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던 송종국 선수가 방송에서 말했던 게 떠오르네요. "한여름에 더울 때 제가 힘들면 상대 팀 선수도 더워서 힘든 건 똑같다. 그래서 더울 때 경기를 하면 평소보다 더 열심히 악착같이 뛰었다. 그래서 날이 더울 때 경기력이 더 좋았다." 이런 식의 말이었는데 악조건 속에서도 상대도 악조건인 건 마찬가지기에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는 말씀들인 거 같습니다.
@user-wy9ng5ux1f2 жыл бұрын
같은 허씨 입니다~반갑네요^^ 나이가 좀 있지만 집 근처라면 다니고 싶네요~근데 찾아보니 부산...ㅎㅎㅎ겸손하게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user-qp5ey4yn1w3 жыл бұрын
인생에도 접목시켜도 좋을 정말 멋진 말입니다. 항상 극진의 모습 이렇게라도 볼수있으니 감사합니다. 허사범님이 생각하는 꿈을 이룰때까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오쓰!!
@user-fd2zd8fd4w4 жыл бұрын
매일 아침,저녁 총재님 어록 풀이 해주신 영상보면서 많이 깨닫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user-gc9li3uw8c5 жыл бұрын
나는 싸우는것이 두렵다. 맞는것이 두렵고 지는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것 보다 불구나 패인으로 살아갈까봐 더욱 두렵다. 그럼에도 나는 항상 강한 상대를 찾아 떠난다. - 영화 바람의 파이터 中 -
@junjegal2870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또 하나의 배움이 있습니다.
@junsonglee66135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 운동을 하지만 천일의 연습을 단이라 하고 만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 이말을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trustcrony Жыл бұрын
성경에 쓰여있어도 될 훌륭한 어록이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삶을 돌아보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jaewoojeong505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볼 때 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sejongheo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홀리랜드 보셨구나
@user-ht7lu8ct5q2 жыл бұрын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전에 총재님의 명언 한번씩 보러옵니다. 힘이됩니다 오쓰
@user-fd7yu5il2c3 жыл бұрын
극진 요즘 너무 빠져있음; 진짜 남자 그 자체임
@Lala788fkdkwjf3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ku3yl8ud2u4 жыл бұрын
극진가라데는 아니지만 나름 운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선생님에 어록 잘 새겨들으겠습니다.^^
@user-ht7lu8ct5q2 жыл бұрын
최배달선생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도장깨기했던 무도인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삶에 필요한 말씀을 많이 남기신거 같습니다.도움되는 말씀들 메모해 갑니다.사범님 감사합니다 오쓰
@Qwerasdf135 жыл бұрын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 없는 정의는 무능이다" 도 있었던거같은데 아니라면 죄송합니답
@jokea35785 жыл бұрын
원래는 파스칼이 했던 말인데, 격투기의 일가를 이룬 총재님이 하니 그 무게감이 다르죠.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어록입니다.
@capoeira-melancia5 жыл бұрын
극진뿐만아니라 모든 무술과 더 나아가 인생자체에 해당되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다시 한번 정신무장 하고 갑니다^^
@folinglynus8396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최영의 총재님의 훌륭한 말씀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쓰
@halffull40485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들었네요. 겸손스러운 모습도 멋지세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JeungTV5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입니다 총재님 정말 존경합니다 어록을 듣고 눈물난건 첨이네요
@user-er9zr6gh6b3 ай бұрын
오쓰~~~!!!
@IUhusband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h_hongis2 жыл бұрын
비록 극진인은 아니더라도 최배달 총재님의 어록은 삶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격언들인것 같습니다. 그건그렇고 사범님, 내일 입대니 잘다녀오겠습니다. 최배달 총재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군생활하고 오겠습니다!! 필승(공군은 필승)!!
@user-om6qm8qq6p4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사범님
@solvidkim91552 жыл бұрын
무도가의 숭고한 정신이 사라지고 양아치양성소가 된 수많은 도장의 참담한 현실을 반성해야한다
@Joshua-ih8fy5 жыл бұрын
실전을 추구한 최배달 선생님. 존경합니다.
@Flint-fj9ic5 жыл бұрын
감동과 공감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무술뿐만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말씀 같습니다...^^
@user-ns8ek4yt5e5 жыл бұрын
토요일 아침~ 주옥 같은 말씀에 다시 한번 숙연해집니다. 더불어 허사범님 웃음 소리가 이 영상에서 특히 아름답네요 ^^ 감사합니다 ~ 오쓰
@Trust_Value5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수련도 강해진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쓰!
@bluefog13 жыл бұрын
작은대회지만 극진 대회 나갔을때.. 지쳐서 사범님이랑 동료들 말도 안들리고, 그냥 호흡만 하는것도 힘든데..나가는건 평소 단련했던 동작은 자동적으로...계속 나가더라고요..단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때 알았습니다.
@user-nh1il2ku5j5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에서 최배달총재님의 어록 잘봤습니다 전부다 글에 뜻이있네요 저는 ''반복이힘이다''라는말이 크게 공감이 됩니다 제가 현재 태권도가 직업 이고 태권도일을하면서 항상느낍니다
@doit23085 жыл бұрын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정진해온 분들의 어록은 언제나 심금을 울리게 하는 것 같네요 분야별로 표현법이나 의미는 다르겠지만 마음 속에 확 와닿는 게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범님 오쓰!!
@user-bf7tx3nu3j5 жыл бұрын
"나 말고 모든 사람들이 내 선생이다" 가장 공감하는 말입니다 저는 힙합이라는 음악을 하고 있는데 항상 자만에 빠지는게 두려워서 '나 빼고 다 잘한다'라는 생각을 늘 되새기고 있습니다 총재님의 어록을 들으며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쓰!
모든 무도가들은 왠지 철학적인 면모를 겸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온전히 자기자신이 되는 시간이 많아서 그렇게 되는 걸까요? 좋은 말씀듣고 어렴풋이 생각하던걸 확실히 다잡고 갑니다. 오쓰!
@moonjoong3 жыл бұрын
분하다는 말씀을 여러번 하셨는데 그게 평생 안고 가야할 아쉬움이겠죠. 저도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 아쉬움 남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귀감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_)
@user-yn2ym2gu2y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범님
@user-qm7mu4hj2i5 жыл бұрын
총재님은 말씀은 다 진리다 진정한 대호
@user-ij8uw8re2m5 жыл бұрын
친다 하면 안맞고 치 할때 쳐야 맞는다는거 엄청 공감됩니다. 스파링 할때 공격루트 설정하고 원투 이렇게 쳐야지 하고 치면 카운터 맞더라고요. 근데 상대가 들어올때 저도 모르게 휘두르는 앞손훅에 상대 턱 돌아가는거 보면 격투는 생각을 하지 않고 무념무상의 상태에서 상대움직임에 내 몸을 맞추고 즉각적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것만이 유효타나 회피를 성공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82Y2 жыл бұрын
김연아 선수도 선수 커리어로 보면 총재님 같은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스트레칭 하면서 무슨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냥 하는 거지라는 답을 했더군요. 안되는 이유 대지 말고 원하는게 있다면 진심을 다해 차곡차곡 그냥 하는거죠. 분야는 다르지만 아이폰으로 혁명을 가져와 IT 시대를 가른 스티브 잡스도 stay hungry, stay foolish로 항상 갈구하는 자세로 교만떨지 말고 바보처럼 우직하게 나아가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어떤 분야에서건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을 극복하고 정점에 올라간 사람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비록 극진을 수련하지는 않는 저이지만 총재님 말씀도 큰 교훈이 됩니다.
@user-ui9qv8ks2z5 жыл бұрын
성실하고 단단한 마음.... 그리고 부드러운 인격.....멋있고 매우 어려운 말인듯합니다 더 정진하겟습니다 오쓰!
@chriswantaekim2826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무도가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하며, 이를 실천하는 철학자 같습니다.
@user-ih4fr5du5e5 жыл бұрын
총재님 멋져 멋져! 저는 승리에 대한 개념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참 감명 깊었 거든요 승리에 결코 우연이란 없다. 천일을 수련하면 단이라 하고, 만일을 수련하면 련이라 한다. 이 단련이라는 글자를 얻고 나서야 비로소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 햐....사범님도 극진의 정신 계속 이어 가주세요 !!
@user-iz3nj8nh7i3 жыл бұрын
고 최영의 총재님은 무도가이자 한 인간으로서 깊은 철학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가진 분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어록이었습니다!^^
@bfjhdjgdjgcg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배달최
@user-rh6ir8pu1l4 жыл бұрын
도! 무도가! 강하고 훌륭한 정신을 무에 담아 실천하신 스승님의 가르침은 어느 곳이나 다 필요하고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타고난 재능은 떨어질지 몰라도 극진의 정신과 태도를 가지고 실천한다면 평범해도 평범해질수 없는 것 같습니다.
@H0R170N_S3 жыл бұрын
극진가라데는 무력의 힘보다 정신의 힘을 키우는 무술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네요 저런 정신적인 강함을 키워주는건 저한테 필요해보이네요 관장님은 읽으셨던 총재님 관련 서적 중 어떤게 인상싶으셨나요? 저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YoYo-mw9uu5 жыл бұрын
실천이 없으면 증명이 없고 증명이 없으면 신용이 없으며 신용이 없으면 존경 받을 수 없다 어떤 분야를 가든지 적용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무숳중에서는 주짓수도 창시자들이 계속해서 시합을 출전하고 흥보하고 강함을 증명해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것을 보면요
@user-yj8hn3th2o5 жыл бұрын
횰륭한 사범이 있어 배달극진의 앞날이 영원 할 겁니다.
@user-od6jy6se1w4 жыл бұрын
모두좋은말씀입니다
@user-uv1iw9js5f3 жыл бұрын
플래너에 어록 적어놓고 아침마다 읽고 수련할때 도복띠 당기며 다짐하고 자부심가집니다!오쓰
@user-et8me2pa0l5 жыл бұрын
오른손이 안되면 왼손을 사용하라. 왼손도 안되면 오른발을 사용하라. 오른발이 안되면 왼발을 사용하라. 그것마저 안되면 머리를 사용하라. 그것마저 안되면 저주를 해서 상대를 쓰러뜨려라. 그것이 극진이다. -최배달
@user-vy3th5cy7l3 жыл бұрын
보이지않는 적이무섭다. 그것은 나자신이였다. 게으름을 편히가자는 나의속삭임
@user-sd5lc7nj8d5 жыл бұрын
강함보다는 사람으로서 따뜻하게 받아들여 주는 그런 사람같은 일을 하더라도 자상함이 있고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그런 사람이 더 좋다. 그것이 강함보다 한차원 더 높다. - 극진가라데 창시자 - '최배달' 저는 총재님의 어록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람은 강해야하지만 마음씨도 따뜻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쓰!
@user-sd5lc7nj8d5 жыл бұрын
@@user-ky6mb1ut3d 👊🥋오쓰!!
@ShonKinsley4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말을 가장 좋아 합니다. 총재님은 직접 경험하시고 경지 오르시고 실천으로 몸으로 그자리에 오른 후 내린 결론 같아 너 와닿습니다. 특히 따뜻함 부드러움은 강함보다 높은 경지다 라는 말씀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 합니다
@teasankim97155 жыл бұрын
어느대학 에 태권도 9단 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우연히 만나뵙고 어덯게 하면발차기를 잘할수있읍니까 라고 질문을 햇읍니다 그분이 말하시기를 많이 차보라ㅏ
@user-vb7ft7pz4w4 жыл бұрын
영화 바람의파이터 리뷰 영상올리시면 좋을듯
@user-qm7mu4hj2i5 жыл бұрын
총재님 말씀은 다 진실 일본 한국 전세계어디가도 다 진실 용기를 잃지맙시다 대한남아들이여
@user-ns8ek4yt5e5 жыл бұрын
일천일의 연습은 단이라하고, 일만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 있는 말입니다. ^^ 최배달 총재께서 인용하신 것 같습니다 ~ 실천하시고 증명하신 것은 미야모토 무사시에 버금가신다고 생각되구요. 자상함, 친절함에 대한 말씀은 들을 때마다 감동의 물결입니다 ~ :)
@user-sd5lc7nj8d5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까지 스승이 없었다. 자신의 생활에 대하여 후회하지말라. '미야모토 무사시'
@user-xp3xl2ce8h5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엇보다 감명 깊은 어록은 "무도의 궁극은 사랑이다." 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자기분야의 최고수 중 하늘의 도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이 두 사람인데 한 명은 에도시대 거상 혼마 무네히사. 그리고 최배달 선생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분은 고수, 달인을 넘어 도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xofla2913 жыл бұрын
전 극진인은 아니지만, 인생이 지루하거나 권태감을 느낄 때, 또는 방향을 잃을 것 같을 때 최영의 총재님 말씀을 되새기곤 합니다. 그 자신만의 길을 닦아오신 총재님의 지나온 자 만이 알 수 있는 진리들이 둔탁하게 가슴에 새겨지거든요.
@boynet805 жыл бұрын
努力は報われる。 継続は力なり。 オッス!
@user-px2zj3kt8k5 жыл бұрын
가끔 허사범님의 극진영상을 시청합니다. 허사범님도 처음에는 여러가지 다른 운동으로 시작하셨을것인데, 지금은 극진 한개에 올인하여 정진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여러가지 운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은 극진회관에서도 1년정도 수련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체질상 한 운동을 계속 꾸준히 해나가는것이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고, 그래서 이것저것 운동을 했으니 운동을 못하는것도 아니였지만, 어느 한 종목에서 특출난 적도 없었으므로 늘 그것이 저에겐 컴플렉스였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을 떠나기 몇년 전까지 격투화 된 모 태권도에 올인하였고 사범의 자격까지 얻었습니다. 물론 시합 경험이나 운동량면에서 허사범님같은 분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만, 한 우물을 파서 어느 경지에 이르지 않으면 감히 자신이 그 무도 출신이라 얘기 하는 것이 얼마나 민망한 일이였는지를 저는 그제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무도가로서의 제 정체성을 어느정도 잡아놓은 상태이지만, 아직 저에게는 무도가로서 남아있는 다른 목표가 하나 더 있습니다. 혹시 언젠가 허사버님과도 교류를 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사차원적인 무도관에 사로잡힌 사람은 아니니까 오핸 마시구요(사실은 저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진 하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user-px2zj3kt8k5 жыл бұрын
@@kyokushinkarateIKO 감사합니다. 오쓰 .
@user-ij8uw8re2m5 жыл бұрын
제가 예전에 반년동안 원투만 연습했었는데요(관장님이 진도나가는걸 잊으심) 자세나 스피드가 아주 기가 막힘니다. 허나 스파링을 하면 한대도 못맞추더라고요. 후에 게나디 골로프킨 영상보고 공격전 스텝과 동작 및 공격모습등을 보고 그대로 따라 하니까 처음으로 관장님 얼굴에 펀치를 먹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반복 수련이 없었다면 영상을 봐도 달라질 것은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 공격을 성공 시키려면 고수들의 경기를 보며 배우는 것도 빠질 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skyinthe9085 жыл бұрын
그만두지않고 반년동안 원투만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ㄷㄷ
@user-ij8uw8re2m5 жыл бұрын
천일이니 만일이니 하는것과 일만시간의 법칙 이런 말들은 연습 많이 해라를 대중에게 신선한 표현을 하기 위함이라 생각 합니다. UFC 선수들이 꼭 일만시간을 채워야 승리하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실력이 발휘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다 다르고 은가누처럼 깔짝하고 다쓸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날짜나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자 언젠가 쎄진다 이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aom52034 жыл бұрын
이땅에 태어나서 생을 마칠때까지 그 것이 무엇이든 성공할려면 반복이 답입니다 외롭고 고되지만 참고 견디는 사람 만이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법입니다 고통 없는 행복은 한때이고 통제 없는 자유는 방종이자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10년전 홀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한 틀딱이...
@kyokushinkarateIKO4 жыл бұрын
반복이 힘이다. 정말 많은 뜻이 있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쓰!!
@user-wm2ym5tw1m4 жыл бұрын
저도 극진 배운적이있었는데 저희 도장에서도 물어봤었던건데 공수하면 역시 정권지르기외에도 수도 . 장저 . 호권같은 독특한 손 기법들이 생각나는데 총재님 책에서도 역시 이런기술들이 기록되어있었고 혹 쿠미테에서도 이런것들이 활용이됩니까? 라는 질문에지도자분께서 되긴되는데 안쓴다...이렇게 답변하셧습니다어떻게보면 글러브 무술과 맨손을 중요시하는 공수와의 가장큰 차이점이라면 차이점인데쿠미테에서 정권과 킥외 뭐랄까 전통공수도 기법은 활용되기 힘든지 궁금합니다
@skyinthe9085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난해도 좋다 단지 하나의 목표에 목숨을 걸고 정진하는 인간은 정말로 아름답고 소중하다 그런 인간은 진정으로 숭고하게 보인다." 이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세상사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든지 보통으로 산다는것 조차 쉽지않아 무너지지 않고 우직하게 걸어가는 분들이 모두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ㅜㅜ 저도 궤도에 오를때까지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걸어가야겠습니다
@user-co6vi9jm7d2 жыл бұрын
소중하다 가 아니고 숭고하다 임.
@jinny88015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글귀를 잘 들어보면 어디다 갖다 붙혀도 다 적용됌..
@skyinthe9085 жыл бұрын
일도 그렇죠 공부,일,운동,예술 모두
@alef1st5 жыл бұрын
극진가라사데...
@user-wm2ym5tw1m3 жыл бұрын
총재님 말씀중에 난 아직도 주먹 쥐는법과 서기를 모르겠다하셨는데 이게 그냥 철학적으로 게을러지지말고 늙어서도 겸손하고 열심히해라라는 철학적인 말씀일까요? 아님 서기와 주먹쥐기가 운동학적으로 단계가 올라갈 수 록 뭔가 방법론이 달라지는 진짜 뭔가 있는지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보통은 뛰고 점프하고 이런걸 생각을 많이하고 수련하지 누구나 가르치면 할 수 있는 서기랑 주먹쥐기???? 삼전서기가 그렇게 어려운 자세였나??? 허동호사범님도 한평생 극진에 매진하셨으니 이제뭔가 보이실거같은데 정말 단계가 올라갈 수 록 주먹쥐기나 서기가 뭔가 다르게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주먹은 이렇게 쥐고 서는건 이렇게 서는거구나 같은거
@user-xb4zh9or8h5 жыл бұрын
수도는 어떻게 훈련하는 것임??
@jaytv53443 жыл бұрын
필생즉사 필사즉생 정신이네요
@user-rv8og3co2j5 жыл бұрын
갓오하 보고 오신분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user-rv8og3co2j5 жыл бұрын
@@kyokushinkarateIKO 감사합니다
@aom52034 жыл бұрын
허사범님과 비슷한 세대로써 동질감을 느낌니다 우리세대는 맞으면서 컸습니다 학교 군대 엄격한 아버지라는 통제 시스템이 있어서 그나마 엇나가는 것을 바로잡아 줬는데 지금 세대는 그게 아니죠 우리도 그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 반항도 많이 했고 해외 배낭여행을 통해 엄청난 자유를 느끼기도 하고 동경을 했지만 통제 받지 않는 자유는 파멸의 지름길입니다 군대 생활과 극진이 정말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우리 군생활때는 불면증도 없었고 밤에 먹는 라면과 휴가때 먹는 삼겹살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나이 많은 틀딱이지만 수련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