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철학은 예로부터 돈많은 백수들의 전유물이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현실의 삶을 바삐 살아가는 중에는 그런 여유를 누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전 휴학하고 나서 거의 6년 만에 다시 책을 핍니다 😅
@BeautifulStruggle.7 ай бұрын
예전을 그리워 하고 변한 나의 모습에 슬퍼하지만 결국에 현실을 받아들이는 나~~ 책은 진짜 취향 인것 같아요ㅋㅋㅋㅋ(술술 읽히는 책만 읽는1인)
@지은-x1y3d7 ай бұрын
헐 .. 변하기도 하는군요. 저는 감수성 메말라지고 세상이 너무 빠른 게 느껴질 때마다 시간 짬내서 시집, 소설, 철학, 인문을 비집고 읽어서 기어코 감정을 살려내려 노력하는데.. 🥹
@GGI_NYANG7 ай бұрын
굿피플보고 채승훈 변호사님의 명석함과 권상욱 변호사님의 감성적인 모습에 반했습니다. 얼마전 민희진 관련 영상도 흥미롭게 봤습니다ㅎㅎ 저는 이과라 법 전문가님들의 대화를 들을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담소 재밌게 보겠습니다. + 채승훈 변호사님 거북목이랑 굽은등이 걱정되네요. 바른자세 힘드셔도 습관화합시다!!
@ericakim9877 ай бұрын
4:59 미정이 호다닥 스쳐지나간 거 넘 귀여워여 ㅠㅠ 최근에 발견하게 됐는데 편집자님 깨알 편집 포인트들 넘 센스있고 제 취향이에요 ~ › ̫‹ ♡゛ 그리고 언젠가부터 변호사님들의 대화 주제가 마르지 않는 샘처럼 느껴져서 좋더라구요..ㅎ 소소한 대화의 재미도 있지만 매주 다양한 토픽에 대한 확장된 인사이트들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채널인 것 같아요 ㅎㅎ 먼가 어렴풋이 생각이 닿았던 지점들이 정교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ᴗ-)✧ 결론: 주간채권 요즘 제 최애채널 💖
@Wallalu2147 ай бұрын
아 나의 해방일지 딱 저런 이유로 별로였는데 여기서 같은 의견을 듣다니...ㅎㅎㅎ
@duoyun63537 ай бұрын
담주도 덥다는데..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Proximadq2vu7 ай бұрын
저도 책태기 가끔오는데 그럴땐 좀 가벼운에세이류로 넘어갔다가와요ㅋㅋ
@coliny46897 ай бұрын
모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ㅎㅎㅎ
@혜성밍7 ай бұрын
굿피플에 뒤늦게 빠져서 여기까지 왔어요 변호사님들의 인사이트 너무 조아요 🥹
@user-pmr08307 ай бұрын
다양한 견해 감사합니다
@softtyu7 ай бұрын
짤랑이 보느라 내용을 다 놓쳤어요😂
@roschant7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smlee04927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 볼게요💛 건강 잘 챙기세용!!
@pillmoon7 ай бұрын
아이고... 이건 핀트가 다를 수 있는 얘기인데, 저는 언론사 취직시험 준비하려고 아랑카페에 들어갔었는데, 제가 새라는 주제의 작문 예시에 쓴 첫 글을 보고 딱 한 개 댓글이 달렸는데, 이건 목적도 모르는 글 이다고. 한 줄이었나... 그때는 무슨 말인지 궁금했는데, 언시생이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 논술 작문에 그냥 응? 뭐. 느낌? 이런 건 아니었구나. 이젠 알 것도 같은데. 그때는 뭔소린가 했었던 생각이. 변호사님 얘기할 때 생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