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그린 그림, 책을 그린 그림. 그 많던 문자도와 책거리를 어디로 갔을까? (KBS 20160724 방송)

[@신나나-o7e]

이 다큐덕에 늦게나마 한국의 위대한 문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문자도, 책거리 색감이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워요. 어떻게 저렇게 화려함과 단정함이 그림 한폭에 공존할 수 있나요..옛 것이 너무 빠르게 사라지고 잊혀지는 지금 세대를 이어 반드시 지켜내야 할 문화입니다.

[@cmb845]

와....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주신분들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외국에서 현대미술을 전공했었는데 (전공만 하고 활동은 안했어요) 늦게 서양미술사 공부하다가 민화가 떠올라서 우연히 이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제게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작업해야 할지 알려주시는 것 같은 너무 감동적인 다큐였습니다. 특히 문자도와 책거리 지금봐도 정말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걸작들입니다. 이 다큐도, 민화도 정말 감동입니다. KBS 정말 감사해요!!!

[@써언-d8t]

너무귀한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건너마을돌돌이]

책은 예전에 귀찮았는데...요즘은 수집을 하고있네요..인터넷 활자에 눈이 피로할대는 활자가 주는 편안함을 다시 보고 있네요

[@HissingGeotrauma]

최근 민화에 관심 가지게 되었는데 흥미롭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