1초가 정말 소중하고 정말 빠르게 지나갈 겁니다
@김승현-u6z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도리-u6s4 жыл бұрын
크.. 훈련소때 부모님께 첫전화는 아직도 생각난다 안울래야 안울수가없었지 추억돋네
@kinessal8270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가족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죠
@까치-y4x4 жыл бұрын
엄맣,, 난뎋.. 잘있짛..?
@blackball84734 жыл бұрын
저는 안 울줄 알았는데 수료식 때 경례하고, 부모님이랑 만나는데 부모님 바로 앞으로 오자마자 눈물 갑자기 왈칵 쏟아짐 ㅋㅋ
@flagthy4 жыл бұрын
최종훈:듣고 말할 수 있지만 보질 못함 이준혁:보고 말할 수 있지만 듣질 못함 윤진영:보고 들을 수 있지만 말을 못함
@김도영-h3h3 жыл бұрын
ㅋ
@루비툰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user-ch4hj9ut7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굳-b6t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ch4hj9ut7x3 жыл бұрын
@신부경 불-편
@호군-s7h4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처음 콜렉트콜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아빠랑 같이 스피커폰으로 하셨음... 이런저런얘기 금방하다가 전화 끊어야된다고 하니까 두 분 다 "아들 사랑해"라고 하셨는데... 사랑한다는 소리 처음 들었음... 그때 그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음...
@jjkim69694 жыл бұрын
전역하고 15년지나서 다시보니까 진짜 돈도 거지같이 주고 전역해도 사회적인 혜택하나없고 강제로 갇혀서 노예마냥 부림당하면서 겨우 px과자같은걸로 선심쓰듯하는게 너무 웃기면서 슬프네요 요즘 군기강헤이해졌다 뉴스보면서도 아직도 옛날식으로 병사를 다루는데 요즘 얘들이 더 납득을 못하면서 적응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레니-j2r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포상으로 집에 전화시켜주는것도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어이없음. 도데체 가족들한테 전화하는게 포상인지 말로는 가족을 지키는 거라면서 정작 가족과 나는 단절시켜버리는 쓰레기 군대
@jungbubjiwoong4 жыл бұрын
@@레니-j2r 그리고 죽으면 무조건 자살로 처리해버리죠. 맨날 나오는 레퍼토리가 여자친구로 부터 이별통보를 받아서 슬픈나머지 자살....이렇게 몰아가는 이유가 군법에 부하가 개인적인 사유로 자살, 자해, 그와 유사한 행위를 했을시 지휘관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부라는 놈들도 그걸 고지곧대로 믿어서 제가 자대 갔을 때 간부들이 너 여자친구 있냐고 해서 없다고 했죠. 서서히 표정이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왜냐고 해서 군대갔다와서 사귀는게 남자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입니다라고 하자 표정이 엄청 해맑아지더니 그래 잘했어라고 하더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자살가능성 50% 이하의 보급품을 주셔서요~~라는 본심이 다 얼굴에 써있더군요. 저도 군대에서 죽으면 여자친구가 있다면 그걸 꼬투리 잡아서 제 죽음이 자살로 처리되서 저만 병신되서 개죽음 당하기도 싫은 것과 군대가서 이별통보 받는 것도 싫었고, 또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선배가 있다는 걸 이유로 괴롭힘일 당한 트라우마도 있어서 여자친구 만들지 않았는데 그 결과 33살이 넘어간 지금도 모솔이네요.... 군대가야만 어른된다는 개소리 하는 놈들 아구창을 대검으로 찢어버려야만 한다는 신념만 강하게 준게 군대입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도요.
@ElantraN974 жыл бұрын
@@jungbubjiwoong 결국은 지들 진급 할라고 그러는거죠 뭐 ㅋㅋㅋ
@wjnsteu82824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강제 징용한건 범죄 국가가 강제징용하는건 합법 ㅋㅋ루삥뽕
@Matokr4 жыл бұрын
@@wjnsteu8282 ㄹㅇ ㅋㅋㅋㅋ
@진토닉-c9h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푸른거탑제로 시리즈 더 많이 올려주세요ㅜㅜ
@해피라이프-i5b4 жыл бұрын
진짜 밀가루나 초코 안 먹어도 군대만 가면 중독되는 신기한 현상. 근데 의무병이 싸가지가 없네. 아픈 애들이 전화 편의도 안 봐주네
@dieside21234 жыл бұрын
봐주다 걸려서 망하면 책임지실?
@경우-k6d4 жыл бұрын
@@dieside2123 ㅇㅈ ㅋㅋㅋ 원래 안시켜주는게 맞는건데
@YYYCCC4 жыл бұрын
훈병들 전화 못쓰는건 어쩔수없지만 난 해줬지....수도병원 에서 ㅎㅎ 17사단 신교대 에서 훈육분대장 내전입동기 후임이 왔길래 내진료는 1시간 기다려야 되고 훈육분대장아저씬 훈병들 다 커버 못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에 있는 훈병2명 나한테 잘 봐달라 그러길래 알겠다 하고 다른얘들 인솔 잘하고 버스 에서 보자 그러고 개네들 한테 제일 하고 싶은게 뭐냐니깐 전화래 그래서 수도병원 피엑스회관 안에 전화기 잘 안써서 거기 데리고 가서 통화 시켜주고 그담에 하고 픈거 뭐냐길래 빵같은거 먹고 싶대서 피엑스가서 콜라 1.25L랑 빵 사다주니깐 오지게 맛나게 먹드라고ㅎㅎ 그러고 마지막은 담배 피게 해줬지 존나 울던데 담배보더니 전역 20일전에 한짓이였는데
@모다-k1m4 жыл бұрын
미필또는 페미의 글입니다 신경쓰지마십쇼
@독독-c2c4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도 다이어트할때 초코파이 진짜 달달함 어쩌면 군대에서보다 더 ,,,,,
@P_M-6244 жыл бұрын
34:00 부터 계속 울었어요 ㅠㅠㅠㅠ 너무 슬퍼
@헬창-o7z4 жыл бұрын
24:12 진짜 영상보면서 이렇게 웃은적 처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c2cn1mu2c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진짜 의무대 나가는거만 해도 행복하고 훈련받으러 버스 잠깐 타는것도 드라이브 하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했는데 ㅠㅠㅠ 지금도 저때 생각하면서 조그만거에도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야 겠네요 ㅠㅠ
진짜 최종훈 공감이네;;ㅋㅋ 나도 진영이나,형처럼 자연스레 말하고 싶었는데....콜렉트콜 걸어서 "여보세요"하는순간 목구멍이 콱 막혀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엄마가 나인거 같아서 무조건 받으셔서....승인해주니 처음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라...한 10초정도 정도는 걍 그걸로 날린듯....2분 통화시간이 너무나 짧지만...통화끝나고 나름 좋았던 기억이 떠오르네 ㅎㅎ 그와중에 종훈이 어머니 목소리 기생충에서 나오는 집사 아주머니 인거 같네 ㅎㅎㅎ
@captin-africa2 жыл бұрын
15:10 윤진영식 K-보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갤버프오너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너무 동감되네요
@yeosu09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할때 눈물샘 터져버렸어ㅠㅠㅠㅠ
@hyorya984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 일주일 되던날 엄마가 보내준 편지가 아직도 떠오른다 화장실가서 혼자 준내 울던기억나네 동기들이 다독여준거 아직도 기억난다 동기들아 보고싶다
@ksb52544 жыл бұрын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아닌가요?
@YoouTube_123454 жыл бұрын
바로 옆에 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급식왕좀비에고편 근데 저 요즘 너무 좋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00시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제가 너무 제5인격이름2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랑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3살 9월 입니다 정말 저는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도 및 서비스 및 서비스 등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 일을 할 요 나는 1ㅡ1학교수학 난 진짜 너무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친구는 정말 많이 엄마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너우돼지우눌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나
@leeseungwoo98474 жыл бұрын
@@YoouTube_12345 뭔 개소리야
@음음음-b8p4 жыл бұрын
씹초딩?
@견자희-f2s4 жыл бұрын
메탈기린 더 울어라 젊은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인도수달3 жыл бұрын
7:39 개그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이기철-y6m3 жыл бұрын
31:38 아닠ㄱㅋㄱㅋ꙼̈ 눈물 연기 뭔뎈ㄱㅋㄱㅋ꙼̈ 왜 잘하는데
@benjaminbernabe99493 жыл бұрын
2:49 가게 털고있는 강도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치찡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 만 하다가 끊은거 인정.... 첫전화 할때 울음 참느라 말을 못하겟더라 진짜 ㅋㅋ
@영차영차-g3t4 жыл бұрын
24:14 이준혁 개웃기네ㅋㅋㅋㅋ
@ssikwon78014 жыл бұрын
크크크..군대 전역하고 10년 넘어서 보니까 너무 재밌다!! 군미필자가 보는 것보다 전역자가 봐야 더 재미있네..짬밥이 없는 훈련병은 최고의 단순함의 클래스이다..크크
@오계-c1l2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자도 별로 감응 안드는데 전역자가 봐야 재밌지
@포항아담이4 жыл бұрын
저는군대는안갔지만 훈련병들이우는모습을보고저도눈물이났습나다 대한민국 군인 화이팅!
@7Like._.4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되게 의미있고 재밌고 완벽하네 오랜만에 회상해서 좋은거같다
@hyk41144 жыл бұрын
윤진영이 연기를 잘하네ㅋㅋㅋㅋ
@흑흑-e2i4 жыл бұрын
3:16 열연 ㅋㅋㅋㅋ 얄미운 연기도 엄청 잘함 ㅋㅋ
@beingcorbero4 жыл бұрын
턱 떨어진 윤진영 왜케 귀엽냐?
@김기성-d5c4 жыл бұрын
난 훈련소서 전화할때 안울줄 알았는데 전혀 안그러실거 같던 아버지가 훈련소에서 올린 사진들 보면서 날 찾아보신다 하니까 뭔가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나더라ㅋㅋ
@나쁜놈-h5s4 жыл бұрын
19:45 반응 속도 지렷다 ...ㅋㅋ
@NaNi75064 жыл бұрын
역시 푸른거탑은 2주 기다린다음 몰아서 봐여지 재미가 더블이되짘ㅋㅋㅋㅋ ㅇㅈ?
@Flyanywher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은 진짜.... 눈물이 나올수 밖에없네..
@성요한-f4t4 жыл бұрын
5:04 조교의 마음이란..
@최최승환-o3w4 жыл бұрын
이라고 중얼거리는 겁니까??
@김상현-d8b9r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우리 훈련병들이 훈련 잘받을수있게해주세요
@jameslee1300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수근 저인간 광고 진짜 보기 싫으네
@07RH-z9l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훈련병 때 엄마랑 통화하던거 생각나서 웃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혼자 질질 짰네ㅠㅠ
@jun_h_88804 жыл бұрын
진짜...첫 통화했을때 그생각만 하면 눈물만 난다....ㅜㅜ
@IHK-jq2mb3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전화시간 고작 5분씩 줬는데 그걸로 너무 행복했다 부모님 목소리 듣는순간 울컥하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그냥 몸건강히 뵐께요... 이 말 했던게 생각이 난다 그때 심정은 사회와의 연결 그리고 힘든와중에 부모님 목소리에 힘이나고 너무 슬프고 감동적인 통화였다 그리고 훈련소 퇴소식 때 아빠가 우는 모습을 살면서 처음봤다.
@최성근-g1m3 жыл бұрын
아..엄청 웃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ㅠㅠㅠㅠㅠㅠ
@kor_marine4 жыл бұрын
윤진영 비명닭인형처럼 오옉 하는거 너무 귀엽넼ㅋㅋㅋㅋ
@롤미니-q4z4 жыл бұрын
이준혁ㅋㅋㅋㅋㅋㅋㅋㅋ동문서답ㅋㅋㅋㅋ 개웃기네진짴ㅋㅋ
@전인성-u5j4 жыл бұрын
19:45 ㅋㅋㅋㅋㅋ
@캐슬김준4 жыл бұрын
느려
@frozen85974 жыл бұрын
캐슬김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yeondoche4 жыл бұрын
쿵푸 드립 ㅋㅋㅋ
@gusho373 жыл бұрын
첫 전화할 때 나오는 그 엄마 목소리에 마구 나오는 눈물 하 진짜ㅠㅠㅜ
@성이름-m6g7y3 жыл бұрын
라디 - 엄마 들을때마다 센치해지고 슬픔이...군대 훈련소에서 들으면 미칠듯..
@비엠따블유오너4 жыл бұрын
진짜 훈련소에서 1분전화 시켜줄때 수화기 들자마자 시작! 하고 1분이라 전화안받아서 기다리다 통화못하고 돌아가는애들도 태반이고 콜렉트콜이라 "엄마, 나 받아받아 " 하고 앞에 애들 질질짜고 들어올때" 왜질질짜지 난엄마한테 안울고 씩씩해야지 " 하다가 "연결되었습니다" 하는순간 "어흐어음~~마으허아으허으아흐어으호어아으아 ㅠㅜ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다가 1분끝 이게 팩트 ㅋㅋ
@노잼간별사4 жыл бұрын
비엠따블유오너 수줍은 소녀네...
@사인사냥꾼4 жыл бұрын
가장 불쌍한 케이스는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삐 소리 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만 듣는 ㅋㅋㅋㅋ 그게 저였습니다...
@이승한-i7o4 жыл бұрын
20:16 육룡이나르샤 홍대홍의 엄청난 검술실력
@이영권-d7d4 жыл бұрын
이등병때 내생일 케이크 선임들이 다먹고 나 한조각도 못먹을때 화장실에서 펑펑울음 서러워서
@김대희-r9y4 жыл бұрын
와 선넘었네 생일케이큰데;;
@이승완-t3r4 жыл бұрын
진짜 악마같은놈들 ㅠㅠ 전 생일에 혹한기 걸려서 선임들이 불쌍하다고 과자 몇개챙겨주면서 훈련 잘해보자하고 챙겨주셨었는데 다른것도아니고 생일케이크를뺏어먹어 진짜 나쁘다 ㅠㅠ
@adieujandi4 жыл бұрын
악마가 따로없네 진짜 ㅋㅋ
@effort_hong97474 жыл бұрын
와 후임 생일이면 선임들이 라냉 사주는게 국룰아니냐?.....나 군생활 할때는 라냉파티할때 이등병들 절대 돈못쓰게 했는데..나 이등병때도 그랬고 분대장때도 그랬고...후임들 평소에 ㅈ빠지게 고생하니까 먹을거 챙겨줬음 챙겨줬지 뺏지는 않았는데..ㄷㄷㄷ
@고희민-z4i4 жыл бұрын
@@이승완-t3r 난 말년때 유격 뛰고 제대했는데 뭘...........;;;
@지성지성-e4k4 жыл бұрын
훈련소때 아빠한테 첫 편지온거 불침번때 몰래 읽고 울고.. 첫통화 엄마한테 전화하고 목소리듣고 끝나고 울고 추억이다ㅠㅠ 그때 다들 눈물바다였는데..
@jkim75104 жыл бұрын
훈련소 입소식날 엄마가 우시는거 보면서 나도 울까봐 꾹꾹 참고서 들어가서 2일차 밤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 보려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서 한 줄 읽고 멈추고 반벅하면서 다 읽고 다음날 편지 쓰는데 처음 전화하는 순간에 엄마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짧은 순간 웃으면서 통화하고 싶다고 쓰고 전화하면서 웃으면서 했는데 수료식날 참지 못하고 어머니랑 아버지 셋이서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전역해서 같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상태가 예전으로 돌아온듯한 기분도 들고 사람은 좀 떨어져 있어야 더 애틋한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 같습니다. *육훈소는 다치면 지구병원이라고 육훈소 안에있는 병원으로 가니까 다치려고 애쓰지 마세요^^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