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흰자로 머랭쳐서 그거로 쓰던걸 어떤 파티쉐가 보고 달면 맛있겠는데? 하고 설탕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아무튼 웃겼으니 됐다 ㅋㅋㅋㅋㅋㅋ
@강동석-h3k Жыл бұрын
머랭...좋지...
@재까치 Жыл бұрын
생크림/머랭 러브젤 썰은 한국에만 있는 괴담(?)입니다.
@Estelle4160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말하자면 그냥 크림의 제조방법은 치즈와 비슷하게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다만 거기에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게 하여 머랭치고 생크림 디저트로 개발한건 루이 14세의 로얄쉐프였고요. 그 전까지의 사용방법은 다양했고 또한 우유도 만든것이니만큼 당연히 식용으로도 밋밋한 크림을 여러가지와 섞어서 먹는사람도 있었죠. 대신 이미 별별 생물로 만든 피임기구나 러브젤을 성문화에 쓴적이 있던 중세를 생각하면 몇몇 귀족이 러브젤에 생크림을 사용했어도 별로 이상할건 없습니다. 하지만 기록이나 증거가 없네요. 해당 야사는 외국에도 가끔 돌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어느 유저가 그린 만화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해진 야사입니다
사실은 머랭... 아니 애초에 어떤 할짓없는 사람이 노른자만 빼고 그걸 수동으로 몇천번을 풀어서 머랭을 칠 생각을 하고 그걸 또 와 이걸로 하면 좋을거 같은데? 했다가 또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ㅇㅇ할때 쓰는걸 설탕을 넣고 쓸 생각을 했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그때 그시대의 설탕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