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주변의 벙커샷 - 김경태 프로의 노우하우 [Recap & Summary] 많은 아마들은 벙커샷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면 별 어려움이 없는 샷이고 ... 어찌생각하면 벙커샷은 볼을 직접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충쳐도 되는 샷으로 생각될 수도 있다. 보통은 10~20 야드 벙커샷이 많은데... * 벙커샷은 어드레스에서 80%가 결정된다는 것이 김 프로의 견해라는데... * 볼의 위치는 무조건 절대적으로 왼발쪽에 둬야 한다는 것 (연습 때에는 왼발뒤꿈치 기준의 라인을 그어놓고 하는 게 좋다). - 항상 왼발뒤꿈치 선에서 공 1~2개 이내에서 오른발쪽으로 벗어나면 안 되는 것에 주의할 것. - 공을 오른발쪽에 두게 되면 왼발에 체중을 싣는 것이 굉장히 어렵게 된다. * 체중은 왼발에 70%를 둬야 (좌우체중배분비 7 : 3 ) * 30 ~ 40 yd 거리의 벙커샷을 하는 경우에는 (그 이상되는 거리는 제외), 채가 파고들어가게 하는 모래의 위치는 거의 같다. ***** (정말 굉장히 중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을 왼발에 실었을 때, 그립엔드(grip - end butt)가 (채와)같이 나가면 안 된다. - 벙커샷에서는 임팩트 직후에 클럽헤드가 손(그립)보다 먼저 나가야 한다 (독자주: 벙커샷에 달통한 김효주 프로도 이를 강조한 바 있음) *** 프로처럼 많은 연습을 할 수 없는 대부분의 아마들이 벙커를 쉽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 클럽의 그립끝이 항상 몸의 중심부(배꼽부위)를 향하게 하는 것이다. 항상 이 방향을 유지하게 해야 한다. < 거리조절을 위한 스윙의 크기는 > - 15 yd 를 carry로 보낼 경우에는 30 yd 샷을 하고, - 20 yd 를 carry로 보낼 경우에는 40 yd 샷을 하여 ... 2배의 힘으로 스윙을 한다. * 벙커샷은 퍼올리는 샷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이것은 잘못된 오해임. * 벙커샷은 위에서 아래로 모래를 쳐서 나가는 동작이기 때문에 ... 항상 위에서 아래로 친다고 여겨야 한다 !! - 퍼올리거나 떠내려 하는 샷을 하면, 큰 낭패 큰 미스샷을 만들게 된다. < 스윙 모양 > 내려친다고 생각하면 백스윙은 당연히 위로 올려야 한다 -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가파르도록(upright) 내려친다는 느낌으로 !! * 시선 : 공을 보지 말고 클럽이 쳐낼 공 뒤의 모래를 본다. 팔로스루 시에 가슴이 멈추지 않고 타겟방향으로 돌아가게 한다. < 벙커샷 요령 : 종합정리 > (1) 공을 보지 말고 공 뒤 5~10 cm 모래를 보며, 팔로우수루 시 자신의 가슴이 멈추지 않고 타겟방향으로 돌아가게 한다. (2) 채가 항상 위에서 아래로 (가파르게) 떨어지게 한다 (3) 체중은 항상 왼발에 있게 한다. 이 3 가지만 신경쓰며 샷 해도 실패하지 않는다. 💎내 가슴이 (백스윙이 끝난 지점부터) 팔로우스루까지 한 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나가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 때 처음에 왼발에 실었던 70%의 체중을 계속 유지해줘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점을 생각하고 힘만 잘 실어주면 벙커탈출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8 : 41 (/ 9 : 00) 부터 전체 요점정리 자막 있음)
@yamo9615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영상 보고 갑니다 ^^,
@gmkim6763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좋아요
@davidpark4921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종수-r2k3 жыл бұрын
큰도움되네요
@김배식-l6i3 жыл бұрын
공은 머리 정면에 두나요?
@김명희-e3i4b2 жыл бұрын
살 진짜 안 빠지는 분은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동시에 드셔 보세요!!!! 제가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었는데 이 방법으로 20키로 정도 뺐어요~~
@내살인생8 ай бұрын
좀 간결하게 정리해서 말씀히시면 좋을거같아요
@이진수-f2k2 жыл бұрын
¹
@김현철-s9h8l2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길다
@yhzhang99982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지루하게 하네
@youngcho11504 жыл бұрын
김경태에게 한수 가르쳐 준다. 벙커 샷은 최경주가 잘한다. 번커샹은 기본적으로 공이 위치한 곳의 모래와 공을 함께 퍼낸다 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는 공이 있는곳에서 홀까지의 거리인데 페어웨이 벙커의 경우 어떤클럽도 다 사용할수가 있는데 이경우 공의 옆구리르 직접 쎄게 가격하여야 한다. 대개의 이경우 드라이브 샷을 친 이후에 생기는 상황이니까 홀까지의 거리는 대략, 150 야드나 미터 내외이며, 이럴때 6번 아이언, 남은 비거비 보다 한클럽 긴 것을 선택한다. 그린주변의 경우. 홀과으거리가 짧은 경우는 아까 말대로 모래밑은 깊게 파는듯 더내듯이 치고 ( 물론 공이 있는 약 5 센치 정도를) 다소 거리가 있다면 모래를 얕게 떠내듯이 친다. 중요한것은 스텐스인데, 이경우 오픈스텐스를 취하며, 가능한한 발을 모레에 비벼서 안정되 스텐스를 취하고 샷을 하기 전에 모레에 크럽 해드가 닿으면는 벌타를 먹는다. 벙커샷이아말로 실제 연습해보기 전에는 절대 칠수 없는 샷이다. 클럽선택은 샌드웨지, 58도 또는 60도 등등 ...... 경태야! 너, 타이거 우즈가 니 나이때,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는줄 아는가? 새벽 다섯시에 기상하여 아침먹고 집에서 출발하면 저녁 10시경에 집에 들어 온단다. 자네 지금 한가하게 유튜브방송이나 할때가 아니다! 아놀드 파머는 일생동안 하루에 200타 이상 연습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때렸으며 한장상은 하루에 3천개가 넘는 공을 쳤으며 최경주는 1,000개, 박세리는 800개를 쳤다고 한다. 시합의 결과는 연습량을 말해주는 것이며, 하나의 근육이 대뇌에 입력될려면 수천번을 반복하여야만 한다. 여기까지 오기도 힘들었겠지만, 앞으로 더갈려면 연습다운 연습좀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