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진짜 어리다..동음...이라해야하나 목소리가 정말 어린 목소리임.. 고등학생 목소리 같이 젊음. 40대가 된 지금도 이수 목소리는 어리게 들림.. 그래서 더 감수성이 깊게 들린다해야하나..? 뭔가 애절함.. 근데 목소리가 특이하게 좋음. 막 특출난 목소리는 아닌데 저음부분에선 귀가 간지러우면서 남자의 마음을 울린다.. 고음에선 파워풀하고 시원하고.. 이걸 두 가지 다 가지는게 진짜 힘든데 참..부럽다 타고났다.. 악마의 재능이다 정말..
@soonyong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높은 음에서 저렇게 이쁜 소리가 날까..
@Everydoge3 жыл бұрын
이게 라이브가 가능한 노래였구나 완전 헬곡인데 역시 팡철이형..
@글로-f8r4 жыл бұрын
요새 그 어렵다는 발라드 노래들..반만 이나 사식말 사멜없 같은 노래들도 이 노래에 비하면... 동요 수준.. 욕나오게 어려운 노래 노래가 끝나야 정상일 지점에서 안 끝나고 전조까지 돼서 40초가 더 이어짐..
@참새-p9w4 жыл бұрын
똥이 안나와서 황급히 유튜브에 삼그대 검색함
@끝이라는게이렇게쉬웠4 жыл бұрын
올라가라
@imapilotcause83954 жыл бұрын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개웃기네 ㄹㅇ
@썸네일-m1d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민-t3s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읭잉-g3t3 жыл бұрын
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었나?
@종남점김8 жыл бұрын
노래부르는폼이 멋진 가수~ 가창력은 말할것도 없고. 음색 개멋짐
@정승현-h7s Жыл бұрын
압력 뒤지네….피지컬 ㅈ된다
@유상경-j2q7 жыл бұрын
퇴근 후 집에서 간단한 맥주와 오징어를 먹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다. 처음엔 "와 잘부른다" 라고만 생각했었지만 끝까지 보고 난 후엔 방에 싸늘한 공기, 무거운 정적만이 돌 뿐이었다. 그렇다. 5분 남짓한 이 노래는 나의 마음을 흔들기에충분한 시간이었으리라. 어느새 방 바닥과 나의 바지는 축축해져 있었고, 그나마 다행인것은 손에 들고있다가 이 라이브 영상에 감탄해 떨어트려버린 맥주와 오줌이 뒤섞여 무서운 얘기를 듣고 오밤중에 이불에 지도를 그려버린 어렸을 적 꼬마 아이 때 처럼, 다 큰 성인이 되고 나서인 지금, 내가 바지에 오줌을 싸버렸다는 것이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지나 가버린 그 모든 시간이 잊혀지는게 난 두려워져요 희미하게 흐려져도 내게는 모두 그대 그대 그대 그대이니까요 꺼내지 못한 이별의 말을 대신하듯이 잡은 손을 놓아 뒤돌아서는 그대의 슬픈 모습을 돌이킬 수만 있다면 그대 없으면 내게 그대 아니면 이대로 살 수 없어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 없인 아무 의미 없어 다시 돌아와 줘 혼자 보내는 이 밤이 슬픔과 닮아 있어 꺾여지는 마음 애써 웃으며 기다리고 있어 이대로 헤어지지 말아 그대 없으면 내게 그대 아니면 이대로 살 수 없어 나의 모든 순간이 그대 없인 아무 의미 없어 다시 돌아와 줘 그리워하고 있어 부디 손을 놓지 말아줘 그대 없으면 날 용서해줘 기다리고 있어 날 사랑해줘 하루하루 멀어져가 떠나가는 그대를 잡을 용기조차 없었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