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추춘제 반대했던 사람입니다. 근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14년전 수능볼때 한파였는데 24년 수능은 너무 더워요 ㅋㅋㅋ
@지후-l2x28 күн бұрын
덴마크 리그처럼 하거나 아니면 거기서 조금 손 보면 될것 같아요. 거기는 시즌을 일찍 시작하고, 겨울 휴식기가 있으니
@mcy275628 күн бұрын
3월도 추운데 3월에 보다가 추워서 전반 보고 사우나 감 ㅋㅋㅋ
@nono3332228 күн бұрын
이번 한여름같으면 겨울이 오히려 나으다고 보는데.. 사람죽을 더위라서...그리고 지금 11월 14일인데 경량패딩 입고다녀도 낮에 더움..
@khoon21c26 күн бұрын
어짜피 여름에도 경기보기힘지않습니다
@로떼욱21 күн бұрын
윈터브레이크로 12월에서 2월초까지 쉬면 가능할듯 함. 관중들도 선수들도 폭염일 때 쉬고 2월에 경기 하는 걸 더 찬성할듯
@eco452728 күн бұрын
이야 축구 추춘제하면 구단롱패딩팔면 대박나겠네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이달의 우수사원
@justinkim225928 күн бұрын
추춘제요
@베이브로스21 күн бұрын
근데 무슨 '축구장 안가봐서 그래' 라고 하면서 비아냥 될 이유는 없지 않나요? 저도 강등플옵도 직관 가고 그래봤는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덥고 습함, 비많이 오는 여름보다는 차라리 겨울이 나아서 일정부분만 잘 하면 추춘제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아챔나가는 팀들은 춘추제 계속 진행할 경우 1년 내내 축구를 하는 거고 충분히 논의 해볼 만한 타이밍인거죠. 그러면 리그만 신경쓰냐? 우승상금 5억인 리그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아챔 예선 원정가서 1승하면 1억5천 정도 받는 거 같은데 돈도 그렇고 리그 경쟁력에 있어서 도움이 되겠죠. (+경쟁력있는 외국인 선수 영입,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국내선수의 해외이적 등) 1부 팀을 늘려서 경기 수를 확보한다거나 스플릿 폐지, 겨울철 대안 등을 논의하려고 공청회도 하고 논의 하자는 거 아닙니까... 영상 속 태도는 '야! 논의도 하지마!' 이런 뉘앙스네요ㅋㅋㅋ K리그 1 12구단 중 8구단이 추춘제를 찬성한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취재나 정보, 근거없이 그냥 대충대충 말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리고 안가본사람이 그렇다? K리그 직관가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도 추춘제 지지하고 있습니다.
@FMFC201428 күн бұрын
추운거도 다 알고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름 폭염도 점점 심해져서 한 여름 경기 또한 점점 위험해지는 것도 잇는 듯 합니다
@K_JH727 күн бұрын
다음시즌은 울산 클럽 월드컵 땜에 2월달에 시작하는데 추춘제하는거랑 뭐가 다른게 없는데 추춘제로 가는게 맞지 않나요? 앞으로 클럽 국가 대항전 클럽월드컵이나 아챔 엘리트 아챔2 나가는 팀들은 이미추춘제랑 다를거 없이 일찍 시즌을 시작하는데 말이죠
@petnmatt27 күн бұрын
울산만은 아니고 피파 주관대회라 해당기간 전세계 리그 올스탑이긴함 ㅇㅇ 맞음 이런 대회때문에 한달 쉬고 하는데 춘추제면 6월 경기 그냥 날리는거라 올 시즌 주중경기 엄청 해야될거임
@K_JH727 күн бұрын
@ 전 추춘제로 전환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1월인데 날씨 10에서 20도 가까이 나가고 우리나라도 점차 동남아 기후로 변해가고 있긴 땜에요
@petnmatt27 күн бұрын
@@K_JH7ㅇㅇ 나도 구럼
@MongKyu_OUT5 күн бұрын
개추
@Matt_12217 күн бұрын
겨울도 오바지만 여름도 존나 힘들긴 해…
@realrealmin28 күн бұрын
의외네요.. 선수 대부분은 추춘제를 찬성하는 분위기라던데 누구 기준으로 축구나 돌아가야할지????? 대안제시가 없는게 아쉽네요
@hiki113528 күн бұрын
@@realrealmin 저도 본인들 고충 만 말하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금 k리그 스플릿한다 할때 전부 반대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재밌다하고.. 오늘 공청회에서도 선수들 기업구단은 찬성한다고하네요 기업구단은 회계에 문제가있어서 그렇지 불가능은 아니라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일본처럼 잘 준비하면 문제없다 생각합니다
@Addy-z7j28 күн бұрын
이것도 지켜봐야 되는게 작년에 2월 중순에 2주 빨리 개막했을 때 날씨때문에 평소보다 아킬레스건 같은 부상이 꽤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관중들 문제를 무시못합니다. 경기장이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다른데보다 냉기가 더 돕니다. 낮경기 한다고 해도요. 거기에 칼바람이라도 한 번 불면 얼굴 찢어질거 같고요. 콘크리트 바닥이라 발시려운건 해결하기 힘들고요. 발바닥용 핫팩, 마스크 등등 챙긴하고 해도 중무장하고 앉아있으면 가끔 이렇게까지 하고 오느니 그냥 집관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은 절로 듭니다. 만약 혼자아니고 가족이랑 같이간다고 생각했으면 안왔을 거예요.
@박성철-c8r28 күн бұрын
대안?? 원안이 대안
@자꾸-p1s27 күн бұрын
@@Addy-z7j정답. 한국축구 경쟁력키우려 추춘제 도입하자는 주장 수긍합니다. 그런데 관계자들은 본부석에서 방한용품과 의전대우받으며 앉아 축구 관람하면 겨울에 왜 축구 직관 못해? 이런 생각들수 있어요. 그런데 스탠드석에 앉아 경기관람해보시면 그런 생각 쏙 들어갈 겁니다. 그 매서운 겨울 칼바람과 좌석 냉기, 발바닥 냉기 등 추위에 3분 앉아 있는게 고통스러울테니까요. 추워서 일어나 방한체조하고 온기가 남았던 플라스틱 좌석이 다 식었는데 또 앉아야 할때 ‘따뜻하게 집에서 티비로 볼껄’ 이 생각 절로 듭니다. 🧡
@celticforlarsson738022 күн бұрын
@@Addy-z7j 대~~공감!!!!!
@Radiohead._027 күн бұрын
맞춤법 일부러 하신거죠..?
@dieichkim28 күн бұрын
4월말부터 10월까지만 직관하는 1인으로.. 추춘제하려면.. 전구단의 개폐형 돔구장으로 바꾸던가.. 전좌석을 엉따로 바꾸고 지하철처럼 발밑으로 히터나오고.. 피치 위로도 히터 틀어주고 피치 아래로 열선이나 온수가 깔려있어야 가능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경기만 하나 훈련도 해야지 제대로 된 훈련구장 조차 없는 팀들도 많은데.. 각 팀마다 에어돔으로 된 훈련장은 갖춰야 될 것 같은데
@celticforlarsson738022 күн бұрын
@@dieichkim 진짜 답답하다가 마음 맞는 사람 찾았네요. 다들 "나는 K리그 안보지만, 우리도 추춘제해야지~" 이러는것같아
@심심하다능-r6w21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추춘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너무 뻔하고 고집 아닌가? 경기 수가 줄여야 하는 것은 무조건 맞는 말... 그런데 추위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누가 1월-2월 경기하자고 합니까? 어차피 안 하잖아요. 현재도 3월부터 11월까지 경기하고 있잖아요. 그럼 12월16일부터 2월15일(2개월)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다고 하면 현재와 차이는 12월초순과 2월말에 해당하는 기간뿐 아닌가요? 실제 경기하는 날의 차이는 30일도 안 됩니다. 그게 무서워서 못 한다고요???
@sgk52608 күн бұрын
지금도 아챔 나가는 팀들은 2월달에도 경기했었음... 승강전 나가는 팀들 12월 초까지 했음 추워서 추춘제 못한다는건 개소리임ㅇㅇ 그냥 사무국이 귀찮은거지 그리고 시도민구단도 할려면 다 함.. 근데 지들 할일이 많아지니깐 귀찮으니깐 그런거임.. 어차피 지금도 12.2월까지 이적시즌 6-7월 이적시즌때 중간에 다 이적하고 다함... 별 차이도 없음 ㅇㅇ
@차은우보다송영주4 күн бұрын
ㅋ
@HOONAFC28 күн бұрын
날씨만 보면 하면 안 되지만, 세계 축구 흐름을 본다면 언젠가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늦춘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니깐. 정답은 없지만 최대한 현실 가능한 구조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K리그1 16팀 x 2로빈 최종 30R 진행 8월 3째주 개막 / 12월 중순 ~ 2월 중순까지 휴식 기간 / 5월 말 ~ 6월 초 시즌 종료로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평균적으로 4월 중순까지 춥고, 4월 말부터 덥고 ~ 10월 말까지도 덥다가 11월부터 엄청 추워지는데 올해 기상이변으로 인해 11월도 그렇게 춥지 않은 상태네요. 경기가 많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우리 기후에 맞는 일정으로, 7~8월 중순까지 정말 푹푹찌는 더위라 추위만큼 뛰기 힘듭니다. 그런 점들 고려해 본다면, 추춘제 도입을 마냥 반대보다 현실 가능한 부분으로 접근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종국-u6m17 күн бұрын
30라운드로 끝낸다면 그거로 인해 수익 감소하는거도 생각해야죠.
@sgk52608 күн бұрын
현행 38라운드를 하는 이유가 수익구조 때문에 하는거예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님... 그래서 컵대회를 하나 만들던가 16팀 X2 30R 파이널라운드 8팀 7경기 상하위스플릿 37라운드도 방법일수 있음 ㅇㅇ
@Aler92478 күн бұрын
이상기온이 지금처럼 유지되면 가능하지만 온난화로 제트기류가 약화되면 한파가 더 빠르고 강하게 찾아와서 힘들 수 있긴합니다. 그리고 더운날보다는 추운날 부상위험이 크게 증가하긴 하다보니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네여
@라파엘피지예프28 күн бұрын
12팀 자체가 오바임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14-16팀으로 하고 3-2라운드로빈 돌리는게 맞음 ㅇㅇ
@katarinaalves225228 күн бұрын
1시즌 같은팀 최대 4번 만나는것도 좀 그렇긴함, 울산의 경우 더비경기만 최대8경기;
@yjh322728 күн бұрын
@@petnmatt팀이없음..
@2x1qsdqw4028 күн бұрын
최소 14 16맞추고. 스플릿 1개라운드 하고 32~34라운드로 추춘제 돌리셈 지금 2부 떨어지면 수백넉 쓴개 무색하게 해체니 뭐니 죽일놈 죄인만다는 분위기인데 2부팀들도 바늘구멍 통과인데 동기부여떨너짐 1부 팀수 늘리고 중간급 팀들좀 늘려서 전술이나 어린선수좀 적극써보게 분위기 만들어야
@주먹쥐고일어서-c2p28 күн бұрын
@@yjh3227 팀이 왜 없음? k리그2에 있는 팀들 더 승격시키면 되는데
@sleepshow-cd1kc27 күн бұрын
미국은 다르다고 봅니다. 이미 nfl도 가을부터 겨울에 하고있는데요.심지어 덴버,그린베이에도 팀이 있구요. 물론 경기수 자체도 다르고 하지만 미국은 오히려 변경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좋은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우앙구뜨4 күн бұрын
12월1일 대팍에 갔는데 시원했음 오히려 한여름 축구보기가 더힘든것 같아요
@lovemaze293013 күн бұрын
일단 덴마크나 추운지방의 유럽 리그들의 예를 많이 얘기하시는데 그런 곳은 보통 여름에도 평균적으로 우리나라보다 3~8도는 낮습니다. 우리나라 관중들이 그 더운 여름에 많이 보러 오실지 모르겠네요. 매년 점점 더워지는 추세. 일단 12~2월에 쉰다고 가정하다면 리그 경기를 8월에 시작해서 5월 안으로 끝내야하는데 그럴려면 패널들이 말했던것처럼 평일에도 경기를 포함해야 되는데 이렇게되면 오히려 지금 프리미어리그보다 일정을 빡세게 돌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8월 1일부터 5월 중순까지 리그경기를 매주 주말 1경기씩만하게 되면 22경기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평일에도 포함시켜야됩니다. 왜냐하면 9~11월 매달 2주씩 국대 경기 일정이기에 쉬어야되고 3월에도 2주를 쉬게되는데 그러면 8월에 시작해서 5월 중순에 끝내려면 적어도 무조건 리그경기를 일주일에 2번 해야되고 거기다가 코리안컵 경기도 넣어야되고 아챔있는 팀들도 있고. 그렇게 빡세다는 프리미어리그도 12~2월 안쉬고 경기를 하는데도 일정이 빡세다고 하는데 우리는 12~2월을 쉰다? 선수들이 과연 남아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가장 큰 관건은 과연 관중이 평일에도 1~3만명이상이 올 수 있냐는 거겠지요. 유럽이나 평일에도 그렇게 많은 관중이 오고 수익이 되니까 돌아가는거지 우리는 평일에 경기하면 완전 적자라서 이게 과연 실용적인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니면 경기 수를 현저히 줄여야 하는데 이것도 구단 입장에서는 수익에 타격이 가는거고. 안 그래도 지금보다 더 수익을 올려야지 구단으로서 유지될까 말까하는 상황에서 수익을 더 줄이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면 과연 구단들이 여기에 동의를 할지.
@골때리는28 күн бұрын
작년이랑 올 여름에 잔디도 전국적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경기중 관중 온열질환으로 인한 경기 중단도 자주 발생한 만큼 여름에 축구를 덜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아챔이랑 시즌도 미스매치나서 당장 다음 아챔 누가 나가는지도 한 여름에 결정날 마당이라 아챔은 더 힘들어질것같습니다
겨울에 야외에서 축구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ㅋㅋㅋㅋ선수들도 죽을맛이고 보는 관중도 죽을 맛이여ㅋㅋㅋㅋ사실상 어려운 이야기죠
@이센티날28 күн бұрын
여름엔 관중들도 실려나가는데 ㅋㅋㅋㅋ
@송형근-e8o20 күн бұрын
@@이센티날 한여름 더위에 관중 1만명을 동원하여 그 중 1-2명이 혹시 실려나간다고 하면 한겨울 추위에는 관중동원은 1천-2천명에 저체온증으로 몇명 실려가는 꼴 보게 될 겁니다 선수들 부상은 덤이고요
@이센티날20 күн бұрын
@ ㅋㅋㅋ 패딩은 장삭리냐 여름은 피부라도 뜯어여하나 ㅋㅋㅋ
@1004leees327 күн бұрын
지금은 안해본거에대한 우려가 있지만 막상 해보면 적응하고 어떻게든 하게될거임
@HDH0RANGI28 күн бұрын
아무튼 추춘제할꺼면 철저한 준비와, 우리보다 먼저 시행한다고 발표한 j리그, 또는 다른 추춘제하는 리그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서 K리그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함
@HDH0RANGI28 күн бұрын
여름 = 벗어도 더움 겨울 = 방한대책 빡세게 갖춰입으면 그나마 방어 가능
@svtn-ds1uj28 күн бұрын
너 겨울에 축구 안봤지
@medic216628 күн бұрын
미필 어서 오고 겨울에 근무 서본 사람은 이런소리 안함 ㅎㅎㅎㅎㅎ
@분리수거227 күн бұрын
@@svtn-ds1uj봤어 뷰싱아
@분리수거227 күн бұрын
여름에 원정 다니는 게 더 고역이다
@svtn-ds1uj24 күн бұрын
@황금고블린이벤트 벌로 안힘들던데
@mbf107 күн бұрын
되 X 돼 O
@gyuloo588627 күн бұрын
추울때 주로 남부팀 홈 경기로 배정한다면 어떨까??겨울에 두 경기 쉰다고 치면 나머지 추울때 그나마 남부팀 위주로 배정하면 어떨지?? 당장 아챔 진출팀들 보면 전지훈련 갈 시간도 없고 시즌이 안 끝납니다 fa컵의 가치를 더 올리고 시즌을 줄이는게 어떨까싶어요 울산만하더라두 겨울에 꽁꽁 싸메면 볼만합니다
@익명-j4e3p25 күн бұрын
만약 남부 구단들이 죄다 강등당한다면..?
@tigerj36322 күн бұрын
K2는 거의 수도권 팀인데 ㄷㄷ
@GoOnJo25 күн бұрын
1부리그팀수 늘려야함
@__nevesonfire28 күн бұрын
추춘제 개인적으론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안그래도 아챔이나 다른 일정 다 생각하면 지금도 11월 말 종료 2월 말 리그 시작, 사실상 3개월 휴식이기 때문에 경기 수까지 줄이고 윈터브레이크 가져간다면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오히려 갈수록 미친 여름 날씨때 휴식 주어지는게 선수 보호에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또 리그 초반기 끝내고 윈터브레이크 기간동안 각 팀들이 꽤 달라진 전술이나 모습들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조직적이고 단단한 경기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볼거리도 더 다양해질 것 같네요 지금도 2월에 얼어 죽을거 같아도 패딩 껴입고 몇만씩 관중 차는데요 뭐 ㅎㅎ..
@damningxxx104428 күн бұрын
경기수를 줄여가며 꼭 추춘제 도입을 서둘러야 할까요? 영상에서도 패널분들 말씀하셨듯 경기 수가 줄면 자연히 중계권료 수입, 티켓수입, 토토배당금 수익 등 산업 자체가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미친 여름 날씨에 따른 선수들 휴식부여는 경기 중 워터브레이크 주어지고 있구요.
@042sb28 күн бұрын
울산 강원 경기 비 와서 1만 3천 밖에 안온거 얘기 하시는데 물론 비 온것도 영향이 있죠 하지만 금요일 저녁에 하는 경기이기도 하고 종합 운동장이면 지붕이 없을텐데 이거 가지고 추춘제 관중 영향이 있다고 보긴 어려운거 같아요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ㄹㅇ 금욜 밤경기 + 비 + 종합 트라우마 + 종합 시야 + 종합 뚜껑 일부 없음 등등 사유 차고넘쳤음
@Ulsanman328 күн бұрын
종합운동장 위치도 좋지 못합니다 울산 인구 절반이 남구에 사는데 종합운동장은 외진곳에 있어요 20년전에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울산 수원 챔피언 결정전 1차전 보러간적 있는데 남구에서 살았는데 자차가 아니면 가기 힘듬 그것을 저녁시간에 했으니 사람들이 안갈만 하죠 문수 경기장은 남구에 있고 도로도 잘되어있는 반면에 종합운동장은 오래전에 지어진 축구장이라 교통도 불편함 김영광 선수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만 경기를 했으니 종합운동장 시절을 모르시겠지만 경기 보는 관중 입장에선 접근성 문제 심각함 울산HD가 홈구장을 종합운동장에서 문수구장으로 홈경기장 이전을 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접근성임
@sigol_ajae25 күн бұрын
우리의 겨울은 진짜 춥다 진짜! 라고 다들 생각하기도 하지만, 추춘제로의 전환은 막을 수 없는 흐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추운 날에도 관람이 되도록 할 것이냐는 방법적 논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전좌석 엉따 설치라던지요.. 우리의 기후 조건에 맞춘 리그 진행 방식이 아니라 그놈의 세계적 흐름이라는 것에 끼워 맞추는 거라 좀 그렇기도 하지만, 선수영입이라던지 축구산업 측면의 손해를 계속 질 수도 없고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나 싶습니다.
@doremipasollasido28 күн бұрын
축구팬들은 12월에 축구장 안 가 본 줄 아시나요... 다 가 봤습니다. 추운 거 아는데 그럼에도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svtn-ds1uj28 күн бұрын
겨울에 축구는.아닌듯 너무 추워
@해피해피해피이마트28 күн бұрын
여름보다 나은가 싶기도 하고..
@justinkim225928 күн бұрын
예전 빅버드에서 수삼서울 결승전 덜덜 떨면서 봤는데 거의 만석이라 티켓팅 엄청 어려웠음.
@JinhyungKimuzf28 күн бұрын
요즘 여름은...진짜 옛날보다 더 개고생이죠. 그리고 아무리 추워도 최근 여름에 선수들이 보여주는 후줄근한 경기력 보는 것보다야 낫습디다...
현행대로라면 23시즌 아챔진출 24시즌 2부 강등 그러면 24-25시즌 예산 삭감 된 강등팀이 아챔 경기하는 상황이 나오는 기이한 구조가 될겁니다. 아챔성적이 나쁘면 자연히 K리그 진출팀도 줄이겠죠. 개인적으론 한국엔 춘추가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전문가들은 멀리 보고 대안을 연구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울땐 남부 홈위주로 스케줄을 짠다든지..
@hjh-em4me28 күн бұрын
모든 경기장 뚜껑 달아야겠네
@rudejrgus28 күн бұрын
지난주 fc서울 울산전 보고 왔는데 다들 반팔입고 있었음… 땀나서 죽는줄….. 찜통더위 습하고 더워서 안가는 사람들도 무지 많은데….
@축구직관채널28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작년과 올 한여름 경기에 쓰러지는 관중들이 유독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양쪽 의견 다 공감됩니다만, 한겨울이나 한여름이나 선수,관중들에게 안 좋은 건 똑같다고 봅니다.
@nsu285728 күн бұрын
전혀 같지않음 한여름에 쓰러지면 시원한데서 링거맞고 깨어나면 됨 한겨울에 경기할때 칼태클 들어와서 부상당하면 더울때 당하는것보다 3배 4배 더 심하게다침 대한민국은 유럽과 다르다 여름 겨울 온도차이가 크고 특히 겨울은 극명하게 추워.. 겨울에 러닝이라도 해보고 그런소릴해라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nsu2857안쓰러지면 된다는 생각은 못하는 ㄷㄷ
@burningpollack26 күн бұрын
되->돼
@달봉냥의꿈28 күн бұрын
온난화되면 제트기류가 아래쪽으로 더 내려와서, 겨울에 더 추워질건데 ㅋㅋ 추위기간도 더 늘어날거구요
@xoalsx15 күн бұрын
되를 설마 모르고 쓰시진 않았을 거 같고 일부러 쓰신 거 같은데, 최근 유행했던 ~~가되. 밈과는 맞지 않는 맥락이라 그냥 맞춤법 틀린 거 같아 보여요ㅠ 일부러 쓰셨든 진짜 몰라서 틀리셨든 수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MongKyu_OUT5 күн бұрын
0:15 코리아컵 결승 직관 갔다 왔는데 발은 시렵지만 볼만 하던데? 여름에 쪄죽는 것보단 낫더라
@정지만-q6c26 күн бұрын
난 울산에 살아서 그런가 싸매면 추운지 모르겠음.울산은 영하로 잘안떨어짐.울산은 보통은 추워야 -1에서 1정도고 경기하는 낮2시면 10도 가까이 올라서 춥다곤 안느낌.어쩌다가 한번씩 진짜추우면 -6정돈데 그런날 잘없어서 그런날도 한낮엔 영상이라서.걍2달 쉬고 나머지 겨울1달은 남부지방에서 경기 돌리면 됨.
@MongKyu_OUT5 күн бұрын
울산이라서 그런 듯요 ㅋㅋ
@YOONGIJUNE21 күн бұрын
여름ㆍ겨울 3개월씩 쉬고 봄시즌ㆍ가을시즌만 했으면...
@사랑사랑누가말했-u1n28 күн бұрын
매번 재밌게 보고 있는데 분량이 짧아서 아쉬워요ㅠㅠ한 30분 정도로 길게 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의미-p6c28 күн бұрын
추춘제는 무조건 해야됨 올해 여름은 진짜 살인적이였음
@성진용-v6x28 күн бұрын
한겨울 휴식기 어떻게 가져갈까에 대한 고민 해야하는거지 acl 추춘제 바뀌는 순간부터 추춘제 전환은 거스를수 없게된 것 아닐까요? 추워서 직관 못간다는 이유로 반대하면 이제 그냥 계속 뒤쳐지는건데.. 다른분들 말씀마따나 찬성하는 팬들은 11, 12, 2월에 직관 안가봤겠냐구요. 추워 디지는거 알아도 흐름에 안따라가면 도태될거 아니까 각오하고 찬성하는거죠.
@쌈무요정채워니사랑해28 күн бұрын
준비가 되어야 시도를 하는데 이정도의 큰 변화를 꾀하려면 적어도 5년은 잡고 장기 플랜으로 가야될텐데 지금 그만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음? 대부분 구단이 적자인데? 단순히 트렌드에 뒤쳐진다는걸 내세우기엔 아직은 준비가 안됐음
@blueite27 күн бұрын
별로 부각되지 않은 듯한데 7월말 프리시즌, 8월중순 개막이 지금의 한여름 경기와 뭐가 다를지도 고찰이 되어야 할 듯합니다.
@azulo358228 күн бұрын
3월 중순에도 얼어죽는 줄 알았어요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어서 전 12월~3월은 못 갑니다 당장 내년에 2월 개막이라는데 전 4월쯤 되어야 갈 수 있을 듯요
@Healingchannel-k6p28 күн бұрын
아챔도 이제 추춘제고 중국도 일본도 추춘제 하는데 우리나라만 춘추제 ?? 말이 안됨 그러면 오히려 선수들 더 쉴시간이 없어 질텐데 12월 중순까지 리그 경기 하고 2월까지 휴식기 가지고 하면 충분히 될듯~
@crino798728 күн бұрын
대부분의 선수들이 싫어한다는건 캐스터 본인의 생각아님?? ㅋㅋ 축구 기자들이나 달수네에서 선수들한테 물어봤는데 대부분 여름보다 겨울에 축구하는게 낫다고 했는데 무슨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ㄹㅇ 오늘 공청회 선수대표도 대부분 선수들이 여름 너무 힘들다고 추춘제가 낫다 그랬음
@svtn-ds1uj28 күн бұрын
@@petnmatt공청회 있었나요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svtn-ds1ujㅇㅇ 어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각팀 프런트 기자 의료 잔디 관걔자들 다모여서 공청회했음
@이센티날28 күн бұрын
울산 강원 경기 춥고 비와서 ?? 평일 경기라 많이 못온거라 생각은 안하나??? 그리고 비는 여름에 더 많이 오는데???
@대전한화하나시티즌28 күн бұрын
추춘제 하면 가족단위 관객은 오지 말라는 뜻
@celticforlarsson738022 күн бұрын
@@대전한화하나시티즌 내말이 진짜
@Flymetothemoon4328 күн бұрын
잔디 생각하면 추춘제로 가야 하는데 겨울날씨 생각하면..춘추제
@분리수거227 күн бұрын
여름에 원정 다녀봐라 그냥 스트레스고, 여름에 선수들이 뛰지를 못하니까 개노잼임
@하나뿐인별-t9j28 күн бұрын
12 2월 할려면 제3구장 제주도나 부산 등등 남도쪽에서 해야하는거아님?
@맨시티-y6t25 күн бұрын
11월 중반 광양 날씨가 20도가 넘습니다. 추워서 관중 동원 못한다? 더우면 더 가기가 싫습니다 그리고 1부 16팀해서 30경기하고 윈터브레이크하면 될거 같은데, 네명 전부다 해볼 생각도 안하고 반대하는건 실망이 크네요
@Groundstone5128 күн бұрын
3:16 돔구장을 지어셔 그기서 션슈들과 관즁둘이 따뜻하게 경기를 보고 쟌디도 디켜야해요
@latrendista28 күн бұрын
시장 도지사는 돔구장에 관심이 없어요
@justinkim225925 күн бұрын
같은 허씨인데 허정무는 허구연처럼 좀 해봐라
@zuri_buri_28 күн бұрын
선수들은 추춘제를 찬성하는 의견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여름에도 비오면 관중들 많이 안 오는건 똑같아요. 여름에 관중 쓰러지는일이 매년 발생하고 관중인 저 입장에서는 추춘제 찬성
@똥꼬냄새-s4w27 күн бұрын
그냥 귀도리하고 내복입고 방한대책 철저히 강구하고 오면 문제될거 전혀 없는데..
@똥꼬냄새-s4w27 күн бұрын
축구장에서 온열질환으로 쓰러지는 사람도 매년 늘어나는데
@똥꼬냄새-s4w27 күн бұрын
요새 쌀쌀해졌다고 올해여름 벌써 까먹었나봄 패널들은
@똥꼬냄새-s4w27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잘만 껴입으면 추위는 커버가 됨 군대때 다들 느끼지 않았나
@MongKyu_OUT5 күн бұрын
닉은 왜 그러세요
@뚱이-w7l28 күн бұрын
어려운 난제네요. 세계적인 흐름을 타는 게 맞긴 한데 찐팬들이야 한 겨울에도 가지. 단두대 매치도 아니고 시즌중에 아이 데리고 누가 한 겨울에 가겠음. 라이트 팬들 다빠지고 3분의 1토막 날 거 같음 팬이 없으면 그깟 공놀이 밖에 안되는게 스포츠인데
우리나라 현실에서 추춘제는 어려울 듯 하네요. 기온이 바뀌지 않는 이상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경기장 겨울에 너무 추워서 과연 얼마나 경기를 보러 갈지......
@김정석-u1r28 күн бұрын
결국 경기수 줄고 관중 안오고 돈 준다는거땜에 반대네
@분리수거227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돔구장은 뭔 헛소리냐. 돔구장에서 잔디관리가 되겠냐😂햇빛 다 가려서 잔디괁리 전혀 안되고 유지비 감당은 세금으로 떼울거냐 ㅋㅋㅋ
@kOs.wwwwww28 күн бұрын
되 밈을 쓰기에는 채널 구독자 연령 스펙트럼이 너무나 넓어버렸다 ㅋㅋㅋ 근데 이걸 밈 모르는 사람 탓할 수도 없긴 함ㅋㅋㅋ
@elvn_112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다음엔 더 섬세하게 사용하겠습니다🙇♂️
@kOs.wwwwww28 күн бұрын
@ ㅋㅋㅋ 편집자님 잘못 아닌 거 남들도 다 알 거예요 ㅋㅋㅋ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십쇼 ㅎㅎㅎ
@stu50866 күн бұрын
팬 입장에선 겨울이ㅜ난거같네요
@mcgo65627 күн бұрын
겨울에 휴식기 가지면 되는데 무슨 추위 타령이야. 어치피 지금도 2월 중순(아챔) 12월초까지 축구하는데... 차이가없지. 돈ㅡ동유럽도 겨울 휴식기 있고, 일본도 2달 휴식하는걸로 아는데. 휴식기 이야기 안하고 추위 이야기만하면 논의가 잘못된거지.
@찌리-s4v26 күн бұрын
애있는 집이면 이런 소리 못함ㅋㅋㅋ
@celticforlarsson738022 күн бұрын
@@찌리-s4v 대공감. 축구는 2,30대만보나
@스마랑-x4g28 күн бұрын
2부경기는 인원도 많이 없어 더 추워요 축구 직관 안가기 시작한 계기가 추워서인데 이번 하나은행자선축구대회 너무 재미있고 사람도 많으니 더 신나더라구요^^~~ 내년에는 직관 할려고 하는데.. 저같은 사람 축협에서 관리 해야하는데
@intolerance2 күн бұрын
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
@dengkookoh701528 күн бұрын
안된다고만 하지말고, 안되는 부분의 개선을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하는게 축구 전문가들의 좋은 모습일 듯 합니다. 춘추제 시행은 세계적인 흐름이에요. 거스르기는 힘들겁니다. 여건 안된다고 우리만 춘추제 고집하면, 장기적으로 손해적인 부분이 훨씬 많을겁니다. 현재만 하더라도, 아챔은 추춘제로 하고, K리그는 춘추제...... 모양 진짜 이상하죠.
@로이스-p8b28 күн бұрын
온난화 때문에 겨울이 더 추워집니다. 우리나라의 위도상 어쩔 수가 없으니 추춘제 절대 안됨
@sgk5260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기후가 변하고 있다 11월에도 더움 이제 ㅋㅋㅋㅋ 추춘제로 결국엔 갈것이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
@revekim31325 күн бұрын
12월 중순~2월 중순에는 겨울 휴식기라니까 무슨소리세요? 지금 일정하고 뭐가다른가요. 한국에서 추춘제 논의 안해본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petnmatt22 күн бұрын
pl식 추춘제 아니라고 아니라고 얘기를 해도 춘추제 미는 놈들은 그런거 없이 걍 뭘 바꾸냐 이런 얘기함 ㅇㅇ
@petnmatt26 күн бұрын
추춘제 안하고 현행유지하는 대신 k리그 경기력 개노잼이다 졸라 안뛴다 잔디관리 안한다 관중 소리 졸라작네 금지하면 인정함
@정지만-q6c26 күн бұрын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밀리면 경쟁력이 떨어지니 해야됨.방법을 찾아야됨.겨울엔 남부지방에서 주로 경기하면됨.대구이남은 겨울에도 낮2시면 영상 10도 가까이는 됨.아니면 겨울엔 컵경기를 하거나 a매치 기간에도 경기를 하면됨.국대는 해외파가 점점 위주가 되서 형평성의 문제점이 많이 사라져서 괜찮다고 봄
@에당아자르-y9d28 күн бұрын
사람들마다 차이가크지만 겨울 휴식기주면 되지않나?! 아챔을보면 k리그팀들 (광주빼고) 힘못쓰고있고.. 선수들 유럽으로 나갈때도 좀더 편하게(?)나갈수있고 오히려 장마때나 한여름때문에 7시경기잡고하는데 그래도 덥고 보면 잔디도 작살나사 논두렁축구소리듣고 이러는뎀.. 12월부터 1월말이나 2월초까지 휴식기주고 하면 나쁜 선택은 아닌거같은데
@대한민국-s4x28 күн бұрын
다른 거 다 떠나서 대세를 거스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은 이미 추춘제를 하고 있었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마저 추춘제를 채택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걸 따라가지 않으면 아챔 출전하는 팀이나 k리그 선수들은 이적시 리그 적응이나 체력적인 문제 등을 겪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7, 8월 가장 더울 시기에 올해처럼 잔디가 죽고, 선수들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하면 경기의 질도 떨어집니다. 관중도 지치고 추춘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odorujuri100728 күн бұрын
온난화는 이미 왔음ㄷㄷ 10월 말까지 에어콘을 틀고 반팔 입고 다니는 세상이 성큼 왔음 여러 이유들로 인해 대세인 추춘제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하긴 해야함 여름 잔디 문제도 너무 크고 어차피 7월 8월 폭염 문제도 큼 이걸 위해선 k리그 1부리그를 14팀으로 늘리고 각 팀마다 2경기 26라운드, 그 후 순위에 따라 상위, 하위 스플릿으로 나누어 각 6라운드 총 32라운드가 적당함 그럼 충분히 9월에 시작해 12월 중순부터 ~ 입춘이 조금 지난 2월 중순까지 두달 정도 윈터브레이크 갖고 6월 초에 일정이 끝나는 추춘제 시즌 가능하다고 봄
@진로장생28 күн бұрын
40년 넘게 살면서 축구장 한번도 안가보다가 올해 린가드보러 서울구장 한 5번정도 갔는데 3월인데도 4층같은경우는 개춥더라구요 겨울에 하면 린가드고 뭐고 절대안감 ㅎㅎ
@사라진나침반28 күн бұрын
K1리그가 억지로 38라운드 맞출려다보니 홈 어웨이 일정 경기가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음. 만약 북유럽리그 처럼 경기수를 줄인다면 지금 12팀 체제에서 홈 어웨이 22경기 + 스플릿 10경기하면 32경기정도 나옴
@petnmatt28 күн бұрын
근데 스플릿라운드가 늘면 문제가 비슷한 팀을 너무 많이 만남 차라리 네팀 승격후 15*2 해서 30라운드 돌리고 2부 구단수를 점차 늘려서 맞추는게 나을지도 ㅎㅎ 아직 16개 구단 이상으로 운영하기엔 리그 파이가 작은거 같음..
@medic216628 күн бұрын
글로벌 스탠다드 좋기는 한데 축구 자체가 불가능한 기후 조건인 12월~2월에는 선수 보호 안할껀지 궁금함 추춘제 선결 요건은 전 구장 잔디 아래 보온장비 선결 해서 선수 보호가 가능 하냐는 점이고 이동식 응원 스탠드 쓰는 구장들 안전 보장은 겨울에 가능 하냐는 점이라고 생각함 응원석 보온은 선결 과제 축에도 못낌
@irislee489927 күн бұрын
누가보먄 겨울에 한 20경기는 하는줄 알듯 ㅋㅋㅋ 해봤자 3경기정도 도할텐데
@path425128 күн бұрын
12월 1월 쉬고 하면돼요
@자꾸-p1s27 күн бұрын
ㅋㅋ 경기장 가봐요~ 3분만 앉아 있어도 칼바람에 몸 다 굳음. 무릎담요? 롱패딩? 핫팩, 모자 다 하고 가봐도 소용없음. 관중수 반토막나다 못해 폭망함. 추적추적 비만 와도 만명 넘게 보러오던 경기가 3-4천명씩 빠집니다. 봄철 꽃구경, 가을 단풍철만 되어도 그 주말경기 관중 2-3천명 줄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때때마다 할거리들 무지 많아요. 유럽처럼 축구에 목매지 않습니다. 아무리 축구에 미쳤다 해도 우리나라 겨울에 축구보러 간다? 축구관계자들의 어이없는 청사진임. 🧡
@rudejrgus24 күн бұрын
지난주 상암에 거의 4만 왔음.. 뭔소리임...
@자꾸-p1s24 күн бұрын
@ 지난주 이상고온이었고 상암은 뚜껑있으니 좋은 경기장이라 복받은거~
@celticforlarsson738022 күн бұрын
@@자꾸-p1s 완전공감!! 완전동의!!
@irislee489927 күн бұрын
평균기온 조사는 해보고 안된다 타령하나
@oasislim42928 күн бұрын
탁상 행정의 끝판 왕임
@kimmax450013 күн бұрын
이게 되?로 해도 돼?
@성이름-w7s5f8 күн бұрын
밈이야
@Ulsanman328 күн бұрын
반박을 해보자면 대한민국 날씨는 7~8월에 축구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우기가 되어가고 있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잔디가 답이 없음 서울 상암구장조차 잔디가 엉망이라 국대 경기를 다른곳에서 했는데 여름 휴식기는 필수입니다 여름 한달 겨울 2달은 바뀌는 것이 맞습니다 어차피 내년에 울산 클럽월드컵 나가고 2년뒤에 월드컵 있습니다 내년에 울산 쿨월 나가면 리그를 홀수로 운영해야합니다 갔다오면 리그는 정상적으로 일정 잡을수 있을까요? 여기에 내년까지 월드컵 예선 국대 경기도 있죠 월드컵 하는 해에 겨울에는 대표팀 합숙훈련도 있음 그리고 선수들에게 여름 한달 휴식기를 준다면 겨울 휴식기보다 만족도가 더 높을것 같네요 여름 휴식기에 잠시 가족들과 여행도 갈수 있는데 지금은 시즌 중이라 불가능하죠
@풍열28 күн бұрын
추춘제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국의 기후 특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2015년 2월인가 아챔 플레이오프보러 서울월드컵 경기장 직관 했는데 장난아니게 춥습니다 추춘제는 하되 12 1 2월은 정말 피해야 할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