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고 싶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은지 한 시간은 지난 것만 같아 내일도 일찍 일어나려면 이제는 자야 하는데 밤은 점점 더 깊어만 가고 더 깊어지는 너의 생각에 괜히 애꿏은 이불만 계속 끌어안게 되는 이 밤 너 없는 밤이 난 어색해서 아직 잠들지 못하나 봐 눈을 감고 있으면 너와의 밤들이 선명하게 그려지곤 해 나 없는 밤이 너도 어색해서 혹시 잠들지 못했을까 눈은 감고 있어도 너와의 추억들이 가득한 이 밤 이젠 잠들고 싶다 다시 열어본 핸드폰 속에 지우지 못한 우리 추억듷 날 보며 웃는 너의 모습이 왜 이리도 슬픈건지 너없는 밤이 난 어색해서 아직 잠들지 못하나 봐 눈을 감고 있으면 너와의 밤들이 선명하게 그려지곤 해 나 없는 밤이 너도 어색해서 혹시 잠들지 못했을까 눈은 감고 있어도 너와의 추억들이 가득한 이 밤 이젠 잠들고 싶다 지금이라도 널 붙잡을수 있을까 너의 목소리와 너의 향기 난 여전히 선명한데 너없는 밤이 난 어색해서 아직 잠들지 못하나 봐 눈을 감고 있으면 너와의 밤들이 선명하게 그려지곤 해 나 없는 밤이 너도 어색해서 혹시 잠들지 못했을까 눈은 감고 있어도 너와의 추억들이 가득한 이 밤 이젠 잠들고 싶다 내가 보려그 만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