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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노래 사이
그대의 향기/홍수희나무를 보면알 것도 같네네 마음의 상처가나를 편안하게하는 그 이유네 영혼의 흉터가너를 향기롭게하는 그 이유생채기가많은 나무일수록뉘 기댈 그 품이넉넉하듯이생채기가오래된 나무일수록뉘 쉬어갈 그늘이짙어지듯이산다는 것이너와 나의 상처를부비며 만져주며걸어가는 일네 마음의참 오래된 흉터여,오늘은 나에게별빛이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