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합니다. 보통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 혹은 미디엄 보통 많이 추천합니다. 사실 미디엄 이상 굽기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웰던이 맛이 없는게 아니라 웰던을 맛잇게 굽는것이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기 때문이죠. 순간적으로 질겨지고 말라버려 스테이크는 웰던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레어 먹는 사람 진짜 드뭅니다.
@부농사린마의나는행복2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걸로 부심부리고 다니는 것 보단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음식을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ombatmedic12292 жыл бұрын
올소!!! 그런사람은 이해십이 적소!!!
@K.Serika2 жыл бұрын
생선은 정말 천차만별이죠. 산란기 이후 연해진 뼈와 같이 먹어야하는 생선부터 알배기 직전 먹어야하는 생선, 알이 맛있는 생선, 심지어 계절에따라 육질이 달라져 그 철에 먹어야 하는 생선 등 정말 천차만별이어서 한 어종을 가지고 설명하는게 아니면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patrickchoi91202 жыл бұрын
ㄹㅇ 물고기는 산란철 직전이 제일 맛있고 알배면 맛없습니다... 알 자체가 맛있는 생선은 제외
@sjcj20552 жыл бұрын
ㅋㅋ
@jeseongkwon29222 жыл бұрын
???? 알이 맛없다고요?
@Oo0pO0oOpo0oOoOooOp0oO2 жыл бұрын
@@jeseongkwon2922 알이 생기면 맛없어진다는거 아님?
@초짜-o9s2 жыл бұрын
알생선은 매운탕거리로 맛나죠 ㅎ 살대신에 알 그리고 알생선은 사실 살자체는 맛이 없음 그리고 알배는 생선이 맛있다는 말 자체도 저영상에서 처음 들어봄 ㅋㅋㅋ
@말랑토끼-t2k2 жыл бұрын
(EX)동태
@ABC-ie1eb2 жыл бұрын
미국영화에서 나오듯이 조리전, "레어로 구울사람?" 라고 하는 이유가, 너무 극소수라 없겠지 하고 미디움 이상으로 구웠다가 우리나라의 부먹파와 찍먹파 싸움처럼 레어파vs웰던+미디움파의 싸움이 생기기도 해서라고 함. 은근히 우리나라의 탕수육처럼 해외에서 논쟁? 거리임ㅋㅋㅋ 싸우지마요ㅜㅜ
@heyjoehandrix41822 жыл бұрын
레어랑 미디움이지 웰던은 정말 텍사스 사람들이나 좋아함
@eorywkd20062 жыл бұрын
@@heyjoehandrix4182 글쌔요 레어는 진짜 먹는사람 없던디
@heyjoehandrix41822 жыл бұрын
@@eorywkd2006 쌔요
@siwoo8629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 레어가 미국의 미디움임.. 먹어본 사람만 알지
@heyjoehandrix41822 жыл бұрын
@@siwoo8629 근데 넌 못먹어 봤는데 왜 아는척해
@atom80082 жыл бұрын
평양에서 냉면집을 하셨던 저의 할아버지도 생전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남대문시장에서 2층과 3층을 쓰던 냉면집 자주 가심)
@Hongsungminful2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는 취향따라 익힘정도를 정하시면됩니다. 개인적으로 한우 스테이크는 대부분 부위에 지방질이 많은편이라 미디움 이상으로 익히는게 좋더라구요.
@피카츄스윙스9 ай бұрын
1. 스테이크는 기름이 적은 부위는 레어, 기름이 많은 부위는 웰던으로 갈수록 맛이 좋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웰던을 선호한다고 한다 2.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가 차이는 없다 3. 생선은 알을 배기 직전이 가장 맛있고 영양고 풍부하다. 알을 배면 영양소를 알에게 빼앗기기 때문에 푸석푸석하고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 가끔 알을 배면 더 맛있는 연어 등과 같은 생선이 극소수지만 있기는 하다 4. 평양냉면은 슴슴한 맛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맛이 있다. 탈북민이 차린 평양냉면이 기존의 평냉집에 밀려 장사가 안되는 웃픈일도 일어난다. 5.회는 초장이 근본이다. 간장에 찍어먹는 방식은 일본을 통해 나중에 들어왔다
@philliplavine24742 жыл бұрын
02:07 편집 너무 좋네요 평소에 물고기 눈 무서워하는데 이렇게 가려주는 채널 처음봐요
@lainy2122 жыл бұрын
ㅇㅇ 어릴적 처음으로 육회를 먹어보기전까지 레어스테이크가 맛있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음... 알고보니 그냥 육회를 좋아했던것임.
@범고고래2 жыл бұрын
난 왜 육회는 안먹는데 레어를 좋아하지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범고고래 육회는 비싸니까~ 스테이크는 옛날에나 비쌌던거지.
@범고고래2 жыл бұрын
@@뽀얀허벅지 ㅖ...? 무슨 말이죠?
@범고고래2 жыл бұрын
@SJ 이래서 내가 안심을 좋아하는구나
@craw02182 жыл бұрын
육회랑 레어는 다릅니다 레어는 안 익힌것보다 덜 익힌거에요 생고기 같은건 잘못익힌겁니다 같은 부위를 하나는 육회로 드시고 하나는 레어로 구워서 레어의 안쪽 부위만 먹어보시면 확실히 알게 됩니다 나이프로 잘라도 레어는 빨간 핏물만 나오는게 아니라 육즙이 같이 흐르고 핏물 색도 달라요 오해입니다
@혹쉬11 ай бұрын
얼마전까진 오마카세가 고급 요리라고 빨아대는 것들 무쟈게 많았음. 오마카세 부심 부리는것들 높은 확률로 여초카페쪽 이라던데. 그거 진짜더라구ㅋㅋㅋㅋ 뭔 인생 최대 업적이 오마카세 먹어본거인듯 본토 섬나라에서는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사람들이 저렴하게 먹을 목적으로 먹는거라고, 그거 유래가 본메뉴에 내기 뭐한 남는 식재료 짬처리 음식이랬더니 발광하고 달려들던데. 국내 들어오면서 가격 올려서 상품화 시킨걸 무조건 비싸면 고급이라는 그들. 냉동연어,캔참치,살라미 고급요리라고 줘도 구분 못할것들이.
@Low_fenc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프리카발톱개구-y6t9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광우병때 선동 당한거 보면 아직 멀었어 이나라
@Johnjarl70859 ай бұрын
길거리 음식이 다른 나라에서 비싸게 팔리는거랑 차원이 다르죠 오마카세는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부심을 부릴 바에 차라리 무한리필을 몇번이나 먹겠다
@사이비-n3q2 жыл бұрын
알을 배면 알에 가진영양소가 다 몰리는데 맛있을리가 없죠 알을 먹을게 아니라면 무조건 알배기전이 좋죠
그렇죠 양념치킨처럼 원래 소스가 버무려져있는 요린데 배달할때는 가는동안 눅눅해질까봐 받아서 부어먹으라고 따로 준건데 찍먹파가 생겨나버리면서 그냥 다른요리가 돼버림.
@Qce-q5e2 жыл бұрын
@@ekk5804 네, 소스 찍어먹는 고기 튀김이 되어버림.
@gus9dn82 жыл бұрын
얇은 고기는 원사이드 마이야르가 괜찮은데 스테이크처럼 두께가 좀 있는 고기는 자주 뒤집는게 맞다고 하네요
@argellen.tricia8867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당연히 부어먹으라고 준 소스를 누군가 찍어먹기 시작한 이후로 찍먹파가 생겨남
@ezryder51502 жыл бұрын
회는 참기름 넣은 쌈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좋더라
@루이봉-l8j2 жыл бұрын
지기지
@랜덤다이스대전주작2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이현이-o8g2 жыл бұрын
청양고추랑 마늘 다져넣은거 개존맛. .ㅋㅋ
@멜뤼진2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인데 초장, 간장와사비만 언급되고 이건 언급이 없슴 ㅋㅋ
@박희야-f3p2 ай бұрын
최고
@SODA_XOXO2 жыл бұрын
1. 확실히 회는 회에 따라 소스를 다르게 하게되더라구요. 어울리는 소스가 따로있고 가끔은 이것저것 다 찍어먹음 2. 레어가 좋긴한데 저렇게 생고기는 좀 ㅠㅠ 웰던은 뻑뻑해서 싫더라구요 3. 가을 숫꽃게 봄 암꽃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을 숫꽃게가 훨씬맛있었어요! 4. 평냉은 안먹어봄 ㅎ
@허벼2 жыл бұрын
알듬뿍 암컷 그맛에 난 미치지...후...먹고싶다
@왕자탄백마-i4e2 жыл бұрын
회를 토종된장만으로 찍어먹으면 회의 단맛과 고소함을 최대로 이끌어낼수 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모름. 실제로 어촌사람들은 초장과 된장을 즐겨먹으며 고추장 된장을 한 종지에 넣어서 섞지않고 동시에 찍어먹죠. 마른오징어 먹을때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지않듯..
@이상혁-n5j2 жыл бұрын
회는 쌈장하고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 기름장하고 맞는 녀석도 많죠...^^ 지방이 별로 없는 안심같은 부위를 웰던으로 먹으면 뻑뻑하죠...꽃등심이나 윗등심같이 지방이 풍부한 부위는 웰던으로 먹어야 제맛이 나옵니다...
@Xndjdjelakjfbd2 жыл бұрын
평냉은 물 말고 비빔으로 드십쇼 평냉이 워낙에 맛이 슴숨해서 비빔으로 먹는것이 한국인 입맛에 맞을 겁니다 평냉 물냉면은 육수가 진짜 맛없습니다 그냥 감칠맛 살짝 첨가된 소금물 먹는 맛임
@박진석-j6w2 жыл бұрын
@@Xndjdjelakjfbd 비빔은 함흥냉면이죠~
@krLucifer1042 жыл бұрын
집에 중요한 손님이 오셔서 시원한거 먹고싶으시다고하셔서 의정부에 유명한 평양냉면집을 가봤는데 저포함 다들 밍밍한? 평양냉면은 처음 먹어보는터라 영~~입맛에 맞지 않아서 양념좀 없냐고 하니까 주인이 냉면맛도 모르시네 혹시 중국사람이냐고.... 순간 욱!!한걸 참고 그럼 수육하나시켜서 한잔 할 생각으로 수육을 시켯는데 차갑고 오돌뼈가 심하게 씹혀서 다들 못먹겟다 그냥나가자해서 계산할려고 카운터에가서 저희 입맛에는 잘 안맞아서 음식이 많이 남겨놓고가서 미안하다고 계산하는데 사장이 계산하면서 또 하는소리가 평양냉면이랑 수육 먹을줄도 모르고 중국사람맞네 하면서 중얼중얼.... 두번다시 그 평양냉면집방향으론 볼일도안봄!!!
@user-yajeonjjabjjal2 жыл бұрын
그 사장 참 병신이네 나도 평양냉면에 식초 겨자 안넣으면 먹기 싫은데 나도 중국사람인가 무슨..
@멜뤼진2 жыл бұрын
장사하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네요 손님이랑 기싸움 ㅋㅋ
@seouh12 жыл бұрын
평랭도 집집마다 맛이 다 틀려요. 육수에 육향이 강한 우ㄹ옥, 닭고기로 육수를 내는 평ㄹ옥, 고기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남ㅍ면옥 ... 얼마전에 문닫고 이전한다고 난리부르스를 떨던 을지면옥이 장충동 평양냉면, 의정부 평양냉면이랑 같은 집안이 하는 업장인데 갠적으로는 제일 별루 ... 맛도 정말 밍밍한데다, 불친절 (냉면에 고춧가루를 풀어줘서 경악한 데가 의정부?)
@just_appeared74202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은 ㄹㅇ망해야 함
@gghj-x9s2 жыл бұрын
그분 전라도분이심
@mikeryu614 ай бұрын
회는 간장에 찍어 먹는 게 맞는 거임. 초장같은 진한 양념에 찍어(거의 비비는 수준) 먹을 거면 비싼 회 먹을 필요가 없는 거임. 싼 회는 물고기 살이 맛이 없으므로 맛있게 양념으로 비벼 먹는 거고, 비싼 살은 그 특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 그대로 먹어야 하는 것임, 단, 그대로 먹으면 싱거우니까 간장을 찍는 거임. 간장을 찍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양념이나 소스류를 최소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거임.
@okko95122 жыл бұрын
소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마블링이 녹아서 살에 스며드는 시점까지 익혀야 비싼 소고기 풍미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마블링 없는 부위는 육회로 즐기시면 좋고요. 스테이크는 육안으로 확인 안 되기에 내 원하는 상태로 익힐 능력도 없고 소스도 걍 불호.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회를 무엇에 찍어먹을 것이냐는 그 회가 활어회냐 선어회냐에 따라 달라야합니다. 활어회는 갓 잡은 생선이라 감칠맛이 떨어지는 대신 쫄깃한 식감이 있고, 선어회는 숙성한 생선이라 감칠맛이 강해진 대신 식감이 무너져있기 때문에, 활어회는 초장 같은 감칠맛을 보충해줄 수 있는 양념이 잘 어울리고 선어회는 간장처럼 간을 맞춰주고 향을 첨가하는 정도의 양념이나 소금처럼 간만 맞춰주는 양념이 잘 어울립니다. (육회가 양념맛+육고기의 식감으로 먹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쌈을 싸먹는 것 또한 활어회와 잘 어울립니다. 입에 오래 남는 야채의 특성상, 활어회와는 적절히 잘 어울리지만 선어회는 쌈을 싸 먹으면 회는 먼저 넘어가버리고 야채만 남게되어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무조건 회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어야한다고 핀잔 주는 사람이 있다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역으로 핀잔주시면 되겠습니다.ㅋㅋㅋ
@hdmin08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인데... 기본도 모르는 맛알못들이 너무 설쳐서리..
@하민-i1g2 жыл бұрын
이게맞다
@양엉-d9p2 жыл бұрын
ㅋ 선어회랑 숙성회는 다른건데
@bboyzz212 жыл бұрын
간장도 짠맛+감칠맛이지않음? ㅋㅋ님도 남한테 핀잔들으면 역으로 핀잔주라면서 뭔가 틀에 가두고계시는 멘트네요 ㅋ 그냥 어떻게 먹던 개인취향대로 먹음되요 선어를 쌈을싸든말든요
@batirohmus60142 жыл бұрын
@@양엉-d9p 같은건데...
@shwhite88192 жыл бұрын
블루레어하고 레어는 다른건데요ㅠㅠ 미국에서 미디움레어에서 레어정도가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레어정도의 굽기정도이고 블루레어는 진짜 겉만 익힌거라서 정말 마니악한 층만 먹어요
@랑이-u9b9 ай бұрын
이런새끼 특 : 미국 가본 적 없음
@mo_onre-d.9829 ай бұрын
@@랑이-u9b 이런새끼 특 : 알아볼생각 없이 시비거는것만 좋아함
@mo_onre-d.9829 ай бұрын
@@랑이-u9b이런새끼 특 : 알아볼생각 없이 시비부터 검
@shwhite88199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가본적있긴해
@meatbear232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의 경우 굽기정도는 심부온도가 기준임.심부온도가 너무 낮으면 근내지방이 덜 녹았을 확률이 높음.알 밴 생선은 임신한 동물의 태아한테 영양이 가는걸 생각하면 생각하면 당연히 맛이 떨어지는게 맞음.
@hamarane2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어로 먹는게 진짜다. 이러면서 아무 레스토랑에나 가서 음식에 대한 지식 1도 없이 어떤 부위를 시켜도 레어로만 먹는 사람 보면 진짜 쟤는 맛이란걸 느끼긴 하는건가? 싶음
@ggokka_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징어회는 진짜 초장 찰떡이고 연어는 간장와사비 또 어떤 회는 쌈장이랑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회는 진짜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회먹고싶다 ㅠㅠ
@송래별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먹던 자신이 그 순간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방식이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하하하-n4o7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말하면 암말못하죠 무적의논리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이 주장을 이길 논리는 억지부리는 사람! ^^
@AnilgubTa2 жыл бұрын
@@하하하-n4o7e 무적의 논리라기보다 각자의 입맛은 천차만별이니까 어떻게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올바른 방법이다'라는 말 자체가 틀린 거죠.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하하하-n4o7e 무적의 논리가 아니라 맞말이라 반박을 못하는거죠. 이상하게 먹는 사람이 님에게 그걸 강요하는게 아닌이상 뭐라 할게 아닙니다. 그래서 전 민초단을 극혐하죠.
@bonalee3610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번 영상은 확고한 정답이 아닌,개인의 취향에 따른 음식을 즐기는 것을 알리기 위한 영상이라고 생각되네요 ^^
@brandonheet2 жыл бұрын
정답이 아닌데 강요하는 벌레들을 위한 영상임 탕수육은 찍먹이지 ㅇㅈㄹ ㅋㅋㅋㅋㅋ
@진형김-b5t2 жыл бұрын
회따로 소스따로 드셔보는걸 추천 순수한 횟감 종류별 고유의 맛을 즐길수 있고 회를 씹어면서 살짝 젓가락 끝에 찍은 소스가 추가될때 변화되는 회의 맛을 즐길수 있을것 입니다 초장 막장 간장 등 평안냉면은 술꾼들이 즐겼던 갈증해소를 겸한 해장 음식 아닌가요? 진짜 끝내주는 평양냉면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회식 다음날 꼭 드셔보시길
@혜연-d3u2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평양냉면은 속풀이 하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dmeRtQ-2 жыл бұрын
전 그냥 귀찮아서 다 초장 듬뿍 찍어먹어요ㅎㅎ
@hong-eo2 жыл бұрын
추천 하지 말고 혼자 하세요.
@신영범-p2d2 жыл бұрын
@@hong-eo 왜케 예민하게 굴어? 강요도 아니고 추천인데
@비약-h5i8 ай бұрын
@@hong-eo 추천하는거 가지고 지랄이노 저렇게 안먹으면 뭐 애미 쳐죽인댔나ㅋㅋ
@차아차아차차2 жыл бұрын
진짜 겉에 토치로 구운것처럼 굽고 내부는 냉장고 온도인 고기를 레어라고 하는거보면 기가막힌다. 그냥 정육점에서 받아서 포장뜯고 바로 먹으면 그정도 될거임. 먹는취향은 다 다른거지만 이제 그건 레어말고 생고기라고 하자. 그거 레어 아님..
@와리아재2 жыл бұрын
레알 진짜 안에 생고기에 겉만 시어링된 걸 레어로 부르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함
@zamongtea2 жыл бұрын
아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바깥만 구운거 화나요....
@Lush_I_ife2 жыл бұрын
FD식당에서 일했는데 가끔 반덩이짜리나 유통기한 아슬한것 들은 그냥 우리끼리 브레이크나 마감하고 구워먹기도 하는데 MM에 레스팅 거친게 굉장히 맛있었음
@rsx48782 жыл бұрын
미식가가 모든사람의 기준이 되는데 미식가의 맛 취향존중은 필요없다 미식가들이 아무리 맛있다고해도 국민들이 맛없으면 그만이다
@user-kimykyun2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보는 정말 최고인듯 잘 배워갑니다~~
@nichadogear2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 하면 생각나는 2인 = 방송인 신동엽과, 가수 김현철. 신동엽은 방송가 주당이자 평소 평양냉면의 엄청난 마니아인데 평양냉면 부심이 정점의 끝에 서 있는 인물. 과거 수요미식회에서 평양냉면편에서 평양냉면은 육향가득한 육수의 싱겁고 슴슴한 맛에 먹는 게 진리인 것 처럼 공언하고 상대 mc 전현무의 함흥냉면을 즐기는 입맛은 초딩입맛으로 평가절하 하던 모습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듦. 스테이크편에서도 항상 레어를 선호해서 고집하여 먹는다고. 자신의 입맛이 진짜 미식가인 듯 그 입맛이 교과서 같은 진리인 듯 특정한 맛과 먹는방식을 지나치게 강요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넘쳐나는 지금의 세상. 맛이란 건 그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그냥 각자의 입맛대로 즐깁시다. 제발. 맛이란 건 너무도 주관적인 것. 내 입맛만 절대적인 미식가인냥 굴지말고 타인의 입맛과 취향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 되자고요.
@이마루-v6k2 жыл бұрын
평양냉면은 슴슴하게 먹는 게 진리임 겨자와 식초를 뿌릴거면 평양냉면을 왜 먹어
@Sane--Dule2 жыл бұрын
방송에서는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과장된 말이나 행동을 많이 하죠
@nichadogear2 жыл бұрын
어떤 특정음식에는 공식적인 조리법에 근거로 한 가장 맛있게 먹는, 최상의 맛을 내는 맛도 있고 가장 특화된 맛이 있기는 합니다. 참고로 저는 조리를 전문으로 하는 현직 요리사 입니다. 저는 세상 모든 면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같은 여름철 뿐만이 아닌 계절에도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을 둘 다 각기 다른 맛과 개성을 인정하면서 즐깁니다. 함흥냉면이 아닌 유독 평양냉면만을 고집하여 즐기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평양냉면만이 모든 냉면을 통틀어 진리라는 뉘앙스의 논리를 펼치더군요. 제가 만나본 평양냉면을 즐기는 거의 70%의 사람들이 그러하더군요. 제 주위의 평양냉면을 즐기는 지인들의 대부분이 그래요. 오해는 마세요. 님이 그러시다는 게 아닙니다. 맛은 어디까지나 단순히 취향의 문제이며 또 가장 주관적인 영역입니다. 그리고 맛을 가지고 절대로 강요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어떤 것이든 강요는 해서는 안되죠. 어릴 때 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인해 고스란히 물려받고 길들여지는 게 입맛인데 한 사람의 주관적인 입맛은 10살 이전의 어린 아동시절 5~8세 사이에 이미 결정지어 집니다. 또한 성장과정이나 커서 사회생활을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로 새로운 입맛이 다시 형성되기도 하고요. 어떤 음식이든 어린시절의 본인의 감성으로 결정지어지는 맛을 그대로 즐기고 느끼면 되는 것. 타인의 다른 입맛을 가지고 뭐라고 그러면서 이렇게 먹는 게 미식적 측면에 가깝다는 논조로 강요하는 것 상당히 보기에 좋지 않더군요. 어떤 음식이든 남의 이목 신경쓸 필요는 없으며 내 입에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있으면 그게 최고 맛있는 겁니다. 모두가 내 입맛 만큼 타인의 입맛과 취향도 서로 인정하고 존중해 줬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3:33 이부분에서 2%라고 하는거는 블루레어 입니당 생고기에 겉만 익힌거라고 보시면되는데 그밑에가 레어등급이라서 레어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은 11%정도 된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lunatic08202 жыл бұрын
회는 그냥 살점만 먹어도 맛남 생선 고유의 맛이 잘 느껴짐. 회 떠놓고 좀 오래된 회면 막장이나 초장,간장은 필수..
@JJJosuk2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쌈장안나오나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쌈장에 마늘 고추 챔기름 섞어서 찍어먹으면 개꿀
@lunatic08202 жыл бұрын
쌈장도 맛있는데 막장에 찍어먹거나 저는 회랑 산낙지 세트로 항상 먹는데 제가 좀 특이하게 먹는 걸지도.. 가끔 산낙지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더군요 감칠맛?난다고해야하나 가끔 그렇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ChGb-qr5zx2 жыл бұрын
저 회 처음 먹을때 초장만 고집했는데 쌈장 간장(와사비 조금 있어야됨ㅋ)에 맛들이고 나선 진짜 신세계(?)를 접함ㅋㅋ
@진짜진보2 жыл бұрын
회를 찍어먹는 소스는 초장, 간장, 쌈장, 된장, 와사비 등 여러가지가 있고, 개개인의 식성에 따라 적당히 조합해서 먹으면 됩니다. 먹는 것이 무슨 수학공식도 아닌데 "회는 이렇게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거야"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는 인간을 꼰대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리고 회를 만드는 생선도 여러가지로 선호하는 것이 다른데,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널려 있음 ㅋㅋ
@동네개님-w4g2 жыл бұрын
방어철에 방어에 쌈장찍으면 개꿀맛 그냥 회는 아무렇게나 먹으면 됨 정답이없음 물주님이 초장이다 하면 초장을 먹어야함
@Kim_Lure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 누나 누구에요…? 왤케 예쁘고 목소리가 좋아요…?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정말 회식하면 짜증나는 사람들 있다.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있고 파랑을 좋아하는 사람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많은 분들이 콩국수를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예상 외로 설탕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데 설탕을 치는 사람보고 콩국수 먹을 줄 모르네 하면서 가르치려고 하는 인간들!!! 참고로 난 둘 다 좋아한다. 땀 많이 흘렸을 때는 소금, 그냥 보통일 때는 설탕도 넣기도 한다. ^^ 음식은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먹을 때 가장 맛있다. 자기를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
@jiwon9712 жыл бұрын
맞음 사람마다 다른건데 자기의 입맛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남의입맛은 틀렸다라고 단정지어버리니... 틀린게 아니라 다른건데
@finalmana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예요. 본인의 입맛대로 먹는게 제일 맛있죠. 옆에서 그건 그렇게 먹는게 아니라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라면서 꼰대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데게 싫어요
@oyi8104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는 예전에 셰프추천굽기로 미디엄 레어로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셰프 추천대로구워 먹는게 맛있었어요.
@groov4253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먹어봐도 무맛이라 싫어하는 평냉인데, 평냉부심 부리면서 맛알못 시전하는 사람들 극혐. 그렇게 치면 돈을 1.5배나 더주고 왜 그렇게 맛없는걸 찾아먹는건지 ㄹㅇ 니들이 맛알못.
@nichadogear2 жыл бұрын
완전 핵공감~! 👍🤣
@seouh12 жыл бұрын
평냉도 집집마다 맛이 다 틀립니다. 비교하면서 먹다보니 좋아지게 되더라구요. 을지면옥 장충동, 의정부 평양냉면이 같은 집안인데 정말 밍밍한 것 말고는 돈 아까운 ... 뭐 저의 개인뇌피셜입니다.
@user-RRJJ2 жыл бұрын
회도 지방층이 있거나 감칠맛이 뛰어난 것은 간장 (보통 숙성회에 해당) 쫄깃하고 좋은 식감으로 먹는 회는 초장 (보통 활어회에 해당) 이런 식으로 종류에 따라 나눠 찍어 먹는데 다 그렇지 않나? 오직 하나에만 찍어먹지는 않지.
@넘어가그냥2 жыл бұрын
아 냉면은 칡냉면인대 2010년 넘어오면서 함흥냉면하고 평양 냉면만 팔아서... 짜증남... 함흥냉면은 면이 너무 얇고 평양은 육수그냥 맹물같고 면은 소바쪽에 가까움.... 칡냉면 다시 유행했으면 좋겠다!!!
@최낑꽁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칡냉면이제일 나은거같은데..
@jeju_LKS2 жыл бұрын
금성칡냉면 존맛ㅎ
@후니후니-l2o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냉면 집에서 끓여먹는게 오히려 더난거같더라구요
@정우진-e6k2 жыл бұрын
칡이 재배가 안되서 힘들지 안나용?
@JJJosuk2 жыл бұрын
진심 칡냉면 면씹을때 고소한향 올라오는거 대박인데ㅠㅠ 요새 거의 안보이긴함
@asaka66612 жыл бұрын
1:46 개화기 이후 일본식의 간장이넘어온긴했지만 그전에도 한국에는 전통간장,된장이 있었는데 영상만보면 한국에는 간장이없었는데 일본에서 넘어온걸로 보게하는거같네요 " 삼국사기에는 683년(신문왕 3)에 왕비 맞을 때의 폐백품목으로 간장과 된장이 기록되어 있다 "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간장(─醬))]
@snws02212 жыл бұрын
3:35 미국인들은 레어를 가장 싫어하는게아니고 블루 레어라고 레어 전단계로 익힌거를 싫어하는거에요...
@sh-uz8lf2 жыл бұрын
동그라미 위치가 이상하긴 하지만 블루레어를 배제해도 레어가 제일 낮은수치는 맞긴함ㅋㅋ
@porsha383172 жыл бұрын
@@sh-uz8lf ㄹㅇㅋㅋ
@프링글스-e2v2 жыл бұрын
회 먹을때 기본적으로 간장을 먼저 찍어먹긴 하는데 생선회를 많이 먹다보면 제법 느끼하기도 하고 해서 초장 없으면 아쉬움... 물론 그보다도 여러가지 양념 돌려가면서 즐기는게 최고로 좋고, 한 종류에 인당 한두 점씩만 나오는 일식 회 전문점에서나 간장을 고수할 가치가 좀 있는 것 같음.
@구정훈-f7p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보다 인트로 생각하는게 더 힘들 듯ㅋㅋㅋㅋㅋ 인트로 진짜 항상 ㄹㅈㄷㅋㅋㅋㅋㅋ
@황현석-t8w2 жыл бұрын
5:35 간장게장에 알은 없습니다. 우리가 꽃게의 알이라고말하는 것은 꽃게의 간췌장입니다. 게의 알은 암게의 배딱지의 배판에 붙여져서 부화후 유생상태로 바다를 유영하게되는데 만약 간장게장이된 암게의 배판에 알이붙어있다면 신고감입니다. 꽃게의 산란철은 금어기이기 때문입니다.
@junh94292 жыл бұрын
평소 삼겹살 바싹 익혀 먹고, 소고기도 기름 없는 부위를 선호하는 편인데 주변에서 이런 내 식성을 보면 꼭 먹을 줄 모른다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그건 틀린거라고 하죠. 그냥 취향대로 먹는 건데 자기들 먹는 방법이 진리라고 우기며 남을 공격하는 사람들 보면 참 어이 없음.
@zamongtea2 жыл бұрын
저는 소고기 미디움레어를 좋아하면서 삼겹살은 베이컨마냥 바싹 구운거 좋아해요!! 다 각자 먹고싶은대로 먹는건데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별거아닌거 가지고 오지랖 부리는 사람 많더라구요 ㅎㅎ
@오현승-s8i9 ай бұрын
3:35 위 표시된 지표는 블루레어로, 조낸 마니아들만 먹는 미친 생고기입니다. 바로 아래가 레어입니다. 딱히 트집을 잡기보다는 알아두시길 바래서... 참고로 저는 레어 좋아합니다. 물론 지방 많은건 최소 미디엄으로 먹어야 기름이 녹아요.
레어 부심을 부리지 않는데 전 레어가 좋아서 다른 사람이랑 먹을땐 미디움 레어, 미디움 정도로 먹어요 개인용은 레어ㅎㅎ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mikaelj46762 진짜 제가 겪었던 경험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싸우다 셰프를 초대해서 확인했다가 난리아닌 난리가 났죠. 그때 대장 형님이 "아따 그냥 먹자잉?"하면서 분위기 전환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셰프마다 레어-미디엄-웰던의 기준이 다르잖아요? 그냥 내 혀가 좋다면 맛있는 걸로 하죠. ^^
@zamongtea2 жыл бұрын
전 평냉 아무것도 없이 먹다가 중간에 겨자 살짝 넣고 먹고 그러다가 식초 약간 넣고 먹고 마지막에 다대기 있으면 다대기도 넣어서 먹어요. 그러면 식사 한번에 메인 네가지 맛있게 먹은 느낌이라 배빵빵 만족가능!!!
@konly88892 жыл бұрын
전 속초에만 살아서 평생 함흥냉면만 먹고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을 타지역으로 갔는데 친구들이 여름에 시켜먹자해서 저는 냉면을 시켰죠. 제 머리속의 냉면은 오직 함흥냉면 뿐이였습니다. 배달온 냉면은 국물 가득하고 면은 뭐 툭툭 끊어지는 그런게 와서 이딴게 뭔 냉면이냐며 두세입 먹고 다 버렸는데... 그때 냉면에 여려종류가 있다고 인지했습니다. 입맛은 길들여 지는거라서 평생 함흥냉면만 먹던 저는 평양쪽 슴슴한 냉면은 절대 못먹겠더군여.. 심지어 면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해서
@mikaelj467622 жыл бұрын
평냉부심 부리는 사람들에게 함흥냉면은 사실상 자기들 기준에 평양냉면이 아닌 그 모든 것들이죠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평냉파들에게 옥류관 냉면 갖다주면 백이면 백 평냉 아니라고 할것임
@seito9229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지들이먹어도 한국냉면이 더맛있으니ㅋㅋ
@jey0813132 жыл бұрын
저도 속초사는데 속초냉면이 맛있긴하쥬
@란파-y1w2 жыл бұрын
저는 밀면만 먹고 자라서 냉면을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쫄깃한 면에 얇은 무생채 가득 넣어서 먹으면 여름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는데 타지역와서 냉면 먹으니 면이 뚝뚝 끊기고 가격은 밀면의 두배가까히 되니 영 적응이 어렵습니다
@yongdol2 жыл бұрын
저도 속초인데
@rkdheewon2 жыл бұрын
회는 이런게 있더라고요. 지역적 특색일지 시기적인 특색일지... 어떤 회는 초장이 어울리고 어떤 회는 간장이 어울리더라고요. 예전에 부산에서 여름 농어 먹었을때 간장 찍어먹으니 끝맛이 살짝 어떤 향이 나면서 조금 먹기 싫어졌는데, 초장을 살짝 찍으니 너무 맛있고 이상한 끝맛도 없더라고요 ㅎㅎㅎ 스테이크는... 미국에서 제 주변 사람들은 미디엄과 미디엄 레어를 가장 많이 먹더라고요. 처음에 레어를 누가 먹는걸 봤을땐... 와우... 가운데 부분빼고 다 먹는데 가운데 부분은 뭐 너무 살짝 익어서 육즙+핏물처럼 붉은 물이 줄줄 나오는데 와우... 저는 좀 덜 구워질땐 미디엄 레어, 더 구워지면 미디엄 웰이 될수 있는 미디엄을 안전빵으로 가장 선호합니다 ㅋ 먹는 곳마다 조금씩 굽는 정도가 다르더라고요 ㅋ 냉면... 저는 서울권에서는 팔당냉면이 제일 맛있었고, 청주에서는 원산냉면이 제일 맛있네요 ㅎㅎ 육수 진~한게 취향입니다 ㅎ
@Hongsungminfu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활어회는 초장이 어울린다 생각하고 숙성회는 간장 위주로 찍어먹어요. 둘 다 번갈아 찍어먹고 더 맛있는 소스에 손이 많이감. 초장이 맛없는집도 있고, 와사비가 맛없는집도 있어서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sdfkjodwkfywofk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어울리는게 있는건데 전통소스가 초장이니 괜찮다 라는 논리는 이상한듯
@riddle4343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전통인거랑 초장이 회맛 덮어버리는거랑은 상관없어보이는데 먹던대로 간장찍어먹어야지
@효동박2 жыл бұрын
제 기준엔 초장이 회맛을 덮어버리는게 아니라 간장이 회맛을 덮어버립니다.
@riddle43432 жыл бұрын
@@효동박 그게 인비지블 전통 파워는 아니니 안심하고 드세영
@shj49256 ай бұрын
와..생선 눈 가려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생선눈 공포증이 있는데 그 어떤 유튜브에서도 안해주신걸 해주셨네요ㅠㅠ
@Nathan_Joe2 жыл бұрын
도루묵은 알을 베도 맛있는 게 아니라, 애초에 맛이 별로 없는 생선이라 알이라도 벤 친구들이어야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생기는 것입니다.ㅋㅋㅋㅋ
@seouh12 жыл бұрын
간장에 잘 졸이면 도루묵살도 나름 맛있어요.
@cuttlef2 жыл бұрын
@@seouh1 그건 살이 맛있는게 아니고 양념맛 아닐까요?
@oreochan7232 жыл бұрын
@@cuttlef ㄹㅇ ㅋㅋ 간장 졸리면 잔디 뽑아서 졸여도 먹을만함 ㅋ
@diaragon62 жыл бұрын
전 요새 회는 쌈장에 찍어 먹어요 ㅋㅋ 본인이 맛있으면 된거지 게다가 남들 모르는 나만의 맛있게 먹는 방법을 찾아내면 그게 트렌드고 전통이 되는거지
스테이크는 모르겠지만... 소고기 같은경우에는 치~익 치~익 냠... 빨간게 안보이면 먹는 사람들 있다고 들었습니다. 평양냉면은 수요미식회에서 나왔지만.. 겨자와 식초 엄청 넣어도 너가 원하는맛은 안나온다고 해서 의미 없는줄 알고 안넣고 먹었습니다. 깔끔해서 제입맛엔 맞았습니다. 회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먹습니다.
@누자베스-q4l2 жыл бұрын
회는 씻은묵은지나 갓김치랑 먹으면 갸꿀맛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오호, 이런 방식도 있군요. 회는 간장에 먹어야 한다는, 초장은 맛을 모른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요. 제발 순혈주의에서 벗어나야 진짜 음식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 ^^
@꼴뵈기시르미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스테이크는..레어는 진짜 먹으시는분들 대단.. 제일 심층부만 살짝 선홍빛 도는게 젤 마이쪙
@AnilgubTa2 жыл бұрын
정말 신선한 회는 따로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등급 좋은 고기 자체가 레어 푸드니까 웬만하면 미디엄 이상으로 구워서 드세요. 겉에 오일 많이 바르고 자주 뒤집으며 미디엄 이상으로 구우면 고기 겉면이 많이 타지도 않습니다. 스테이크가 아닌 구이용으로 한 점 한 점 먹기 좋게 썰어 놓은 소고기는 레어로 섭취해도 맛있지만, 스테이크는 다릅니다.
어릴 적에 부모님이 어디서 듣고 온 건진 몰라도 진짜 좋은 소고기는 레어로 먹는 게 맛이라며 항상 레어로 먹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취향이 그런 건지 몰라도 레어만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미국 건너와 사는데 스테이크 집 가서 레어로 주문하면 아... 미디움 레어여..? ㅎㅎ; 하면서 이상하게 되묻는 경우가 많더군요. 여기는 레어 먹는 문화는 확실히 아닌 듯 합니다...
@뭉숙하는유리게슝2 жыл бұрын
소고기 익힌 정도는 그냥 취향인듯 저는 레어 좋아하긴 하는데 딱히 강요하진 않음
@hoyakim42802 жыл бұрын
황금귀들이 건전지 브랜드에 따른 음질차이를 논하는거하고 달리 보이지 않으니 저 사람들을 황금혀라고 부르기로 합시다.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배터리 브랜드 분야에서 더한 사람도 있다던데요? 같은 브랜드인데도 유효기간 따지는 다이아몬드귀!!! 심지어 진짜 최고의 플래티넘 귀! 인터넷에서 샀나 다이소에서 샀나로 구별하신다는! ㅋㅋㅋ
@hanbaekkang39992 жыл бұрын
큐빅타입으로 잘라서 먹는 스테이크종류는 잘라서 6면을 골고루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약 레어정도로 먹으니 신선육일때 풍미가 아주 좋더군요. 레어에도 차이들이 많아서...
@moccasin982 жыл бұрын
시중에 레어랍시고 파는건 반생고기 님이 먹은 진짜 레어 똑바로만 구우면 그만에 매력이 있죠 실제로 정석적인 레어는 굽기 어려워요 영상 수요미식회 셰프는 그냥 엿먹으라고 생고기 준거 같고요 ㅋㅋㅋㅋ
@월하검2 жыл бұрын
금강산 여행가서 옥류관 냉면 직접 먹어본 사람입니다 실제 평양냉면은 우리가 알고 있는거와 맛이 많이 틀립니다 육수는 간장베이스에 절대 슴슴한 맛 아니고 먹을때 면에 식초를 뿌려가며 자극적으로 먹습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탈북자가 있는데 평양냉면 그리워해서 유명한 평양냉면집 데리고 갔는데 그분도 이건 평양냉면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평양냉면은 예전에 권문세가나 먹을수 있던 음식입니다 전쟁후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어르신중에 평양냉면을 실제로 먹어본 분이 몇이나 될까요? 평양냉면은 슴슴해야 된다는둥 이러는 분들은 실제 평양냉면을 먹어본적이 없는 분들이예요
@haengki762 жыл бұрын
전에 방송보다가 모 연예인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그분도 우리나라 평양냉면과는 많이 달랐다고 했었어요 생각해보면 평양냉면이 비쌀이유가 없는데 언제부턴가 고급음식처럼 포장이 돼서 판매되는걸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 뿐이네요
@Rucas1103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파는거는 옛날 레시피 그대로 만든거고 북한꺼는 시간 지나면서 계속 변형이 됐죠. 고난의 행군때 먹을게 없었는데 평냉은 만들기 더 어려웠겠죠
@hahhwa17202 жыл бұрын
힘들게 일하시는 직원분들께 죄송하지만 저는 스테이크는 왠만하면 레어를 시킵니다 고기가 너무 안익었다 싶으면 좀 더 익혀달라고 할 수 있는데 월던을 시켰는데 오버 쿡이 되어 있거나 질긴 상태면 수습할 수가 없어서ㅠ
@나쇼-i9b2 жыл бұрын
일본회는 숙성회라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단맛과 깊은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간장양념이 어울리고 우리나라는 주로 활어회라서 쫄깃한 식감에 강한 초장이 잘어울리죠. 하지만 그것도 개인 츼향이라는거...
저는 회 먹을때 초장에 와사비 1:0.9비율로 섞어서 먹음 초반에 찡하게 울리는 맛을 좋아하고 그렇게 찍고나서 오래 씹어서 회 맛을 느끼는편(오래 씹는다 해도 그렇게 오래는 안씹음)
@340day92 жыл бұрын
활어냐 숙성회냐의 차이인거같아요. 부드러운 숙성회는 너무 쉽게 넘어가서 초장찍으면 회맛이 안나요. 근데 초장찍은 활어회는 입안에서 씹을때마다 맛의 다양성이 느껴져서 훨씬 더 맛있죠. 개인적으로 회는 활어가 갑이라 생각하기에 그냥 초장파 ㅋㅋ
@사사-t8f2 жыл бұрын
@@340day9 숙성회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갑자기 회 땡겨서..
@한국은병동이다2 жыл бұрын
소고기랑 돼지고기도 구분못하는 맛칼럼니스트ㅋㅋㅋㅋㅋ
@seop39kor2 жыл бұрын
요점은 그만큼 품질이랑 맛이 어마무시하게 뛰어난 등급의 고기가 메뉴판에 있거나, 아니면 본인이 생고기를 먹고 그 고기의 품질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혀를 가졌거나 하는거 아니면 스테이크 레어 찾아봤자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꼴이라는거
@depil73922 жыл бұрын
난 회는 주는 막장에 마늘 더 넣고 청양고추도 더 너어서 그 소스 60 간장 와사비 25 초장 15 글고 알배기 꽃게는 알 아니고 생식소 진짜 알을 배는 6~7월은 7~8인가? 암튼 그땐 금어기 글고 막국수 평양냉면 함흥냉면의 차이는 요리 방식이 아니고 면 제조의 방식 차이
속이 익지 않은건 레어가 아니죠 속이 익되 몇도 넘어야 레어라던데 진짜 레어도 모르면 부심 부리는거 보면 진짜 이상함
@user-gd9oh2xe1h2 жыл бұрын
0:04 소리 웃기네 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판도라액터2 жыл бұрын
먹는거 가지고 뭐라 강요 하는건 진짜 무식한 짓이죠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먹든 그건 본인 취향이죠
@최정완-z4y2 жыл бұрын
회를 초장에 찍어먹냐 간장에 찍어먹냐에 회를 진정으로 느끼는 방법은 간장입니다 고기를 익혀 먹는 것은 열 또는 산으로 생고기를 익히는데 여기서 초장의 쉽게말하면 “초” 부분이 산의 특성을 띄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양념인 것이고 간장을 찍어먹으면 진짜 생고기를 그래도 먹는 것이기 때문에 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는 어떻게 먹든 맛있습니다 소주랑 ㅎ..
알을 갖기 위해 섭식을 본격적으로 하는 그 시기가 가장 좋은거임 해산물은..그리고 옥류관은 이미 김부자가(특히 김정일) 엄청나게 변형한거예요 고객층이 아니라..과거 먹던 원형은 오히려 서울에 있다고 함 그래서 1위 평냉은 인정하기 어려움
@Maple_hajell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황교익은 제대로 모르면서 음식평론가를 하다는 뜻이였구만.
@Claymore-chobo2 жыл бұрын
이쁘셔서 제가 좋아하는 아나운서분. 다시보니 좋네요.약간 마르신것도 같고 ..회. 냉면.고기에대해 몰랐던 분을 알아 좋네요. 역시 음식은 먹는사람의 취향이 중요한법.나라나 지역 시대별로 다 다르고 그시대 그지역 입맛에 맞게 취향대로 먹는게 정답이네요. 개인적으로 간장소스는 밍밍해서 초장에 찍어먹는거 좋아하는데 튀김.순대도 지역마다 다 다르더군요. 어딘 소금.어느 지역은 막장. 어느지역은 초장..다 다른느낌. 암튼 갑자기 냉면이 땡김. 함흥냉면도 맛있는데
@ragaset96052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초등학교때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녀석은 백숙을 소금이 아니라 초장에 찍어먹던 녀석이있었는데 당시에는 미각이 잘못됬나했는데 이제는 오히려 입맛을 스로잡았습니다 그립네요....
@톰과제리의제리동생2 жыл бұрын
1:28 ㅋㅋ 간장도 회알못ㅋㅋ 걍 먹어야지 ㅋㅋㅋ(소스 찍어 드시는 분들 비하하려는 목적은 아닙니다) 2:49 고기의 품질과 기본 간(베이스) 부위에 따라 어울리는 굽기정도가 다르고 대부분 웰던이 잘 어울린다.이 정도만 알아도 레어 훈수충은 없다.. 4:26 생선의 알이 맛있어서 본인이 혼동하는 거 가지고 훈수질을 하네..상식적으로 사람이 임신해도 사람이 배가 나왔을 뿐이지 영양학적으로 불균형한 상태(임산부)인걸 모르는 사람은 잘 없을텐데 6:35 슴슴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육수 끓여서 식힌 다음 마시세요..사실 이정도 되면 면은 그냥 배부르게 먹기 위한 정도로 있는 거라서
@Zer0pay2 жыл бұрын
이제 반대로 알배기 생선 먹는 사람한테 맛알못이라고 하는 사람들 생기겠네ㅋㅋㅋ 맛알못이든 뭐든 남이 어떻게 먹든 신경쓰지 맙시다
@박제준-m1j2 жыл бұрын
맛알못 맞음
@비약-h5i8 ай бұрын
@@박제준-m1j 바로 튀어나오노
@yongdol2 жыл бұрын
3:30 레어가 아니라 블루레어가 제일 적은거죠 ..
@bbbbbbbong2 жыл бұрын
진심 간장도 그 특유 향과 짠맛땜에 회맛을 해치는건 똑같은데 꼭 초장만 비하하는거 개웃김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회식 자리에서 회 장을 가지고 싸우던 두 친구가 기억나요. 초장은 이미 초반에 두 사람한테 엄청 두들겨 맞았고. 어떻게 회를 초장에 찍어 먹냐고, 회를 모욕하는 거라고. ㅋㅋㅋ 그리고 나서 역시 전문가(!)답게 둘이 일본 간장 브랜드로 싸우는데 초장파였던 고참 형님, 야 늬들 나가서 늬들 따로 사서 먹어! 그러더니 옆에 신입 여사원 초장에 마구 찍어 드셨던. ㅋㅋㅋ 그냥 자기 입맛대로 먹읍시다. ^^
@ryujd05332 жыл бұрын
에필로그) 참고로 고참님과 신입여사원은 두 분은 나중에. ^^
@우영-y6f2 жыл бұрын
자기 입맛따라 먹는 거긴 하지만 초장은 그냥 뭘찍어먹든 식감만 다르지 전부 초장맛만남 ;;
@tensunbee2 жыл бұрын
3:31 여기 채널도 좀 뭔가 착각중인데.... 블루레어는 말그대로 안쪽이 진짜 거의 안익은 상태임... 레어나 미디움레어는 정해진 심부 온도 범위까지 올려서 익혀야됨... 근데 블루레어는 겉면에 마이야르만 겨우되고 안쪽은 생고기인 상태임... 당연히 선호도가 낮지... 가져온 표에도 '블루 레어'가 2, '레어'가 11이구만...
@사탕-r7m2 жыл бұрын
블루레어는 앞뒤로 한번씩만 뒤집고 바로 먹죠 겉은 따뜻하고 속은 차가워서 그 맛과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TVU_Video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스테이크 웰던 굽기로 주문하면 스테이크가 너무 짜요... ㅠㅠ 저는 미디움레어가 딱이었긴 한데, 레어 느낌이 싫다면 차라리 미디움 추천드립니다... 미국처럼 음식을 짜게 먹는 곳 한정으로요.
@sjn7694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횟감고기들이 대부분 맛이 없는데 농어회는 여름이 제철입니다. 드셔보세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기름이 좔좔 흐르고 아주 찰집니다. 매운탕을 끓여도 기름이 둥둥 뜰정도로 기름이 찼습니다. 생선기름은 과용만 안하면 몸에 좋습니다.
@myprayer202 жыл бұрын
와..이누나 여름 되니까 왤캐 산뜻하게 예쁘시냥...반할거 같어
@ShinyOnce2 жыл бұрын
수고너무하십니다
@house24152 жыл бұрын
이 선생님은 미모가 날이갈수록 빛이나네..
@김한솔-y7c2 жыл бұрын
TMI 이지만 보통 사람들이 집에서 레어로 구울때는 레어가 아닌 블루 레어로 굽습니다 3~4cm의 고기를 레어로 굽는건은 전문가가 아니면 수비드기를 가용 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레어 혹은 미디움 레어로 구웠다 하고 블루 레어로 구우는것을 너무 많이 봐서 TMI 방출 합니다.
@friTya02 жыл бұрын
음.... 스테이크부분의 서두 빌드가 좀 어패가 있는거 같아요 수요미식회 그때 봤었는데 일반 레어가 아니고 블루레어(레어의 밑단계 정도)로 해달라고 미식회분들이 이구동성 이야기 했고 요구하신 분들은 다들 맛있게 드셨습니다 블루레어를 먹는 이유는 저도 동의는 못하지만 고기의 질을 알기위해서 그렇게 먹어야 한다고 맛있는 미간을 찌푸리며 드셨죠
@파랑-d3z2 жыл бұрын
머야 랭킹누나 왜캐 이뻐졋어요?!
@jamisont1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스테이크를 미디움레어로 먹는 이유는 한가지임.. 방목해서 기른 소들이라 지방이 적고 구우면 구울수록 질겨져서임. grass-fed 소고기 웰던으로 먹으면 고무씹는 느낌남. 고기에 맞게 구워서 먹어야지 무턱대고 미디움레어나 레어로 먹는단 소리하는애덜은 싹다 맛알못임.
@IT.S462 жыл бұрын
요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냥 취향껏 맛있게 먹으면 그게 최고죠. 그리고 스테이크는 추천 부위별 굽기 정도는 살치살 - 미디움~미디움 웰 안심 - 미디움 레어~레어 등심 - 미디움 그리고 지방이 많을수록 더 높은 열이 있으면 지방이 녹아서 고소한 맛과 조금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는 것은 사실이나, 사실상 잘 익힌 미디움레어 정도면 지방은 대부분 녹습니다.
@KCKim-ei2vq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충격과 공포 그자체네 ㄷㄷ 회는 닥초장파, 고기는 닥웰던파, 냉면은 유천냉면파인데.. 난 그럼 저놈들한테 조리돌림당하는 3관왕인건가 ㄷㄷㄷ
@0.K.J.W.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ㅋㅋㅋ 저도 그럴듯 ㅋㅋㅋ 진짜 그런 부류의 인간들은 바보같이 이상한 이념적 정보만가지고 그렇게 쳐 먹는거지 진짜 맛을 논할 자격은 없는 인간인듯 ㅋㅋ
평냉도 본토사람이 넘어온게 외면받는다는게 그들은 그 시간동안 계속 입맛이 바뀌어오고 그걸 수용해서 그런맛에 이르른것인데 여기있는 사람들의 입맛과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음. 조금씩 먹어보고 익숙해지면 맛이 있다없다 판가름 하는것이지 이게 뭐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음. 지금 먹는 사람들는 익숙한것에 길들여져서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